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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2 07:43
늑대에 가까운 견종인건 맞습니다.행동도 생김새도 무척 닯았지요.(색이 더 다양한거빼고)
허스키와 말라뮤트의 차이라면 크게 두가지 털길이와 체구 입니다. 허스키는 중형 말라뮤트는 대형견이지요. 그리고 그리고 허스키에 비해 (허스키도 길어보이지만) 말라큐트가 털이 더 깁니다. 엄청 큰개라고 느끼셨으니 말라뮤트 같네요. 허스키는 조금 큰 진돗개 정도로 느껴지거든요 (털이 좀더 길어서^^) 좀 잔인하게 품종을 나눈 결과로 사람에게 복종이 완벽하고 말을 잘듣는다기보단 절대 안덤비고; 개들끼리 싸울때 말려본적이 있는데 몇몇견종은 흥분하면 사람도 무는데 얘네들은 안물더군요.자기들끼린 피터지게 싸워도 중간에 사람끼면 멈추더라구요,(왠만하면 물뿌립니다만^^) 사람에 친근하고 ....길도 잘잃고...이상하게 키우는 사람들 말들으면 집에서 잃어버리면 자력 귀환률이 적습니다. 아직까진 한국서 많이 흔한 품종은 아니어 찾기는 쉽습니다만^^; 그리고 뛰기 좋아하지요. 설매견 이라 하루 일정거리 이상 뛰어 몸을 쓰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잠도 잘못잡니다. 그래서 동물 좋아하고 다이어트 혹은 운동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리기도 하지요. 하루 2km~5km 뛰어줘야는데 살이 안빠질리가 -_-... 그것도 인간기준 꽤 과속...목줄 잡고 뛸때 만족못하면 엄청난힘으로 사람 끌고 뜁니다;; 전 대형견류나 지랄발광견류(!!)는 마당 있고 동물이랑 여유 있는분 아니면 추천 안드립니다만 그녀석들은 워낙 귀여워서 ^^;; 막 추천해주고싶은 애들이죠. 물론 매우 영리하다고 볼수는 없는 견종입니다 하하
09/08/02 09:30
또 귀가 가운대로 쫑긋하면은 허스키 약간 벌어지면서 쫑긋하면은 말라뮤트인걸로 압니다 ^^
허스키, 말라뮤트도 귀엽지만! 그래도 사모예드가 그저 그저 ^^
09/08/02 13:14
허스키 말라뮤트 둘 다 늑대처럼 웁니다. 이유는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다른 늑대의 울음을 들었을때 대답하는걸로 (도심에서는 어쩌다 앰뷸런스 소리나 악기 연주 소리를 듣고도 무의식적으로 웁니다).
이 두종은 늑대와 가장 가까운 종들이고 실제 늑대들과 교미를 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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