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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4 20:12
솔직히 종이사진님 글은 피지알과는 안 어울리는것 같아요.
피지알은 막 배나오고 막막 민두노총에 막...막 그런사람들이 대세인곳 아입니까!
16/11/04 20:21
아니.. 이거 어린애인데도 왜이리 이쁘다는 생각이.. 커서가 기대되겠어요.
남이 봐도 그런데 아빠는 아마 딸 크면 누구 주기 아깝다는 생각 벌써 하고 계시죠? 여튼 저번 글도 그렇고 보니 시리즈로 딸 짤방 올리고픈 욕구에 사실 쓸말없는 운동 이야기를 궂~이 하시는 거군요. 속으로 사실은 운동 할사람은 할거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지 생각하실거 같은데 크크.
16/11/04 20:31
외복사근쪽은 따로 운동을 많이 하시는 거 같진 않지만 지금 상태로도 보기 좋으시네요.
사실 나이 들어갈수록 과한 덩어리는 오히려 부담이 될때가 있어요.
16/11/04 20:35
근래에 외복사근을 따로 시작했는데...이것도 힘들기는 매한가지더군요.
벌크가 크면 체력소모가 심하고 부상의 우려도 있는 것 같아서 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16/11/04 20:37
고맙습니다.
주워들은 바로는 마른 비만이 건강상 가장 위험하다죠. 20대에는 미용의 목적으로 운동을 했지만, 중년을 앞 둔 근래에는 생존을 목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16/11/04 20:38
전에 알려주신 등운동 열심히하고있습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ㅠㅠ
저 제가 헬알못이라 그런데 보통하는게 알려주신 등운동중에 덤벨가지고 데드리프트 ? 자세에서 왔다갔다하는거랑 스쿼트랑 같이하거든요. 근데 가끔 스쿼트 무게늘리다보면 어깨가 너무뻐근해서..아예 하체할때는 하체만해야하나 싶네요.. 아무튼 사진 너무멋있습니다. 따님도 너무이쁘구요 !
16/11/04 20:42
저도 스쿼트는 무리를 안합니다...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최대한 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지요. 고맙습니다.
16/11/04 20:41
이야 홈트로 저정도 만드시다니... 저도 5개월째 홈트 중인데... 분발해야겠습니다. 근데 40대 후반이 되니 남성 호르몬이 끊겼는지 열심히 해도 그렇게 티가 안나네요ㅠ 젊었을 때 운동할 걸. 후회후회후회.
16/11/04 20:43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40대 들어서 운동을 시작한 분들도 많아요. 지난 주에는 클라이밍 하는 분에게 팔씨름으로 두판 연속 졌....ㅠ,.ㅜ
16/11/04 20:45
전 그냥 뱃살밑에 저런 복근이 있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뱃살당 여러분들은 저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의 이 거대한 뱃살을 지탱하기 위해서 많은 근육들이 이 밑에서 활동하고 있을거야.
16/11/04 20:50
어느정도는 사실입니다. 살찐 몸을 지탱하기 위해 근육량 자체는 많아질 수 있죠.
근데 제 역할을 못하는 근육일 가능성이 높아서 문제라면 문제일까... 근육량보다 중요한게 근육의 질...
16/11/04 21:00
매 번 복근 운동을 하려다가 포기하는 이유가 심지어 크런치를 해도 몇 회 (15~20회?) 지나면 허리가 아파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복근의 근력이 딸려서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참고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대체 운동을 해야할 지 망설이다가 결국 포기하는 데요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16/11/04 21:03
부상 우려가 있으니 처음부터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하려 하지 마시고,
15회 - 휴식 -15회...이렇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점 몸이 적응하면 횟수를 높이는 것이 좋아요.
16/11/04 21:17
오늘 인바디 한게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측정 결과지를 찢고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만 듭니다. 하아...
그래도 아직 미혼이라 힘 쓸 일이 아직 적은건 다행이네요.흐흐흐
16/11/04 21:18
저도 얼마전부터 집에서 크런치 레그레이즈 스쿼트 런지 푸시업 벤트오버로우(밴드 사용) 숄더프레스(밴드 사용) 이런 코스로 바둥거리고 있습니다.
근데 유산소를 아예 안하니까 뭔가 허전하네요...유산소는 따로 안하시나요? 그리고 등은 덤벨로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동영상에선 레그레이즈를 다리를 올리면서 복근을 아래서 말아쥐는걸로 설명하는데 보통은 다리를 내리면서 버티는 형식으로 하지 않나요?
16/11/04 21:20
와우!!!
확실한 건 종이사진님이 미남이시거나 아내분이 미녀이시거나 둘 다이거나라는 건 알겠습니다. 유전자는 거짓말을 안하죠.
16/11/04 21:41
배추 나르는데 쓸모가 있다니...열심히 해야겠어요. 작년에 계단 5층으로 배추나르기 하다가 뻗었었습니다.흑흑...이게다 복근 때문이였네!!!
16/11/04 21:47
우와 몸 진짜 멋지네요!!!
하복부에 살이 많아서 운동중인데 레그레이즈를 하고싶어도 허리가 안좋아서 못하고있거든요. 현재 풀업밴드를 이용한 풀업과 푸쉬업, 플랭크, 마무리로 2-3km정도 뛰는데 복부 살이 빠질까요... 과거 105kg 까지 나갔다가 76kg지 뺐을때도 복부 살이 안빠지던 기억이 있어서요 ... 말랑말랑한 살들인데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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