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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2 02:17
쿼터플의 기본베이스는 베르트랑에 본질을두고있습니다
나의 팔을주고 상대의 목을가져가는 전술이죠 초반에 멀티를 여러게 가져가기때문에 이상하게 여긴 상대는 멀티체크를하다 하나의 멀티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건 예상에 있던 시나리오 발각됀멀티는 깔금하게 내주고 남아잇던 2개의 멀티를 돌립니다 이때 상대는 방심하게돼고 이정도면 끝낼수 있겟다 하고 본진러쉬를합니다 이걸 어쩌나 본진도 상대에게 정크벅크 당한상태 역시 이것도 예상에 있던 시나리오 최대한 본진에서 버텨주면서 나머지 멀티를 돌립니다 상대방은 본진에 전병력을 투입하고 숨긴건물이 있나 살펴봅니다 이때가 쿼터플의 기회입니다 모아둔 병력으로 상대본진에 러쉬를 가면 무난하게 승리합니다
09/08/02 02:28
와이고수에서 시작됐구요.
만약 테란이라면 원배럭더블후 아카데미 사정거리업글후 방어하시고 트리플 쿼터플 하시고요. 초반에 멀티를 많이 하니까 병력이없겠죠. 어쩔수없이 본진이나 발각된 멀티는 부셔지겠죠? 상대는 방심을합니다. 그럼 그동안 먹었던 자원으로 멀티지역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고 그병력으로 이기는게 쿼터플전략입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많은 빌드라할까요.
09/08/02 02:29
예전에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쓴게 잇어서 그대로 복사하겠습니다.
쿼드러플(쿼터플?) 여튼 이전략에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예전에 와고에 '차유람' 이라는 닉을 쓰는 와고인이 베넷에서 트리플을 넘어선 쿼터플을 보여주겠다!! 라면서 공개했던 전략입니다. 말그대로 커맨드, 해처리, 넥서스를 처음에 2개, 3개가 아닌 4개를 짓고 시작하는 개념인데 마지막 4번째 커맨드, 해처리, 넥서스는 숨김 멀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차유람' 이라는분이 공방에서 시전하다가 초반에 쫙 밀리고 망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게 이전략의 시초가 됐었죠. 그때부터 이게 센세이션을 타기 시작해서 너도나도 사용하기 시작한 전략이 되었고 사용해서 이긴뒤에 스샷을 올리는게 유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가지 규칙이 있는데 먼저 와고인이면 이전략을 알고있을가능성이 매우크기 때문에 " 와이고수 함??" 이라고 먼저 물어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반응이 '???' 라던지 '그게뭐임?' 이라던지 와고를 모를거 같을때 " XX야(주로 욕;;) 쿼터플을 시전하겠다!!!!" <-- (필승을 위한 주문같은거라는군요) 이렇게 대사를 쳐주는게 규칙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막 이것저것 이상한 말을 채팅창에 치면서 상대방의 정신을 분산시킵니다, 그와 더불어 일꾼견제및 초반 질럿찌르기, 저글링 달리기, 벙커링 등으로 적의 시선을 분산시켜서 3, 4번째 멀티 존재를 모르게 하는게 그 전략의 키포인트입니다. 본진 기지건물이 4개나 되기때문에 항상 초반 타이밍 러쉬에 밀립니다. 허나 그동안 4개의 기지에서 계속 자원을 채취하면서 채팅창으로 졌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아 당신 프로게이머야?", "조금만 봐주세요 저 초보에요" 등등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4번째 몰래 멀티에 생산건물을 쫙~! 늘린다음 방심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게 쿼터플 이라는 전략입니다. 요약. 1. 상대방이 이전략을 알면 90% 실패한다. 2. 처음에 채팅러쉬로 3,4번째 기지건물을 못보게하는게 이전략의 열쇠. 2. 상대방이 본진을 밀때 이겼다는 생각을 유도시켜서 방심하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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