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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9 12:44
맥북 에어의 포지션은 휴대성을 강조한 서브 노트북이지 메인 프레임급의 성능이 목적이 아닙니다.
13인치 맥북에어의 경우 SSD의 위력 때문에 시피유가 한참 낮음에도 꽤 높은 성능을 자랑 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게임이 구동될 뿐이지 실 사용기들 들어 보면 스타2 를 구동 했을때 소음이 장난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아마 발열도 상당 하다고들 하는데 이건 실제 겪어 보진 못했습니다. 뭐 참고 한다면 어느정도 감안들 하실수는 있겠지만 게임이 주가 된다면 에어 뿐만 아니라 다른 노트북도 맞질 않습니다. 그냥 싼 데스트크탑에 11인치 에어 가장 싼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10/12/09 15:57
OSX를 써온지는 3년이 조금 넘었군요.
역시 제 생각도 데스크탑+아이패드 조합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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