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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6 14:28
메이저리그팀의 1군 선수를 최대 40인으로 잡으면
아메리칸리그 15개팀 총 600명의 선수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그 600명 중 해당 월에 가장 잘했다고 인정받은 거고 총 6개월 간 매월 다른 선수가 뽑힌다고 해도 600명 중에 6명인거군요. 사실 이달의 선수라고 하길래 그거 뭐 가끔씩 받을만 하겠군 했었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니 대단한 업적으로 보입니다. 이왕 폼 올라온김에 포스트시즌 mvp도 노려봅시다!!
15/10/06 13:41
얼마전 기사에서 본 내용에 의하면
12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4월 50타수 이상 기록한 선수중에 1할미만 타율을 올린 선수가 18명밖에 없습니다. 주전선수가 1할이상 못치기도 힘들고 주전이 아닌 선수가 그모양이면 더 내보내지 않으니까요. 이 18명중에서 시즌 최종 타율이 2할 5푼 이상으로 올린 선수가 3명뿐... 더구나 다 2할5푼 턱걸이고 추신수같은 사례는 그야말로 전무...이고 아마 후무일겁니다. 따라서 4월 전현무설은 그냥 단순한 썰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5/10/06 13:55
사실 국내 프로야구 구단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죠. 전현무 정도면 아마 선수 훈련 받아서 타자로 쓰면 쏠쏠할겁니다. 왜 스카우터들 안움직이지.
뭐 전현무가 지금 버는 게 얼만데 어느 정도에 계약할지 미지수지만요.
15/10/06 17:56
제 기억으로 추선수 부진할때 이곳 질게에도 추선수는 이제 끝 아니냐.. 댓글들에도 동조하는 여론이 강했던걸로 아는데 그걸 보란듯이 실력으로 뒤집다니 대단하네요 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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