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1/02/05 22:32:17
Name 충달
Subject 테란 2병영 파해법은 존재하는가?
한 한달동안 스2를 접었다가 요즘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2세상이 많이 바꼈더군요. 마스터리그가 등장했고, 테란이 다시 사기가 되었고;;

고작 한달 쉬었을 뿐인데 포풍연패를 하더군요. 그래도 플래랑 붙여주며 승률 50%를 유지시켜준 배틀넷이 고마울 따름이네요 ㅠㅠ

복귀 후 처음엔 플토전에서 고전하다가 요즘엔 많이 극복했습니다. 그런데 테란전이 극복이 안되네요.
뮤링링으로 테란전을 쉽게쉽게 이겨오다가 어느정도 승수를 기록하다보니 만나는 테란들을 상대로 뮤링링으로 이길 수가 없더군요.
2병영의 위엄이랄까요.
설령 뮤링링으로 병력상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 하더라도 뮤탈 견제조차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심한경우 다수 뮤탈로 상대 병영을 점거할 수 있을 정도의 병력이 들어간 순간 에시비 다 빼면서 건물 띄우고 총러쉬를 오더군요.
뮤탈 후퇴해서 싸웠지만 결국 패배 ㅠ,ㅠ
벙커는 회수 되겠다 약한 타이밍엔 벙커를 4~5개씩 지어놓다가 거대한방 갖춰놓으면 머랄까 도리가 없어보입니다.

감염충이나 맹독우를 준비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가스가 빡빡하고...(드론만 많다고 해결이 안되죠 ㅠ,ㅠ)
그런 것들 갖추면 물량에서 밀리고 안갖추면 불곰몸빵과 해병산개 때문에 답이 안나오고...

그저 패치해주길 바랄 수밖에 없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11/02/05 22:53
수정 아이콘
기사도 연승전 보는데, 지하로 내려가 있는 중립 보급고가 본진 입구에 배치된 맵이 있더라구요.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맵으로 방어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비하는 전략이 나올거 같기는 어렵다는 의미)

그래서 그런가, 요새 아예 선못하는 저그가 많더라구요.
11/02/05 23:01
수정 아이콘
맵이 성큰 한개로 수비가 가능한 경우면 더블로 막으려고 합니다.
근데 역시 젤나가 라던가 금속도시라던가.. 이래버리면 선못을 갈수밖에 없더군요
Phsiology
11/02/06 04:26
수정 아이콘
저그도 연구해야죠. 테란도 거듭된 너프에 고전하다가 나온 해법인데요. 해병왕 만세
맹독충
11/02/06 09:00
수정 아이콘
아 예....
11/02/06 10:21
수정 아이콘
GSL 정규 1차 시즌 전적을 봐도, 테란과 저그가 53:47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고, 극악의 테란맵 몇 개를 제외하면 오히려 저그가 테란에게 앞선다는 점에서 현재 테란은 저그전에 있어 전혀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시작하는 GSTL부터는 문제의 테란맵들이 제거되고 신맵이 등장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그가 테란에게 약간 앞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테란이 사기라면 토스전의 테란이 사기이겠지요(테란:토스 71:29).
토스vs저그도 테프전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언밸런스구요(토스:저그 64:36).

이러한 이유로 현재 많은 저그유저들이 저테전의 밸런스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걸 전혀 동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그유저들이 저프전의 밸런스 문제를 지적해야 할 것 같은데요.
11/02/06 11:32
수정 아이콘
잃사 금속 포풍 가까운 거리 아니고서야 2병영은 그닥 좋은 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3해처리땡초글�
11/02/06 12:16
수정 아이콘
현 래더맵에서 선앞은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느맵이건 일단 선발업을 준비해주시고, 만약 상대가 정찰 오지 않거나 한 눈 팔

고있을때 가스 100모으던걸 한기나 두기로만 채취해주시면서 앞마당 먼저먹으세요. 이게 그나마 최선이네요. 뮤탈을 가시는 경우에는 일단 가

촉 하나와 맹독충 둥지를 지어두시는 정도는 해주셔야 발끈러시에 그나마 대처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맹독우까지 하면 좋지만 일단 손이 상당

히 많이 가는 편이라서 오히려 그 가스로 뮤탈을 더늘려서 좀더 견제를 해줘야합니다. 테란이 모든 곳을 완벽히 수비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철통수비를 하면 오히려 광물 낭비이니 이득이죠. 분명히 때릴 곳은 존재합니다. 소수일때는 재미를 못보더라도 하나 둘 쌓이다보면 가

스를 때려서 쿠션데미지로 건설로봇도 잡아주고, 군수공장 기술실을 때려 탱 혹은 토르를 생산하는걸 지연해줄 수도 있죠.

혹시 상대에게 빠른 앞을 줬을때는 발끈러시도 괜찮아요. 연이//364 로 연락주세요.
11/02/06 15:21
수정 아이콘
잃사의 경우 거리가 가까워도 전진배럭이 아니면 더블 가능합니다. 가촉 하나로 수비가 가능하니까요.
오히려 금속의 경우 대각선이라도 재수 없으면 털린다는 ㅠ,ㅠ
쌀이없어요
11/02/06 22:33
수정 아이콘
래더맵 교체가 정말 시급한 듯 싶어요
11/02/07 18:30
수정 아이콘
전 3병영으로 입구 막히는 맵은(전초같은 경우는 제외) 무조건 원병영더블만하고 아니면 사신더블만 하기 때문에... 잃사, 금속같은 경우에는 보급고 완성전에 정찰 나가서 가까운 거리면 2병영 아니면 무조건 더블하는데 더블이 젤 좋더라구요.
으랏차차
11/02/07 21:45
수정 아이콘
맵이 바뀌어야 됩니다. 현재 래더 맵들은 전투 공간이 좁은 맵들이 많습니다. 맵만 넓어져도 저그가 어느정도 회전력이 생겨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19 저그여러분 토스전 조언 좀 해주세요 [3] 통파3207 11/02/09 3207
2518 스타 2 테란의 3대 사건 [5] 하나5068 11/02/09 5068
2517 GSTL Feb. 1일차 직관 후기 [4] Lainworks3499 11/02/08 3499
2516 문득 생각난 스1과 스2의 막멀티 차이 [37] 김연우7175 11/02/07 7175
2515 테테전, 1병영 더블 후 해불체제 상대하기 [9] 김연우3981 11/02/07 3981
2514 [초보이야기] 3v3 빠른 발업 맹독충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DEICIDE3665 11/02/06 3665
2513 테란 2병영 파해법은 존재하는가? [11] 충달5056 11/02/05 5056
2512 GSL MARCH 코드A 외국인 시드자 4명이 정해졌네요... [11] 잘가라장동건4615 11/02/04 4615
2511 저도 2인용 밀리맵 만들어 봤는데 올려봅니다.(수정되었습니다.) [10] winpark4779 11/02/03 4779
2510 맵을 최종적으로 수정했습니다. [3] 물의 정령 운디3675 11/02/02 3675
2509 GSL 투어 Jan. 결승전 직관후기 [2] Lainworks3625 11/02/01 3625
2507 2011 스타크래프트2 상금랭킹 TOP 20 (1.31) [8] sleeping0ju6346 11/01/31 6346
2503 대저그전 토르의 사기성 울트라에 비교해보다 [25] 창이7696 11/01/30 7696
2502 레더시스템(혹은 베틀넷)은 진짜 실패라고 봅니다. [35] 도달자6304 11/01/30 6304
2501 PGR21 신년 정모 후기 [6] 으랏차차3793 11/01/29 3793
2500 자동수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6] 별이돌이6097 11/01/29 6097
2499 테란의 위엄... 이랄까요? -_-; [17] Dizzy6944 11/01/27 6944
2498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안.. [33] Yesterdays wishes4375 11/01/27 4375
2497 스타크래프트2 에 공식 유즈맵 (Beta) 이 공개 되었습니다. [7] kimbilly6109 11/01/27 6109
2496 금주의 칼럼입니다. [2] The xian3740 11/01/27 3740
2479 2011년 신년 정모 (스타2 / 스타1 결승 관람) 를 합니다. [1] kimbilly4353 11/01/21 4353
2495 스타2 스폰서에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5] 중년의 럴커4780 11/01/26 4780
2494 개인적인 밸런스 패치 제안 (나름 고민) [64] 창이4462 11/01/25 44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