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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9 17:22
국적이 미국이었으면 뭐.. 골로프킨 자체가 워낙 이슈메이킹 능력도 없고 그렇지만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지금보다 몇 십배는 더 벌지 않았을까요.
16/10/09 17:38
1. 국적이 미국이었으면 (지금도 잘벌지만) 돈을 쓸어담았을 겁니다.
2. 우리나라 선수였는데 지금의 위치였으면 못해도 손흥민 정도는 깔고 가지 않았을까요? 복싱이 비인기 종목이긴 해도 클라이밍(김자인선수)정도의 비인기 스포츠는 아니고, GGG는 세계 최고의 선수니까요.
16/10/09 17:45
우리 나라에선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큰듯
장미란이나 김연아만 봐도 위상차이 수입차이가 하늘과땅 그런데 골로 정도면 돈을 쓸어 담을듯 크크 복싱에서 그냥 압도적인 원탑급 실력을 몇년째 유지하고있으니
16/10/09 20:22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이잖아요.
골로프킨이 미들급 세계최강이지만 파퀴아오하고는 업적에서 위상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파퀴아오는 국적의 불리함에서 오는 인기를 월장을 하면서 기회를 스스로 만들면서 레전드가 된거죠.
16/10/09 20:06
골롭도 이제 경기당 수십억 대전료 수준까진 올라왔습니다. 파퀴아오는 자기 체급 씹어먹고 멕시칸 선수들과 라이벌리 형성하면서(여기 정점을 찍은게 호야와의 슈퍼파이트였죠) 타 체급 레전드들까지 사냥해 나가면서 수백억대 대전료 시장에 안착한거죠. 물론 거기에는 슈퍼 프로모터중에 하나인 호야와의 경기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골롭도 사울 알바레즈 정리하고 타 체급 사냥 나서야 백억대로 진입할거같네요.
16/10/09 20:55
골롶은 ... 너무세서 경기가 생각보다 재미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고 있었어요. 퍽 치니 쓰러지더라... 라운드가 짧으니 광고도 몇 개 못틀고.... 메이웨더처럼 얄밉게 안맞으면서 잘하면 쓰러지는 거 보고싶어서 사람들이 본다고...
16/10/09 22:21
미국과 멕시코가 아니었으면
다른 나라 국적이었다고 해도 생각하시는 부는 누리지 못했을걸요? 물론 한국 국적이었으면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벌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았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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