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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6 20:45
솔직히 정말 넘 기대 된다는~: ㅎ;;
조지명식이 이래야 재미있죠 ㅎ;; 정말.... 요번에 피터지게 싸우는 경기를 볼 수 있을거 같다는 ㅋ
07/04/26 20:48
김창희 선수였나요 ? "버그아니고 스킬인데..."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솔직히 비호감이었지만 패기하나만은 봐줄만 했습니다. 저정도 자신감과 전투기질을 보여야 프로죠!! 마재윤선수와 박태민 선수 관계도 그렇고 이번 조지명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07/04/26 20:49
재미는 있던데 좀 아슬아슬하더군요.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것 같아요. 판이 넓어져서 그런지, 김창희선수 강구열선수가 그래도 형인데...
07/04/26 20:51
박성훈 , 강구열 두선수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벌레니 버그니.. 너무 경솔한 발언같네요.
도발같은거 재미있고 좋지만 할말 안할말을 가렸어야 한다고 보는데..
07/04/26 20:53
keke 님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비난 강도가 최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는 해줘야 볼맛이 생기죠. 선배들이 버그라고 생각해서 버그 발언 했으면 후배는 억울함을 표현할게 아니라 독기로 그들을 쓰러트려야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있죠.
07/04/26 20:53
재미있기만 한데요ㅋ
C조가 솔직히 네임벨류는 약간 딸리는 면이 있는데.. 완전 C조 화젯거리가 됐잖습니까..ㅋ
07/04/26 20:53
C조와 G조 기대되네요~ C조는 '살벌한' 죽음의 조, G조는 우승자 3명에 떠오르는 다크호스~ B조 마재윤 vs 박태민의 자존심싸움 결과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김창희선수 너무 까이는 것 같아서 불쌍하더군요.
07/04/26 20:53
김창희선수랑 박성훈선수가 붙는거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C조 진영수선수와 강구열선수는 김창희선수 발언에 열받은거같은데 확실하게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안드로메다 저 끝까지 보냈으면 합니다. 너무 건방진거 같아요. 버그경기는 못봤지만 성준모기자가 진행하는 gg후 토크 보니깐 아주 사뿐하게 이기겠다는 말을 계속 하더군요 c조에 있는 선수들이 김창희선수 콱콱 즈려밟았으면 좋겠습니다
07/04/26 20:54
뭐 문제될만한 발언도있지만 이번엔 너무 몰아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도발적인 조지명식 재밌지않나요?. 선은지켜야겠지만 아직선수들도 어리고 어리숙하니 지나치게 몰아세우지않았으면 합니다(아직시작도안했지만 불안해서말이죵;;) 시들해져가는 마음이었는데 조지명식이 살짜궁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네요. 박태민:마재윤 기대됩니다+_+
07/04/26 20:54
애연가님 // 저도 도발하고 하는거 좋아합니다. 마재윤 박태민선수정도는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런 민감한 사항은 자제해줘야죠. 임요환선수는 얼라이마인테란인가요?
07/04/26 20:54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금기시된 기술이었나본데요 ? 그러니까 대놓고 욕을하지요 (운영진 수정. 감점 - 자음어 단독사용금지)
07/04/26 20:58
김창희선수는 아직도 본인이 쓴게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라 생각하는거 같네요 자기가 한일을 합리화 할려는 대단한 아집이네요
버그라고 판정까지 난 상황에서요
07/04/26 20:59
keke 님// 조지명 식 떄 다른선수가 얼라이 마인 테란한테 질생각 없어요 라고 말해도 제 입장에서는 문제될게 없습니다. 없는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니고 사실을 가지고 도발하는게 무엇이 문제 됩니다. 버그쓴걸 버그 썻다고 한게 비난 수준이 높은 거라면. 선배한테 주종이 아닌 태란으로 해도 이길 수 있다고 한 선수의 발언이 더 수위가 높아 보입니다. 억울하면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는 곳이 프로입니다. 이기기위해 상대방의 기를 먼저 꺽어야 하는 것도 프로입니다. 오늘 창희선수는 선배들의 발언에 기죽기보다는 맞받아 쳐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창희 선수도 충분히 이런판에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느낄 수 있더군요.
07/04/26 20:59
아 C조 치열한게 재밌더라구요, 프로게이머들도 김창희선수의 플레이에 어떻게 대충들 생각할련지 알꺼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김남기선수 마지막발언 멋있던데요.
07/04/26 21:00
keke님 정치에서는 툭하면 노무현때문이고, 게임에선 뭐하면 임요환입니까? 아무 상관없는 임요환선수는 빼주십시요.
이제 본격적으로 개인리그가 시작되는 군요. 조금 신경전이 있긴 했지만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07/04/26 21:00
아하하~ 드디어 김창희 선수 같은 캐릭터도 메이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렇게 발언해도 좋고 여기서 여러분들이 비난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걸로 기죽으면 도발을 안하느니만 못하니 기죽지 말고 높이 올라가봅시다 김창희 선수!!
07/04/26 21:00
오늘 조 지명식 재미있네요.
근데, 상대적으로 우승자인 김택용 선수가 있는 A 조가 관심을 덜 받은 것 같네요. 일단, G 조 이윤열-이승훈-박성준-최연성 선수가 완전히 후덜덜이고... D 조의 강민-임요환 선수도 관심이 갑니다. B 조의 마재윤-박태민 저저전도 엄청날 것 같구요. (마재윤 선수가 테란으로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후후) 약간은 관심이 떨어져 보이는 E,F 조도 박영민-송병구 선수의 플플전, 윤용태-박성훈 선수의 플플전도 동족전 치고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7/04/26 21:03
오늘 태도들보니까 그기술은 프로게이머들사이에서도 암묵적으로 금지시되고있던것같은데....버그쓴걸가지고 저는 화낼일은아닙니다 왜냐면 전 제가팬인선수이외엔 관심도없고 이름있는선수아니면 딱히 재미없는편이라 잘안보는편인데...쓰고나서 태도가 좀 맘에안드네요....그래도 조지명식 재밌었습니다..피튀던데요...고참들의 여유와 신인들의 피튀기는 싸움정도랄까요
07/04/26 21:04
withinae님 // 뭐 그냥 쉽게 말하려다보니 나온 하나의 예일뿐입니다.
애연가님 // 생각의 차이가 좀 있는거 같으니 더 할말은 없을거 같네요.
07/04/26 21:06
b c 조를 보며 확실히 선수들이 스스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거 같습니다. 벌써 저부터 가장 관심이 가는 조는 c조가 되었으니까요. 전시즌 우승자의 첫 경기도....마재윤의 도발과 박태민의 응수도 ... 강민 임요환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도... 그 어느 것도 c조의 네 선수들의 상기된 표정과 눈빛에 주눅들고 말았습니다. c조 경기가 아마 다음 다음 주가 될 거 같은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07/04/26 21:08
스갤이지만 정리가 잘된거 같아 퍼왔습니다.반말 양해좀
김창희: 진영수 만만테란 박성훈: 벌레테란 진영수:강구열이나 이기고와라 김창희 김창희:너나 임동혁 이기고와라 강구열:버그쓰는 테란에겐 안진다 김창희:난 스킬테란이다. 너 별로 안잘하던데? 강구열:.....(현피분위기) 임동혁:니들 패자조에서 붙고싶냐 둘이? 니들이나 잘해라. 마재윤:테란으로 이겨줄까 팀민? 박태민:2:0주제에 저그로 이길자신없으면 테란으로 하던가 마재윤:난 소인배처럼 소심하게 2:0가지고 자랑안한다 난. 이밖에 버벨: 좀 도와 주십쇼~(부커진 활동) 원종서:민형이 미워요. 민형에게만 msl다 져서 떨어졌어요. 꿈이 무서워요. 강민:내옆에 있는 임요환 이름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기뻐요.(이중적 의미인듯) 그밖에 천사 독남기와 택용 이재호:아~ 안녕?
07/04/26 21:17
벌레테란...
(개인적으로 참 안쓰럽습니다. 선기도 사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쩝 재미있었겠네요 전 보충수업 듣고있었는데ㅠㅠ (오랜만에(?) 컴퓨터 잡았는데...)
07/04/26 21:23
이렇게 아슬아슬한 조지명식이라니... 타 커뮤니티도 난리가 났네요. 모든 조에 사연이 생겼으니 볼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다음 주 GG후 토크도 기대되네요..;;
07/04/26 21:45
변은종 선수는 이번에도 로비활동으로 실리를 챙기네요.
그리고 첫경기와 우승자와의 매치를 위해서 전략적인 도발을 했던 김남기선수, 어찌됫든 저그를 상대로 만난 김택용선수.. 이선수들 조지명식 정말 잘한듯 :)
07/04/26 21:52
김창희 선수 많이 까일 것 같은데,
다음 대회의 조지명식에서도 오늘같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악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조지명식이 재미없어지는건 정말 아니더군요.
07/04/26 22:27
▶곰TV MSL 시즌2 조지명 결과
A조 김택용P vs 김남기Z, 이주영Z vs 장용석T [T1 P1 Z2] B조 마재윤Z vs 박태민Z, 허영무P vs 안상원T [T1 P1 Z2] C조 진영수T vs 임동혁Z, 강구열T vs 김창희T [T3 Z1] D조 강민P vs 임요환T, 고인규T vs 이성은T [T3 P1] E조 원종서T vs 염보성T, 박영민P vs 송병구P [T2 P2] F조 이재호T vs 전상욱T, 윤용태P vs 박성훈P [T2 P2] G조 이윤열T vs 이승훈P, 박성준Z vs 최연성T [T2 P1 Z1] H조 변은종Z vs 박정욱T, 이병민T vs 서지훈T [T3 Z1] 종족별 분포는 없길래 적어둡니다.^^
07/04/26 22:30
오늘 김창희 선수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친구들하고야 보면서 '와 너무 건방진데?'하면서 깐다면 깐다고 했었지만 프로선수가 건방지지 말아야 될 이유는 또 없지 않을까요.
다만 역시 선수들이 아직 어리고 방송을 많이 겪지 않아서 그런지 단어 선택에 있어 약간은 미숙한 점이 보이더군요. 사실 '만만하다'란 표현은 대놓고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나 마찬가지인데...다른 표현을 쓸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표현의 미숙한 점등을 고려해봐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 정도 수위면 적당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한가지. 이미 버그라고 판명을 내린 점에 대해 방송에서 스킬이라고 우기는걸 보니 정말 어리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07/04/26 22:39
아직도 김창희 선수 사건을 오인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니 참..
김창희 선수가 쓸 당시에는 버그가 아니었고.. 그게 쓰이고 나서 후 판정에서 버그로 규정한 것입니다... 이미 버그인걸 쓴게 아니라... 쓰고 나서 문제시 되었고, 버그가 된 것은 그 후의 이야깁니다... 아직도 뭔가 선후 관계를 착각하고 계신분들이 있네요..^^ 버그든 아니든... 후끈한 조지명식 좋네요~~ wwe 보는 거 같아요~^^
07/04/26 22:43
김창희 선수가 쓸 때는 스킬,버그 구분이 논란이 됬었죠.
협회가 판결을 내린 뒤 버그로 규정된 거고요. 김창희 선수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할겁니다. 만약 이대로 별다른 성적 못내고 묻혀버리면 정말 두고두고 까일꺼 같거든요. -_-;(2)
07/04/26 22:46
버그의 선후관계가 문제가아니라
그 버그는 다른선수들도 다 알고있었지만 암묵적으로 않쓰고있었잖아요? 김창희선수가 없던거 새로발견해서 쓴건 아니라고 알고있었는데요?
07/04/26 22:53
선후 문제가 아니라 현시점에서는 버그라고 판정이 내려진 상태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욱하며 스킬이라고 우기는게 아직 참 어린 선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나이가 좀더 들면 나중에 그 발언한 것을 후회하게 될지 싶네요.
07/04/26 22:56
아마 C비비기는 프로게이머들도 잘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까 박성훈 선수가 pp를 쳤겠죠. 저거 초반에 신경 좀 쓰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테플전에서 테란밖에 쓸 일이 없고 안 그래도 테란이 충분히 세다보니 버그로 규정한 것 같은데요. 마인비비기나 C비비기나 그게 그거죠.
07/04/26 22:56
공방양민인 저도 신경쓰면 막을 수 있으니까 프로게이머가 못 막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인비비기나 건물짓고 일꾼 넘기기류와 C비비기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7/04/26 23:05
그리고 박성훈 선수야 이해한다 쳐도 강구열 선수는 굳이 버그 얘기 안 꺼내도 괜찮았을텐데 말입니다. 뭐 보는 저야 재밌었지만요 하하.
07/04/26 23:14
오늘 입장에 관한 이야긴 없네요 ^^; 백상예술대상이 있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저는 입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신인쪽 선수들 당당한 입장! 자신감에 찬 포즈! 정말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07/04/26 23:19
음... 자신이 쓴 시점에는 버그가 아니었는데... 이제와서 버그라고 비난 받는 김창희 선수 입장에서는 속이 상하겠네요...
박성훈 선수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강구열 선수는... 왜? 그런얘기를 했는지.. ;; 분위기 업하는건 좋은데... 그런 민감한 문제로 상대를 인신공격을... 하는 건 조금~.. 오늘 지명식의 옥의 티 같습니다.; ^^
07/04/26 23:40
과거에 버그였던, 스킬이었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지금 케스파 협회에서 버그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지명식에서 '스킬'이라고 말한 것은 큰 실수가 맞습니다. 마치, 스킬이라고 표현해서 앞으로도 스킬로서 마음대로 쓰겠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07/04/26 23:45
//저녁달빛
받아들이는 입장에 문제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김창희 선수가 쓴 당시에는 버그가 아니었으니.. 김창희 선수가 쓴건 버그가 아니지요.. 이제는 그것을 쓰면 버그가 되겠지만요... 김창희 선수는 그런 입장을 말한 것이고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07/04/26 23:51
프로브무빙샷// 님이야 말로 받아들이는 입장에 문제가 있으신 거 같네요. 여기에 님처럼 받아들이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07/04/26 23:56
너무들 까칠하시네요.. 3심 대법원 판결이 나더라도 (법집행에는 따라가야 겠지만) 양심의 자유만은 헌법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록 버그플레이로 인정됐지만 개인의 생각까지 제한할려고 하는 건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요. 그 버그(?)를 다시 쓰겠다는 것도 아닌데..
07/04/26 23:57
//저녁달빛
저는 왜 그렇게 기를 쓰고 김창희 선수를 비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밸런스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맞고 협회도 같은 이유로 버그로 규정지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김창희 선수가 사용하기 이전에는 버그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객관적 사실을 무시한채... 플토는 전략 못쓴다느니.. 게임 재미 없어지니... 다른 선수들도 알고 있었니.. 라는 뜬구름 잡는 개인 의견이나 근거없는 소문에 기대에 줄기차게 비난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더불어 님의 의견이 지배적인 중론이라고 우기는 모습도 이해 못하겠구요...;;
07/04/26 23:57
제가 애니에서도 나쁜캐릭 좋아하고 레슬링에서도 최고의 악역이었던 트리플H와 JBL을 재일 좋아하는데...
머 마음씨까지야 나쁘지 않겠지만 드디어 프로게이머 세계에서도 악의축이 나타났군요!!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창희선수! 이참에 독기 품고! 더높이.. 더높이 올라갑시다! 거칠것 없던 발언만큼이나 더 높이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급하게 박정석선수 다음으로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07/04/26 23:58
1+1=2 인데 협회가 3이라고 하니까 3으로 받아들이네요.. 2인데 말이죠.. 전 아무리 협회가 3이라고는 했지만 전 2라고 받아들여 집니다.. 물론 협회의 회원들은 협회가 하라는데로 따라야 겠지만요
07/04/27 00:02
김창희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은,
김창희 선수가 쓰던 때에는 "버그"로 규정되지 않았기에, 나는 "버그"가 아닌, 스킬을 썼다. 라고 말해도 별 다른 하자는 없어보입니다. 여전히 "버그"가 아니고 "스킬"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니까요.
07/04/27 00:41
와 조지명식 정말 재밌네요.
곰티비 msl 시즌2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msl에 대한 기대감과 바람을 쓰신 글이니 김창희 선수(버그관련) 얘기는 다루지 말았으면 하네요. 이번 리그 역사에 기록될 멋진 리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07/04/27 00:44
저기 어떠한 법이 규정대어 있지 않으면 처벌을 할수 없는데 뒤에 법이 제정되면 앞에 처벌하지 못한것들 공소시효가 있음 처벌할수 있지 않나요? 법을 잘몰라서요...누가 답변좀해주세요^^
07/04/27 01:16
김창희 선수 나름 신인의 패기랍시고 걸어오는 도발에 받아치긴 했는데... 스킬 우기기나, 떨리는 목소리가 아쉬웠습니다.
이럴 때는 마재윤 선수처럼 쿨하게 받아쳐줘야 하는데... 역시 경험 부족인듯.
07/04/27 01:18
이번 조지명식 화끈하고 재밌던데요.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버그테란이 대박~!!! 사석에서는 서로 마음 풀고, 멋진 경기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07/04/27 09:14
밋밋해서 잘 안보게되는 조지명식 김창희선수때문에 재밌게 봤네요.
유해지지말고 게임에서나 인터뷰등에서 그 전투성 계속 보았으면 합니다.
07/04/27 09:41
앞으로 쓰지야 않겠지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겁니다. PGR에서도 이는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라는 의견이 많았었죠. 어쨋든 프로는 경기로서 보여주면됩니다. 김창희 선수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린선수들의 인터뷰내용이나 경기외적인 태도등으로 유난히 이슈가 많은 스타판이 아쉽습니다. 좀더 규모가 커지고 팬들도 성숙해져야겠습니다.
07/04/27 14:17
마지막에 박태민선수와 마재윤선수 분위기가 진짜 살벌했습니다. 같은 지오팀 출신 선수들이여서 그런 분위기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참 재미있었던 조지명식이였어요. 32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간간히 폭탄도 터져주고. 역시 조지명식은 이래야 제맛이죠. 다음번 조지명식에는 진행이 조금만 더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선수들이 다 같이 침묵하며 간간히 분위기가 끊기는 일만 없다면, 정말 최고일 거 같네요. 선수들한테 딱딱하고 형식적이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답변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좀 더 많이 던져주시길 바랍니다.
07/04/27 14:49
김창희 선수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할겁니다.
만약 이대로 별다른 성적 못내고 묻혀버리면 정말 두고두고 까일꺼 같거든요. -_-;(3)
07/04/27 16:47
김창희 선수 '목숨걸고' 열심히 해야할겁니다.
만약 이대로 별다른 성적 못내고 묻혀버리면 정말 두고두고 까일꺼 같거든요. -_-;(4)
07/04/27 20:45
저도 안 좋게 생각했던 김창희 선수지만 상대 선수들의 도발이나 김창희 선수의 도발이나 괜찮았습니다. 재밌었죠.. 왜 까는지 이해 불가능입니다.. 말 그대로 처음에 넌 찍혔으니까 계속 찍혀있어 마인드 인가요?
07/04/27 21:08
김창희 선수가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스킬'을 사용해서 이기고 이 '스킬'을 버그라고 우기는데 어찌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건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7/04/28 10:51
김창희선수가 쓴건 예전에도 버그성 기술이라 프로들끼리 암묵적으로 금지된것이고 지금도 버그고 앞으로도 버그인데 그걸 스킬이라고 우기는건 여러 악플러에게 '떡밥'을 던진 겪이라고 할수있겠죠-_-
07/04/28 12:53
이거 뭐 악플러 무서워서 기술 개발 하겠습니까? 김창희 선수 참 규정에도 없었던 기술을 개발해 놨더니 돌아온건 수많은 악플들이군요. 만약 인기있고 영향력 있는 선수가 개발했다면 바로 공식 스킬 인정에 악플이란 없었겠죠. 놀라운 발견이라면서 아마 칭찬글이 대부분 아니었을까요.
김창희 선수 앞으로도 스킬이라고 당당히 말하시고 실력으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7/04/28 17:42
다 재밌고 좋았지만.. 전 김창희 선수가 말할 때 마다 눈살이 지푸려지더군요-_-;
아,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 버리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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