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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4 14:23
좀 지켜보다가 이걸로 갈 생각인데 잘 나오면 좋겠네요. 메테오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
우리집 하스웰은 이제 좀 보내드려야 하는데...
22/07/24 15:29
가격이 점점 미쳐돌아가고 있죠.
현재 9세대 므시 갓라이크 사용중인데 Z590은 110만원,690은 구하기도 어려운데 170만원...(Z390보다 100만원 오름 ) 므시만 이러는게 아니라 모든 메이커가 전부 이 상황이라..(지금 환율 감안하면 더 미쳐돌아갈지도...)
22/07/24 16:15
z390 제가 쓰고 있는 건데 라떼는 안그랬는데...
지금 Z 가격이 부모님 부르고 싶은 가겨4 나오는 거죠...?? 왜???? 어째서????? 단지 환율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22/07/24 18:29
10-11세대 즈음부터 플래그쉽에 들어가는 보드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메인스트림급이 안올맀다는건 아니고 플래그쉽 인상률이 가장 높았단 얘기).
제일 영향을 끼쳤던게 바로 보드 전 라인업의 전원부 보강이었죠. 12세대 보드인 z690쯤 되면…(이때 본격적으로 가격 폭등해서, 최상위 라인업이 150-200만을 찍는 시대가 열렸죠) 원래 예전엔 i7급 정도 되면 나름 메인스트림 상위권 보드를 쓰는게 관례였는데, i7이나 i9도 아수스 기준으로는 메인스트림 거의 끝자락 등급 보드인 터프만 되도 전원부가 감당이 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애즈락은 제외. 예넨 최근 보드를 발로 만들어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12세대 기준으로는 전 제조사 공통으로 전원부를 너무 오버해서 넣는 경향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아수스 막시 라인업, 특히 익스트림쯤 가면 도대체 이 정도 전원부가 어디에 필요한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오버스펙이거든요.
22/07/24 19:44
최신 CPU라서 최신 기술의 혜택을 받는데다가 보드 값이 비싸서... 시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5600이 가성비가 훨씬 좋게 느껴지네요. 사실 이것도 시대적으로 따져보면 인텔 12세대 출시로 값이 내려와서 그렇기는 한데...
22/07/24 20:28
5600X나 12400F는 5600에 비하면 성능은 애매하게 오르는데, 가격은 성능 오르는 것보다 더 올라서...
그냥 5800X나 12600K(F)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이긴 합니다.
22/07/24 20:31
이정도 급 CPU 구매하고 스타 하시는 거 아니죠? 흐흐
5600급 CPU 구매하고 1년 지나도록 설치 세팅이 귀찮아서 샌디 쓰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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