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05 22:29:21
Name 마왕
Subject 대진운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
송병구 선수가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고 결승을 간 것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솔직히 저그를 만나서 이기고 올라가서 우승을 했다고 해도

그 이후에 또 다시 논란이 되곤합니다.

일례로 최근의 마재윤 선수만 해도 프링글스2차 우승뒤에도 테란을 결승에서 잡지 않고

우승을 했다고 까였습니다. 최연성 전상욱과 같은 당시 최강 테란을 이기고서도 말이죠

결승에 올라가기 전에 테란을 다 잡아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서 플토나 저그를 만나서 우승했다고 말이죠

결국 신한 3에서 이윤열선수를 잡으면서 그 논란이 잠재워졌고 말이죠.

그 기간이 1년이 넘었습니다. --;;

또한 김택용선수 저그전도 엄청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결국 박성준(t1)선수나

심소명선수한테는 힘들 것이다 라고 하면서 비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검증이란 단어는 꾸준히 나올겁니다.

송병구 선수가 만약 4강에서 박태민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갔다고 해도

박태민선수가 토스전이 양민이다라고 하면서 마재윤 김준영 등등을 만나지 못했다고

하면서 또 다른 기준을 제시 할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송병구 선수가 결과를 보여주고

그 결과가 나왔을때 왈가왈부를 해야지.

지금부터 대진운이 좋다. 운빨이다. 리그진행방식의 문제다라고 하는 말을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결국 검증이라는 것을 이슈화하는 것은 좋은데

그 선수를 폄하하는 도구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위에 길게 쓴 거 같네요. 그냥 지켜보면 알아서 송병구 선수가 보여주지 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05 22:33
수정 아이콘
인생 운칠기삼이라죠 흐흐..
마빠이
07/07/05 22:34
수정 아이콘
공감...
어차피 이런저런 검증은 인정하기 싫어서 여러가지
붙이다 보면 한도 끝도없죠..

대진운이든 머든 프로토스로서 양대 결승 동시 진출에
우승하나만 하더라도 프로토스 역사에 기록될 일이죠..
무한의 질럿
07/07/05 22:34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 그리고 테란이 많았던 이번 리그에서 저그전을 적게 치루었다고 우승자가 아니라는 건 좀 그렇죠. 저그가 적었을 뿐인데 말이죠.

p.s 그리고 축하글이 나오기도 전에 검증논란부터 하는건 보기 않좋네요. 언제부터 pgr이 이렇게 삭막해진걸까요
테란뷁!
07/07/05 22:38
수정 아이콘
검증이 필요한건 신인선수들에게나 필요한것인데.. 송병구나 김택용선수같은 선수들에겐 검증이 필요없죠. 전성기때 한두선수에게 진다해도 그냥 한두번 진것이지 약한게 아니거든요.
forgotteness
07/07/05 22:38
수정 아이콘
갖다 붙이면 무슨 이유를 못 갖다 붙일까요...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중심화제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런식이라뎐 검증, 본좌, 대진운 이런 논란은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해도 논란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07/07/05 22:41
수정 아이콘
핑계는 반드시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나친 검증은 선수들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고 보는데...
정말, 그러고 보니 송병구선수 양대 결승 진출이라면 프로토스 역사에 길이 기억될 성시가 되겠군요.
07/07/05 22:49
수정 아이콘
대선 주자 검증 따라하는 건가요? -_-
이기면 장땡 우승하면 그만입니다.
ArKanE_D.BloS
07/07/05 22:59
수정 아이콘
운도 따라줘야지 우승할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송병구선수는 이번시즌 모든 '운'이라는 요소를 다 흡수하고 있기에(테란 플토만 잡고 우승, 유일한 저그전 패, 와카전 진출) 천운토스니 뭐니 까이기도 까이겠지만 어쨋던 우승하면 한 시즌의 우승자임에는 변함이 없죠. 그 운을 잡는것은 실력이니까요.
DynamicToss
07/07/05 23:02
수정 아이콘
스타에는 운 분명히 있습니다 한동욱 선수 우승할 시절엔 플토 별로 안만나고 결승까지 원사이드 하게 갔거든요 송병구도 이상황이네요 마재윤 선수 만나서 탈락하고 이주영 선수 공군입대 덕분에 와일드 카드 결정전으로 다시 진출하고 그담 테란만 줄창 만나서......이젠 결승...뭐 운도 실력 이겟죠
낭만토스
07/07/05 23:03
수정 아이콘
예전 so1 때 오영종선수 우승때도, 16강에서 홍진호선수 만난것 제외하면(그 유명한 대놓고 다크러쉬) 저그를 만나지 않았죠. 그래서 오영종선수도 거품토스다 뭐다 하면서 많이 까였습니다. 더군다가 그 우승이후,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부진을 보여주면서 거품토스라는게 더욱 부각되다가, 신한에서 저그를 때려잡으면서 결승 진출하고 그 멍에를 씻었죠.

송병구선수 우승한 후에도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 보여줘서 그런 논란을 잠식시켰으면 합니다.
모짜르트
07/07/05 23: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대진운이니, 종족빨이니 해도 양대 메이저 4강에 오른 선수라면 인정을 안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강민, 박정석 말고 양대 4강에 동시에 오른 토스가 누가 있었습니까?
하얀그림자
07/07/05 23:10
수정 아이콘
그냥 저그 아무나 잡고 1승 했으면 또 그거는 그거대로 깠을 분들이 왠 난리들인지 원.
찡하니
07/07/05 23:1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이렇게까지 검증을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놈의 본좌논란이 지속되는 와중에 완전 버릇이 되었는지..
최근 잘한다고 느껴지는 선수만 있으면 검증을 할려고 들이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자신들도 남과 비교당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잖아요.
선수들 쭈욱 세워놓고 비교하는 거 안하면 안될까요?
프리스타일 NaDa
07/07/05 23:12
수정 아이콘
뭐 상관없습니다. 스타리그,msl,프로리그 다 먹으면 그런 소리들도 다 한철이죠.
모짜르트
07/07/05 23:14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송병구 선수의 대 저그전 가지고 딴지거시는 분들은 2005 프로리그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대 마재윤, 박태민 레퀴엠 경기를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이 두경기는 프로토스가 가장 완벽한 형태의 수비형 프로토스를 구사한 경기들입니다. 일반 양민 저그도 아니고 그것도 상대가 마재윤, 박태민이었습니다.

한동욱 선수 토스전과 비교하는 글도 있는데,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솔직히 한동욱 선수의 토스전은 현재 홍진호 선수의 대 테란전보다 더 심각하죠.
겨울사랑^^
07/07/05 23:16
수정 아이콘
왜 까여야 하는지 -_- 이해할수 없네요.. 양대메이저 4강에 한 곳은 결승 갔고요.. 프로리그에서 날라다니고 있고... 잘하는것 아닌가요? 전 시즌 마재윤선수처럼 동시 4강에 동시 결승 갈 확률도 높고요..바람으론 동시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모짜르트
07/07/05 23:21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대로라면 강민, 박정석 선수도 결승전에서 저그잡고 우승한적 없으니 운빨로 치부될테고, 유일하게 인정받을수 있는 선수는 마재윤을 3:0으로 제압한 김택용 선수밖에 없겠군요.

아니구나...김택용 선수도 결승전에서 테란 잡아야지 검증되는 것이로겠군요.
연휘군
07/07/05 23:21
수정 아이콘
모짜르트님// 송병구선수의 저그전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2005년 경기를 근거로 드시는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2년 전 경기를 근거로 들어버리면 2006년 한시즌 송병구선수 부진했던걸 근거로 들어버리는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forgotteness
07/07/05 23:23
수정 아이콘
그냥 잘하면 잘한다 최고다 이렇게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칭찬에 인색한 한국 사람들의 고질병은 여기서도 고스란히 나오네요...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이면 일단 진짜 티끌만한 약점부터 캐내서 어떻게든 이슈화 시켜볼려는...

누가 누구를 검증한다는건지...
무슨일만 있으면 검증 검증...
검증 노이로제에 걸리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원래 이렇게 검증 좋아했는지 전 요즘들어 새삼느낍니다...
소주는C1
07/07/05 23:24
수정 아이콘
온겜결승에서 김준영선수를 잡고 우승하면

어느정도 해소 되겠군요...

과연 결승에 갈수 있을지..
07/07/05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까는 사람이 소수이든 다수이든 간에 그들의 말이 맞는 거 하나 없고 옳은 거 하나 없다는 거 누구보다도 선수들이 다 잘 알 겁니다. 요즘 세상에 비판과 비난은 어리다하더라도 선수라면 구분을 할 줄 알겠죠.
결론은 그런 건 헛소리-ㅅ-
물빛구름
07/07/05 23:30
수정 아이콘
그런말들은 항상 있는거 같아요.
누구는 이래서, 누구는 저래서라는 말들로 한 선수의 노력들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병구 선수, 결승진출을 정말 축하합니다.
예전 듀얼의 1위결정전을 통과하던 그 포스가 다시 생각나네요.

김택용선수를 응원하지만, 두 선수 모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모짜르트
07/07/05 23:3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우승자가 우승자 대접 받으려면...

1. 양대 메이저 우승 (안그러면 반쪽짜리 선수로 전락...)
2. 상성상 자신의 종족에게 유리한 종족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
3. 세 종족 상대로 모두 공식전 승률 60% 이상 기록.

과거에만 해도 우승자에게는 우승이라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찬사가 있었습니다. 기욤패트리, 김동수 선수보고 옛날에 검증, 반쪽선수를 들먹인 사람이 얼마나 있었나요?

이윤열을 필두로 최연성 - 마재윤으로 이어지는 판을 휩쓰는 선수들이 등장하자 이제는 시대의 강자가 나타나면 무조건 검증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저 세명보다 뭔가 부족하면 반쪽자리 선수, 운빨 선수 취급당합니다. 이제는 대중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판을 휩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지금 송병구 선수는 양대리그 우승먹어도 인정 못할 사람이 나타날 분위기네요.
발업까먹은질
07/07/05 23:42
수정 아이콘
모짜르트/ 그건 우승자취급이 아니라 본좌취급 아닌가요 -_-;;
발업까먹은질
07/07/05 23: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이유가 과거의 우승자들이 현재 기대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해주기 때문에 그런것도..
forgotteness
07/07/05 23:45
수정 아이콘
대중이 아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승 한번으로 다들 인정을 합니다...

극 소수의 몇몇 분들이 작은것 하나에 트집잡고 반쪽, 운빨 선수로 취급하죠...
그리고 그런 극 소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인정받아도 별 다른건 없어보이는데요...

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보는 사람마다 잘 알겠지요...
한 분야에서 한번이라도 최고가 되는게 얼마나 힘든지 어려운지...
애써 그 최고를 어떻해서든 폄하하고 깍아내린다고 해서 자신이 그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는건 아닌데 말이죠...

어차피 까는 사람은 까는거고 그 사람들은 그 낙에 세상을 산다면 더 이상 터치할 필요도 없고...
그런 글들에 너무 까칠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저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듯...
마요네즈
07/07/05 23:49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까.. 송병구 선수 대진이 참 오묘하긴 하네요..
MSL 서바이버에서 임동혁, 권수현 두 저그에게 패해서 PC방 예선으로 떨어짐.. 그러나 MSL이 32강으로 바뀌면서 박영민, 염보성 선수 이기고 16강으로 올라가서 마재윤 선수에게 2대0 패배 탈락. 하지만 이주영 선수가 군대에 들어가는 바람에 와일드카드전 발생. 이재호, 강민, 서지훈을 연파하며 1등으로 8강진출. 8강서 강구열 선수 3대0으로 격파하고, 이성은 선수를 3대2로 격파하고 결승 진출.
온게임넷 같은 경우는 듀얼에서 김준영 선수에게 졌으나, 이병민, 이학주 두 테란 잡고 스타리그 진출. 16강에서 김준영 선수에게 또 다시 졌으나. 한동욱, 신희승 두 명의 테란 잡고 8강 진출. 8강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2대1로 이겨서 현재 4강에서 변형태 선수와의 대결을 기다리는 중.
대진을 보니 프로토스와 테란을 잡는 능력은 최상인데. 저그전은 의문점을 가지게 하는건 사실이네요.. MSL같은 경우는 정말 운도 많이 따라주었고.. 하지만 이러한 주위의 의심의 눈초리들을 불식시키려면 본인이 직접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어떻든. 지금까지 보여지는 과정이 그러했으니까요. 앞으로 본인에게 따라다닐 꼬리표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신은 정말 실력자라는 것을 경기를 통해서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이영나영
07/07/06 00:44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양대 결승이예요 ▶◀
07/07/06 00:51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게 송병구선수에 대해 그다지 '까는' 사람은 안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제발 '까지'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pgr 하다보면 이런 현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방향성을 상실한 아우성이랄까요;; 아무튼 송병구선수 플토의 한을 마음껏 보여줍시다~~!!! 양대리그 결승 고고~~
카이사르
07/07/06 00:54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상처입고 화풀이를 pgr에다 하는 격이죠. pgr에 송병구선수 비하한 사람은 없는데... 쯔쯔.
폭풍사마_
07/07/06 01:3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저는 대진운 이런 이야기나올때마다 아이옵스때의 이윤열 선수가 생각이 나요.. 뭐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폄하할 의도 전혀 없구요. 그냥 한 대회에서 이런경우도 있을수 있다.. 라는 사실이 신기해서요^^
이윤열 선수는 아이옵스 스타리그때 오로지 저그만 이기고 우승했죠.. 16강에서 조형근.박성준 선수를 잡았고 최연성 선수에겐 패했죠.. 그리고 8강에서 홍진호선수, 4강에서 박태민선수, 결승에서 박성준선수를 또다시 만나 차례로 꺾고 우승했죠.. 한 대회에서 한종족만을 이기고 우승한 선수는 아이옵스 때의 이윤열선수가 유일하지 않을까.. 앞으로 이런 경우가 또 나올수 있을런지요.^^
하늘유령
07/07/06 02:58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우승을 하게 되면 본좌 논쟁은 어쩔수 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확실히 송병구 선수는 마재윤, 김준영 이 두 선수에게 지나칠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 왔구요.
만약 온게임넷 결승에서 김준영선수를 잡고 우승한다면 본좌 논쟁의 가속화와 당분간 송병구의 시대라고는 말할 수는 있겠죠.
forgotteness
07/07/06 06:10
수정 아이콘
몇몇 분들은 pgr 모든글과 댓글도 안 읽어보면서...
섣부르게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자기 맘대로 글 적는군요...
요즘은 그저 키보드만 두드리면 다 말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 될 뿐입니다...
sway with me
07/07/06 08:09
수정 아이콘
이영나영님// 동시 양대 결승은 아니었지요.
돌은던지지말
07/07/08 02: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한동욱의 토스전은 홍진호의 태란전보다 심각하다........

괜히 죄없는 소닉태란과 폭풍저그가 까이는군요....

그분이 뭔죄가 있다고 ㅠ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79 MSL의 5판3승제를 확대해 주세요. [19] sana3984 07/07/06 3984 0
31378 e-sports의 위대한 선수 5인 투표결과 [13] NeverMind5386 07/07/06 5386 0
31376 맵 밸런스를 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28] 戰國時代4127 07/07/06 4127 0
31375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평가? 기욤 패트리 & 이기석 [49] Sol_Dide6242 07/07/06 6242 0
31374 <김택용 송병구선수의 장점과 옥의티>가위바위보의 이후.. 묵찌파? [3] 디럭스봄버5491 07/07/05 5491 0
31373 송병구선수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 [26] sana4223 07/07/05 4223 0
31372 대진운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 [35] 마왕4736 07/07/05 4736 0
31371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의 내일 OSL 4강전 예상입니다.. [45] *블랙홀*8005 07/07/05 8005 0
31370 송병구선수로 나타난 이른 토너먼트방식의 문제 [101] Zenith8026770 07/07/05 6770 0
31369 [알림] 문자중계(BroadCasting) 게시판 운영. [2] 메딕아빠4014 07/07/05 4014 0
31368 양대 메이저가 아니면 다 이벤트전인가? [78] Phantom5314 07/07/05 5314 0
31367 스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스타게이머 10인 [120] Phantom7418 07/07/05 7418 0
31366 맵 밸런스는 단순수치만으로 파악할 수 없다고 봅니다. [19] 큐리스4164 07/07/05 4164 0
31365 2007 전기 프로리그. 7월 9일을 주목하라. [5] Leeka3861 07/07/05 3861 0
31363 MBC 게임의 이번 공식맵들의 밸런스, 실망이 큽니다. [55] 김광훈6018 07/07/05 6018 0
31362 프로리그를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안 : 6강 플레이오프 [32] 겨울나기4253 07/07/05 4253 0
31361 이영호 선수! 좀 더 지켜볼 수는 없을까? [40] 디럭스봄버6293 07/07/05 6293 0
31360 르까프OZ 송병구 VS 팬텍EX 이성은의 4강전?????? [31] 처음느낌5675 07/07/04 5675 0
31359 억대연봉 이적 이젠 없다? [67] 유리수018609 07/07/04 8609 0
31358 챌린지 리그 F조 패자전 재밌네요 [12] Nerion4852 07/07/04 4852 0
31357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큰 틀 정보 입니다. [16] 매너플토7076 07/07/04 7076 0
31356 2007년 하반기. 오션스 13? 오션스 12? 오션스 11? [16] The xian5090 07/07/04 5090 0
31355 WEG 리그 방식이 또 바뀌었군요... [10] 한방인생!!!4575 07/07/04 45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