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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5 18:34
김택용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찍겠다고 했으니,
다른 선수들이 찍는다 하더라도 1번 시드 권한이 가장 크니까요. 임 선수는 전화연결을 통해 참석 -_-; 역시 조지명식까지는 무리였나 봅니다;
07/04/25 20:19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6개월전 쯤만 해도 군인의 신분으로 게이머 생활을 할 수 있다. 꿈만 같은 일이었는데 이젠 조지명식 못나오는걸 걱정하니까 왠지 30대 프로게이머로 스포츠 선수 만큼이나 오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 마저 품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로 군인 신분으로 연습실 까지 갖추고 프로리그와 양대리그 예선을 참가 할 수 있는것만 하더라도 감지덕지 .. 공군 알러뷰
07/04/25 21:03
원하는 모든 걸 한번에 다 이룰 순 없겠죠..차근차근..그래도 이만큼이 어딥니까..^^
어차피 연습시간도 별로 없는 선수이니 그 사이에 조금이라도 더 연습할 수 있길 바래야죠..^^
07/04/25 23:36
김택용 선수가 일반적인 운영과 전투에서는 포스 극강이지만 깜작 전략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우를 보여주는 일이 종종있어서 임요환선수와 붙어도 재밌을거 같네요. 하지만 임요환 선수도 좋은 전략으로 승기를 거의 잡은후 프로토스의 에라 모르겠다 러쉬에 밀리는 적이 많아서..... (특히 박정석 선수에게;;)
07/04/26 01:42
이런.... 지금 가장 좋아하는 선수 택용선수..... 언제나 항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수 요환 선수.... 누굴 응원해야할지 참;;
07/04/26 09:41
왠지 시드자들중에는 임요환선수를 뽑을꺼 같지 않고 비시드자가 임요환선수와 붙여달라고
시드자에게 로비를 넣을꺼같은 성지순례의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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