::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7 18:22
더민주 박경미 “조윤선 딸, 자격미달에도 YG·현대캐피탈 인턴채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61051001&code=910100#csidx3f4181f500c388f8eef3b0d47d31d3f 조윤선후보자, '또' 큰 딸 서울대 개인레슨 특혜,위증 의혹 http://www.sedaily.com/NewsView/1L0CTT5QRF 엄마한테 고마워 하고 있을듯요
16/11/07 18:24
저정도면 "극렬한 박근혜까+안티새누리 성향" 도 패션 진보급의 연기가 아닐까 싶네요.
어머니빨로 혜택은 다 봤다는걸 해명부터 해야죠 - 추가 - 밑에 뎃글로 설명하신 분들처럼 둘째와 첫째가 차이가 있다면 근거없는 비난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해외에서 유학 잘하고 있는것도 부모의 빨이 있겠죠. 어머니란 인간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부역자 중에 한명이니 별로 좋게 보일수가 없네요.
16/11/07 20:21
이미 부역자의 빨을 받고 유학간게 아닌가요?
미국 유학이 본인 대출로 간다는건 불가능한걸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고승덕 딸래미처럼 부역자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하면 인정할 일이죠.
16/11/07 20:27
그 유학이 자기 의지인지, 결정권이 있는 나이에 이뤄진 일인지, 그 딸의 의식이 언제 갖춰졋는지 아는 거 없으면 뇌내망상으로 깎아내리는 건 성급하단 겁니다. 잘못 됐고요.
무슨 유학을 부정하게 스펙 쌓아서 간 것도 아니고 특혜 레슨 받은 것도 아니고 돈 내고 간 건데요. 부모 스펙 보면 부정한 짓 안해도 유학쯤은 쉽게 갔을 집안입니다. 유학에 무슨 천문학적인 금액이 드는 것도 아니고...
16/11/07 20:29
지금 저짓거리한게 드러났는데 평생 모은 자산이 깨끗하다곤 절대 안보이는데요
[고승덕 딸래미처럼 어머니보고 장관 자격 없다 물러나라라고 하던가요.] 그냥 자기 정치 소신만 말하고 저런 건이 터지는데 가만히 있는건 뽕은 뽑아먹겠다는거죠. 님은 그리 생각하세요. 전 이리 생각할테니.
16/11/07 20:39
이미 많은 사람이 가는 게 유학이고, 근처 애들이 가서 나도 가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됐을지 누가 압니까? 자기 집안 자산 정보, 부모님 업무를 애들이 퍽이나 잘 알겠습니다.
무작위로 저 집에 태어난 어린애한테 참 많은 걸 바라시네요.
16/11/07 20:40
부역자집안 딸래미보고 뽕뽑고 산다 하는걸 가지고 불편해하시는데 참 많이도 불편해 하시네요.
최근 사태를 보고 느낀건 어중간한 감성보단 걍 극에 달한 법치주의가 답이란 생각뿐입니다. 부당하게 축적한 자산을 바탕으로 뽕뽑고 사는 인간들은 다 박멸해야해요. 전 오히려 이런면에선 과거 뎃글을 봐도 아시겠지만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었지만. 이렇게 뒤통수를 때리는 사회를 봐선 정말 죽창 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16/11/07 23:50
시위도 불법이라고 하는 세상인데요 뭘.
암 수술을 할려면 주변 건강한 조직도 짤라내야하죠.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음 검증될때까지 똑같은 인간이라 판단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게 된것 뿐입니다. 각자 판단에 따라 살면 되는 겁니다. 부모라고 국민들을 상대로 반역을 하고 부역질을 하는 행동을 안보이는 척 한다면 제 눈엔 부역자의 가족일 뿐입니다.
16/11/08 03:00
건강한 조직을 잘라낸다고 하셨으니 건강해보이는 건 건강하다고 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편견에 휩쓸린 유추에 확신을 갖게 된 점 축하드리며, 대답을 듣지 않고도 안 보이는 척한다고 결론짓는 관심법에 경탄 하나 드리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인의 정당한 분노를 대상의 주변인에게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계시며, 단지 편하게 분노를 표하기 위해 대상을 구별하는 증거 수고 인내 하나 없이 사람을 매도하고 계시고, 감정의 시발점이 정당하기에 모든 본인의 잘못도 옳다고 싸잡아 정당화하고 계십니다.
16/11/08 07:07
네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왜 부역자 가족까지 걱정해줘야해요? 맘대로 생각하시던가 상관인합니다만 부역자 가족으로써 그 권세를 누린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한 해명 없음 같은 부역자 급 취급도 정당합니다. 모든 부역자 관계자들은 부역자 딱지를 벗을려면 사상검증 해야합니다.
건강한 조직 운운한건 이런 중병걸린 나라를 해결할려면 건강한 조직도 희생하더라도 정당한 정의를 행해야한다는건데 저들은 부역자 집안이죠. 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며 제단하시면 재미나십니까? 각자 알아서 원하는대로 생각하자니까 참 끈질기시네. 님에겐 제가 잘못을 인정안하는 아집으로 뭉쳐져 보일지 모르나 저에겐 님같은 사고방식이 지금의 온정주의 헬조선을 만든 근본원인입니다
16/11/08 12:44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면서 잘못하는 사람은 넘치니까요. 연좌제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비판과 비난이 왜 나눠지는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나라를 운운하고 걱정합니까? 온정과 이성은 제발 좀 구별하시죠.
16/11/08 12:50
당신의 게으름에 시위를 끼워넣고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시위가 불법이 된 이유는 집시법 등 현행법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고, 이 부분은 법 개정을 생각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 국가 어디로 가더라도 그 정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는 비난과 궁예질 사상검증은 아예 틀려먹은 행위라고 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에도 나와 있을 텐데요. 언제 어디로 가도 틀렸고 지탄 받을 행위라고요. 닉네임 보면 그런 홀로코스트스런 일을 현실에서 펼칠 능력이 전혀 없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16/11/08 12:57
사상 검증전까지 부역자 가족으로 뽕뽑아먹었다고 봐야한다는게 뭐가 그리 잘못돼고 연좌제로 봐야하는진 모르겠느나. 제가 말한대로 님 아이디를 봐도 이 세상을 바꾸실거 같진 않네요.
부모가 부역자고 이미 큰딸이 그 뽕빨을 먹는 증거가 있는데 무슨 온정주이고 이성인지 웃기시네요. 저 부역자 딸래미급은 되니까 책도쓰고 뉴스에도 나오는거겠죠. 세상 참 편하게 사신다 그쵸?
16/11/08 13:14
작은딸 얘기 쭉 하고 있는데 큰딸 얘기가 왜 나와요. 태어나서 나고 자란 게 뽕을 뽑은 게 됩니까? 부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린 나이에 근처 동네애 답지 않게 소신 발언도 많이 한 편인데.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통은 용의자한테 적용되는 건데, 얘는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당연히 해당되겠죠.
트럼프 지지자들도 본인이 호쾌한 정의를 향해 한표행사한다고 여길 겁니다. 타진요도 타블로 주변인들을 찾아보고는 본인의 매도가 아주 정당하고 타당하다고 여겼을 겁니다.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틀리는 겁니다. 편하게 살다뇨. 사람 행적 글을 다 생각하고 결론짓고 충분하지 않으면 판단을 유보하는 것보다 쟤네 다 나쁜놈 자식들도 나쁜놈 단정짓는 게 훨씬 편해보이지 않으세요?
16/11/08 13:57
전 충분한 근거에 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게 불충분하다는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만 님이 틀렸어요. 이 세상은 더이상 그런식으로 선그어선 정의가 살지 않습니다.
어릴때의 소신발언이 있었는지도 제가 본적없고 이번에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네요.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 조용한것도 부역에 따라가는 것이라 판단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전 그리 생각하고 남이 틀렸다 한들 생각바꿀일 없으니 알아서 삽시다.
16/11/08 14:40
요 근래에 극딜 두들겨 맞고 페북을 친구 공개로 돌려서 애 말 퍼나르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고딩 때부터 https://justiceforcomfortwomen.org/ 이런 단체를 만들어서 운영중인 98년생 앱니다. 당장 박근혜 위세가 멀쩡했던 시절 위안부 문제가 붉어졌을 때부터 동상 철거 여부, 교과서 개정에 관한 부분 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고, 일본과의 합의에 대해서는 정부의 외교적 실책, 실패라는 공격적인 워딩으로 의견을 풀어왔습니다.
scv처럼삽니다님이 한국 나이 19살 20살 때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어떻게 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저렇게 열심히 사는 애를 주홍글씨 찍어놓고도 당당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16/11/07 18:33
제가 아무리 아버지가 싫고 보수주의자에 극렬한 새누리당 자민련을 추종하더라도
그래서 정치가 썩었습니다. 아버지하면서.. 빨갱이 소리 들어도.. 아버지가 친구분들 소개나 뭔가 혜택을 받으면 그냥 감사감사하는 기분일걸요. 그분이 내가 싫어하는 새누리당원에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 그런게 아닐까요
16/11/07 18:37
순실 사건 터지고 예산심의 관련한 국회 질의응답때 나와서는 선 딱 긋고, 대통령과 독대한 적 없다 하고, 대통령이 '참 나쁜 사람'운운해서 좌천 시킨 두사람 복권 시키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그래도 좀 나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자신이 문화계 데스노트 소유자였군요.
아주 다이나믹하네요. 키라가 '누님~'하고 부를 정도겠네요.
16/11/07 18:38
엄마꿀 있는대로 다빨고 안티 새누리 코스프레 해봤자 안먹히죠..
약은 새누리한테 받아 먹고,충성은 딴데가서 맹세할수 있을까요??
16/11/07 19:29
제가 자세한 가정사는 모르겠지만, 일단 딸로 태어났으면 금수저 물고 어차피 엄마꿀 빨았다고 봅니다.
성향이고 뭐고는 그뒷 문제죠
16/11/08 09:27
같은 논리면, 더민주 홍영표 의원도 까여야겠군요.
https://namu.wiki/w/%ED%99%8D%EC%98%81%ED%91%9C
16/11/07 18:38
하 정말 이게 나라맞나 싶네요...대한민국의 인맥 학맥 지연 등 케케묵은 악습이 다 드러나서 총망라해서 보여주네요...주인없는 나라 해먹기 ...
16/11/07 18:43
위키 보니깐 '슬하 2녀'라고 나오긴 하는군요.
추가로 글 찾아보니깐, 특혜는 큰 딸이 받은거고, 둘째 딸은 착실히 컸나보네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0412062
16/11/07 18:39
패션진보라기보다는 저런 내부 사정은 몰랐겠죠 그냥 어머니 아는데 인턴 일해볼래는 직원도 아니고 사실 흔히 볼 수 있는 권유 수준이고 특혜 과외도 중학교때부터 받은거라니
그리고 보통 부모들이 본인 치부나 세세한 사정까지 다 알러주는경우 없기도 하죠 생각보다 부모님 치부 모르고 그냥 좋은 것만 보여줘서 자란 집안들 중에 안티 새누리 꽤 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 치부 보고 혼동겪구요
16/11/07 18:56
그보다는 조윤선이 자기 딸에게 부끄러워 할지가 궁금하네요.
국가의 안정을 위해 어른은 나쁜 짓을 하기도 하고 어쩌고 요딴 소리나 하지 않을까 싶지만... 쪽팔린줄 알아라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