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02 16:04
글쎄요..
팩트라면, 주인도 없는 개, 돼지 셰끼들 선거날 여당에 투표 못 하도록 뒤통수 대가리 깨버려서 정의구현해도 큰 죄가 안 될텐데
22/07/29 16:24
실패한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업보입니다. 반대로 성공한다면 무궁한 영예를 누릴 수 있는 거구요.
지면 개돼지요, 이기면 기품있는 지성인이죠. 지성인이 되기위해선 개돼지가 될 각오가 필요한 세상.
22/07/29 14:10
윤대통령이 직접 언급은 안했지만 보수진영에서 개같이 까댔죠.
이 상황에서 국힘이 정당한 이유없이 쉴드를 치면 그야말로 내로남불인거구요.
22/07/29 14:17
지지자들끼리야 그럴 수 있는데, 늘공으로 쭉 지낸 윤석열 입장이야 안 그랬을 것 같은데 굳이 내로남불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김정숙 관련 특활비도 흠집잡기 정도로 공개 안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이야 뭐 다 공개하라고 할 수는 있는데..
22/07/29 14:21
윤석열의 언급이나 스탠스와는 관계없이 김정숙 옷감과 청와대 특활비 비공개에 대해서 거품물고 비판하던 보수진영에서 이번 청와대의 비공개 결정에 대해 정당한 이유없이 옹호한다면 이또한 내로남불이라는 말씀입니다.
22/07/29 14:32
지지자가 아니라 국힘 정치인들이 불타 올랐던 건이죠.
잠깐 검색해봐도 많이 나오네요. 靑 "김정숙 옷값 모두 사비"… 이준석 "하나라도 아니면 다 반납해야"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30/2022033000160.html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정숙 여사 옷값 비공개 논란에…野 "국가기밀인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8143100001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靑 ‘김정숙 옷값’ 해명했지만… 野 “文 월급으로 충당 어렵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9268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22/07/29 14:12
뭐 솔직히 대통령실 특활비는 공개 안하는 게 맞다고 봐서 뭐 이걸로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의미에서 김정숙 관련 특활비 어쩌구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구요.
22/07/29 15:42
무효표 찍은 사람이 승자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투표는 해서 의사표현은 했으니까요. - 제 이야기입니다. 전부 무효표...(......)
22/07/29 17:24
저도 무효표 던졌지만 승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찍은 사람이나 반대쪽 찍은사람이나 무효표 던진사람이나 누구도 이정도까진 예상 못했을테니 모두 패배... ㅜㅜ
22/07/29 15:45
현재 우리가 살고 지구는
[지구-YSY-2] 인거고, [지구-LJM-1] 는 아직 우리가 경험해보거나 관찰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2번 투표에 죄송하실건 없습니다? 크크
22/07/29 14:16
역시 팬이 돌아선 까가 제일 무섭다고 극딜이 장난이 아니네요.
사실 특활비는 공개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저녁 식사비용을 왜 공개하라고 하는지도 의문이기도 하구요.
22/07/29 14:16
저도 전정권때부터 특활비 문제점 지적은 그닥 별문제 아니라는 입장이었던터라
현 정부의 특활비 또한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다만 국힘측 입장에서 보면 입턴게 있어서 조~금 거시기 하긴 하겠지만 뭐 정치권이라는게 그런거야 특별한게 아니니...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22/07/29 14:17
아가리 털었는데 나중에 딴소리하면 그게 누구든 개같이 두드려맞아야죠. 내로남불 노래를 그렇게나 불러제꼈으면 스스로는 내로남불 안 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 크크크
22/07/29 14:20
이 와중에 경찰서 방문해서 "요즘에도 술집 많죠?"
https://news.v.daum.net/v/20220729140531459?x_trkm=t 베플이 '여기도 술 얘기, 저기도 술 얘기' 박정희 시바스 리갈을 넘어서는 술사랑 대통령으로 기억에 남겠습니다.
22/07/29 14:53
아뇨.... 그렇게 안됩니다.
간단하게 내역공개... 같은 걸로 해명이 안되거든요.. 당장 김정숙 여사 옷값에 대해서도, 당시 청와대는 해명을 했습니다. 특활비 중에서 의상값으로 사용된 돈은 없다 라구요. 물론 이걸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22/07/29 14:30
전정권이 못해서 반사이익으로 아무것도 기대안되는 사람 대통령으로 뽑은건데
맨날 하는 말이 전정권도 그랬다 어쩌구하며 자꾸 방패삼으니 할 말 없네요....
22/07/29 14:39
전 정권때도 그랬지만 굳이 저런거까지 까야 되나 싶긴 했는데...지들이 공격해 놓고 그대로 되돌려 받는거라 할 말이 없네요 크크
22/07/29 15:08
특활비가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외교·안보, 경호 등 국정수행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라고 하니까... 애초에 공개 안하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문제 삼고 싶다면 금액 책정이 과도하다든지 하는 식으로 가는게 맞을거 같고요.
22/07/29 15:14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특활비를 사적용도로 사용했다면 둘 다 문제겠죠
딱히 사용내역을 공개할 마음이 없어 보이니 욕을 먹어야지 어쩌겠습니까
22/07/29 15:16
이준석 특활비 가지고 댄스 하더니 지 우크라이나 1억은 정치적 공세라는 것 보고 기가 찼는데 허구헌 날 내로남불 운운 하더니만 당연하게도 지도 그러고 있네요.
22/07/29 15:56
이준석이 워낙 여기저기 말을 많이 얹고 다니다보니 잘 까보면 내로남불도 많고, 국힘 및 윤석열 실드 쳐줄 때 보면 소위 구태스러운 논리도 많이 동원하고 그랬죠.
이슈파이팅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거 빼면 솔직히 이준석 지지자들이 얘기하는 것만큼 특별한 정치인인지는 잘..
22/07/29 15:58
특활비는 공개 여부가 쟁점인거고, 우크라이나 1억은 우크라이나 가는데에 1억을 쓴게 너무 많이 쓴거냐는게 쟁점인데 어떻게 이런 논리가 가능한가요? 여기 옹호댓글이 달린게 더 이상한데요.
22/07/29 16:10
특활비도 옷 값이 비싸보이니까 비싼 옷 사서 나랏 돈 낭비 한다는 프레임 잡을려던 거고 이준석도 우크라이나 가는데 뭔 1억씩이나 쓰냐는데 방점이 찍혀 있는건데 뭐가 달라요? 결국 돈 많이 썼다고 까는 건데
22/07/29 16:24
특활비는 국민이 원할때 투명하게 공개하느냐 아니냐가 쟁점이죠. 까봤을때 문제가 될 수 있는 금액인지 아닌지는 직접 국민이 판단하고요. 아예 공개조차도 안 한 사실이라서 많은지 아닌지 판단도 안 됩니다.
이 부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것인만큼 내로남불의 문제이기도 하죠. 이준석 건은 좀 다르죠. 당무 회계 건인데, 이걸 최고위원 중 한명이 그냥 노출시킨거고, 이미 금액이 까진 상태에서 1억이 많지 않은 금액이라는건데요. 어떻게 이게 똑같습니까. 그냥 똑같이 생각하셔야 하는거겠죠. 실제로도 만약 특활비가 김정숙 옷값에 과다하게 쓰였으면 비판받아야 하는건데 까지도 않았죠. 이준석 우크라이나 비용은 그거 이준석 혼자 간것도 아니고 몇명이 갔는데요. 심지어 갈때는 이코노미 타고 갔고요. 그건 이미 내역 다 깠는데 결코 과도하다고 할 수 없었죠. 정말 이게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솔직히 이준석 당대표 지지율하고 윤석열 현 직무평가하고 수치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윤석열이 더 높다고 하시는 분들이랑 별반 다를거 없는거 같은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준석이 총 15명이랑 우크라이나 간데에 쓴 1억이 많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오히려 아낀거면 아낀건데요.
22/07/29 17:14
그니까 이준석도 남의 특활비는 공격하면서 지꺼 까였다고 광분한건데 뭐가 내로남불이 아니라는 거예요? 15명이서 우크라이나 가면서 1억5천 쓴게 그럼 적게 쓴거예요? 뭘 아껴요? 우크라이나 고작 일 주일 남짓 가면서 인당 천만원씩 쓴게 적은 거예요? 호화여행 수준이지
22/07/29 17:19
어이 없이 까니까 비판한거죠. 김정숙 특활비는 까일 대상도 안 된거고요. 내역을 까질 않았으니까요.
진심이신가요? 왕복 항공비만 해도 1억 1천이 나왔는데, 이게 호화 여행이라고요? [그 자체도 우크라이나 방문시 직항편도 비행기편이 모두 없어서 바르샤바까지 갈 때는 이스탄불, 올 때는 도하 경유로 비행기값만 1인당 800만원 넘게 든 상황”이라며 “경유로도 표도 구하기 힘들어서 의원님들은 갈 때 그 장시간 비행을 이코노미 타고 갔다”고 했다. 이어 “당연히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까지는 방문단 전원이 버스에 같이 타고 육로로 위험지대를 10시간 넘게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게 호화 여행이면 노무현이나 문재인 사저도 아방궁이죠. 어떤 마인드로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안 봐도 알 것 같네요. 조중동 싫어하실텐데 솔직히 그분들이 노무현 사저 까시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으신 마인드십니다. 그럼 비용 관련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정당하지 않은 비판에 매 맞고 있어야 합니까.
22/07/29 17:18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72617505988752
사실관계를 정정하자면, 이대표는 왕복 모두 비지니스를 탔습니다. 이코노미를 탄건 동행한 의원들이었고 올때는 모두 비지니스를 탄걸로 알려졌습니다.
22/07/29 17:21
그걸 정정하더라도 이게 과한 비용은 아니죠. 비지니스 탔다고 호화 여행이라면 뭐 정치인들 전부가 까여야 되겠습니다. 심지어 일부는 이코노미를 탔는데요.
게다가 논점 자체가 이게 아닙니다. 트루할러데이님은 이 논쟁에서 Alynna님이 무리한 주장 하시는거 아실텐데요.
22/07/29 17:26
이건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옳고 그르냐의 문제죠.
가치판단 해달라고 부탁드린 적은 없습니다. 기왕 댓글 다셨으니 저 위 alynna님의 논리가 이해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22/07/29 18:02
논리적으로 보면 채프님의 주장에 틀린 사실이 있다는거죠. 틀린 사실을 적지 않으셨으면 저도 지적할 일이 없었을 겁니다.
alynna 님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무슨 말씀 이신지 이해는 갑니다. 특활비를 공개하지않은 청와대를 비판한 이준석대표가 본인의 당정 업무 수행에 관련 된 비용이 공개된걸 비난하는건 내로남불이다라는 주장 아닌가요? 딱히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22/07/29 18:16
트루할러데이 님// 그 부분에 조금 틀린 부분이 있었다는건 인정합니다. 저는 그걸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이준석은 공개된걸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그 공개된걸 가지고 억지로 까는게 이상하다는 거죠. 공개된 루트도 이상하다는 거고요. 그리고 저분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공개된걸 비난하는건 내로남불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이준석 우크라이나행이 호화여행이라는거죠.
22/07/29 16:14
전 정부에서도 사실 이걸로 까는건 아니었죠.게다가 김정숙씨 옷같은 경우 억까도 많았구요.
뭐 그때 깟으면 자기들도 까일수 밖에 없죠.
22/07/29 16:55
이거랑 같이 보면 더 재밌는 내용이죠.
총장 없으니 특수활동비 정보공개소송 미루자는 검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9067?sid=102 ‘윤석열 특수활동비’ 재판 열린다...법원, 검찰의 연기신청 불허(不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1161?sid=102 ‘윤석열 특수활동비’ 항소심, 더 이상 시간끌기는 안 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1156?sid=100 총장 없단 이유로 재판 기일 질질 끌면서 연기만 6번은 했죠? 5번인가? 차장이 총장 권한 다 행사하고 검찰인사 역대급으로 수백명을 다 하면서 특활비 소송만 총장이 없어서 못한다? 걍 말도 안 되는 시간끌기죠. 지금 진행 중인 건 2심이고, 1심에선 이미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 나왔습니다. [앞서 1심은 "정보가 공개된다고 해서 향후 수사 업무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수행에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장애를 줄 고도의 개연성이 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대검이 특활비·특정업무경비·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2/07/29 17:23
그날 식당에 남은재료 싹 아도쳐서 먹는 조건으로 반띵 할인이라도 받은걸까요?
김영란법 걸릴까봐 얼굴에 똥칠할거 각오하고 내로남불 시전한거면 그건 그거대로 개꿀잼이네요 크크
22/07/29 17:41
450만원어치를 여럿이 모여서 먹기나 했었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간담회니 뭐니 핑계라도 댈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명품 좋아라 하시는 부인 역할에만 충실하신 분의 치장용 패션 잡화 구입 비용으로 사용되지 않을꺼라고 장담할 수 없다는게.....
22/07/29 18:32
아니 특활비 만든 이유는 증빙없이 쓰라는 돈이죠. 그냥 예전에도 앞으로도 계속 안 까는게 맞아요 이걸로 욕하는건 원래 사리에 안 맞는 겁니다.
22/07/29 23:08
이와중에 감사원장은 이런말을 했다죠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7/29/GLV5CGMBGFEA7CX4EIFEWDIDKQ/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야당쪽에서 선임한 공공기관장들 짜르는데 협조하겠다는건지 여당 법사위원장도 귀를 의심할만한 말이라고 했을정도입니다.
22/07/30 13:30
그래도 성남 감사는 정말 열심히 했더라구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백현동 관련 이재명의 비리를 찾을려고 했는데 못 찾았다고 하니 실망해서 횡설수설 하던 여당의원 ., 크크
22/07/30 23:40
옳든 그르든 내로남불은 일단 까이게 되어 있죠. 애초에 정치인이든 지지자든 물고 늘어졌으면 같은 이슈로 당하는 게 거의 서순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