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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19:22
후반에 되어 여왕의 마나가 많이 쌓일때 쯤엔 본진에 부화장이 2~3개정도까지 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후반에 그 부화장들에서 추가여왕생산을 하지 않고 본진여왕으로 그것들에 한꺼번에 주사를 줘서 마나를 다 소진하면 마나가 많이 남아있는 멀티의 여왕과 교대를 해 주는 방법을 종종 사용합니다.
11/01/27 20:04
"즉시시전스킬"을 15초나 25초마다 꾸준히 시전하도록 예약지정할 수 있게 하자는 건,
현재까지의 스타1,2 인터페이스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1/01/27 23:59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교전시 컨트롤하느라 저그가 알까기 못하는 거나, 교전시 컨트롤하느라 병력생산을 못 해서 테란이나 토스의 자원이 쌓이는 거나 하등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초보가 알까기 타이밍을 놓쳐서 자원을 병력으로 다 환산하지 못하듯이, 토스나 테란 초보는 교전컨트롤하느라 생산건물이 놀아서 자원을 병력으로 다 환산하지 못하죠.
11/01/28 01:15
근데 중복 시증은 초반에 차관업을 엄~청 빠르게 하지 않을까요? 또 중복 알까기도 초중반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거같은데...
아 그리고 후반 테란 생산이나 저그 생산이나 비슷하다고 보고 오히려 병력생산면에선 중복알까기가 없어도 저그가 훨씬 앞선다고 보는데 말이죠. 200찬 상태에서 17라바 꽉채워놓으면 안되나요? 중복알까기가 생기게되면 횟수는 2번정도로 제한하고 라바 펌핑도 3마리로 줄여야된다고 봅니다. 시증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잘 못하겠네요. 시증 잘쓰는거야말로 정말 토스의 실력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서..
11/01/28 09:50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의견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보는게임은 저그랑 프로토스를 좀더 좋아하지만..... 주종은 테란인데요-_-; 이유가 저그랑 플토는 제가 손이 느려서 증폭이랑 알까기를 제대로 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테란은 교전하면서도 건물 부대지정눌러서 단축키만 따다닥해주면 그래도 생산이 좀 되는데 플토랑 저그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11/01/28 12:03
너무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하면 게임이 더 재미없어집니다. 손속을 이용한 컨트롤도 게임에 대한 재능이자 고수층을 상징하는 한 가지 척도가 될 수 있죠. 중복투하야 그렇다 쳐도 이 의견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이정도 인터페이스면 충분합니다. [m]
11/01/28 18:10
알까기를 미니맵에 찍으면 된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실제로 저그를 안해보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알까기는 생산 체제와는 달리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테란은 돈이 남는다 싶으면 생산건물 눌러서 뽑고 싶은 유닛 단축키를 누르는 동작만으로 명령 수행을 보장하지만, 저그는 퀸 부대를 지정해서 미니맵에 알까기를 시전해도 만약 해처리에 알까기가 1초라도 남아있다면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 된다는 뜻입니다. 알까기 진행상황은 부화장 부대를 눌러도 알 수 없고 각각의 해처리를 확인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면전환하면서 알까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연유로 전투 중 증폭생산의 편의성은 테란 쪽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1/01/29 05:54
알까기를 일정범위, 혹은 지정된 부화장에 화면전환 없이 단축키로만 되도록 하는건 안될까요?
단축키를 한 번 누르면 부화장 클릭이 활성화 되고, 그 상태에서 부화장을 클릭하는게 아니라 단축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지정된(혹은 범위 내 가장 가까운) 부화장으로 가서 알까기를 하도록 말이죠. 물론 지정된 부화장에 알까기가 진행중이라면 지금과 같이 안되도록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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