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6 18:47:22
Name 붕붕붕
Subject [정치] 국민연금 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27일 연금개혁안 발표...'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https://mbiz.heraldcorp.com/amp/view.php?ud=20231026000484

국민연금 15% 올라도 낸 돈의 1.4배 받는다
https://amp.seoul.co.kr/seoul/20231024008007


확정은 아닙니다만 내일 저렇게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금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사상으로는 현재 고소득자는 사적연금대비 1.7배 저소득자는 3.3배를 더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저소득자는 바뀌어도 여전히 이익이지만 고소득자는 1.1배가 되어버리고, 수급연령이 늦어져 당연히 죽을때까지 받는 돈이 줄어드니 [고소득자에겐 진짜로 국민연금이 손해입니다. ]

국민연금 강제성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이게 바뀌긴 힘들거같고,
개혁이 필요한건 맞지만 그래도 고소득자에게 최소한도로 은행이자+조금의 @정도는 보장해줘야죠.

마찬가지로 바뀌기 힘들겠지만 개혁이 어쩔 수 없다면 지금 받는 노령세대도 같이 희생을 해야하는데 왜 젊은 세대만 더 희생하냐? 란 의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뭔가 해야되는데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고나아질 희망도 없어보이는게 제일 답답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3/10/26 18:48
수정 아이콘
정말 이걸.... 한다구?
붕붕붕
23/10/26 18:55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상으로는 고소득자의 경우 1.7배에서 1.1배가 되고, 받는 연령이 5년 늦어지면 기대수익이 거의 절반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연금 기대수익을 반토막낸다는건 좀 말이 안되긴 하는데, 최소한 20~30프로는 싹뚝 잘라내야하는건 다들 피할 수 없는 일이라 공감하실 겁니다.
라멜로
23/10/26 18:50
수정 아이콘
여든 야든 몇년 전이든 지금이든 연금 개혁안들이 결국 지금 젊은 층에게 더더더욱 무거운 짐을 지워서 해결하겠다는 것밖에 없어보여서
이게 맞나 싶어요
붕붕붕
23/10/26 18:56
수정 아이콘
무거운 짐을 지는건 어쩔 수 없는데 왜 젊은 층에게만 짐을 더 지게 하는건지...
23/10/26 18:51
수정 아이콘
점점 일본처람 가네요. 젊은 세대 갈아넣어서 노인층 혜택주면 당선되는…
붕붕붕
23/10/26 18:57
수정 아이콘
인구구조상 노인이 많으면 노인을 위한 정책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현행 투표제도 자체가 어쩜 문제라 볼 수도...?
겨울삼각형
23/10/26 19:14
수정 아이콘
노인층 혜택이요??
이른취침
23/10/26 19:50
수정 아이콘
현 수급자들에겐 혜택이 그대로니까요.
하우두유두
23/10/26 18:52
수정 아이콘
인정은 합니다만 뼈아프네요 ㅠ
붕붕붕
23/10/26 18:5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배려는 해줘야하는데 선을 넘었죠
23/10/26 18:55
수정 아이콘
아니 수급액 까야지..
붕붕붕
23/10/26 18: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되든 안되든 모여서 목소리라도 내면 그나마 덜 답답할텐데 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제일 답답하네요
23/10/26 19:09
수정 아이콘
수급액 까면 국회의원들 목숨부지 가능이나 할까요?
23/10/26 20:36
수정 아이콘
늦추는거나 수급액 까는거나 조삼모사입니다..
23/10/26 20:40
수정 아이콘
지금 받는분들은 즉시 줄어드니 큰 차이가 있죠
23/10/26 20:41
수정 아이콘
그건 적용을 어디부터 하냐의 문제겠죠 흐흐
23/10/26 21:14
수정 아이콘
적용을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있냐 없냐의 문제이니까요 지금 당장 연금이 삭감되면 당장 받는분들의 반발이 매우 거셀테니
lifewillchange
23/10/26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급액 까고 기초연금이랑 같이 받게 해줘야지...계속 언제까지 이렇게 사기쳐서 받아낼건데...
사람되고싶다
23/10/26 18:57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긴 한데 참 씁쓸하네요.
엔드로핀
23/10/26 18:58
수정 아이콘
수급액을 까야지. 뭐하는거지
소독용 에탄올
23/10/26 18:59
수정 아이콘
소득분위별 기대수명 격차가 6.5년 정도(1분위와 5분위의 차이)나는걸 고려하면 차이가 생각만큼 크지 않을겁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10/26 19:00
수정 아이콘
정부 : 68세까지 일하세요~ (프랑스에서 대폭동)
23/10/26 20:25
수정 아이콘
68운동???
No.99 AaronJudge
23/10/26 22:40
수정 아이콘
ㅠㅜ 프랑스 멋지다..
23/10/26 19:03
수정 아이콘
현상유지든 개정이든 어차피 욕은 먹게되어있죠 지금 연금제도로도 세계최고수준 노인빈곤국가인데 현상유지라도 하기엔 기금고갈이 뻔한 상황이라. 결국 기본소득제로 가야하는데 그 과도기를 어떻게 넘길지가 숙제이겠습니다
미드웨이
23/10/26 19:07
수정 아이콘
연금나이 올린다고 해서 영향받을 노인빈곤계층은 이제 많이 사라졌다고 봐요. 급속성장의 과정에서 과거 개도국시절 사회활동을 했던 계층이 선진국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계층이 되다보니 빈곤문제가 심각한건데 이제 선진국시절 사회활동을 하던 계층이 노인으로 진입하니까요.

사실 노인빈곤이라는 문제도 한국이 선진국 안되었으면 발생안했죠. 빈곤은 상대적이니까.
인간실격
23/10/26 19:06
수정 아이콘
인구구조가 망해가니...결국 대대적으로 손볼거 아니면 이런 단기적 해결 방법밖에 없죠.
23/10/26 19:06
수정 아이콘
수급시작연령이 5년 늦춰지는데 사실상 받는돈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연령은 놔두고 액수를 낮추지
살려야한다
23/10/26 19:06
수정 아이콘
성실하면 바보
치킨너겟은사랑
23/10/26 19:08
수정 아이콘
노인빈곤율이 높은 나라에서 이따구로 하는게 맞는건지
미드웨이
23/10/26 19:11
수정 아이콘
심각한 저출산이라는것도 생각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노인빈곤율이 높긴 한데 그건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때문이라서 70대부터 문제가 심각한거지 60대에서는 그렇게까지 심각할거 같진 않거든요. 자세한 통계를 모르니 추측일뿐입니다만 극심한 빈곤계층일 70대에는 수급연령을 올리는건 이제 타격이 없으니까요. 좀만 연령올리는걸 늦추면 더 좋을거 같긴한데 저출산이 상상 그 이상으로 밀려와서 어쩔수없는듯요.
치킨너겟은사랑
23/10/26 19:21
수정 아이콘
68세면 선 넘은게 맞습니다. 보험료를 늘리면 늘렸지 그냥 받지말라는거죠
앙금빵
23/10/26 20:55
수정 아이콘
슈카 방송보니 월 급여로 따져서 노인빈곤율이 높다고 나오는 거지, 자산으로 따지면 한국이 노인빈곤율이 높은 국가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23/10/27 13:01
수정 아이콘
자산으로 봐도 높은 편인 것은 맞습니다.
소득 기준에 비해 낫다는 것 뿐이지요.
심지어 노년으로 갈 수록 부의 편중이 심해지지요.
먼산바라기
23/10/26 19:10
수정 아이콘
이러면 퇴직하고 이민가서 정산받는게 유리하겠는데..
힐러리 한
23/10/26 19:13
수정 아이콘
68세라니
한뫼소
23/10/26 19:15
수정 아이콘
일본이 기본값 65세에 60~75세 사이에서 수급연령을 선택하는걸로 아는데 좀 하드하게 가네요. 후생연금이 피보험자한테 9퍼인텐데 저 15퍼가 소득에서 떼가는 비율이면 확실히 체감되는 수준일텐데..
미드웨이
23/10/26 19:17
수정 아이콘
그랬다간 대통령 인기 지금도 없는데 여당 총선에서 박살날게 틀림없어서 과연 15% 68세로 실행이 될지 의문입니다. 그냥 행정부 측에서 내놓은 의견이지 정치가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닉네임바꿔야지
23/10/26 19:23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나라 정치권 분위기가 미래고 뭐고 모르겠고 난 오직 선거 하나 보고 간다. 그땐 난 관에 드가있어! 내 자식은 미국 시민권자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과연...
임전즉퇴
23/10/26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공무원연금도 요율 20 수령 70쯤 하자 하겠네요. 그래야 위안 되긴 할 테죠. 어차피 정년은 피크로 하든 어쩌든 65쯤 끌어올리겠고. 절대적 인력난 확정인데(이주노동 옵션도 곤란) 없애라고 없애면 쉽게 없애라던 사람들부터 유도리AI 빅데이터에 투입해야 하니, 어쩌지도 못하고 그렇게 돌고 돌면서..
Jedi Woon
23/10/26 19:28
수정 아이콘
보험료 올리는게 맞긴한데.....프랑스처럼 들고 나지 않을거란 생각에 저렇게 올리겠죠?
23/10/26 19:30
수정 아이콘
욕먹는거 각오하고 바꾸려고 한다는거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아예 없애는거 말고 따로 또 좋은 방법이 있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6 19:33
수정 아이콘
뭐 아예 없에는게 더 좋을지 아닐지는 둘째치고 그건 애초에 선택할 수 없는 영역일겁니다...
붕붕붕
23/10/26 19:41
수정 아이콘
글에 적었듯 젊은 세대에게만 짐을 지우는 것.

항상 궁금했는데, 이러이러한 상황에선 나라가 정말로 힘들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설득문, 호소문같은거라도 있으면 그나마 정책을 이해해보려고 하겠는데 옛다 받아라 넌 이제부터 연금 반토막이다 크크 약오르지? 식으로 나오니...
No.99 AaronJudge
23/10/26 22:43
수정 아이콘
최소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 하면서 미래가 어렵다 고통분담하자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 이런거라도 좀…
23/10/27 10:50
수정 아이콘
천안문이나 안시키면 다행이죠
23/10/26 19:30
수정 아이콘
프랑스, 러시아처럼 들고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요. 진지하게 참가 고려할 것 같습니다.
마르키아르
23/10/26 1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출산율이 앞으로 0.7에서, 1.3으로 2배 가까이 급등할꺼라며 가정하고 세운 계획이지 않나요?

아무리 미래가 암울해도 그렇지, 눈앞에 닥쳐있는 현실 외면하면서...

근거없이 무턱대고 희망회로 돌리면서 출산율 급등한다고 하면서 연금 개혁안 짤꺼면

하는김에 2배가 아니라, 출산율 갑자기 3.0으로 4배 증가해서,

더 내거나 더 늦게 받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다고 발표하지 뭘 이렇게 힘들게 가나 싶네요 -_-;;
붕붕붕
23/10/26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통계청에서 5년마다 발표하는 자료가 있을겁니다. 2배로 급등... 이 틀린건 아니지만 출생아수가 20만을 유지하길 바라는 절실한 희망이 담긴 통계란 인상이었습니다. (그래도 50년 지나면 대한민국인구가 삼천만이하...) 몇년전 발표인데 이제 몇년뒤 더 암울한 인구전망이 발표되면 또다시 연금 개편이 될 수도...
마르키아르
23/10/26 1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절실한 희망" 은 당연히 가져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그런데 연금개혁안을 짤정도의 큰 일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그에 맞춰서 계획짤께 아니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예측에 맞춰서 계획을 세우는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저 계획 짜고 있는 담당자한테, 진심으로 출산율이 급등해서 1.3될꺼라고 예상하세요? 하면 아니라고 대답할꺼 같은데 말이죠....

본인들도 예상하고 있지 않은, 그 희망적인 현실에 맞춰서 개혁안을 내놓은 느낌입니다.
No.99 AaronJudge
23/10/26 22:43
수정 아이콘
8월 통계 보니까 작년 8월 출생아보다 13퍼가 까이더라구요
….20만….이거라도 유지했으면 좋겠군요
23/10/27 10:45
수정 아이콘
20만 유지는 힘들다고 봐야죠 득락폭이 너무커서
스위치 메이커
23/10/26 19:37
수정 아이콘
내년 총선 앞두고 이거 발표만 해도 의석 한 10자리는 주는 느낌인데
다람쥐룰루
23/10/26 19:40
수정 아이콘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고소득자한테 손해가 맞죠 법인세도 재산세도 상속세도 전부 고소득자한테 불리한 제도입니다.
그럼 대체 고소득자는 장점이 뭘까요? 크크크크
겨울삼각형
23/10/26 19:42
수정 아이콘
돈을 많이 법니다.
다람쥐룰루
23/10/26 19:54
수정 아이콘
이거죠 크크
No.99 AaronJudge
23/10/26 22:44
수정 아이콘
!
부산헹
23/10/26 19:51
수정 아이콘
자부심을 드리겠습니다?
23/10/26 20:38
수정 아이콘
법인 재산 상속은 고자산이 아닐까요?
고소득과 고자산은 다릅니다.
물론 초고소득은 전부 다 해당되겠지만요 크크
23/10/26 20:57
수정 아이콘
그랜져
23/10/26 19:42
수정 아이콘
걍 탈퇴 가능하게 바꿔주세요. 어차피 개인연금 알아서 잘 가입하고 다달이 납입하고 있는데
미카미유아
23/10/26 19:42
수정 아이콘
노인들 받는 금액을 줄여야지
청년들 돈을 더내게 하네 하
빼사스
23/10/26 19:42
수정 아이콘
정년 65로 늘리는 안도 함께 내든가
23/10/26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는 국민연금 차례인거죠 뭐..
공무원 연금 때려잡을 때 이미 예정된 미래 아니였을지?..
그때 다들 남일 보듯 오히려 잘 됐네~하는 분위기였으니..뭐..
국민연금 다음에는 군인연금 차례일지? 흠,..
마르키아르
23/10/26 19:45
수정 아이콘
일할 사람은 절반으로 줄고,

노인인구는 2배로 늘어서

일할사람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가 4배가 되는게 확정된 대한민국에서..

일할사람에게 더더더더 돈 많이 걷어서 문제 해결할려고 하고 있죠.

현실을 인정하고 받는 금액을 줄여야죠.... -_-;;;
10년째학부생
23/10/26 19:50
수정 아이콘
개개인은 그렇다쳐도 사업주는 폭탄맞을텐데요 거참
최강한화
23/10/26 20:50
수정 아이콘
사용자 7.5%/근로자 7.5%로 안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저 5.0%/근로자 10%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3/10/26 19:53
수정 아이콘
리셋하고 할사람만 합시다.
밀크티라떼
23/10/26 19:53
수정 아이콘
68세면 받지말고 그냥 죽어라 이거네;;
빼사스
23/10/26 19:54
수정 아이콘
근데 폐지여론 만드려는 걸까요? 지금도 기업들 반씩 내주느라 부담 상당한데 폐지한다고 하면 완전 땡큐할 듯하네요. 국가가 보장하는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이니 가급적 유지할 방법을 고민해야죠.
23/10/26 19:55
수정 아이콘
안내고 안받는게 낫죠
유유할때유
23/10/26 19:57
수정 아이콘
인상폭이 너무 큰거 같은데;;
밤수서폿세주
23/10/26 19:58
수정 아이콘
결국 젊은 세대 착취... 지금도 돈 없어서 결혼 못하고 애 못낳는데 나라가 제정신입니까?
에이치블루
23/10/26 19:58
수정 아이콘
이건 언젠가 누군가 해야 되는 일이라 어쩔 수 없다 봅니다. 대신 지지율은 각오해야겠죠. 누가 했건...

이렇게 지지율에 아예 신경을 안쓸때 가장 인기없는 정책을 진행해버리네요 헐...
피노시
23/10/26 20:05
수정 아이콘
국민연금은 진짜 국가적 폰지사기고 없애야하는게 맞는데 에휴
차라리꽉눌러붙을
23/10/26 20:07
수정 아이콘
아니 작전주를 만들라고[농담]
돔페리뇽
23/10/26 20:1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낸거 기부한셈치고 앞으로 안내고 안받고 싶네요
사대보험 전부 다
레드빠돌이
23/10/26 20:17
수정 아이콘
이젠 국민연금도 안내면 압류한다던데 크크크
카서스
23/10/26 20:17
수정 아이콘
죽을때까지 일하라는 거군요 크크
먀미무먀
23/10/26 20:17
수정 아이콘
공무원 연금 때릴때 가장 찬성했던게 국민들이고 그에 호응했던게 정치권인지라 별 생각이 없네요
모드릿
23/10/26 20:2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안내고 싶다.
내 노후 내가 알아서 할께
23/10/26 20:28
수정 아이콘
다수의 지지를 얻으려면 소수에게 불이익을 줘라, 다수에게 혜택을 줄 수는 없으니.
안군시대
23/10/26 20:29
수정 아이콘
누군가 해야만할 일이긴 한데..
[미움받을 용기]는 인정합니다.
아엠포유
23/10/26 20:33
수정 아이콘
보험료와 수급연령도 중요한데 수익률이 가능할까요? 국내주식은 더 어려워지겠군요
23/10/26 20:38
수정 아이콘
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라고
수입에 부과하지 말고오오
23/10/26 20:39
수정 아이콘
유리지갑 말고 자산에도 부과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사람들도 연금 주고..
23/10/26 20:51
수정 아이콘
현상유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잘했다고 봅니다.
23/10/26 20:59
수정 아이콘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긴 걸어야하는 상황이라서...
최강한화
23/10/26 21:01
수정 아이콘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의 20년후에는 어디까지 쪽쪽 빼먹을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수입의 반 가져갈거 같은데요. 다들 길거리로 죽창들고 뛰쳐나올거 같습니다.
23/10/26 21:06
수정 아이콘
수급시기 미루는건 고민 좀 더 해야죠. 은퇴하고 못버틸 사람도 많은텐데 정년 같이 늘린다고 쳐도 정년 보장되는 직장이 얼마나 된다고...
카바라스
23/10/26 21:13
수정 아이콘
시도때도 없이 전정권탓 하는거 꼴불견이지만 이건 보수 진보 가릴거 없이 방치하던 문제라 칼빼들긴했어야죠.
Yi_JiHwan
23/10/26 21:15
수정 아이콘
자산과 재산에 세금 부과 좀요오오....
악튜러스
23/10/26 21:19
수정 아이콘
소득세 말고 재산세 좀...
호드람
23/10/26 21:27
수정 아이콘
지금 여기에 글쓰는 사람들까지는 손해 볼일 없지 않나요? 적어도 낸 돈만큼은 받을겁니다.
진짜 착취는 지금 태어난 세대들.. 그들이 30대 이상되면 지금 여기 글쓰는 사람들 연금 다 내줘야하는건데... 진짜 내기 싫을 듯..
지금 아이 낳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할겁니다..
23/10/26 21:27
수정 아이콘
진짜 일각여삼추 같은 정권이네요
23/10/26 21:42
수정 아이콘
재산없는 젊은 급여 소득자들만 착취하는 방향으로 가나 봅니다.
애들 월급 뜯어서 자산을 가지고 있는 몇 배수 노인들 돈 더 쥐어주기로...
박세웅
23/10/26 21:52
수정 아이콘
누군가 해야 할 일이긴 한데..무리수 인듯.. 68세까지 일을 어케 하는지..65세 정년까지 버티는 직업도 별로 없는데..
솔직히 답이 없는 문제라 뭔가 하긴 해야 하는데 욕 먹고 표는 포기 해야 할 듯 합니다..
덴드로븀
23/10/26 22:02
수정 아이콘
[2023년 1월 기준 대한민국 세대별 인구] (총인구 : 51,430,018)
0~9세 350만 / 6.83%
10~19세 470만 / 9.14%
20~29세 639만 / 12.43%
30~39세 660만 / 12.83%
- 합계 2,119만 / 41.23%
----------------------
40~49세 807만 / 15.68%
50~59세 862만 / 16.75%
60~69세 743만 / 14.46%
- 합계 2,412만 / 46.89%
----------------------
70~79세 384만 / 7.46%
80~89세 198만 / 3.86%
90~99세 28만 / 0.54%
- 합계 610만 / 11.86%
느나느나타임
23/10/26 22:07
수정 아이콘
뭐 그럴 수 있다 쳐도..
어쨌든 돈을 내고, 향후 수익을 약속한건데,
이렇게 막 바꾸면...
국가가 아니라 은행이면 거의 금융 사기에 강도 아닌가 싶네요
사금융 개인연금이나 예적금을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줄 소송일건데..
최소한 가입 여부나 정산 후 탈퇴 선택권이라도 줘야 되지 않나;;;
소독용 에탄올
23/10/27 13: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통상 개혁 이후 납입분부터 반영됩니다.

연금수령연령도 출생연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올라가고요.
김은동
23/10/26 22:21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에게만 일방적인 피해를 강요하면,
다시 그 사람들이 아이를 적게 낳고 또 그거때문에 인구구조가 더 망가져서 또 다른 복지도 칼질을 해야하는 일들이 계속 꼬리를 물고 발생할수 있다고 봅니다.

방향이 참 걱정스럽네요
23/10/26 22:27
수정 아이콘
저희 가족이 친가 외가 모두 대대로 단명하신 편이라 68이면 전 얼마 받지도 못할듯...
Janzisuka
23/10/26 22:34
수정 아이콘
...계약 위반 아닌가 이런건
flowater
23/10/26 22:36
수정 아이콘
와 연금은 2배가까이 더내고 수급연령은 5년 연장이라니 제정신으로 낸 정책인가
No.99 AaronJudge
23/10/26 22:37
수정 아이콘
68??

와…….

실질적 정년도 좀 올려주세요…50몇살 먹고 퇴직하면 10몇년동안 어쩌라고…
23/10/26 22:41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이 이거 근처라도 통과시키면 그래도 인정해줄랍니다.
23/10/26 22:49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하는게 맞긴하죠
Lightninbolt
23/10/26 22:57
수정 아이콘
이거도 출산율 반등한다고 가정하고 한 거겠죠?
김은동
23/10/26 23:02
수정 아이콘
2023년 출산율 0.73명
2030년 출산율 0.96명
2040년 출산율 1.19명
2050년 이후 출산율 1.21명

으로 계산한겁니다.
(5차 재정계산)

참고로 4차 재정계산때는 2023년 출산율이 1.27명이었습니다.
크크크.. 1.27.. 크크크
네모필라
23/10/26 23:27
수정 아이콘
애낳을 사람들 돈을 더 뜯어가는데 출산율이 반등한다고 가정하느니 복제인간 기술의 상용화를 가정했다는게 더 설득력있겠는데요 크크크크
23/10/26 23:11
수정 아이콘
월급 실수령액이 매년 줄고있네요...
김은동
23/10/26 23:2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진짜 답답해서 그런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고령화 문제를 젊은 사람들에게만 짐을 지우는게 맞나요?..
젊은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면 결국 그건 더욱 저출산을 가속화하는 압력이 될수밖에 없는데
저출산 문제는 해결을 하겠다면서 연금은 절대 받는 사람들은 건들수 없고 젊은 너희가 더 내! 나중에 또 바꿀수도 있지만..
이런 태도로 하면 이게 해결이 되겠습니까..
23/10/26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조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젋은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게 정치적으로 가장 부담이 적고 미래에 어찌 되든 말든 꼬불처 놓거나 플랜b가 어떻게든 있으신 분들이라 계속 이 방향으로 갈겁니다. 수급연령 80-90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김은동
23/10/26 23:33
수정 아이콘
15% / 68세로 한다쳐도 그게 지금 20~30세대가 수령할때까지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죠.. 크크크
20% / 75세 이렇게 볼 가능성 높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23/10/26 23:35
수정 아이콘
지금 출산율 하향추세로 내려가면 30프로 90세도 빵꾸 안난다고 장담못하죠 어떤 방식의 신박한 증세가 기다릴지 기대가 되네요 흐흐
소독용 에탄올
23/10/27 14:42
수정 아이콘
93년까지 기금이 유지 된다는건 지금 20세인 사람이 90세가 될때까지 유지된다는거라 그 다음세대가 문제죠...
김은동
23/10/27 14:45
수정 아이콘
저 예측이 출산율이 반등한다는 기반하에 있는거라서 출산율이 계속 침체되면 그 유지도 안될수도 있을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0/27 14:52
수정 아이콘
출산율은 실제출산이 회복되지 않아도 통계적으로 반등하긴 할겁니다.
30대 중후반 인구가 모집단에서 빠지면요....
김은동
23/10/27 14: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렇게 예전에도 예측했었고 2020년쯤에 반등한다고 했는데 2023년에 0.73명 예측되고 있는데.. 과연 반등할것인가.. 저는 부정적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0/27 15:43
수정 아이콘
실제 출산율이 동일하거나 조금 감소해도 30대 후반 인구가 빠지면 합계출산율은 증가합니다.

말그대로 추계계산 관련 통계적인 변화로요....
23/10/27 15:31
수정 아이콘
그 통계적 예측을 항상 뛰어넘게 꼬라박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대로 계속 박다가 반등해도 1.대가 안될수도 있죠
소독용 에탄올
23/10/27 15:44
수정 아이콘
실제 변화가 아니라 추계상 변화라서 예측이라고 하기엔 좀....
toujours..
23/10/26 23:25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로는 78세에 받아도 개빵꾸일듯요.
interconnect
23/10/26 23:34
수정 아이콘
덜나고 덜 받는 구조로 가야지.
15%는 사람 갈아야 돌아가는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안될 것 같은데요.
23/10/26 23:49
수정 아이콘
사람갈아넣던 조선시대에도 백골징포했는데 못할게 무엇일까요?
interconnect
23/10/27 00:03
수정 아이콘
지금 조선시대처럼 살고 싶진 않잖아요?;;;
23/10/27 00:10
수정 아이콘
역사는 반복된다는 거죠
youknow04
23/10/27 01:45
수정 아이콘
점점 더 다수의 노인을 취하고 소수의 젊은이를 버리는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선택이 되어갈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현실성 없는 극단의견 이지만,
한 세대의 연금은 그 세대에서 충당한 자금으로만 했으먼 좋겠어요.
우리세대는 적게내고 대신 후대에서 뽑아먹는거
솔직히 애들한테 빨대 꼽는것 같네요.

심지어 지금 세대가 애들도 제일 적게 낳는 세대인데
그 와중에 애들한테 미리미리 빨대는 다 꼽아놓고...
시간이 흘러 돌이켜보면 엄청 이기적으로 행동한 세대가 될것 같습니다.
23/10/27 01:51
수정 아이콘
지지율 신경 안쓰는 정책도 아니죠.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둔다는건 현 정권 핵심 지지 연령대가 가져갈 파이는 아예 안건드린단건데요. 전부 공정하게 부담을 분담해야 지지율 신경 안쓰는 개혁이 되는거죠.
23/10/27 02:13
수정 아이콘
지지율을 신경안쓰는거지 핵심지지층을 신경안쓰는건 아니라서요
랜슬롯
23/10/27 03:02
수정 아이콘
받는 연령을 조정하는거야 언젠가 필요한일이였다손치더라도.. 5년이면 꽤나 큰 시간인데 (특히 그나이때가 되면)
정년퇴임도 같이 올려야하는거 아닌가요.

60세이후에 어디 취직하는거도 불가능하다고 봐야하고 사실상 알바를 하든 개인사업을 하든 먹고 살아야한다손치더라도 68세까지는 말이 안되는데요..
23/10/27 04:17
수정 아이콘
이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인데 현정권이 하네요.
현정권이 정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맞는 방향이라고 믿는 정책은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추진력은 있다고 인정합니다.
이게 절대로 인기가 있을 정책이 아니고 특히나 노인 지지층이 많은 현정권에서 이런 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이 사실 좀 놀랍네요.
23/10/27 07:29
수정 아이콘
인기가 매우 없을 정책은 맞지만 개정안 시행 전에 수급개시 막차 못탈 일부 연령대 갈라치기 하는 것 빼고는 대다수 노인 지지층의 심기를 거스릴만한 정책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미 국민연금 납입 끝내고 수급받고 있는 경우에는 손해보는게 하나도 없죠. 오히려 시나리오 중 소득대체율 40% → 45%, 50% 등 더 받는 상향안까지 일부 포함되어있으니 연령별로 나눴을때 가장 윤석열 지지율 높은 '70대 이상'에게는 포퓰리즘 성격의 정책입니다.
더파이팅
23/10/27 07:48
수정 아이콘
사실 70대 이상이 전인구에 10%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90%를 버리고 10%를 취한다? 포퓰리즘의 정의와는 꽤나 동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보장 형태의 연금, 건보 등은 대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시도 한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합니다.
아 물론 저와 제 아들이 앞으로 납부 할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하고 욕 나오는 건 사실입니다.
개혁 자체는 찬성인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막 출생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네요.
23/10/27 08:34
수정 아이콘
요율은 그렇다 처도 지급연령은 연기는 80년생 중후반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치면 90까지는 아니지 않을까요 밑에세대 인구도 없는데
사부작
23/10/27 07:47
수정 아이콘
저는 윤석열을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만, 연금 개혁을 그래도 아예 손놓고 있지는 않구나 해서 이건 욕할 생각 없습니다.
김카리
23/10/27 08:03
수정 아이콘
고 소득자만 잡지 말고 고 자산가도 같이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아아아암
23/10/27 08:48
수정 아이콘
그분들 아무도 자기가 고 자산가라 생각안할겁니다. ex) 종부세
앙겔루스 노부스
23/10/28 04:4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그거 하려고 하니까 쥐잡듯이 잡으려 들잖아요
미카엘
23/10/27 08:18
수정 아이콘
정년 70, 연금 수금 70으로 하면 인정입니다.. 제발 정년퇴직 나이랑 맞춰 달라고 ㅠㅠ
너T야?
23/10/27 08:30
수정 아이콘
60세에 퇴직해도 8년동안 뭐하죠...
23/10/27 08:32
수정 아이콘
정년 안 올리면 답 없겠네요.
초식성육식동물
23/10/27 0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과격 표현(벌점 2점)
디쿠아스점안액
23/10/27 09:19
수정 아이콘
공공기관에는 정년 연장 관련해서 썰이 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60세인 기관에서는 63세 정도까지는 올려 주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Far Niente
23/10/27 09:28
수정 아이콘
뭐 안 하면 방법이 있나요. 뭐든 해야죠. 그동안 안 하고 뭐하냐고 욕하다가 하니까 한다고 욕함.. 이러니 그동안 안했지.
김은동
23/10/27 10:35
수정 아이콘
뭐든에 이미 받는 사람에 대한 삭감은 없으니 이야기를 하는거죠.
젊은 세대에게만 부담이 가중되면 문제 아니겠습니까
양현종
23/10/27 10:55
수정 아이콘
이미 받고 있는 사람의 연금을 건드리는 것은 위헌이라 방법이 없습니다.
김은동
23/10/27 1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다면 당장 기초 노령 연금 삭감하고 그만큼 국민연금 보조해주면 되는거죠. 실질적 삭감효과 나게요
아니면 고령층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에 특별 재산세 부여하고 (연금 수령액 대비) 그걸로 연금 보조해줄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정부의 의지의 문제지 연금을 깎는게 불가능하다는건 의미없는 소린거같아요.
23/10/27 12:29
수정 아이콘
표가 문제죠
비상하는로그
23/10/27 09:47
수정 아이콘
정년은 어찌…
8년을 쌩으로 때워야 하는건지
방법이 없긴한데 정년도 연장을 해줘야 버티죠
Heidsieck
23/10/27 10:23
수정 아이콘
국가 주도의 폰지사기 연금이 아니라 세금입니다 저희 세대에게는.
23/10/27 10:28
수정 아이콘
1.7배, 3.3배 무슨 소용... 그전에 죽을거 같은데
23/10/27 13:13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돈을 내야 하는 젊은층 받으라고 올려준게 아니라.
지금 받고 게신 보수정권의 든든한 버팀목들이
더 윤택하게 지내시라고. 한겁니다.

정작.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은 국민연금을 받지도 못하시죠.
23/10/27 13:31
수정 아이콘
국민연금은 손 대야하는가? YES
민주당은 가능한가? NO (이미 63세 조정으로 1차적으로 여론 작살남)
국힘은 가능한가? YES

어차피 민주당은 추가적으로 손대기 어렵고
이번 국힘에서 수정하는 것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이제 저 수정안이 옳냐 그르냐는 24년 총선에서 표출되겠죠.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분들 모두 민주주의 이념하에 살고 있고, 민주주의가 최선이라 믿고 살고 있으니 투표로 판단하는 수 밖에..
라이엇
23/10/27 14:41
수정 아이콘
이미 받아간 사람들에게도 저 조건 적용해서 다시 토해내게 만들면 저거 받아들이겠습니다.
뇸냠찌왑쭈압쫩짭
23/10/30 10:55
수정 아이콘
68세..
그럼 68세 이전에 죽으면 여지껏 낸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노잣돈으로 좀 주는건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362 [일반] 나의 보드게임 제작 일지 - 마지막 [10] bongfka6418 23/11/30 6418 12
100361 [정치] 부산이 위험한 진짜 이유 5가지 [43] Dizziness16688 23/11/29 16688 0
100360 [정치] 4년 만에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140] 아이스베어14994 23/11/30 14994 0
100359 [일반] 영화 괴물을 보고 왔습니다 [9] Goodspeed7499 23/11/30 7499 4
100357 [일반] 어그로, 신고, 벌점- 내 눈에는 살아남은 댓글/게시글만 보이는 것인가? [90] kien10575 23/11/29 10575 18
100356 [정치] 이번 뿌리 사태 관련 정치권 발언들 외 [55] TAEYEON12634 23/11/29 12634 0
100355 [정치] 尹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예측 빗나간듯…전부 저의 부족" [182] 덴드로븀19848 23/11/29 19848 0
100354 [일반] 게임계 그 사건이 불러온 스노우볼 [173] 겨울삼각형21537 23/11/29 21537 38
100351 [일반] 찰리 멍거 향년 99세 별세, 주식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24] 김유라8573 23/11/29 8573 5
100349 [정치] 2030 엑스포 개최지 1차 투표에서 사우디로 결정. 사우디 119, 한국 29, 로마 17 [226] 매번같은20000 23/11/29 20000 0
100348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국힘의 "혁신 노력"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네요. [39] 홍철12606 23/11/29 12606 0
100347 [일반] I'm still fighting it. [9] aDayInTheLife8103 23/11/28 8103 9
100346 [일반] 나는 솔로, 주호민, 이기적 유전자, 서울의 봄, 그리고 내로남불의 효용에 관하여... [38] ipa12626 23/11/28 12626 36
100345 [일반] [역사] 최초가 아니면 최초를 사면 되지 / BIC의 역사 [6] Fig.19802 23/11/28 9802 17
100344 [정치] 성남시 백현동에 세워진 이완용 생가 터 비석 [96] Croove13958 23/11/28 13958 0
100343 [일반] 구미호 ipa 리뉴얼 소식을 이제야 접했습니다...흑흑흑 [22] Pygmalion7766 23/11/27 7766 1
100342 [일반] 주호민 사건 녹취록 공개 후, 재판부의 발언 [152] 닭강정17901 23/11/28 17901 1
100341 [정치] 2030 엑스포 발표 d-1 부산의 득표 수는? [85] 사브리자나16339 23/11/27 16339 0
100340 [일반] 강간 피해자는 강간범에게 양육비를 줘야할까? [68] 칭찬합시다.13550 23/11/27 13550 1
100339 [정치] 청년 10명 중 8명 미혼…"군대는 누가" 30년 뒤 인구 반토막 [277] 덴드로븀18949 23/11/27 18949 0
100337 [일반] 황정민 이라는 배우는 참 [46] 욕망의진화15452 23/11/27 15452 3
100336 [정치] 한국의 상속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87] 49K골드14223 23/11/27 14223 0
100334 [정치] 이준석의 대구행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이네요. [170] 하나22084 23/11/27 220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