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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1 10:01:01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제가 올리는 정치관련 글에 변명하자면...
많은 분들이 중국사 관련 글 쓰는 저랑, 정치관련 글에 나오는 저랑 동일인물이 맞느냐고 하시더군요.

네. 동일인물 맞습니다. 그분들이 정치관련 글에 대해서는 얼핏 저의 광기(狂氣)가 보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변명하자는 글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저의 정치 가치관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이고, 만일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것은 제가 광기까지 내보이면서 증오하는 자들과 다를바 없기 때문일겁니다.

...뭐랄까요. 많은 사관들이 있습니다. 영웅사관, 식민사관, 경제학적 사관, 유물론.....전 그중에서 순환주의적 사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역사는 인과율의 지배를 받는 '생물'이고, 어디서 떡하니 나타나는 한 개인에 의해 역사가 바뀌진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최규하, 뭐 빛나리랑 물, 김영삼은 진짜 싫어합니다. 특히 이승만과 박정희는 거의 증오에 가깝습니다. 빛나리는 증오가 아니라..더한...

역사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들은 느끼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행간에 나오는 피의 역사를 느끼실수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독재정권에 희생되어 비명지르는 사람들, 고문당하는 사람들, 죄도 없이 죽어간 사람들,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이라 쓰고 학살당한 노동자들...

전 되도록이면 현대사 쪽은 잘 다루지 않습니다. 그 피맺힌 비명소리가 들리는거 같거든요. 환청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그리고 친척 어느 누구도 이러한 상황에서 희생당한분이 없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환청이 들립니다.

그런데....박근혜 후보가 유신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인혁당 사건 판결이 두대가 있다 등등으로...그런말을 하니 무언가 펑 하고 폭발하는게 느껴지더군요.

후안무치하고 그때만 넘으면 장땡이라지만.... 분노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일단 지금까지 올린 정치글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박근혜나 새누리당에게 사과하라 한다면 사과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희생자들의 비명의 환청이 사라지는 그날까진...말입니다.

ps. 그날이 과연 올지...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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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형
12/10/11 10:10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자기 생각을 올리신건데 해명글이 더 이상한 것 같아요.^^:

단지 역사관련 글에서 많은 사료와 함께 중립적이고 재밌는 필담으로 글을 쓰시던 분이 현실정치 관련 글에서는 한쪽으로 치우친 감정적인 글을 선동적으로 쓰시니까 같은 분이 맞나 하고 신기하게 보이긴 합니다.

특히 승자의 기록, 주인공들의 기록이 거의 전부인 중국 고대사라서 그런지 본문에서 말씀하신 현대사에서의 피맺힌 비명소리를 내는 약자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것 때문에 더 달라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12/10/11 10:11
수정 아이콘
친일파가 버젓이 권력과 부를 유지하고, 29만원짜리 전문어가 살아있는 나라에서 정의 따윈 애초에...
국민들도 막상 자기 주변 사람들이 희생되기 전까진 다들 정의와 거리가 먼 행동들에 대해 무디어진 것 같네요.
아이러니컬하게 안철수만 검증받고 있는 현실...
무적전설
12/10/11 10:13
수정 아이콘
공감하면서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대한민국의 흑역사로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국민들 중에는 그들에게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 4명의 비호나 수혜를 받은 일부 세력은 되도록이면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력이 현재의 기득권 세력이므로 저는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국민으로서 쿠데타가 아닌 제 주권을 가지고 투표로서 그 의지를 행사하고자 합니다.
요이라토
12/10/11 10:17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잘 모르겠지만.
건국의 반석을 쌓아올린 이승만과, 부국의 반석을 쌓아올린 박정희는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2명이네요.
그리메
12/10/11 10:30
수정 아이콘
그런데....박근혜 후보가 유신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인혁당 사건 판결이 두대가 있다 등등으로...그런말을 하니 무언가 펑 하고 폭발하는게 느껴지더군요 -> 요 대목은 상당히 공감갑니다.
정치인으로써의 박근혜는 대단하다고 평가할 수 있었으나 지지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한 기로는 저기에서 접어버렸거든요.

논외로 후추통님의 삼국지는 잘 보고 있습니다. 후추통님은 조조를 좋아하시진 않을 듯 해요. 목적을 위해서 사람을 수단으로 쓰던 인물이었으니까요. 아이러니하게 전 조조를 참 좋아합니다.
켈로그김
12/10/11 10: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조조와는 거리가 좀 있다 보니..
어쩌면, 전 대통령들에 대해 달리 느끼는 사람들도 그러한 거리감을 갖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동일한 인물인데.. '나와 상관없는 사람' 과 '나와 상관있는 사람' 일 때, 그 평가가 바뀌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

팬으로서 바라볼 때의 야신은 매력적인데,
우리팀 감독이면 토할거같은.. 그런 느낌?
Revolver
12/10/11 10: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막장짓도 참 많이 했지만 서주대학살만큼의 막장짓은 없었죠; 크
그런 기록들에서는 억울한 자들의 환청이 안들리시는지 궁금하네요
12/10/11 10:37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런 글이네요. 추천.
12/10/11 10:41
수정 아이콘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사가 늘 승자를 위한 기록이었다보니 그 이면의 진실을 알게 되면 분노하는게 당연하다 싶네요.
어서 역사의 왜곡과 부조리가 청산되어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할 내 조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12/10/11 10:48
수정 아이콘
이승만 박정희는... 저는 그 사람들의 선택은 이해하는 편이라고 할까요.
이승만이 외교독립론이라던가 남한 단정론이라던가 박정희의 몰빵형성장이라던가 뭐 그런 것들

다만 그 업적이 존경의 동인이 되지는 않네요. 뭐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한국의 정신적 토대는 4.19라고 생각하고, 저 둘은 거기에 정면으로 부딪힌 사람들이죠
최소한 저들의 리더십은 60년 전에 이미 끝장났다는 겁니다.
12/10/11 10:56
수정 아이콘
이통 박통이 존경받을만하다면 세상에는 존경받을 사람이 너무 많
DarkSide
12/10/11 11: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박근혜 후보가 유신 체제를 긍정하고 인혁당 사건을 정당하게 받아들인 부분은

제가 봐도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납득 하기가 어렵더군요 ....


정말로 새누리당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 가 대통령이 된다면 유신 체제 시즌 2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은 전두환, 그 다음이 이승만 - 박정희, 그 다음이 노태우, 최규하 정도?

물론 현재 MB 가카님은 임기 마치시고 올해 12월에 물러나시면 알아서 비호감류 상위권 진입 확정 입니다 허허 ...


평타는 유지했다고 보는 정권은 김대중 - 노무현 정권 정도라고 봅니다.


김영삼은 좀 애매하네요 ...
결정적으로는 97년 12월 말 IMF 사태 초래한 것 때문에 좀 안좋게 보기는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딱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게 있다면,
일본의 요청에 바로 다음날 조선 총독부 건물 폭파 사건 때였습니다.

유일하게 김영삼 대통령이 호감으로 보였던 시기 ....
Je ne sais quoi
12/10/11 11:12
수정 아이콘
삼국지 + 중국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놈들을 존경만 하면 상관이 없을텐데 표로 연결되서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치니 돌아버리겠네요. 그렇다고 진실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눈귀 다 막아놓은채 맹목적으로 추종하니 그렇게 싫어하는 빨갱이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참 답답합니다.
요이라토
12/10/11 11:25
수정 아이콘
민주화의 공은 오히려 김영삼이 김대중보다 더 큰 듯 합니다. 김대중이 전두환에게 '두 번 다시 정치하지 않을테니 목숨만 살려달라.' 편지쓰고 외국 나갔을 때, 김영삼은 끝까지 남아서 철저한 탄압속에 버티며 이를 갈아 왔으니까요. 실제로 대통령 당선되고 대접한 것만 봐도 김영삼쪽이 훨씬 더 가차없이 전두환, 노태우를 대접했었죠.

김대중은 국정원 581명 학살(?)사건 부터 시작해서, 서해교전 다음날 월드컵 결승전 보러 출국하는 행동, 북한이 핵을 만들면 본인이 모든 걸 책임지겠다 큰소리 치고, 여러 차례의 말 바꾸기, 한국전쟁 때는 군대에 가지도 않고 행적이 묘연하며, 산업화 시기 때 경부고속도로건설 반대 등의 어리석은 판단력, 김영삼의 뒷통수를 치고 4자필승론을 외치며 오늘날의 지역구도를 만드는 점 등, 저에게는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인간실격
12/10/11 17:49
수정 아이콘
김대중 과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죠 뭐.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지만...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2/10/11 11:31
수정 아이콘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국가가 부강하게 성장하게 되는 이면에는 언제든지 국민들의 엄청난 희생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해당 정치인이 욕먹는 것도 당연하나, 그들로 인해 현재의 부유한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의 존재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눈시BBbr
12/10/11 11:38
수정 아이콘
다음주네요 [서기]
scarabeu
12/10/11 11:57
수정 아이콘
한 국가가 가장 발전하던 시기의 지도자들을 싫어하시다니 참 특이하네요. 60년대이전 선진국지도자들 중 이승만~김영삼보다 확실하게 도덕적우위에 있다고 할만한 사람도 드문데 말입니다.
켈로그김
12/10/11 12:16
수정 아이콘
경제적인 발전의 이면에는 정치적인 퇴보가 있었고,
그 유물이 계속 남아 이후의 발전에 악영향을 끼쳤지요.
박정희시대의 경제발전이 온전히 박정희의 역량에 의한 것이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그걸 인정한다손 쳐도.. 과를 되짚어보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뭐.. 박정희가 행한 행동이 단군이래 최악이어서가 아니라,
현 시대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정치적인 부분에서 말이죠.
버릴건 버리고, 옳지 못한건 옳지 못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하고 넘어가야죠.

그런걸 보면, 참..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긴 합니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까이기도 하고, 필요 이상으로 미화되기도 하죠.
12/10/11 12:32
수정 아이콘
아이젠하워, 드골, 루즈벨트, 처칠, 아데나워도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앞에선 그저 찌끄레기에 불과하죠. 압니다.
12/10/11 12:15
수정 아이콘
60~70년대를 제대로 겪어보지 않아서 6.25 부터 겪으신 부모님 붙잡고 몇 가지 물어봤습니다. 공통된 의견은 5.16 은 필요했다. 아버지는 5.16 없었다면 정말 북한이 급남침해도 이상할 거 없던 상황이었다고까지 말씀하시네요.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건 사실이지만, 참 잘하다가 3선개헌, 유신 이후로 약간 사람이 이상해졌다고 하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박근혜 유신 역사 인식과 주변 인물들 때문에 갈팡질팡 중이십니다. 쭈욱 여당만 찍으시던 분들인데... 안철수는 당선되어봤자 세력이 없어서 정치못한다고 하시며 아웃오브안중이시더군요.
12/10/11 12:24
수정 아이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5.16이 일어났을 당시 북한의 남침은 불가능했습니다. 당시 남북의 군사력은 남쪽이 압도적으로(!) 우위였거든요.

당시 병력:
남한 60만 (미군은 계산하지도 않았습니다) vs. 북한 39만

군사비 지출:
남한 3.6억달러 vs. 북한 1.7억달러

남한에는 미군이 주둔중이었고, 한국전쟁 후 북한에 주둔중이던 중공군은 1958년에 전원 철수했습니다. 게다가 1950년대 후반 종파투쟁의 후폭풍으로 장성들이 모조리 숙청당하면서 북한군의 지휘역량은 엉망 그 자체였습니다. (임은, 김중생에 따르면 약 170명의 장성 중 85%가 숙청당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중소분쟁으로 북한은 중국이든 소련이든 지원을 얻을 여유도 없었습니다.

5.16이 없었으면 남침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속설은 현대사의 대표적 루머 중 하나입니다.
후후하하하
12/10/11 13:41
수정 아이콘
5.16이 모든 면에서 마이너스라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건가요?(물론 개인적으론 동의하고 싶습니다만)
12/10/11 12: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본문은 걔네들은 나쁘니까 내 입맛에 맞게 쓸테니 상관말아라. 이 말이군요. 솔직해서 좋네요. 그래도 어제 글 암만 봐도 조중동식 왜곡이었습니다. 적어도 내가 그들을 욕하려면 똑같이 행동하면 안되죠. 나쁜 놈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쟤네들은 나쁘니까 같이 욕이나 해줍시다'라고 글을 쓰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전/노는 저도 싫어하고 박정희는 공과가 갈리지만, 아무리 공을 높게 평가해줘도 어짜피 지금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정희 그림자 달고 나오는 사람은 저도 찍어줄 생각없습니다. 투표장에서는 아마 같은 표를 던지게 될 저 같은 사람도 님 정치글을 읽으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후후하하하
12/10/11 13:16
수정 아이콘
과거의 희생자는 같이 슬퍼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민주당 집권시기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입었고, 진보라는 이름앞에 간접적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 사람들 앞에서 어떤 성향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한 방향의 인간에게 등을 돌린 사람에게 묻고 싶네요.
개혁이라는 이름앞에 희생되어진 사람들의 가치 앞에 진보라는 이름앞에 희생되어지는 사람들은 무시되어도 되는건가
12/10/11 13:20
수정 아이콘
PYROS 님// 부모님들은 일반 시민인데 북한과 우리나라 간 정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 수가 있나요-_-;;; 정부에서 세뇌시킨 걸 기억하고 계신 거겠죠.
방구차야
12/10/11 15:10
수정 아이콘
한국사의 독재자들을 욕하는것은 권리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나쁜건 나쁜거다라고 말할수 있는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야겠죠. 비록 그것을 듣는게 불편한 사람이 있다해도요. 하지만 그보다 천배는 악한 북한정권도 같이 욕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보면 한국의 독재는 욕하면서 북한의 독재는 용인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12/10/11 15:54
수정 아이콘
내가 현재 겪고 있거나, 혹은 그 영향을 지금까지 받고 있는 역사와,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군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적울린네마리
12/10/11 19:09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척! 기계적 중립에 몰두하는 글보단 백번 좋은 글에 잘 보고 있습니다
후추통님 글이 불편한 건 각자의 정치적스탠스가 다를 뿐이지 그런거에 토다는 거에
굳이 해명이나 변명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더불어 역사글도 스크랩하면서 열공중입니다
칠종칠금도 아직인데 호족시리즈라니... 크
Absinthe
12/10/11 23:44
수정 아이콘
글의 취지에 공감합니다.
FastVulture
12/10/12 00:23
수정 아이콘
글의 중간 부분은 제가 쓴 줄 알았네요....
저도 '전'을 제일 싫어하고 그 다음으로 이승만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이런 글에도 왜 북한에 대해선 침묵하느냐 -_- 랑.... 그 밖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어그로가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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