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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18 20:08:40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5주차 감상(부제 : 이제는 알겠다.)
2연전 체제로 바뀌면서 이동거리가 중요해졌기때문에 이동거리를 추가해봤습니다.
거리측정은 포탈사이트 다음 길찾기를 이용했고 구장과 구장간의 거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번주 주말경기와 다음주 주초경기의 이동거리까지 포함됩니다.
(ex 주말 마산 -> 주초 문학-주중 문학-주말 대전 = 마산-문학 + 문학-대전)

월요일부터 경기있습니다.
KIA-한화 대전
넥센-롯데 사직 오후 6시30분 시작입니다.

1. 두산 88승 1무 46패 .657 주간성적 6승

정재훈이 두번째 캐치볼에서 50구를 던졌습니다.
이용찬이 말년휴가나와서 불펜피칭했습니다.

니퍼트가 화요일 7이닝 2실점으로 역대최고령, 최단경기 2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현승이 31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보우덴 7이닝 무실점 16승
장원준 7이닝 2실점 호투했으나 15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역전승에 승리했고 홍상삼은 세이브를 또 추가했습니다.
유희관이 6이닝 3실점 호투했습니다.

안규영이 2.2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이 11득점하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재일이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홈런이고 3경기동안 홈런 5개를 날렸습니다.
양의지가 21홈런으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습니다.
김재환이 36호 홈런을 쳤습니다.
화요일 20승을 달성한 니퍼트가 일요일 5이닝 무실점으로 21승을 거뒀습니다.

팀은 7연승을 달리고 있고 매직넘버는 3으로 줄었습니다.
잔여경기 일정도 충분히 여유가 있고 잘하면 다음주에 우승을 확정시킬수 있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이용찬(투수, 우투우타) 27경기 1패9세1홀 41이닝 7.02era 10볼넷 44탈삼진
이원석(내야수, 우투우타) 273타수 87안타 9홈런 63타점 3도루 67볼넷 39삼진 .319 .454 .491 0.945 OPS

화 vs 삼성(홈)
수 휴식
목 vs kt(홈)
금 vs 삼성(원)
토일 휴식

이동거리 약 621.3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보우덴-휴식-장원준-유희관
예상상대로테이션
윤성환-휴식-주권-차우찬

2. NC 73승 2무 52패 .584 주간성적 3승3패

최금강 5.2이닝 4실점 3자책 김진성, 임창민까지 투입했지만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박석민이 주루중 어깨부상 당했습니다.
구창모 6이닝 2실점 전날 패배를 만회했습니다.
장현식이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임창민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재학이 6이닝 3실점 약 4개월만에 6이닝을 던졌습니다.
해커 7이닝 2실점
최금강 5.1이닝 3실점으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박석민이 5경기 테임즈가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습니다.

넥센에 2경기차까지 추격을 당했는데 SK를 만나서 2연승을 달리면서
게임차를 다시 벌렸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김희원(투수, 우투우타) 18경기 1승3패 28.1이닝 8.57era 35볼넷 30탈삼진
이상호(내야수, 우투우타) 248타수 86안타 2홈런 39타점 18도루 22볼넷 14삼진 .347 .395 .407 0.802 OPS
권희동(외야수, 우투우타) 267타수 96안타 12홈런 68타점 1도루 40볼넷 45삼진 .360 .451 .610 1.061 OPS

화 vs kt(원)
수 vs LG(원)
목 vs 한화(원)
금 vs KIA(홈)
토일 vs 롯데(홈)

이동거리 약 467.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구창모-장현식-이재학-해커-최금강-구창모
예상상대로테이션
로위-허프-카스티요-고효준-린드블럼-레일리

3. 넥센 73승 1무 59패 .553 주간성적 3승2패

신재영이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던중 손가락 물집으로 강판됐습니다.
최원태가 옆구리 통증으로 1군 말소됐습니다.

밴헤켄이 7이닝 3실점, 홈런3방을 때리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주현이 3일휴식후 선발등판해서 0이닝 30구 6실점으로 강판했습니다.
하지만 황덕균이 등판해서 5이닝 57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황덕균은 04년 두산방출-사회인야구-일본독립리그-NC방출-kt방출을 거쳐 넥센에 입단한 투수입니다.

김정훈이 이틀휴식후 선발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데뷔첫승과 데뷔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양훈이 일요일 5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면서 패했습니다.

NC와 2경기차까지 줄이면서 다시한번 2위를 노릴 기회를 얻었는데
아쉽게도 다시 멀어졌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강윤구(투수, 좌투좌타) 17경기 8승2패 77이닝 3.97era 61볼넷 91탈삼진 *퓨처스 탈삼진왕, 최다볼넷 3위

월 vs 롯데(원)
화수 vs KIA(원)
목금 휴식
토일 vs 삼성(원)

이동거리 약 606.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김정인-밴헤켄-신재영-휴식-휴식-강윤구-밴헤켄
예상상대로테이션
노경은-양현종-헥터-휴식-휴식-플란데-윤성환

4. LG 67승 1무 66패 .504 주간성적 5승1패

류제국이 화요일 5이닝 3실점으로 12승 개인최다타이를 기록했습니다.
9회초 기묘한 번트타구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LG로 모이는것 같습니다.
소사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허프 7.1이닝 2실점
우규민 6이닝 1실점
봉중근 4.2이닝 2실점
화요일 호투한 류제국이 일요일에 통산 첫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4연승 승패마진 +1
5위 KIA 2.5게임차로 차이를 벌리면서 4위자리를 굳혔습니다.

우규민이 1군 복귀하자마자 호투하고
정찬헌도 1군 복귀해서 어려운상황에서 1이닝을 잘 막아냈습니다.
서상우가 등록됐습니다.

리그최초 11시즌 100만관중을 기록하면서 인기팀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목,금요일, 일,월요일까지 휴식일이 충분한상황입니다.
선발로테이션의 경우 소사-허프로 예상했는데
허프-소사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허프가 한화전에 호투했기때문에 허프를 4일휴식 등판시켜서 혹시모를 불씨를 꺼버릴 수 있고
소사가 NC전에 부진했지만 4일 휴식후 등판이었기때문에
다시 5일휴식으로 믿음을 주고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던 NC전이 아니라 한화전에 등판할 수 있습니다.

소사-허프로 가면 5일휴식 허프-소사로가면 허프는 4일 소사는 6일 휴식이됩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김재민(포수, 우투우타) 67타수 13안타 2홈런 15타점 7볼넷 11삼진 .194 .263 .373 0.636 OPS

화 vs 한화(원)
수 vs NC(홈)
목금 휴식
토 vs 한화(홈)

이동거리 약 341.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소사-허프-휴식-휴식-류제국
예상상대로테이션
송은범-장현식-휴식-휴식-이태양

5. KIA 64승 1무 68패 .485 주간성적 2승3패

이범호가 넥센 신재영 상대로 홈런을때리면서 데뷔첫 30홈런을 때렸습니다.
지크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임창용이 투런포를 맞으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서동욱이 끝내기로 팀을 구했습니다.
다음날 홍건희가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패했습니다.

4위 경쟁팀인 LG와의 2연전에서
기록되지않는 실책을 범하면서 양현종 5.1이닝 4실점
헥터 7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팀3연패에 빠지고 LG와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백용환이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됐습니다.

팀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고효준이 4.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했습니다.
SK가 연패에 빠지고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면서 5위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임기영(투수, 우언우타) 35경기 5승3세7홀 46이닝 3.72era 17볼넷 54탈삼진
김선빈(내야수, 우투우타) 251타수 83안타 1홈런 32타점 10도루 57볼넷 16삼진 .331 .442 .422 0.864 OPS

월 vs 한화(원)
화수 vs 넥센(홈)
목 휴식
금 vs NC(원)
토 휴식
일 vs kt(원)

이동거리 약 712.7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지크-양현종-헥터-휴식-고효준-휴식-양현종
예상상대로테이션
장민재-밴헤켄-신재영-휴식-해커-휴식-정대현

6. SK 65승 73패 .471 주간성적 6패

라라 2.2이닝 4실점
박종훈 6.2이닝 6실점 3자책
윤희상 5.2이닝 5실점
김광현 5이닝 4실점
켈리 7.2이닝 2실점
라라 1.1이닝 7실점

유이가 첫출장하고
최정이 39호 홈런 역대 3루수 최초 100타점, 100득점
정의윤이 26호 홈런을 날렸지만 8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실 지난주 한화전부터 이번주 두산전까지 연패는 예상하고
매치업상 이번주 3승3패는 했어야하는데 8연패에 빠지면서
사실상 5위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한화전은 김광현이 무너지는거보다는 장민재를 못털어서 질것 같았고
켈리는 올시즌 낮경기 기록이 안좋았고 최근 호투-부진-호투-부진을 이어갔기때문에

두산전은 라라, 박종훈 vs 니퍼트, 보우덴이니 기대도 안했으나
윤희상, 김광현, 켈리로 1승도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도 1회에 그렇게 맞아나가면 총동원한다면서 1회부터 준비를 시켰어야지
라라 선발내놓고 뭘 그리 밍기적거리는지 퀵후크 안하고 본인 이미지 관리하려고 했던건지
결국 경기 다 넘어간상황에서 교체하고 대패했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허건엽(투수 우투우타) 43경기 3승3패1세4홀 54.2이닝 3.46era 21볼넷 38탈삼진
한동민(외야수 좌투좌타) 241타수 88안타 22홈런 85타점 5도루 45볼넷 53삼진 .365 .477 .718 1.195 OPS *퓨처스홈런왕

화수목 휴식
금 vs kt(원)
토 휴식
일 vs 한화(홈)

이동거리 약 87.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휴식-휴식-휴식-김광현-휴식-켈리
예상상대로테이션
휴식-휴식-휴식-피어밴드-휴식-장민재


7. 한화 60승 3무 69패 .465 주간성적 2승3패

이용규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로사리오가 복귀했습니다.
이태양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정식등록된 이양기가 폭발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나 했지만
바로 다음날 투수는 투수대로 쓰면서 패했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한화를 떨어뜨리려는걸까요? 타구를 잡으려던 로사리오 글러브가 벗겨졌습니다.
송은범 5이닝 5실점 4자책을 기록하면서 1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다음날 카스티요 2.1이닝 6실점하면서 패했고
이과정에서
심수창 4연투
윤규진 53구,휴식,28,41구,휴식,32구 투구가이어졌습니다.
장민재는 지난 토요일 84구 던지고 3일휴식후 13구 던지고 4일휴식후 월요일 선발예고됐습니다.

김태균이 구단 역대 한시즌 최고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로사리오가 복귀 이후 다시 빠졌는데 17타수 2안타 .118의 타율을 기록중입니다.
삼성전에 폭발했던 이양기는 아름다운 2경기를 보내고 침묵중입니다.
정근우는 무릎통증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성우의 연이은 주루사가 반복되고있습니다.

이태양은 6이닝 1실점으로 3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일요일 KIA전 패하면서 5위 싸움에서 많이 멀어졌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김혁민(투수, 우투우타) 18경기 7승3패1홀 82.2이닝 4.03era 21볼넷 68탈삼진

월 vs KIA(홈)
화 vs LG(홈)
수 휴식
목 vs NC(홈)
금 휴식
토 vs LG(원)
일 vs SK(원)

이동거리 약 219.3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장민재-송은범-휴식-카스티요-휴식-이태양-장민재
예상상대로테이션
지크-소사-휴식-이재학-휴식-류제국-켈리

8. 롯데 60승 71패 .458 주간성적 4승1패

린드블럼 7이닝 2실점 시즌 9승 강민호합류
노경은 5.1이닝 6실점 최준석 대타 역전 쓰리런치면서

족발게이트의 시작점이었던 수원에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박진형 2.2이닝 6실점 윤길현 부진
레일리 3.1이닝 4실점 2자책 손승락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1승1패로 한화와의 16경기를 5할 승률로 마무리지었고

린드블럼 6이닝 3실점 4연속 퀄리티스타트 2년연속 10승 달성했습니다.
초반부터 7득점으로 치고나가면서 대승
4승1패로 8위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송주은(투수, 우투우타) 26경기 1승1홀 38이닝 8.05era 43볼넷 23탈삼진

월 vs 넥센(홈)
화 휴식
수 vs 삼성(원)
목금 휴식
토일 vs NC(원)

이동거리 약 187.3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노경은-휴식-박세웅-휴식-휴식-린드블럼-레일리
예상상대로테이션
김정인-휴식-정인욱-휴식-휴식-최금강-구창모


9. 삼성 59승 1무 71패 .454 주간성적 3승3패

박해민이 삼성 역대최초 2년연속 5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플란데가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니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심창민이 월요일 휴식이 껴있는 7경기 연속등판했습니다.
장필준이 월요일 휴식이 껴있는 5경기 연속등판했습니다.
박근홍이 4연투했습니다.

이승엽이 상대전적 열세의 한화 상대로 한일통산 600호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허용투수는 이재우입니다.
최형우가 시즌 44호 2루타를 때려내면서 역대 한시즌 최다 2루타기록을 경신해나가는 중입니다.
최형우 28호
이승엽 25호 홈런을 때리고 있습니다.

윤성환 7이닝 무실점
타선폭발로 한화전에 이어서 3연승으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정말로 "아직모른다" 였지만

차우찬 7.1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끝내기패배
플란데 6.1이닝 5실점으로 이틀동안 홈런에 눈물을 흘리면서 3승3패
5위와 멀어지면서 다시 9위로 돌아왔습니다.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이수민(투수, 좌투좌타) 9경기 2승2패 25이닝 6.84era 19볼넷 16탈삼진
김민수(포수, 우투우타) 21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8삼진 .095 .174 .095 269 OPS
김헌곤(외야수, 우투우타) 254타수 96안타 8홈런 65타점 9도루 43볼넷 18삼진 .378 .472 .555 1.027 OPS

화 vs 두산(원)
수 vs 롯데(홈)
목 휴식
금 vs 두산(홈)
토일 vs 넥센(홈)

이동거리 약 293.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윤성환-정인욱-휴식-차우찬-플란데-윤성환
예상상대로테이션
보우덴-노경은-휴식-유희관-강윤구-밴헤켄


10. kt 48승 2무 82패 .369 주간성적 6패

캡틴 박경수가 발목통증으로 선발제외되자 바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밴와트 화요일 4.1이닝 5실점 일요일 1.2이닝 7실점
로위 4.1이닝 4실점
주권 5이닝 5실점
정대현 0.1이닝 6실점으로 선발부터 무너지고

피어밴드가 친정팀 넥센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버텨줬지만
타선이 침묵하고 불펜이 추가실점하면서 7연패에 빠졌습니다.

다음주 kt에 약한 김광현과
KIA전 눈부신호투했던 정대현의 등판은 기대해볼만합니다.

밴와트는 다음시즌 재계약은 못할것 같아 보이네요.

상무제대선수 22일 목요일 합류가능
정현(내야수, 우투우타) 173타수 50안타 2홈런 20타점 7도루 23볼넷 33삼진 .289 .376 .382 0.758 OPS

화 vs NC(홈)
수 휴식
목 vs 두산(원)
금 vs SK(홈)
토 휴식
일 vs KIA(홈)

이동거리 약 65.1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로위-휴식-주권-피어밴드-휴식-정대현
예상상대로테이션
구창모-휴식-장원준-김광현-휴식-양현종


가을야구 경우의 수

NC
82승 9승8패 최종승률 .57746 사실상 2위확정
[81승 8승9패 최종승률 .57042 넥센 8승3패 2위]
[80승 7승10패 최종승률 .56338 넥센 7승4패 2위]
79승 6승11패 최종승률 .55634 넥센 6승5패 2위

넥센
[82승 9승2패 최종승률 .57343 NC 8승9패 2위]
[81승 8승3패 최종승률 .56643 NC 7승10패 2위]
80승 7승4패 최종승률 .55944 NC 6승11패 2위

LG
[73승 6승4패 최종승률 .510490 4위확정]
[72승 5승5패 최종승률 .503497 KIA 7승4패, 한화 11승1패, 롯데 12승1패, 삼성 12승1패 4위]
71승 4승6패 최종승률 .496503 KIA 6승5패, 한화 10승2패, 롯데 11승2패, 삼성 11승2패 4위
70승 3승7패 최종승률 .489510 KIA 5승6패, SK 5승1패, 한화 9승3패, 롯데 10승3패, 삼성 10승3패 4위

KIA
73승 9승2패 최종승률 .510490 LG 5승5패 4위
72승 8승3패 최종승률 .503497 LG 4승6패, 한화 11승1패, 롯데 12승1패, 삼성 12승1패 4위
71승 7승4패 최종승률 .496503 LG 3승7패, 한화 10승2패, 롯데 11승2패, 삼성 11승2패 4위
[70승 6승5패 최종승률 .489510 SK 5승1패, 한화 9승3패, 롯데 10승3패, 삼성 10승3패 5위]

SK
73승 불가능
72승 최종승률 .500 불가능
71승 6승0패 최종승률 .493056 KIA 6승5패, 한화 9승3패, 롯데 10승3패, 삼성 11승2패 5위
[70승 5승1패 최종승률 .486111 KIA 5승6패, 한화 8승4패, 롯데 9승4패, 삼성 10승3패 5위]

한화
73승 불가능
72승 12승 최종승률 .510638 LG 5승5패, KIA 8승3패, 롯데 13승패, 삼성 13승 4위
71승 11승1패 최종승률 .503546 LG 4승6패, KIA 7승4패, 롯데 12승1패, 삼성 12승1패 4위
70승 10승2패 최종승률 .496454 KIA 6승5패, SK 6승, 롯데 11승2패, 삼성 11승2패 5위
[69승 9승3패 최종승률 .489362 KIA 5승6패, SK 5승1패, 롯데 10승3패, 삼성 10승3패 5위]

롯데
73승 13승 최종승률 .506944 LG 5승5패, KIA 8승3패, 한화 11승1패, 삼성 13승 4위
72승 12승1패 최종승률 .500 LG 5승6패, KIA 7승4패, 한화 10승2패, 삼성 12승1패 4위
71승 11승2패 최종승률 .493056 KIA 6승5패, 한화 9승3패, 삼성 11승2패 5위
[70승 10승3패 최종승률 .486111 - 2015년 5위승률 KIA 5승6패, 한화 8승4패, 삼성 10승3패 5위]

삼성
73승 불가능
72승 13승 최종승률 .503497 LG 4승6패, KIA 7승4패, 한화 11승1패, 삼성 12승1패 4위
71승 12승1패 최종승률 .496503 KIA 6승5패, SK 6승, 한화 10승2패, 롯데 11승2패 5위
[70승 11승2패 최종승률 .489510 KIA 5승6패, SK 5승1패, 한화 9승3패, 롯데 10승3패 5위]
69승 10승3패 최종승률 .48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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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16/09/18 20:19
수정 아이콘
4위 엘지 5위 기아로 정리되는 분위기네요. 월요일에 기아가 한화 이기면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구요.
메롱약오르징까꿍
16/09/18 20:21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은 LG,KIA가 가져가겠죠?
朋友君
16/09/18 20:46
수정 아이콘
항상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부제가 확 와닿네요 ^^
bemanner
16/09/18 20:47
수정 아이콘
롯데 잔여경기 일정이 참..

장점은 대부분의 경기가 홈 혹은 홈 근처라는 거고 (사직 9/마산 2/대구 1/잠실 1) 단점은 현재 1승11패 중인 엔씨와 4경기를 더 해야하는거..
아무리 2위하고 8등간의 경기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벌어지면 안되는데 하..

근데 5강 싸움하는 팀중에 정상적인 팀은 안보여서 제정신만 차리면 모든 팀이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피아니시모
16/09/18 20:49
수정 아이콘
4위 LG는 거의 확정적인것으로 보여요
5위는 기아가 될 거 같긴한데..음
PolarBear
16/09/18 20:49
수정 아이콘
거의 가을야구 막차는 LG KIA가 나눠 가진것 같은데.. 또 모르죠...
위원장
16/09/18 20:54
수정 아이콘
브렛 필은 작년에도 홈런 20개 넘게 치긴 했습니디
사상최악
16/09/18 20:55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vs기아 경기가 굉장히 크네요.
거믄별
16/09/18 20:58
수정 아이콘
SK와 KIA 가 갑자기 부진에 빠지면서 LG가 치고나간 것처럼... 마지막 어떤 변수가 또 나올지 모르죠.
단지.. SK는 남은 경기 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 불리한 상황이고
한화는 경기 수는 많이 남았는데 5위와 격차가 2.5 경기라는 것이 힘들게 됐지만 아직까진 포기하긴 이릅니다.
워낙 KIA의 경기력이 별로여서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밀레니엄팰콘
16/09/18 20:59
수정 아이콘
SK리뷰에서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크크
두산은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네요. 지금도 무서운데 코시가서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이 안되네요.
가을야구 티켓은 기아와 엘지가 가져갈 듯 하네요.
한화는...한화는...한화는.....후.....
16/09/18 21:06
수정 아이콘
내일 한화가 이기면 모르죠....
동네형
16/09/18 21:12
수정 아이콘
한화가 어제 지면서 사실상 많이 어려워졌죠
박용택
16/09/18 21:21
수정 아이콘
엘지의 3위확률도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크크크크크
넥센이 2승 9패 하고
엘지가 8승 2패 하면
가능은 합니다.

(어차피 안될거 웃자고 쓴 댓글입니다 크크)
16/09/18 21:31
수정 아이콘
김재민이 벌써 제대하는군요
2014년이였나 포시때
김재민 부모님이 관중들한테 돌렸다던 김밥
친구가 안먹고 술집까지 들고와서
치킨집에서 김밥 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박용택
16/09/18 21:39
수정 아이콘
엘지는 컨디션 조절하며 미리 6승 하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네요-
준플옵에서부터 우승한 사례은 없지만 어쨌든 코시까지 간다 생각하고 미리 승따고 컨디션 조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체유심조
16/09/18 21:47
수정 아이콘
sk가 엄청 유리해 보였는데 지금은 제일 위험해 보이네요.
16/09/18 22:02
수정 아이콘
지금 기아도 오늘 이기긴 이겼는데 갑자기 물타선이 됐어요.

극악의 타고투저인데 이번주에 올린 점수가 고작 13점

다른팀들은 20점 30점 넘기고 있는데
기아만 유일한 10점대 득점팀이에요.

나지완 부상에 이범호빼고는 거진 다 물빠따.
그나마 슼이 막장모드라 겨우 5위 턱걸이 중인데
진짜 불안합니다.
테임즈
16/09/18 22:05
수정 아이콘
NC는 딱히 전력보강될 건덕지가 없네요 이상호야 평범한 대주자고 권희동은 자기보다 전부문 상위호환 김성욱이있다보니
엘룬연금술사
16/09/18 22:07
수정 아이콘
권희동과 한동민은 퓨처스 씹어먹고 돌아왔네요. 두산 팬 입장에서는 용찬이가 상삼이 만큼만 해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카루오스
16/09/18 22:09
수정 아이콘
13연승 한번만 해주면 안되겠니...
한가인
16/09/18 22:30
수정 아이콘
Sk가 충격의 8연패를 하고 있어서 기아가 근근이 버티는 모양새인데.. 사실 기아도 당장 5연패 8연패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나지완 안치홍 빠지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졌고
타자들도 동반 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김주찬마저 슬럼프가 오는 분위기 입니다.
양현종 헥터 김호령등 선수단이 조금 지쳐 있는거 같아 보여서 남은 경기동안 가을야구를 장담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러브투스카이~
16/09/18 22:32
수정 아이콘
엘지는 저저번주에 하위권팀들 상대로 1승5패를 하면서 힘이 빠져 가을야구랑 멀어지나 했는데 그 뒤에 2주동안 10승 2패를 하면서 5할 +1로 뛰어올라 가을야구가 유력해졌네요 도깨비 같은 팀이군요;;;
저그의모든것
16/09/18 22:35
수정 아이콘
한화 응원하는 입장에서 좀 복잡합니다.
한화 원래 팬들이 김성근감독 욕하는 이유 너무 이해하면서, 한화의 기적을 바라는...
영화같은 한화의 가을을 바라는.마법의 가을을 바라는.신화가 이어지길 바라는. 좀 그래요.

이해해요.틀린말이라 생각지 않아요.하지만 동화같은 엔딩을 바래요.
.....뭐 원래 한화팬이 아니라 그런가보죠.
16/09/19 08: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성근이 안짤리고 계속 감독직을 맏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전 롯데처럼 무관중 운동하고 했으면 구단 차원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레가르
16/09/19 00:35
수정 아이콘
NC는 이제 포스트시즌 준비해야죠..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노려봤던 시즌이였는데 ㅜㅜ
신용운
16/09/19 00:55
수정 아이콘
리빌딩 중인 기아로서는 5위와 6위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야구 시식이라도 해보는게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자산이 되니깐요. 그러니 광탈하더라도 일단 올라가기를..

그리고 작은 태클이라면 해태 시절을 제외하고 기아의 외국인 첫 20홈런은 01년 산토스(26홈런)입니다. 2번째가 브렛필이구요.(15년 22홈런, 16년 20홈런)
16/09/19 01:12
수정 아이콘
아 삼성...ㅠㅠ
이홍기
16/09/19 05:0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브렛필 부분 수정했습니다. 기사보고 썼는데 기사내용에오류가 있었나보네요
양현종
16/09/19 07:38
수정 아이콘
기아가 11경기, SK가 6경기 남았는데 두 팀이 남은 경기에서 같은 승수를 기록해야 순위가 뒤집히네요.
이에니카엨챸탘놐
16/09/19 07:46
수정 아이콘
융....구.....
호랑이기운이쑥쑥
16/09/19 08:29
수정 아이콘
매년 고민만 했는데 드디어 유광점퍼하나 마련해야겠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6/09/19 14:57
수정 아이콘
넥센 가을 야구 기대합니다. :D

아이언맨 잠바 구입하러..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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