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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5 13:05
이번시즌 애초부터 종족비율이 이상했고 지난시즌
롱기 리템콤보의 수혜를 받았던 소위 말하는 거품테란들이 많아서 데이터가 ???? 특히나 저플은 아예 숫자가 작아서 데이터로써 가치도 없구요 게임을 저렇케 했는데도 테테 동족전이 얼마나 많이 나왔고 저그나 플토라인이 얼마나 적었으면 데이터가 안쓰럽다 못해 초라하네요... 그래서 밸런스 따지기 힘들 빈약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아 4강이 아니라 8강급 이상...거품빠진 데이터랄수 있는 데이터를 보면.. 이번 시즌 맵은 훌륭했죠....... 지난 시즌 롱기 리템 콤보??? 앞에 두고 논할 밸런스가 아닌걸요 도저히 체감 밸런스도 어찌할수 없다 이런 말은 안나오니까요...
07/07/05 13:06
히치하이커 저프전은 예선땐 오히려 저그가 앞선던 걸로 알고 있고,
몽환은...... 딱히 테란이 뒤질게 없어보이는데 다 완패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플테전 쪽에서 이번 MBC 게임 맵이 심하게 무너진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적어도 이성은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대결에 있어선 송병구 선수에게 메리트가 많이 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7/07/05 13:08
농담하신건가요? 저 데이터를 보면 온게임넷도 만만치 않은데요? 아니 더 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두자릿수도 안되는 종족간 데이터는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지요.
07/07/05 13:11
// 글들 읽어보고 쓰시는건가요? 글쓴이는 온겜쪽은 기대안하고 엠겜쪽에 기대 갖다가 비슷하거나 더 나쁜 밸런스에 실망했다는 말인데. 리플은 산으로 흘러가네요. 스갤에 난독증이 여기까지 전파되는건가요..
07/07/05 13:13
글과는 상관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요새 많이들 나오는 주제이지만...
위의 답글 중에 몇몇은 상당히 눈에 거슬리군요. 상대를 존중하면 자신도 존중받습니다. 조금씩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07/07/05 13:14
그게 아니라 경기 양상을 보면 히치하이커에서 저프전은 데이터가
저래도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몽환 저테전은 저그가 압도하지만 경기 양상으론 '해답이 없진 않다.'는게 제가 본 생각입니다. 근데 로키나 데스페라도에서의 플테전은 그냥 해답이 없어 보일정도로 힘들어 보였습니다. 로키는 플토가 캐리어뽑으면 테란이 이길 수 없을 정도로 밀렸고, 데스페라도 역시 중앙 힘싸움 이겨도 플토 본진 앞마당 까지만 밀고 본진위로 쉽게 못 올라갔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
07/07/05 13:17
`온게임넷 맵과 비슷비슷하거나 더 안 좋은 밸런스로 평가`라고 써있네요 -_-
*더 나쁜* 밸런스에 실망했다구요? 저 데이터 아무리만 봐도 엠겜이 온겜보다 `더 안 좋은` 건 아닌데 -_- 엠겜 맵 밸런스 좋지 않다...는 주장은 틀렸다고 보기 어렵지만, 괜히 온겜이랑 비교하는 표현 넣어서 글이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리플들은 그걸 지적하는거구요
07/07/05 13:25
갑자기 토스의 시대가 된 것도 거의 맵의 영향이죠. 이 조그마한 스타판이 맵퍼들과 방송사의 선택에 좌지우지 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07/07/05 13:34
펠릭스~님// 거품테란들이라뇨?
테란 진영의 신예들은 다 맵빨로 올라온 겁니까? 선수들의 노력을 비하하는 막말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07/07/05 13:39
글쓴이의 가정은 온게임넷 맵 밸런스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지지않았고(밸런스엉망)엠겜은 맵밸런스가 좋았는데 지금은 컨셉맵으로 인한 밸런스 악화를 이야기하고자 하는것 같은데 온게임넷 맵이 더 안좋아보인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먼저 본문의 내용을 파악한 뒤 댓글다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07/07/05 13:43
10전 이상된게 히치하이커밖에 없네요.. 이건 맵밸런스라고 부르기에도 뭐하네요. 몽환같은 경우 테란이 딱히 불리한건 없어보이는데 저건 우연의 산물이라고 보여집니다.
07/07/05 13:48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몽환 밸런스는 왜저럴까요. 11시 레거시오브차 구역의 문제만은 아닐것 같은데요. 원래 태란은 신규맵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라 생각해야겠죠? 20전까지는 몽환 태란전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때가선 아카디아2처럼 될수도 있고 Ke태란맵이 되어있을수도 있으니까요.
07/07/05 13:49
롱기.리템으로 인한 양산형테란때문에 희대의 듀얼토너먼트 결과가 나오고 스타리그 16강은 온통 테테전 테테전때문에 테란전만 많이 한 양산형테란들과 엑기스 저그,플토진영의 선수가 싸우면 당연히 벨런스는 기울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쥴레이님// 페러독스요?
07/07/05 13:50
의도야 어떠하든 글 형식이 이상한 건 맞는 듯하네요. 기존의 MBCgame 맵의 수치를 나열하고, 그에 비교해서 이번 시즌 밸런스는 붕괴된 것 같다, 라고 해야 설득력 있는 거 아닌가요? 제목도 본문도 그리고 댓글도 그냥 따로따로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듯하고요.
07/07/05 14:26
다른 건 모르겠지만 프로토스대 테란전. 물론 맵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요새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 빌드가 예전만큼의 위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팩 멀티 후 물량싸움도 그냥 그렇고 투팩은 거의 올인성 전략이 되어 버렸고 원팩 원스타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그렇게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던 FD는 다른게 할게 없어서 쓰는 그냥 무난한 빌드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렇게 강력하게 보여줬었던 타이밍 러쉬도 요새는 보이질 않으니... 그에 반해서 프로토스는 예전부터 써왔던 모든 전략이 아직도 그때의 그 포스 그대로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견제류의 공격은 더 강해진 느낌...
07/07/05 14:34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on&divpage=5&sn=on&ss=off&sc=off&keyword=信主NISSI&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427
위는 제가 4월 26일에 쓴 글입니다. 왜 테란의 전적이 좋지 않은 지를 설명한 것이구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on&divpage=5&sn=on&ss=off&sc=off&keyword=信主NISSI&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222 이건 프로리그에 대한 비판글인데, 이중에서 맵전적에 관한부분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시즌 개인리그맵편차치에 대한 의견입니다. 언급한 맵 데이터 중 히치하이커의 경우 저번시즌의 전적이 포함되어 있네요. 최소한 다른 맵들과의 '비교'부분에 있어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간 김광훈님의 글을 봤을때, 글의 논지가 보입니다. MBC게임의 맵데이터가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와 주지 못했다고해서 반대방향으로 틀어서 기술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글의 주제도 파악하기 힘들어졌구요.
07/07/05 14:35
엠겜맵은 대대로 플트가 조금씩 좋았죠. 대신 이전 시즌에는 플토전 괴수급 선수들이 항상 밀리는 맵상성에서도 플토들을 잘 '격추'해 줘서 빛을 못 보았을 뿐.
이번 시즌 김택용과 송병구가 기세를 타버리니 이제야 겨우 맵빨이 좀 빛을 보는군요. 아마 다음 시즌에는 약소종족 위주로 다시 조정될거라 생각해요.
07/07/05 14:37
사실 맵만 적절하다면 테란은 토스에게 약한 존재이기도 하고
. 그리고 여전히 저그 토스는 약소 종족이죠. 지금 양대 4강말고 시즌초 양대 테란 비율을 생각하면... ... 테란 크래프트는 이제 그만... ... 거의 항상 테란은 개인리그 최다 진출 종족이였으니... ... 다만 비수나 뱅구나 특별한 토스라서, 지금 4강도 테란은 가장 많고... ...
07/07/05 15:03
aroboo님/얼마전글에 엄모해설이 온게임넷 맵에 대해 편파적으로 칭찬한다는 글이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07/07/05 16:14
흠.. 테란 예선 통과자가 많아서 양방송사가 비테란라인에
힘을 더 주었는데 테란라인에서 적응은 못한 결과 같네요! 하지만 송병구 선수와 이성은 선수의 대결만은 맵밸런스 보다 현재 테란전 10연승의 송병구 선수의 기세가 더 크게 보이는 건 저뿐일까요? 최소한 결승가더라도 맵빨로 갔다고 하기에는 정말 잘하는데..
07/07/05 17:17
테란 말고 다른 종족에게 맵빨이라고 부르기에는
전 시즌 테란맵을 뚫고 우승한 마본좌나 스타 개인리그 역사를 봐도 테란 맵이나 다른 종족들이 불리함을 안고 시작한게 너무 많아서 우선 테란은 거의 모든 리그에서 다수 종족으로 시작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했고 오히려 시즌 전에는 테란 크래프트를 걱정할 지경이였는데... ... 다른 종족에게 테란유저들이 맵빨을 논하는건 좀 에러... ... 거기다가 요즘 바뀌고 있지만 지금까지 로템류 기반이 맵의 표준이었던점을 생각하면... ...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약해진 테란이 적응할 차례입니다. 저그도 토스도 지금것 적응 했는데 테란은 적응 못하나요? 토스는 양대 4강에 2명만 올라가도 토스 시대라고 하는데 지금 양대 4강에 테란은 3명이죠.
07/07/05 17:25
드디어. 4강 언저리에 드디어 엠겜 테플전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군요.
저는 SK선수들이 8강, 4강 가기전에는 절대로 안올라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번시즌 엠겜 테플전은 붕괴되었습니다. 조금 맞지 않는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붕괴했습니다.
07/07/05 17:27
이번 시즌은 그렇다고 치고 그럼
스타 역사상 테란에게 맞추느라고 붕괴된 거의 모든 시즌은 뭐가 되죠. 이번 시즌 역시 예선 맵 밸런스 붕괴로 테란 다수 종족으로 시작했고 테란끼리의 동족전 킬도 많았죠.
07/07/05 17:27
저도 로키 나오자 마자 "테란은 적응도 못하나요. 종족의 사기성을 보여주라?" 라고 비웃었지만 사실 엠겜에서의 테란이란 종족은 5회간이나 결승에 못간 허약한 종족입니다. 테란선수들이라고 불리한 맵을 극복할 역량을 아무나 지닌게 아닙니다. 2년간 엠겜맵의 테플전은 플토6:테란4의 비율로 좀 심하게 무너진 편이며 이번시즌은 정말 7:3이상으로 무너진 것 같습니다. 진짜 유명 테란들이 올라갔으면 게시판이 난리가 났을 겁니다.
07/07/05 17:28
좀더두고봅시다 특히나 데스페라도는 좀더 두고봐도 될듯싶구요 로키도 조금만더 두고봣으면 싶습니다 로키나 데페 아직 뭐라논할만큼전적이쌓인것도아니고 데페도 조금더 두고봣으면싶습니다 저번에도 보셧다시피 데페는 아직은이라는 말이 좀더나오고 로키또한 모든걸 쓴건아니니 좀더두고 봣으면싶습니다 로키같은경우는 탱크를동반한 바카닉이 아직 나오진않은걸로압니다 이거한번봣으면싶군요
07/07/05 17:33
이번시즌은 온겜은 개인리그 맵 밸런스를 논하는건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
플토 저그는 액기스만 올라왔고 테란은 .... 당연히 테란이 밀리는 밸런스가 나올수밖에요 이번 리그에선 "맵때문에 졌네 xx"라고 말할만한 경기는 거의 못본거 같네요 (몬티홀 제외)
07/07/05 17:34
sana님//저도 우승자들에대한 맵을 대략적으로 살펴봣습니다 하지만 테란뿐만이 아니라 모든종족이 맵에대한수혜를 어느정도봣다로 결론나더군요 대체적으로 토스가 우승햇을때는 맵이 토스에게 테란이 우승했을때는 테란에게 웃어주는편이며 제가본 우승자중 유일하게 맵이웃어주지않은는데 우승한사람은 마재윤이 그기준에그나마 부합하더군요
07/07/05 17:44
엠겜의 경우 데스페라도 세부 경기를 한번 보죠
이승훈 최연성v 강민v 고인규 김택용v 이재호 강민v 박정욱 송병구v 서지훈 김택용v 진영수 김택용v 진영수 송병구v 강구열 (스갤에 거위거위님 자료 참조) 위 대진으로 승패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테란전 극강인 송병구 선수는 무조건 승리한다고 보죠. 송병구v 강구열, 송병구v 서지훈 -> 토스 2:0 테란 그리고 강민 선수와 박정욱 선수와의 경기도 객관적으로 예측한다면 일감으로 강민 선수에 걸겠습니다. 강민v 박정욱 -> 토스 3:0 테란 그리고 어이없는 경기였던 김택용 vs 이재호... 이 경기는 제외하겠습니다 -_- 또한 객관적인 실력차로 봐서 이승훈 vs 최연성 도 역시 최연성 선수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이승훈 최연성v -> 토스 3:1 테란 또한 김택용vs진영수의 경기가 두번 펼쳐졌는데, 사실 저는 진영수 선수의 토스전은 김택용 선수와의 경기를 준비하면서 일취월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전제였으니 1승 1패씩 한다고 가정합니다. 김택용v 진영수 김택용 진영수v -> 토스 5:2 테란 마지막으로 가장 승패를 알기 어려운 경기, 강민 vs 고인규 그래도 여기서 승자 예측을 하라면 당연히 강민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민선수의 최대 장점은 테란전이고, 고인규 선수의 최대 약점은 토스전이니깐요;; 그래서 강민v 고인규 -> 토스 6 : 2 단순하게 승자 예측만 해도 6:2라는 밸런스가 나옵니다. 따라서 매치업에 의한 우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만약 저런 매치업인데 토스 4:4 테란이 나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엠겜 역시 이번시즌 소위 말하는 "양산형 테란"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리그 맵은 작은 전적수로 섣부른 판단을 해선 안될거 같습니다.
07/07/05 17:52
S@iNT님의 분석 적절합니다.
예선에서 올라온 테란의 양산형이 다른 종족의 특수 시험용 기체를 당해 낼수는 없죠. 현재 진행형의 특수 기체 테란은 이영호 이성은 변형태 정도
07/07/05 18:09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데스페라도는 65:35 로키는 7:3에서 8:2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저의 판단은 이번시즌 엠비시 게임 맵의 테플전은 '붕괴'했다는 것입니다.
07/07/05 19:39
이번 시즌 엠겜맵의 테플전 균형은 분명 무너졌습니다. 이미 이전 시즌부터 그런 낌새가 감지되었는데 MSL이 요 2년들어서 계속 프로토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시도를 많이 하긴 했어요.
이번 시즌 테플전 균형은 분명히 무너졌습니다.
07/07/05 21:22
흠! 오늘 이성은선수의 경기를 봐도 그렇고 저번 진영수 선수의 경기를 봐도 그렇고 대등한 수준의 선수들의 경기는 누가 이길지 알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밸런스 문제는 테란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에도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에게는 너무나도 암울했던 2006시즌 맵들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죠!
최연성, 한동욱, 원종서 선수등 이유를 모를 정도로 갑작스러운 슬럼프를 격는 선수등이 급증했으며 같은 테란전 연습을 해야하므로 다른 족종전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 다른 종족보다 불리했기 때문인것 같네요.정말 프토 스페셜리스트 저그만 만나면 5전3선승제에서는 도저히 이기지 못하고 테란한테 마져도 압살 당하던 2006시즌은 생각하면 테란유저들의 엄살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암울한 종족은 저그인데.. 테란종족이 더 극성이네요!
07/07/05 21:41
저도 디럭스봄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그유저들이 묵묵히 있다고 테란종족이 더 극성인듯 그리고 온게임넷 맵밸런스 맞다고하는분들이 테란빠처럼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스타챌린지에서 듀얼토너먼트 테란 5명 저그 4명 토스 3명 1위결정전 진출 테란 4명 저그 1명 토스 1명은 어떻게 설명하실것인지
07/07/05 22:06
아마도 MSL에서 결승진출도 못하고 근 2년 5개월동안 매번 8강 4강에서 좌절되다 보니 더욱 MSL에서 테플전에 관한 균형에 대해 관심과 논란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그나 프로토스는 그래도 결승에 진출은 했으니까요 MSL에서 말입니다.
07/07/06 12:32
아니 온겜 테란 2, 저그 1, 플토 1랑 엠겜 플토 2, 테란 1, 저그 1가 뭐가 다르다고 온겜은 밸런스, 엠겜은 무너진 밸런스입니까? 솔직히 박태민 선수가 김택용 선수에게 딴 맵으로 한들 이겼을 것 같습니까? 이성은 선수가 송병구 선수에게 딴 맵으로 한들 이겼을 것 같습니까? 루나에서 5판 연속으로 붙었어도 졌을 경기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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