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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6 09:19:21
Name 갠츄메
Subject 이제동 선수의 향방. 제 바람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군요.
친구들 앞이었다면 욕부터 튀어나올텐데... 아 정말 흥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이제동 선수, 화승으로 갈거면... 만약에라도 간다면... 화승에서 전보다 나은 조건이어야 합니다.
만약 1억4천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간다면 차라리 부모님 말대로 은퇴하세요.

아니면, 솔직히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부모님 말씀대로 스타계를 떠나세요.
물론 화승에서 다시 재계약을 하고 (당연히 미공개로 하겠지요) 이제동 선수가 스타를 계속 한다???
전혀, 절대로!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T1으로 가서 프로리그 망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이미 입찰이 끝났기 때문에
T1으로도 가기 힘들겠지요?

이제동 선수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집중력과 노력, 끈기라면 다른 분야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살아갈거라
생각하고요,,, 아니면 해외 프로게이머 시장을 물색해보던지요. 해외에서는 이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도저히 이따위 e-스포츠를 표방하는 더러운 판에서는 남지 말기 바랍니다.

첫째로 kespa.............
둘째로 기업들............
셋째로 이 모든 상황을 보고 가만히 지켜보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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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6 09: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은퇴 선언하고 해외에서 1~2년간 영어공부 열심히 한뒤
해외 유명 스타크래프트 2 팀에 합류해서 장재호 선수처럼 큰물에서 노는 선수가 되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동 선수의 실력과 마인드면 스타 2 출시되자마자 해외팀에서 스타트 하면 충분히 탑클래스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이 세계의 이제동이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엷은바람
09/08/26 09:3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고, 이번일에 화가 나셔서 분풀이로 하시는 말씀은 알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확 은퇴해라'라는 말은 '이제동 군대가라'라는 김 전해설자 말과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이제동 선수가 은퇴하면 기업들이 아이구 흑흑 할 것 같습니까?
결과적으로 이제동 선수만 더 불쌍해지는겁니다.

그냥 현 시장 상황을 받아들이고 화승과 재계약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갠츄메
09/08/26 09:41
수정 아이콘
엷은바람님// 이제동 선수가 은퇴하고 다른 분야로 가는게 이대로 화승과 불공정한 재계약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제동 선수의 팬이어서, 이제동 선수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동 선수 아직 20살밖에 안되었습니다.
엷은바람
09/08/26 09:46
수정 아이콘
갠츄메님//
이제동 선수가 이대로 은퇴하고 다른분야로 가는게 어떻게 나은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대로 화승과 ''불공정한 재계약''을 한다는 근거는 또 어디에 있으신지..

당장 내년에 2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과 같은 실력만 보이고 화승과 원만히 계약이 끝날경우)
돈이 많으셔서 그러시는건지 아님 돈에 대한 개념이 아직 희박하신건지..
저 돈을 포기하고 막연하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선택하겠다라..
정말 본인입장이 되보면 그게 더 낫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까요?
엷은바람
09/08/26 09:52
수정 아이콘
갠츄메님//
저도 이제동 선수 팬입니다.
골수 저그빠로서 홍진호 -> 마재윤 -> 이제동 테크를 탔죠
팬으로서 그가 좀 더 이 판에 오래 남아 전율을 일으키는 게임을 해줬음 합니다.
(게다가 그 대가가 2억입니다. 자꾸 돈얘기만 해서 좀 그런데 사회생활 좀 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그냥 은퇴하고 버릴 돈이 아니란 얘기죠)
09/08/26 09:58
수정 아이콘
다른분야로 가는게 더 낫다라.. 제가 이제동 선수라면 일단 계약해서 억대 연봉 받고 후의 일을 도모하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자꾸 이거 보면 게시판에 억대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해피한세상
09/08/26 10:01
수정 아이콘
엷은바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남에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당장 이제동선수가 은퇴하면 무슨 근거로 그 앞에 지금보다 나은 장미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시는지요.
선수 본인 입장이 되어보세요.. 2년간 최소 2억8천 최대4억원의 기회비용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제동선수 은퇴하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 선수의 장래가 걱정되어서 저렇게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KeSPA 어디 한 번 X되어봐라는 발끈하는 감정에 하시는 말씀인지 이제 모를 지경이군요.
지금 팬들이 해야 할 일은 불합리하고 모순투성이인 FA제도를 개선하도록 한목소리를 내는 일이지 선수 한 명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때는 아닌 것 같군요...
09/08/26 10:02
수정 아이콘
진실로 선수 인생을 생각한다면 저런 말 쉽게 못 할 겁니다.
물빛은어
09/08/26 10:03
수정 아이콘
엷은바람 님/ 만약 이번에 화승과의 계약이 이루어지고 원만히 계약이 만료된다면 그 때가 비로소 정말 FA가 되겠지요..
근데.. 그걸 화승이 가만 두고 볼지.. 그게 걱정입니다..
솔직히 계약 만료 이후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면, 현 FA 제도는 전혀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거든요.
뭔가 계약기간의 성실한 이행 이후에 이적하는 것을 막을만한 뭔가가 있거나 (혹시 없다면)만들어지는 중일 것입니다.

그리고 화승이 진짜 생색내면서 3년 정도의 다년계약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지요..
그러면,
1. 이제동 선수가 3년 동안 그 실력을 꾸준히 보여줄 것인지 아닌지를 보장할 수 없는 마당에 다년계약이 되었다는 점을 좋게 보는 사람
2. 이제동 선수가 적어도 그 기간동안은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을 일단 막을수 있는 장치로서 보는 사람

이 외에 다른 관점도 있겠지만.. 화승에 처음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에 선수영입(트레이드 등)까지 걸어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제동 선수의 부모님도 납득을 할수 있겠죠.
The Drizzle
09/08/26 10:28
수정 아이콘
화승에서 2억정도로 계약을 해서 이제동 선수의 자존심을 세워준 후 언론에 연봉을 공개하는게 현재로썬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동일한 계약을 다시 제시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니까 가능성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하이브
09/08/26 10:55
수정 아이콘
화승에서 기존 계약조건(1억 4천+옵션, 경기출전수 제한 조항으로 혹사 방지) . 을 내걸면 그냥 재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판의 한계가 이정도 뿐이 안되는데... 만약 선수생활을 계속 하려면 순응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죠.. 저는 팬의 입장에서 재계약을 원하지만 이제동선수 부모님이 은퇴시킨다 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화승이 기존계약조건을 뒤없고, 연봉을 후려친다던가, 경기출전수 제한 조항을 삭제하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 - 그리고, '이제동선수가 화승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에 응찰팀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어처구니없는 fa규정과 짧은 fa 기간 때문에, 이제동선수가 떠나고 싶어했어도 응찰팀이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이제동선수는 스타리그 결승전 때문에 부득이 팀원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연습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상황.. 그런 상황에서 어찌 화승에 대한 안좋은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이제동선수가 '화승 떠나겠다'고 말했다가 결국 이적에 실패했다면, 그야말로 '괘씸죄'를 적용해서 연봉을 후려칠 명분을 주지 않았을까요?
09/08/26 11:17
수정 아이콘
갠츄메님// 화두만 던지고 가버리셨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만두고 다른 분야로 가는 것이 어떤면에서 더 이득인지
알고 싶은데요..
NarabOayO
09/08/26 11:48
수정 아이콘
2009년 연봉 1억 5천 + 상금 1억원 이상(그냥 연단위로 계산했습니다)
2010년 연봉 1억 7천 + 상금 8천만원 가량
2011년 연봉 1억 4천+ 상금 5천만원 가량
2012년 연봉 1억 4천
2013년 연봉 1억

이제동 선수가 앞으로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기량이 떨어진다고 가정했을때 (최악의 조건이죠)
이정도를 받는다고 친다면, 5년에 연봉과 상금으로만 9억 3천만원을 버는 겁니다.(출연료, 광고비같은거 다 버려두요)
연봉 5천만원 받는 사람이 3천만원씩 투자한다고 한다면, 31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죠.
물가상승률과 투자환급률을 비교해보면, 31년과 5년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단순히 일년에 8%되는 펀드에 투자한다고 치면 이제동 선수는 31년 후 91억을 받게 되고,
일년에 3천만원을 투자하는 사람은 40억입니다. 보통 펀드에 맡기면 위험부담에 따라 6, 10, 15%정도라 8%로 계산했습니다)

스포츠판에서 누가 주급을 3억버네 이런 말들이 있어서 억단위 개념은 저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현재 최고를 달리고 있는 이제동 선수가 부당한 대우에 은퇴를 하기엔 너무나 큰 손실이죠.
힘들게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왔는데요? 받을건 받아야죠?
올해까지만 해도 7천만원 받던거 못받아도 1억 4천을 준다는데, 아무리 억울해도 그것이라도 지켜야죠?
화승 프론트에서 돈을 쥐고 안주나요? 물론, 이제동의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고 해놓고 1억 4천을 부른 것은 어처구니 없었지만,
구단돈이 많지 않은 것은 다 알고 있는 부분 아닌가요?

최악으로 봐서 화승에서 연봉을 유지하고, 이제동선수 기량이 떨어진다고 가정을 해도
5년에 9억입니다. 당신이라면 포기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포기 못합니다.
귀염둥이
09/08/26 11:58
수정 아이콘
1. 많은 분들이 주장하시는 은퇴하고 스타2등 다른게임으로 전향은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일단 스타2의 흥행이 보장되 있는 것도 아니고, 스타2가 국내에서 프로게임리그로 정착할 수 있느냐도 미지수죠. 게임 나와봐야 아는거죠.

거기다 언제나올지도 모를 스타2를 위해서 지금 은퇴하는건 너무 이르고요.

또한 스타2를 이제동선수가 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솔직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요즘 프로게이머들은 연습+피지컬 이쪽에 특화된 경우이지, 처음 다른게임을 시작해서 빌드하나하나 연구하고 개발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건 신주영, 이기석, 기욤.. 뭐 이런분들이 잘할 분야고요. 이제동, 김택용, 이윤열, 임요환 이런선수들은 선배들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킬 사람들이죠.

언젠가 김창선해설이 스타2가 나오면 복귀해서 초반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겠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적어도 스타2가 나와서 리그가 활성화된다 치더라도 초반 1~2년간은 올드게이머들이 득세하지 현재의 날고기는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에 완전히 적응하고 난 다음에 부상할거라 봅니다.

2.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억이면 정말 엄청난 금액입니다. 정말 은퇴를 하더라도 스타2 나올때까진 스타1을 해야될거 아닙니까? 그동안 집에서 쉬라고요? 영어공부 하라는 분 있는데 영어공부가 쉬운지도 의문이고, 2년동안 공부하면 손이 굳어서 다른종목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군2년 갔다와도 기량이 급하락하는 거 많이 봐왔을건데, 완전 은퇴하고 2년 공부해서 프로게이머 복귀는 가능성이 거의 없죠.
09/08/26 12:18
수정 아이콘
갠츄메님// 아니 뭐 화승이 자기네 자금사정이 그 정도라는데 그게 무슨 불공정 계약인가요; ;무슨 노예 계약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은퇴와 억대연봉을 너무 가볍게 보시는듯

팬들과 앞으로 s급이 될선수들, fa자격을 얻을 선수들한테는 최악의 선례가 남았지만

어찌됬든 그렇게 죽어도 화승에 남겠다고 울부짖던 이제동선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헤피엔딩이기도 하구요
09/08/26 12:43
수정 아이콘
SK나 KTF같은 거대 방송사 팀에게 이제동은 자신의 팀 소속으로 있는 것 보다는 다른 팀 소속으로 있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들은 e스포츠의 부흥이니 프로게이머의 복지 따위에는 관심이 없을 뿐더러 냉정히 말하자면 자신의 팀의 순항도 큰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제동 vs 김택용, 또는 이제동 vs 이영호와 같은 식으로 하나의 이슈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대진, 자신들의 브랜드를 조금이라도 더 노출시킬 수 있는 쪽이 그들의 냉철한 사업적 안목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설사 자금력이 kespa 상위 랭커 10명을 하나의 팀으로 모을 수 있을 정도로 충족된다 하더라도 그대로 실행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명실상부 현 시점의 최강자인 이제동이라는 매물이 유찰되어 버리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사태는 근본적으로 e스포츠라는 시장 자체가 소수의 독점 자본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 스포츠의 사례를 빌려서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갠츄메
09/08/26 13:1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이제동 선수가 계약해서 받을 돈... 얼마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억대단위이면 일반인에 비해 많은 돈이라는 건 저도 압니다.
돈으로만 따진다면 당연히 이판에서 벌 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버는게 낫겠지요.
하지만, 이제동 선수가 만약 화승과 재계약을 전보다 더 안좋은 조건으로 하게 된다면, 이 판은 이런 식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프로게이머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도 한 기업에 속박되어 제대로 대우를 못받는체 산다면 누가 프로게이머를 하려고 하겠고
이게 어떻게 스포츠가 되겠습니까.
이제동 선수가 정확히 언제부터 프로게이머 준비를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이 정도의 선수가 되었다면
20살의 어린나이에 지금부터라도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모습으로 사회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연봉은 지금보다 적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제동 선수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걸로나 바깥의 시선으로 봐서도 지금 이제동 선수가 만약 더 안 좋은 계약 조건으로
재계약하는 건 좋지 않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단순히 돈만 따진다면 프로게이머로 쭈욱 생활하는게 낫겠지요.
인하대학교
09/08/26 14:13
수정 아이콘
더럽고 치사해도 현재 이판에서 받을수있는 돈이 그거밖에 안된다는겁니다
비록 예상보다 적은금액이지만 이제서야 지금까지 쌓아온것이 결실을 맺는건데
그걸 포기하고 그냥 가라구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억대연봉받을 프로게이머들을위해, 이판의 발전을위해
내가 희생하겠다 은퇴하겠다 이말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원래부터 이판은 이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축구,야구,농구같은 인기종목이 아닙니다
구단을 운영해서 수익을올릴수있는 조건이나 환경이 안되는곳이고 그렇기에
구단주가 많은돈을 투자해서 구단의 성적향상이나 리그우승등을 노릴필요도없습니다
애초에 기업들입장에선 홍보 & 이미지 재고 정도로 구단을 운영하는겁니다..
판이 커지기엔 한계가있다는거죠..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니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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