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9/14 22:37:07
Name 에미츤
Subject [일반] 러브라이브 극장판 6곡 소개[스포있음]
0.
러브라이브 극장판 리뷰가 몇일전에 올라왔는데요.
저는 작중 등장하는 곡에 대해 한번 소개 해보려 합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 자체는 그냥 그저그런 작품이지만 노래로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마지막 엔딩을 장식했던 우리들은 하나의 빛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다른 곡까지 포함에 한번 소개해 보려고합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머릿속에 정리했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1.
Hello,星を数えて(Hello, 별을 세며)
라이브를 위해 뉴욕을 찾은 뮤즈는 시내 관광을 끝내고 돌아가려는 찰라 많은 비가 쏱아지고 걱정에 빠지지만
분위기 메이커 린이 빗속으로 뛰어들며 첫번째 노래가 시작됩니다.
뮤지컬 풍으로 뉴욕을 누비며 1학년 3명이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내용은 뉴욕에 와서 즐겁고, 신기하다는 내용으로 상당히 흥겨운 노래 입니다.



2. 
Angelic Angel
타임스퀘어서 진행된 라이브로 극장판의 첫번째 9인곡입니다.
다음 러브라이브의 돔 개최를 위한 분위기 업을 위한 라이브로 9명 전원은 엔젤릭 엔젤이 마지막 라이브라는
생각이였지만 생각지 못한 대 히트로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되게 됩니다.

5th 라이브 1일차 앵콜공연중 중대발표 첫번째로 극장판 날짜가 공개되며 살짝 공개되었던 곡이 바로 이 곡이였습니다.
처음 들을때 부터 너무 좋은곡이라고 생각했고, 어쩌면 스노우 하레이션 만큼이 아니라도, 노브랜드걸 보다 인기가 높을 수도
있다고 봤지만... 마지막곡이 너무 대단해서 아마도 곡총선거를 하면 5위정도 하지 않을까 봅니다.

6th의 라이브에서 분명 재현할텐데 소노다 우미의 괴랄한 머리스타일을 미모리 스즈코씨가 얼마만큼 재현해 낼지 궁금해지내요.
(5th에서 꿈의문에서 니코의 미키마우스 머리를 한 토쿠이 소라씨는 정말 잘 어울렸거든요)

또한 부채와 기모노라 공통점이 있기에
엔젤릭 엔젤-카구야 성에서 춤추고 싶어- 아아 무정 3곡에 연달아 나올것 같습니다.



3. 
? ← HEARTBEAT
<유투브에서 찾은 노래방 버젼>

AA라이브 이후 귀국한 뮤즈는 순식간에 유명인이 됩니다. 아키바 거리에서는 뉴욕 라이브가 계속 흘러 나오고,
공항부터 뮤즈를 보기 위한 팬들이 북적입니다.
대박이 터진 것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 3학년 3명이 동시에 선글라를 착용하는 장면으로 노래가 시작됩니다.

극의 내용 전개와도 딱 맞아 떨어지는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사도 재미있고, 라이브에서 기대되는 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두운 가운데 조명 하나가 무대를 비추고 사복을 입은 3명의 성우(토쿠이 소라, 난죠 요시노, 쿠스다 아니나)가
동시에 선글라를 동시에 '착' 하고 쓰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4.
Future style
<태고의 달인 버젼 퓨쳐 스타일>

AA를 마지막 라이브로 생각했지만 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기에 대중들은 뮤즈의
라이브를 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녀들에게는 곡이 없습니다.
이미 졸업까지한 3학년도 있기에 타임 리밋은 코앞까지 도달했습니다.
다시 한번 뮤즈의 해채를 결의 했지만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이 뮤즈의 라이브로 끝나게 될경우 붐은 뮤즈에서 끝이 날터
호노카는 그래서 전국의 스쿨 아이돌을 모아 아키바에서 노래를 부르기로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설득하기 필요한 전차비를 충당하기 위해 부자 마키에서 돈을 요구 하며 노래가 시작됩니다.
학년 마지막 곡으로 3명을 필두로 뮤즈 맴버들은 마지막 라이브를 위한 스쿨아이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득하게 됩니다.



5. 
SUNNY DAY SONG
<조금은 어려운 스쿠페스 hard버젼 SDS>

스쿨아이돌들이 모여서 모두 같이 하는 라이브...였을터인데
어째서인지 뮤즈가 노래를 부르고, 전국 스쿨아이돌을 쩌리가 되어 버렸네요..(심지어 1절은 안무도 없이 그냥 막춤을..)

하지만 어째든 노래를 좋습니다.
뮤즈도 이 곡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끝나는 순간까지도 웃으면서 제목조차도 써니 데이 송이네요



6. 
僕たちはひとつの光

노조미는 뉴욕에서 마키가 쓴 작곡 노트를 우연히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이 곡이죠.
스쿨아이돌 합동 라이브에 쓰려고 했지만, 마키가 이 곡은 우리들만의 곡이라고 하고 싶었기에 결국 쓰지 않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곡은 3번째 러브라이브의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 뮤즈의 진짜 마지막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째던 뮤즈는 해채 되었지만 그것 만큼이나 러브라이브 in 돔을 성공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모인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곡에 대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5곡중 버릴곡이 하나없는 정말 엄청난 곡들이지만 이곡은 그 피날레를 장식하고 남을 만큼 더 대단한 곡입니다.

특히 뮤즈의 어머니로 뮤즈의 모든 곡(100곡이 넘는곡)을 작사한 하타 아키씨의 대단함이 잘 묻어 난다는 생각입니다.

노래에 뮤즈 전원의 이름이 가사로써 들어간다는 점.
자켓에 보면 僕たちはひとつの光가 아홉 글자로 노래에 등장하는 이름 순서대로 캐릭터가 나타내는 색이 들어가 있고,
스타트 대쉬, 보라라라와의 가사의 연결점 
전채적으로 즐거웠던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다시 과거로 돌리지는 않겠다는 다짐까지 곡 내용까지

러브라이브 전체를 관통하면서도 너무나도 깔끔하게 마침표를 찍어버린 느낌의 곡입니다.


특히 3D작화가 대단한데 앞의 두곡 AA와 SDS의 라이브 장면을 아득히 초월하는 말그대로 미친 작화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7. 
러브라이브의 미래

얼마전 뮤즈의 후배격인 아쿠아의 첫번째 싱글 PV가 공개 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으로 러브라이브 애니 프로젝트가 종료 되었고,
극장판 홍보를 위해 진행하던 노조호노 버라이어티 박스도 끝났습니다.
또 80회 넘게 진행된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도 이번달 말까지 2번의 방송을 끝으로 끝이 납니다.

거기에 마지막 우리들은 하나의 빛이 까지
마지 뮤즈가 끝은것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만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우선 본진이라고 할수 있는 G's매거진에서 신프로젝트가 막 시작되었고,(사실 이건 별 거 아니지만)
올해 안으로 스쿠페스의 2번째 싱글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고, 
스쿠페스 니코나마도 아마 싱글앨범 전에 시작할 거같고,
내년 초에는 러브라이브에서 제일 중요한 라이브도 잡혀 있습니다
(이쪽은 3월 이후로 조금 미루어질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가장 가까운 쪽으로는 뮤즈의 뮤직재팬 출연히 10월 12일로 잡혀 있기도 합니다.(모두 반드시 보도록 합시다. '미와 뮤직의 미'나
엔젤릭 엔젤 같은 신곡을 부를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는 2013년 12월 이후 안나오는 7번째 싱글이나 빨리좀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대부분 무명이였던 9명의 성우들은 모두 탑급이 되어 페이도 꽤 올랐을 겁니다.
그래도 뮤즈는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아쿠아가 시작되긴 했지만 뮤즈는 끝 자자 아쿠아 빠세요 해도 씨알도 안먹힌 다는 건 그쪽이 훨씬 더 잘 알겁니다.
옆집을 보면 아직 최연장자가 31살이니 최소 5년은 더 진행될겁니다.



마지막으로
무릎이 연골이 없는걸 31년 만에 알게된 난죠 요시노의 쾌유를 빌며(뮤직 재팬도 안나온다네요) 
또 나마뮤즈의 활동이 더 활발해 지길 빌며 긴글을 맺음하겠습니다.

쓸대없이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5/09/14 22:48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으로 뮤즈를 만날 수 있는 건 이제 끝난 건가요?
에미츤
15/09/14 23:03
수정 아이콘
아쿠아 애니화 후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애니 프로젝트는 마침표를 찍은것 같습니다.
시노부
15/09/14 23:12
수정 아이콘
난죠르노는 ㅠㅠ 왤케 몸이 약하셔서
15/09/14 23:17
수정 아이콘
이게 그...
15/09/14 23:17
수정 아이콘
[스포]는 쓰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지만요~

스쿠페스만 하고 애니는 총편집만 보고 갔습니다. 네타는 어느정도 알고 있고요.
퀄리티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채 봐서 일수도 있지만, 정말 즐겁게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영화 끝나고 박수 나왔다는 경우가 많고,
제가 봤던 곳도 끝난 후에 큰 박수가 나왔는데(어제였고 여성비율이 반, 솔로는 거의 없는 곳이었습니다...)
충분히 박수 받을만 하던데요. 특전이 아니라도 이번주에 한번 더 갈까 계속 생각할 정도입니다...

뭐랄까, 작품 안의 캐릭터와 연기하는 성우들, 그리고 그걸 보고 있는 극장 안 팬들의 진심이 느껴졌달까요;;;
그리고 그 마음을 모아서 마지막으로 영상과 노래로 표현한 것이 엔딩곡이고요.
이 판에서 초명곡은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지만,
이렇게나 작품과 어우러지면서 쓰인 초명곡은 거의 없을겁니다. 아이돌 애니라서 가능하기도 하고요.
15/09/14 23:21
수정 아이콘
노래는 정말로 좋았는데 그걸 스토리가 다 까먹는거 같아서 슬프더군요..
무무반자르반
15/09/14 23:23
수정 아이콘
애니 러브라이브 애청자였는데

극장판까지 끝났으니 저의 덕질도 종료가 될 느낌이네요 ㅜ ㅜ 해체라니 ㅜ ㅜ

럽장판은 후반부 엉성한 단체 아이돌 씬빼고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에리x미오x히타기
15/09/14 23:2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4회차 관람을 했는데.. 마지막곡은, 첫회차엔 '와~이쁘다'정도였던 것이.
보면볼수록 가사에 취하기도 하고 감동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들더군요.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동안 잘 듣지않던 다른 곡들도 계속 돌려듣고 있습니다.
매직동키라이드
15/09/14 23:34
수정 아이콘
연골이 없는 걸 31년만에 알다니ㅠㅠ
시네라스
15/09/14 23: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극장판 곡만의 순위는 보쿠히카 > Angelic Angel > 1학년 싱글 > 서니데이송 > 2학년 싱글 > 3학년 싱글 순인데
극장판 다시보다보니 3학년 싱글이 그래도 1학년, 2학년 싱글곡처럼 뜬금없이 삽입되진 않았더라구요.
서니데이송은 무리한 연출이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습니다 그 직후 마지막 엔딩에서 만회하긴 했지만요
스토리야 뭐... 2기가 그렇게 끝나고 극장판이 결정된 순간 이게 최선이었던것 같아요. 처음볼때랑 다시볼때랑 기분이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난죠 요시노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라이브, 가고 싶네요...
존 맥러플린
15/09/14 23:53
수정 아이콘
6월 공개당일날 현지에서 두번 본 사람입니다만, 정말 곡도 최고고 라이브씬도 최고인데 아직까지도 쥿키 보면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애니프로젝트를 여기서 끝내고 싶으면 결말에 대해 개연성을 가지고 납득이 가게끔 해야지,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고 타임스퀘어에서 뮤비찍을만큼 팔리는 그룹이 어째서 해체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그냥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다라고 해봐야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다. 최정상에서 물러나고 싶었다같은 이유도 아닐텐데... 어떻게든 스토리를 여기서 끝내고 싶은걸까.. 하던 차에 보쿠히카를 들으니 영영 컨텐츠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고 나니까 너무 기분이 다운되더군요. 롯폰기에서 친구가 술사준다고 하는 거도 안갔네요.
15/09/14 23:59
수정 아이콘
러브라이브 극장판 한국개봉일에 보러갔는데, 영상이 끝나고 엔딩롤이 올라오고 상영관 조명도 켜졌는데 일어나는 사람 한명없이 모두 자리에 앉아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은 참 신선했어요.
클라스
15/09/15 00:50
수정 아이콘
제가 간 메가박스는 뭘 좀 아는지 엔딩롤 다올라갈때 까지 불도 안키고 직원이 문도 안열더군요. 크크
양들의꿈
15/09/15 01:00
수정 아이콘
참...마지막 엔딩곡 때문에 럽라앓이 후유증이 너무 심합니다.

극장판 보기전에는 어떤 러브라이버가 "마지막 엔딩곡이 나올때 호흡이 가빠지고 멘탈이 나가더군요..." 라고 쓴 후기를

럽라가 또... 하면서 비웃었는데 진짜 보니까 멘탈 나가더군요. ㅜㅜ

다른 애니는 완결나면 그냥 시원섭섭한데 럽라는 그렇지가 않네요...후..광광 울었습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5/09/15 02:43
수정 아이콘
스토리야..뭐 얘기 누차 나온데로 아쉬운거 투성이지만 마지막에 정말 찡하더군요. 아 끝이구나 싶었던...
노래는 진짜 빼놓을 꺼 하나없이 다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곡은...크

한가지 아쉬웠던건 아라이즈도 노래 한곡넣어주지 너무 쩌리였던게... 나름 뮤즈의 라이벌인데 쇼킹파티도 좋았고..
Snow halation
15/09/15 10:00
수정 아이콘
재밌었습니다. 저는 스쿠패스로 접한 유저라 노래위주로만 들었는데 확실히 노래가 좋았어요.
다만 몇몇 곡은 이거 익스로 나오면 힘들겠다 싶습니다...

별개로 아직도 황금알을 순풍순풍 낳는 컨텐츠를 이렇게 화끈하게 쫑내는 결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선샤인 성적 안 좋으면 슬그머니 다시 나오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40 [일반] 대법 "바람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허용 아직 안돼" [12] endogeneity7568 15/09/15 7568 2
60938 [일반] 어젯밤 서버 이슈 관해서 짧은 안내 [12] OrBef5542 15/09/15 5542 5
60937 [일반] [야구] 혹사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철학 [121] Perfume11915 15/09/15 11915 0
60936 [일반] [야구] LG트윈스 정성훈, 8월에 음주운전 적발 [117] 아이작mk29962 15/09/15 9962 0
60935 [일반] [야구] 국민 스포츠 김성근 까기(2) - 현대야구와 스몰볼 [156] 불대가리8947 15/09/15 8947 8
60934 [일반] -------- [39] 삭제됨7944 15/09/15 7944 13
60933 [일반] 손흥민은 왜 중앙에서만 있었는가? [30] 신아영10137 15/09/15 10137 8
60932 [일반] 업텐션/DIA/제시의 MV와 종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 효연광팬세우실2719 15/09/15 2719 0
60931 [일반] CNBlue/iKON/준호/러블리즈/플라이투더스카이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10] 효연광팬세우실4239 15/09/15 4239 0
60930 [일반]  1박2일 태안,서산 여행기 #2 [10] 무무반자르반3286 15/09/15 3286 1
60928 [일반] [일드] 고독한미식가 시즌5 방영결정 [32] 이홍기8159 15/09/15 8159 0
60927 [일반] 피지알러와의 3박4일 여름 휴가 -2- (고창, 증도, 여수 여행기) [15] 비싼치킨5704 15/09/15 5704 4
60926 [일반] 1박2일 태안,서산 여행기 [10] 무무반자르반3876 15/09/15 3876 0
60925 [일반] 피지알러와의 3박4일 여름 휴가 -1- (전주, 고창 여행기) [22] 비싼치킨5968 15/09/14 5968 4
60924 [일반] 안경 낀 아저씨 [5] 세상의빛3909 15/09/14 3909 16
60923 [일반] [신간] 시진핑은 반드시 김정은을 죽인다 [37] aurelius11056 15/09/14 11056 8
60922 [일반] 러브라이브 극장판 6곡 소개[스포있음] [16] 에미츤4576 15/09/14 4576 5
60921 [일반]  [KBL] KBL 2015 - 2016 시즌프리뷰(2) [14] SaRaBia2484 15/09/14 2484 1
60920 [일반] 현재까지 결혼 준비 상황 [16] 썰렁마왕6761 15/09/14 6761 12
60918 [일반] 사람의 머리를 다른 사람 몸으로 이식한다고? [47] 상상력사전9451 15/09/14 9451 0
60917 [일반] [야구] 군대식 문화 언제까지? [99] 10451 15/09/14 10451 6
60916 [일반] [야구] 국민 스포츠 김성근 까기 [140] 불대가리14347 15/09/14 14347 6
60915 [일반] 홍방장의 다음팟 복귀 선언과 대도서관에 대한 아쉬움 [105] 톰가죽침대16169 15/09/14 161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