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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0 17:14:38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의 강원랜드 기부금 강요의혹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1010111605

아주 그냥 뭐가 풍년이군요. 대놓고 돈내놓으라....

자 박근혜 후보, 이분도 탈당할지 두고 봅시다.

언젠가 가다보면 박근혜 1인 정당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레시안이나 기타 매체는 잘 링크 안하지만 그나마 동영상 잘 나온 데가 저기밖에 없는것 같더군요. 더 선명하게 나온 데 있으면 덧글로 추가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후보시절이 진짜 이런데 당선되면...아우 지옥이 따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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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0 17:18
수정 아이콘
박근혜의 가장 큰 적은 새누리당이네요.
하심군
12/10/10 17:18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전화번호 붙어있는 전단지 보는거같아요. 하나씩 뜯어가는..
12/10/10 17:22
수정 아이콘
박근혜 본인 집도 누가 줬다던가 그렇지 않나요?
얘네들은 우두머리부터 죄다 이런 식이군요.
12/10/10 17:23
수정 아이콘
논리가 참...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2/10/10 17:27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강원랜드 삥뜯어서 그래도 지가 챙긴건 아니고 폐광지역 낙후 기부금을 내게 했군요.


근데 아니 도와줄꺼면 지가 도와주지, 아니면 국회의원이니 관련 법률로 해야지 이원참
설탕가루인형형
12/10/10 17:28
수정 아이콘
이 기사는 왜 박근혜 후보랑 연관짓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역 국회의원으로써 돈 잘버는 (준)공기업에게 받아다가 돈 못버는 곳에 쓰겟다는건데요..
그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이 있고 잘못한건 맞지만 딱히 박근혜 후보랑 연관지을건 없는 것 같습니다.
토니토니쵸파
12/10/10 17:3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의원의 일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와 충분히 연관된다고 보는데요?
주변인들이 지금의 권력으로도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 시, 그들에게 그 권력이 더해지면 이보다 더한 행동도 하지 않을까요?
12/10/10 17:4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뭐... 문재인후보는 야동단속 때문에 뜬금없이 표 날라가는 마당에...
몽실이
12/10/10 17:34
수정 아이콘
본인 이권에 관련된건 아닌거 같은데...

절차상 문제는 모르겠지만 지역경제를 생각하는 차원에서는 결과적으로 필요한 사항 아니였을까요?
큐리스
12/10/10 17:46
수정 아이콘
낚시성 제목 보다는 좀 자세하게 적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12/10/10 17:47
수정 아이콘
선거에서 지역개발을 위해서 기부금을 유치했습니다~ 하고 떠들겠죠.
구멍가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절차상 문제가 있어도 결과가 좋으면 OK라는 건
법치주의 국가의 정치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모카초코
12/10/10 17:50
수정 아이콘
지금 경제민주화가 원리가 이거에요. 잘사는 기업 돈으로 못사는 기업 강제적 지원
마바라
12/10/10 17:57
수정 아이콘
원래 국가라는게 잘사는 사람한테 세금 걷어서 못사는 사람 도와주는게 일 아닙니까.
그걸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겠다는거죠.

본인이 잘사는 학생 삥 뜯어서 못사는 학생에게 나눠준다고
똑같은 일 아니냐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이건 깡패죠.
무플방지위원회
12/10/10 17:56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오투리조트가 부실경영으로 인해 매각될 위기에 놓이자
같은 태백시에서 돈 잘버는 강원랜드가 150억을 기부해서 오투리조트를 살리자는 의견을 낸 것 같고
이를 국회의원인 염동열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원랜드와 오투리조트는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없는 상태라 기부를 하게되면 배임에 해당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점 때문에 거부하는 이사에게 상당히 강압적인 태도로 요구한 것이 문제가 아니냐 하는 것이 비난이 초점이 되겠네요.

제가 봐도 배임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진행한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보입니다만
개인적인 착복이 아닌 지역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점에서 저 사실 만으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투리조트와 염동열의원 사이에 어떤 커넥션이 있었다는 정황이 나온다면 전혀 다른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마바라
12/10/10 18:01
수정 아이콘
개인적 착복도 본인의 이득을 위한 것이겠지만..
지역경제을 위해 공을 쌓았다고 선전하기 위해 했다면.. 이 또한 본인의 이득을 위한것 아닐까요..

지금 시대에 부자의 재물을 털어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한 활빈당이 등장한다면..
그들의 목적이 개인적인 착복이 아닐지라도.. 어쨌든 범죄자들이죠 뭐.
12/10/10 18:00
수정 아이콘
앞분이 말씀하신대로 제목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아하스페르츠
12/10/10 18:01
수정 아이콘
상식이나 정의는 상대적입니다.
그렇기에 법과 절차에 의한 집행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 해도 부당한 절차에 의해 진행하면 어떤 이에겐 불의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본인이 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평생 집권을 하려던 박정희씨의 사고도 이 분의 사고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면
너무 멀리간 걸일까요?
란츠크네히트
12/10/10 18:09
수정 아이콘
기업이 망했는데, 왜 거기에 돈을 지원해 주는것이 당연한거고, 또 그걸 다른 기업을 협박회유해서 지원하는게 용납된다고 생각하는지요. 공적자금 투입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삥 뜯는'겁니다.

불량배가 너 돈 많으니까 좀 나눠쓰자 하는거와 무엇이 다릅니까? 또 그걸 자신이 받지 않고 남을 준다고 정당성이 조금이라도 확보됩니까?
홍삼먹는남자
12/10/10 18:12
수정 아이콘
낚시성 기사도 아니고... 제목 수정좀 해주세요. PGR 자게에서만큼은 이런 제목 보기 싫습니다.
김어준
12/10/10 18:13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요즘 하도 뜸 하길레 걱정했는데 .....!! 항상 정진하길 바랍니다.
12/10/10 18:18
수정 아이콘
설령 좋은 취지로 그랬다손 쳐도
강원랜드는 뭔 죄로.. 그리고 그 주주들은 또 무슨 죄인가요.
후추통
12/10/10 18:19
수정 아이콘
홍삼먹는남자/수정했습니다.

사실 지원이 뭐가 문제냐라고 말씀하신다는데...이런건 법과 절차를 통해 해나가는게 상식입니다. 아하스페르츠님이나 란츠크네히트님 처럼 절차, 법규 깡그리 무시해가면서 한다는거....긴급상황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용인받을 일은 아닙니다.

한국식민주주의, 공산북괴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박정희가 한 일은 유신헌법 제정이었습니다. 바로 일인 독재죠.

과연 국민의 주권 행사를 제한하는 독재라는 행위가 정당화될수 있을까요?
12/10/10 18:24
수정 아이콘
링크 전문을 읽지 않으면 한나라당 뭐시기가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줄 알겠네요.
글쓴분은 불편하시겠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제목도, 본문글도 매우 정치적이고 조악하네요.
오해를 일부러 유도하신 듯 하긴 합니다만..

여기서 무슨 박정희 독재까지 거론하시는지, 무작정 깔 거리는 아니다는 말에.. 확대해석 이시네요. [m]
다이애나
12/10/10 18:30
수정 아이콘
우선기부금 걷기위한 적법한 절차가 없죠. 자발적 기부인데 이사회에서 압박 안하면 주주들이 기부금 내겠습니까? 저 기부금 안 받으면 결국 피해보는 사람은 일하는 직원들이죠 차라리 지역발전기금을 강제적으로 기부하는 법을 만드는게 좋겠네요.
강남구 가리봉동
12/10/10 18:39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한 강압성이 있었느냐라는 건데, 그 강압성이라는 것도 보기에 따라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이라고 볼 수도 있죠. 게다가 동영상을 보니 오히려 강원랜드 이사가 국회의원을 무시하던데 과연 강원랜드가 강압을 느꼈을 지도 의문이구요.
그리고 큰돈이 오고가다 보니 argue가 생기는 게 한편으론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전 오히려 뜬금없이 박정희대통령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만.
하얗고귀여운
12/10/10 18:44
수정 아이콘
이건 자기 표 얻으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법무팀이랑 지경부에서 분명히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데도 강원랜드 삥뜯어서 자기 지역구에 150억 주겠다는 건데.
뭐 조폭이 룸싸롱에서 돈뜯는 이유가 자기 쓸게 아니고 부하들 밥사주기 위해 뜯는 거라는 거랑 뭐가 다를게 있는지?
누렁쓰
12/10/10 18:45
수정 아이콘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만들고 나서 해야 하구요. 위법의 소지가 있음에도 밀어붙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12/10/10 18:48
수정 아이콘
그들이 하는 일이라면 사실 놀랍지도 않습니다. 새누리당이면 아마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서 저런 일 정말 많을 거 뻔하죠 뭐..
차라리 박근혜라면 저렇게 대놓고 안하겠죠..저건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거리죠..가만 보면 새누리당의 박근혜도 좀 안쓰럽습니다.
Lunar Eclipse
12/10/10 18:49
수정 아이콘
돈많은 거늬횽이나 삥뜯어보지... 자신 없었나?
비프만머거..
12/10/10 18:57
수정 아이콘
뭐 이런색히들이 국회의원인가요..크크
12/10/10 19:00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는 몇몇 댓글이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_-
자유지대
12/10/10 19:0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이 오늘 서울시하고 코스트코사이에서 있었죠.
오늘 식품 소방관련 서울시 당직자들이 코스트코 싹 털고 갔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주말 휴업을 지키지않았다는 이유였고요.
제가 보기에는 염동렬의원이나 박원순시장이나 둘다 똑같은것같습니다.
참고로 전 둘다 잘못했다는 생각입니다.
공무원들 말 안듣고 잘못 건드리면 보복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마바라
12/10/10 19:14
수정 아이콘
이건 코스트코가 먼저 법을 어긴거 아닌가요? -_-;;

누가 법을 무시하고 일을 강행했느냐를 볼때.. 본문에선 염동열이고 위 사례에선 코스트코 같은데요..
12/10/10 19:29
수정 아이콘
국제그룹도 그렇게 털린거죠. 국제그룹이 아무 죄도 없는데 망한 게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하는 관행을 위법이라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니까 버틸 수가 없었던거죠. 29만원이 법질서를 세웠으니까 잘한걸까요?
DarkSide
12/10/10 19:3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후보는 골치 좀 많이 썩겠네요.

자기 당인 새누리당에서 계속 이렇게 사건이 하루 마다 터져 주니.


됐고, 다음 폭탄.
지나간자리
12/10/10 19:3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다른주제로 논의되는건 글쓴분이나 덧글쓰시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위주제와 다른것 같으니 여기서 멈추던지 새로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2/10/10 19:4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아무리 욕해도 정작 저 지역 주민들은 국회의원 잘 뽑았다고 생각할 일이겠네요. 상관없는 우리야 국회의원 직위를 이용해서 강압적으로 기부금을 강요했으니 당연히 욕할 일이고..

근데 제목과 내용만 보면 딱 오해하기 좋게 쓰셨네요. '새누리당 의원', '기부금 강요', '대놓고 돈 내라', '박근혜' 댓글이나 링크된 기사까지 안살펴보면 본인이나 새누리당, 혹은 박근혜 선거캠프에 기부금 내라고 강요했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망해가는 지역리조트에 기부금 내라는 것과 이건 차원이 다른 일인데요. 고의로 이렇게 쓰신거라면 조중동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이야 그렇다쳐도 적어도 본문에는 사실관계를 더 분명히 적어주셔야죠.
12/10/10 19:54
수정 아이콘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가 각기 경제민주화(속내는 모두 다르지만)라는 화두를 던졌고..

각 진영마다 경제민주화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의 꼬리표가 붙어있죠. 이유는 모두 다릅니다만.

박근혜 진영의 경우에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생각이 구성원 내부부터 모두 다르다는 점이
문재인 진영의 경우에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생각이 국민들의 생각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안철수 진영의 경우에는 리플에서 언급되다싶이, 경제민주화라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의 시장자유주의와는 반대로 흘러 갈 가능성-시장 자율에 맡기기보다는 강한 정부에 의한 정치적 논리에 따라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정책들의 모임이 될 터인데 안철수 본인 스스로가 대화로 풀어 나가겠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또한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강한 정부의 힘이 필요할터인데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예를 들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공직자 수를 줄인다거나 하는-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

각 진영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경제민주화-로 대표되는 시장자유주의에서 벗어난 경제체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본문의 의원처럼 강압적인 수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강압적인 수단은 많은 사람들과의 합의가 이루어진 후에 시스템으로 완성이 된 다음에 시행되어야겠죠.

본문의 경우에는 지역 사회의 특정 기업을 살려야 하는가? 라는 것에도 합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았을 뿐더러 지원하는 방법도 합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은 방법이라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겠죠.
12/10/10 20:19
수정 아이콘
이건 글이 너무 선동성인데요

단순한 기사링크에 본인의 생각은 그냥 박근혜 비판만 4줄 적혀있고. 아무리 링크가 5줄 인정된다해도 인과관계 설명은 하실줄 알았는데요

제목만 보면 누가 삥뜯어서 본인이 쓴줄 알겠습니다
안드로메다
12/10/10 20:20
수정 아이콘
염동열 의원의 해명기사가 보도 됐네요.
염동열 "150억은 태백시 살리는 돈…협박은 왜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3&aid=0004758941
12/10/10 20:26
수정 아이콘
후추통님은 역사글 쓸 때와 정치글 쓸 때가 왜 이렇게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닉네임 가리고보면 좋은 글 써주시는 그 분이라는 걸 믿을 수가 없네요.
중국사 글 열독하는 팬인데 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_-;
적울린네마리
12/10/10 20:35
수정 아이콘
불법을 조장하고 강요와 협박이 몸을 던진다는 표현으로 정당화되니..
그 당이 집권하면 아주 기대가 되네요...
12/10/10 20:45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확대된다면 민주당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히려 강원도에서 총선때처럼 새누리당 몰표가 나올 가능성도 있겠는데요.

강원랜드 좋게 보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건 맞지만 지역 표심은 오히려 새누리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네요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2/10/10 20: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처음에 글쓴 분의 제목과 본문 설명을 보면

전형적인 선동형 글이라 놀랐습니다.

그런데 닉네임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정치글 이실때만 뭔가 다른 사람같습니다.

특히 지옥이 따로 없겠네요 이런 표현은 참..
진중권
12/10/10 20:56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니 돈 받으러온 사채업자가 따로 없네요. 거의 조폭 수준...

좋은 일에 쓸테니까 빨리 내놔!
12/10/10 20:58
수정 아이콘
댓글 여러번 쓰다 지우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 게시물과 리플에 대해 그나마 달 수 있는 리플입니다.
scarabeu
12/10/10 21:40
수정 아이콘
뭐 기부금 안내면 박원순이 코스트코에 하듯이 공무원 왕창 동원해서 합법적으로 탈탈 털면 되겠네요.
막강테란
12/10/10 23:11
수정 아이콘
저돈 조금이라도 강원FC에 간다면..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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