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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4 16:21
무교인 저도 이번 교황님 참 좋아하는데..잘모르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면..
성하라는 말보다 님 이라고 하는 게낫지않을까요??? 성하라는 말이 전하라는 말을연상시키면서 중세를 연상시키는 터라...
14/08/14 16:25
이번 의전 준비하는 천주교단 책임자 분은 그런 이유로 '교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더군요. 옳은 방향이라 봅니다.
다만 이번 교황님의 경우 사람들이 순수한 존경의 의미로 성하까지 많이 붙이는 것 같아요.
14/08/14 17:38
신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다.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르면 된다.
God’s mercy has no limits, if you go to him with a sincere and repentant heart, the issue for those who do not believe in God is to obey their conscience. 역대 종교인 멘트 레전설
14/08/14 18:26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4255
카톨릭은 이런데 왜 예장합동은 킨텍스에서 궐기대회까지 하면서 쌩쇼를 하는지... 킨텍스에서 그 행사할 돈으로 좋은 곳에 쓰면 백배는 더 전도효과가 있을텐데 그런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진짜 적 그리스도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하는짓만 보면 지들이 사탄이구먼...
14/08/14 18:33
그러게나말입니다. 끄끄
(사족이지만, 저 행사에 합동교인들이 많이 앉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일단 합동교단에서 하는 행사는 아닐 겁니다. 흐흐)
14/08/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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