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9 23:09:25
Name evene
Subject [일반] 빅뱅 10주년 기념... 빅뱅 히트곡 모음 (스압주의.. 히트곡 너무많음-_-;;)
BIGBANG Greatest Hits

오늘 빅뱅 10주년 기념 빅뱅 히트곡 모음

(일반적인 히트곡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곡 몇곡(?) 들어가 있습니다)


빅뱅

2006년 8월 19일 YG패밀리 10주년 콘서트에서 데뷔


2006년

빅뱅이 2007년 '거짓말로' 데뷔했다고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지만..

사실 빅뱅은 2006년 데뷔를 해서 '거짓말' 이전에 3개의 싱글과 1개의 정규앨범을 발매를 했었습니다.

뭐 '거짓말' 처럼 크게 히트는 하지 못해서 히트곡 모음에 들어가기는 힘들겠지만.. 참고삼아 2개만 올려봅니다.


빅뱅 - La La La





빅뱅 - Dirty cash







2007년 8월
빅뱅 미니 1집 - ALWAYS

전설의 시작



빅뱅 - 거짓말







2007년 11월
빅뱅 미니 2집 - HOT ISSUE

2연타


빅뱅 - 마지막 인사






2008년 5월
태양 미니 1집 - HOT

빅뱅 첫 솔로 태양


태양 - 나만 바라봐






2008년 8월
빅뱅 미니 3집 - STAND UP

원더걸스의 '텔-쏘-노' 라인에 그나마 비빌만한 '거-마-하' 3연타  


빅뱅 - 하루하루





2008년 11월
빅뱅 정규 2집 - REMEMBER


빅뱅 - 붉은 노을




승리 - Strong baby





2009년 8월
GD 정규 1집 - Heartbreaker

GD - Heartbreaker





2009년 11월
태양 디지털싱글

태양 - Wedding dress





2010년 7월
태양 정규 1집 Solar

태양 - I need girl





2010년 12월
GD & TOP 정규 1집


GD&TOP - High high



GD&TOP - Oh yeah (feat 박봄 of 2ne1)





2011년 2월
빅뱅 미니 4집
빅뱅 최악의 시기


빅뱅 - Tonight




2011년 4월
빅뱅 스페셜 에디션


빅뱅 - Love song





미니4집이 이전  앨범들만큼 큰 히트를 하지못하고, 이 후 GD 대마초 사건과 대성 교통사고등이 터지면서 빅뱅 최악의 시기가 다가옴.
그러나 그 후 빅뱅 미니 5집 ALIVE 를 통해 지금의 케이팝의 제왕 빅뱅이 탄생.



2012년 2월
빅뱅 미니5집 - ALIVE

빅뱅을 지금의 케이팝의 제왕으로 만든 전환점과 같은 앨범



빅뱅 - BLUE





빅뱅 - Bad boy





빅뱅 - Fantastic baby





2012년 9월
GD 미니 1집 - ONE OF A KIND


GD - One of a kind




GD - 크레용




GD - Missing you (feat 김윤아 of 자우림)





2013년 9월
GD 정규2집

GD - 삐딱하게



GD - Who you





2014년 6월
태양 정규 2집

태양 - 눈,코,입




2014년 11월
GD&태양 싱글1집


GD&태양 - GOOD BOY





2015년
버릴께 없는 MADE 앨범


빅뱅 - Loser




빅뱅 - bae bae




빅뱅 - 뱅뱅뱅




빅뱅 - We like 2 party




빅뱅 - 맨정신




빅뱅 -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빅뱅 - If you






나름 히트곡만 추린다고 추렸는데 너무 기네요...

그저 갓뱅..





마무리는 역시 현석이형 레전드짤






현석이형... 아니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9 23:21
수정 아이콘
여초 사이트 PGR답네요...흐흐
아리아
16/08/19 23:38
수정 아이콘
믿고 듣는 유일한 아이돌 그룹입니다
인피니트 비스트는 요새 힘이 빠진 듯
유애나
16/08/19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여기있는 노래중에 모르는 노래가 거의 없네요.
찾아보니깐 lalala, bad boy, we like 2 party 정도빼고 다 들어본노래..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빅뱅팬까지는 아닌데말이죠. 크크
16/08/19 23:42
수정 아이콘
저는 빅뱅의 눈물뿐인바보를 가장 좋아하고 아직도 꾸준히 듣습니다.정말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더군요
16/08/19 23:52
수정 아이콘
빅뱅 노래는 믿고 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8/19 23:58
수정 아이콘
남자도 듣는 얼마 안 되는 남돌 아닌가 싶습니다
coolasice
16/08/20 0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4집 제일 좋아합니다.
그 앞뒤론 다 와 대놓고 놀자 신난다 파티다~ 라는 느낌의 곡이 많았던반면
4집은 감성적인 곡이 많았죠. 본문엔 없지만 CAFE 정말 좋아합니다...
한화거너스
16/08/20 00:48
수정 아이콘
저도 CAFE 는 몇년째 듣고 있습니다 흐흐.. CAFE와 더불어 가성보컬? 을 활용한 또 다른 노래인 "바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16/08/20 00:16
수정 아이콘
뱅뱅뱅은 빵야방야 하는거 처음 들을때 이게 무슨 노래고 이게하다가 갈수록 중독되면서 좋아하는 빅뱅노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미터기
16/08/20 00:24
수정 아이콘
거짓말은 지금다시 들어도 좋은거같습니다
역시택신
16/08/20 00:29
수정 아이콘
더티캐쉬는 솔직히 흑역사 아닙니까?? 크크크
제이쓴
16/08/20 00:33
수정 아이콘
일본에 잠깐 갔었는데, 지나가는 중딩들이 [뱅뱅뱅]을 흥얼거리더라구요. 순간 "헤이 쥬우각새짱 보쿠와 캉코쿠진 데스" 하고 싶었습니다.
이직신
16/08/20 00:47
수정 아이콘
어느순간부터 다양한 장르로 소화하는 빅뱅도 참 좋지만, 가끔 거짓말이나 마지막인사때가 그립네요. 통통 튀는 그런 느낌.
The Last of Us
16/08/20 00:52
수정 아이콘
We belong together가 제일 처음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박봄이 피처링한걸 듣고 얘도 나오면 잘 되겠다 싶었는데...

빅뱅이 더티캐쉬 들고 나왔을 때, 역대급 팀이 될 소질이 있는데 저런 망곡을 줬다고 양싸에게 엄청 실망했는데, 거짓말이 잘 되서 다행이네요

저는 여기에 Forever with you도 살포시 얹어봅니다
네오크로우
16/08/20 00:53
수정 아이콘
판타스틱 베이비는 하현우 (음악대장)이 불렀을 때 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여기 동영상으로 처음 보니
당최 무슨 노래인지 모를 정도네요.

이 노래를 혼자 부른 음대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 차이겠지만 이 노래는 뭔가 정체가 모호하네요.
16/08/20 01: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판타스틱 베이비가 빅뱅 10년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이 유튜브에서 터지면서 빅뱅이 결국 지금의 케이팝의 제왕의 위치까지 오게 된거죠...

판타스틱 베이비 원곡을 먼저 알고 있다가 음악대장 버전을 들으면 뭔가 허전 하다는 느낌(?) 이 들기도 하는데..
판타스틱 베이비는 노래가 다가 아니라 노래에다 춤이 합쳐져야 진짜 판타스틱 베이비의 완성이라는 느낌이라.. 노래만으로는 100% 노래의 힘을 다 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Moderato'
16/08/20 02:26
수정 아이콘
암요, 판타스틱 베이비는 와이퍼 댄스와 함께 할 때가 레알입죠
감전주의
16/08/20 01:17
수정 아이콘
거짓말, 하루하루는 정말 많이 들은 듯하네요..
Moderato'
16/08/20 01:21
수정 아이콘
내일 31살 남정네가 홀로 상암으로 스탠딩을 뛰러 갑니다 크크

눈물뿐인 바보로 입덕하여 10년째 빅뱅(지디)빠로 살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곡들 외에도 바보, heaven 등 하우스 곡들이나 지디&탑 앨범 전곡(최고는 인트로) 등 좋은 곡을이 너무 많지만...

제게 빅뱅 최고의 노래는 단연 배드보이!
응큼한늑대
16/08/20 02:12
수정 아이콘
빅뱅은 콘서트 가서 흑형 5명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을 들어야 진짜입니다. 공연장 가득 터지는 연주가 기가막힙니다.
수원감자
16/08/20 08: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엔딩곡, 앵콜곡으로 뭐 부르나요?
곡 서열이 안 매겨지네
열혈둥이
16/08/20 10: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순위는
1. Cafe
2. 새벽한시
3. 하루하루
4. 없는 번호 일어버전 뷰티풀이였나 흐흐
착한 외계인
16/08/20 11:05
수정 아이콘
Bad boy는 진짜 제 취향 저격 노래... 음원 구매 이후 곡 리스트에서
한 번도 빠진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빅뱅 더티 캐쉬때부터 관심 가졌는데
가사가 유치하다 느꼈음에도 그 유치함에 참 좋아라 했었지요. 이제 그런 착한(?) 가사는
더 이상 빅뱅에 안나올 것 같아 슬플뿐이네요. 얼라이브, 메이드 전부 준수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댄스 메인곡으로 밀었던 판타스틱 베이비나, 뱅뱅뱅 후반부 다함께 뛰자식 노래
전개는 대중성을 감안해서 집어 넣었겠지만 곡 전반부 중반부 전개랑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라
지디나 양사장님이나 나중에 나올 곡에 더 이상 고집하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RookieKid
16/08/20 16:44
수정 아이콘
날봐귀순왜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110 [일반] 웹툰사태 논쟁이 제자리 걸음인 이유.txt (개인적 생각) [161] 마약밀매상10729 16/08/20 10729 6
67109 [일반] AOA는 밴드컨셉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39] wlsak9357 16/08/20 9357 4
67108 [일반] 그래픽 카드 1080 설치하였습니다. [41] 박진호9288 16/08/20 9288 3
67107 [일반] 메갈리아와 표현의 자유 [395] 들풀17305 16/08/20 17305 21
67106 [일반] 14세 청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네요. [35] 릴리스8977 16/08/20 8977 0
67105 [일반] [드라마 W] 2막이 시작됩니다. [30] 부모님좀그만찾아5506 16/08/19 5506 1
67104 [일반] 대마도 한국전망대에서 본 부산 모습 [4] 어리버리11015 16/08/19 11015 4
67103 [일반] KT에서 인터넷 사용량 자제 권고도 하는군요? [101] 이부키13738 16/08/19 13738 0
67102 [일반] 빅뱅 10주년 기념... 빅뱅 히트곡 모음 (스압주의.. 히트곡 너무많음-_-;;) [24] evene8012 16/08/19 8012 2
67101 [일반] 결국 주식으로 자수성가는 힘들군요.. [32] 최인호11984 16/08/19 11984 3
67100 [일반] [KBO] 특정 선수가 말소되었는대.. [15] 흐흐흐흐흐흐7339 16/08/19 7339 1
67099 [일반]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곡성 아님) [13] 어쩌다룸펜4496 16/08/19 4496 4
67098 [일반] 긴급 119구급차 가로막은 음주운전車 [27] swear8283 16/08/19 8283 0
67097 [일반] 젠더? 미러링? [16] 소주꼬뿌5860 16/08/19 5860 2
67096 [일반] 혼밥,맛집 그리고 커플들. [17] 사유라5941 16/08/19 5941 1
67095 [일반] 붓싼문학, 스까드립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 [118] Manchester United27031 16/08/19 27031 6
67094 [일반] 전자담배 JuuL 사용기. [31] 50b37258 16/08/19 37258 1
67093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 이적시장 가쉽. [44] V.serum4445 16/08/19 4445 0
67091 [일반] 동물의 고백(1) [17] 깐딩4234 16/08/19 4234 12
67089 [일반] 영화 '부산행' 의 해외평가들 [75] naruto05112797 16/08/19 12797 0
67088 [일반] 후장식 드라이제 소총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20] 모모스20139136 16/08/19 9136 7
67087 [일반] 티파니 사태, 여혐 논란으로?…“여자라서 하차했다” [162] 로빈14780 16/08/19 14780 6
67086 [일반] 시사인 기자의 어떤 글을 읽고 [74] blackroc9765 16/08/19 9765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