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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3 14:13
뭐, 언제는 쟤네가 일관성 있고, 형평성 있었나요.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노답들 모아뒀는데, 딱 그런 수준의 결과네요. 둘이 심지어 주먹질을 했는데, 1경기도 징계가 없다는 게 기가 차네요.
16/06/23 14:28
김성근 감독이 정신나간 양반인건 둘째치고 KBO는 작년에 김성근 특별법으로 처리했다는 비난을 들을만하네요
김성근 감독이 알고 있다. = 김성근을 죽여라! / 김성근이 모르고 있다 = 김성근은 팀을 장학하지 못했다. 로 결론났던 작년이었는데 올해에는 이렇게 처리했네요
16/06/23 14:35
근데 류제국 선수같이 선발투수인 경우 어차피 5일 출장금지를 받아도 로테이션 상 크게까진 문제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은데, 타자건 투수건 출장정지 경기 수는 같게 책정이 되나요?
물론 출장금지 조치를 받지 않은 건 의문입니다 저도.
16/06/23 16:07
작년에 KT에서 그라운드에 방망이 던진 사건도 아무런 징계가 없이 넘어갔습니다. 경기 종료 후라고 하나 상대방 팀 선수들이 아직 덕아웃에 있었고 관중들도 많았는데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죠. 아래 답변을 보면 어이가 없죠. 그럼 이번에 확실히 의도가 들어난 최금강 선수나 용덕한 선수는 왜 징계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21&newsid=01797446609373512&DCD=A20102 “징계 상황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정도 큰 틀이 있다. 우선 경기 중에 일어난 일인지에 대한 것이다. 두 번째는 그 의도다. 두산 민병헌 사례와는 달리 kt의 방망이 투척은 경기 후 일어난 일아고 의도가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표출이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자신에게 화가 나서 방망이를 던지거나 부러트리를 선수들이 있지 않은가. 때문에 더 이상 논의하지 않고 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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