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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7 10:42
검찰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수사하려해도 할수 없고
하고자 하면 검찰총장 빤스내려서 쫓아 버리고 위법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보호받고 비호받고 신분이 노출되지도 않고 예산에 대한 편성 감시도 받지않고 노동개혁이라 불리는 파견법과 쉬운해고, 테러방지법이라 부르는 국정원 무소불위법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불법의 영역을 합법의 영역으로 전환시키고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각각 이 정부의 통치 기반인 자본과 국정원의 숙원 사업이죠 쉬운해고로 고용이 발생할리도, 테러방지법으로 테러를 막을수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16/02/27 10:59
한명쯤은 저 사람 뭔 얘기하나...준비 안했나...싶을 법도 한데 하나같이 준비도 잘 되어있고 거기에 뒷받침되는 평소 가진 지식까지 덧붙이면서 각자 스타일까지 있어요 완전 토론 보는게 이리 재미있을수가 있다니...! 야당 보면서 이렇게 속 시원한게 진짜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6/02/27 11:01
어떻게 초등학생 딸을 빌미로 협박하고 성적 폭언을 합니까!!!!
아무리 독재시대라도 어린 아이들은 조심한걸로 아는데 저런게 떳떳하게 돌아다니는 이시대는 무슨 시대인가요.
16/02/27 15:32
임명되기도 전부터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야당쪽에서 극찬할 때 부터 뭔가 의심스럽더니 검사의 축첩질은 죄악입니다.
노무현 피아제 시계는 '논두렁' 이라는 말만 뜬금없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버렸다는 진술을 한 것이 확인되었는데, 오히려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더 치명적인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16/02/27 15:54
신경민 의원 曰
채동욱 검찰총장 개인사찰사건 -> [채동욱 검찰총장의 개인사는 취재로 알 수 있는일이 아님] => 채동욱 검찰총장은 최소한의 법률적 원칙을 가지고 국정원 댓글수사를 수사했음. <선거법 적용하겠다는 원칙 관철> 그런식으로 양비론을 따진다고 하면 여당 국회의원들은 정말로 흠이없으신분들이 계신지요? 여당이 밀어주신 윤진숙 해수부장관 후보자는 장관이 아는게 좀 많으셨죠? 국무총리는 정말로 깨끗하셔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연임하셨지요? 없으신분 찾는게 더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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