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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21:08
단속을 안 하면 전혀 쓸모가 없네요;;;
관리 못하는 사람들의 진입을 크게 막는 것이 이런 일을 막는데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22/07/15 06:27
그걸 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확인을 해야 한다던지 돌아다니는 강아지들 보일때마다 체내 삽입된 장치를 인식시키는 장비로 확인을 하던 아니면 목줄로 확인해야 되는데..현실적으로 거의 불가죠. 시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파크나 방문하면 한번씩 합니다.
22/07/14 21:18
수준 떨어지는 견주가 너무나 많습니다. 번화가나 공원 다니다 보면 왜 개가 나를 피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개를 피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성인 남자는 괜찮다 쳐도 어린이 근처에 느슨하게 개 끌고 다니는 견주들 때문에 아슬아슬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쉬려고 공원 나갔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경험이 누적되는 요즘입니다.
22/07/16 00:46
공원에서 어린이 옆에서 개줄 느슨하게 해서 위험해 보여서 스트레스 받는다 잖아요.
울집개는 진돗개.허스키인데 동네 어린이 한테 인기 잇어서 서로 만지고 그러는데 말입니다.
22/07/16 07:17
밑에보니까 애견 관련용품 부가세걷어서 애견파크 만들어달라는 주장이시네요?
애견세라도 따로 내시나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애견파크는 애견인들에게 돈 따로 걷어서 만드시고 지금은 목줄 입마개 관리 잘하고 다니십시오
22/07/15 11:00
애견파크 가까이 있었으면 그분도 애견파크 이용햇겟죠.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요. 그런분 있으면요. 나도 저번에 공원에서 허스키 목줄 끊어진적 있어서 경찰.119출동해서 잡았어요.
22/07/15 12:22
애견파크 건립을 별도로 건의, 주장하시면 되고.. 목줄없이 대형견을 대동하신 저분이 애견파크에 가는 중이라고 해도 목줄없이 밖에 풀어 놓는건 안되는 겁니다.. 애견파크랑 목줄없는게 뭔 관련이…
22/07/15 13:41
공공장소에 목줄없이 놔두는건 아니죠란 글에 애견파크있으면 그곳을 이용했겠죠 하는 말이 끼여들 필요없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인프라가 부족해서 사람들과 애완견 동선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불편함은 알겠는데 목줄유무랑 애견파크는 전혀 별개 같아서요.
22/07/14 21:46
제가 거의 매일 러닝하는데 진짜 개 문제 심각합니다.
목줄 안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있고, 목줄을 해도 그 늘어나는 목줄로 몇미터인지 모를 길이로 개가 전혀 통제받지 않고 길을 가질 않나, 견주들중에 개는 신경도 쓰지 않고 스마트폰 보면서 걷고있는 사람이 부지기수이고... 진짜 요즘 드는 생각인데 미국 총기문제처럼 한국 애완동물 문제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등록제로 돌려서 관리하기에는 개가 너무 많이 풀려버렸어요..
22/07/14 22:14
저도 공원에서 러닝할 때 목줄 길게 한 개나 목줄 안한 개를 보면 혹시나 놀라게 할까봐 조심조심 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불편합니다.
애들 데리고 공원에서 걸을 때도 목줄 안한 개 보면 조마조마 하게 되고요...
22/07/15 17:01
Vat는 모든 품목에 다 받는 세금이고 그 목적이 특정 상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흡연실을 설치하하는 흡연자들의 주장은 담배에 특수 세금이 붙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논리를 펴자면 정부가 게임방 노래방 다 만들어야죠. 애견 용품에 추가목적 세금을 부과해서 애견 파크를 만들자는 의미였다면 동의합니다.
22/07/14 21:55
강형욱같은 전문가가 그렇게 유명해진거 치곤 애견인들 수준이 나아진게 없어 보이네요. 전기톱 반갈죽사건 한번 더 나야 목줄좀 잘 채우고 다니려나...
22/07/14 21:57
대다수의 견주분들은 문제없죠
일부 말도안되는 인간들이 문제인건데.. 개를 가족이라고 볼게아니라, 개를 본인이라고 가정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키우는 개가 문제일으키면 개를 죽이고 경제적 보상좀 하고 말게아니라 본인폭행한거에 준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2/07/15 05:00
개물림 사건 얘기는 아닙니다만 제가 요즘 개 산책 시키는 분들 엄청 자주 보는데 대다수 견주분들이 문제가 없는게 맞나 싶긴합니다. 오히려 거의 대다수 견주분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라는 게 사람이 완전히 통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거든요. 본인은 잘 케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잠깐 핸드폰 보고 벤츠에 앉아서 무신경한 사이에 개가 변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가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본인들이 못 봤으니 다들 잘 케어하고 갔다고 생각하겠지만 동네 주민 입장에서는 정말 싫죠.
22/07/14 22:05
목줄도 문제고 아파트에서 밑도 끝도 없이 짓는 개 그냥 대책 없이 키워버리는 것도 진짜 미칠 노릇입니다.
동물 진짜 좋아하는데 한 6개월 개짖는 소리에 놀라서 잠을 깨는 일이 지속되니 사람이 미쳐가지고 머릿속으로 아랫집 개 죽이는 상상만 하고 살았던 적이 있네요.
22/07/14 22:10
요즘 개물림 사고 보고 있으면
"개하나 잘 훈련시켜서 죽이고 싶은사람 목따는것도 가능하겠는데?" 싶습니다. 처벌이 진짜 뭐 솜방망이 수준도 아니고 그냥 때찌때찌 수준;
22/07/14 22:46
뭐 개가 국회의원이나 판사 자식을 물어죽이지 않는 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지나갈겁니다.
개빠 자경단을 만들어서 빠따 들고 다니면서 목줄 입마개 안 하는 개들 패고 다니는거 아니면 금방 남의 일이라 잊어버리고 지나가겠죠.
22/07/14 22:47
동물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서 그런지 개념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고양이 먹이주지말라고해도 주는 사람부터 개 산책 나와서 입마개는 당연히 안하고 배변봉투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냥 도시에서는 동물 못키우게 해야해요. 사람이 살기위해서 만들어진게 도시인데 왜 자꾸 동물을 키우려고 드는지 원. 그냥 동물은 시골에서만 키울수 있게 해야합니다. 시골에서만 동물키울수 있게하면 지방소멸도 막고 동물들도 자연과 가까워서 좋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22/07/14 22:49
아침출근길에 목줄없는 코만한 애완견이 옆에 달려와서 짖어도 발로 차버리고 싶은데 더 무서운 개가 내 새끼를 문다면 참을수가 없을거같습니다
본인한테나 강아지지 남한텐 맹수일수도 있는데 왜 그걸 모를까요
22/07/14 23:09
저도 개는 싫긴 한데, 이정도면 우리 가족의 자기방어를 위해 아예 제대로 맹견 한마리 정도는 키워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물론 농담입니다만…
22/07/14 23:14
https://www.youtube.com/watch?v=mr4hRuz-EMY&ab_channel=%EC%95%84%EC%8B%9C%EC%95%88%EB%85%B8%EC%98%88
빌 버 - 애완샷건, 핏불 (Bill Burr) [핏 불을 키우잖아? 개 쩐다고! 애완 샷건을 기르는 기분이라니까, 산책만 나가는데 사람들이 50미터 밖에서부터 양 쪽으로 갈라진다고! 황홀해!]
22/07/15 00:34
22/07/14 23:11
글쓴분 말씀처럼 목줄 안 하고 관리 안 해서 인명사고가 나면 견주에게 책임을 세게 지우는 법이 필요합니다. 중대재해특별법 같은 게 있어야죠.
22/07/14 23:31
그래서 진지하게 개 방어용 개(?)를 키워볼까 생각했었습니다. 개는 개로 제압한다!는 마인드로...
그렇게 카네 코르소를 알아봤었는데, 입양부터 키우기까지 쉽지 않아서 포기했었죵 ㅠ.ㅜ
22/07/14 23:34
전 개를 엄청 좋아하지만 저렇게 사람을 공격하는 개는 안락사를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공격당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방어해도 무죄를 줘야하고, 관리 못한 주인 처벌을 해야하구요..
22/07/14 23:38
처벌 강화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처분 하는거는 처벌이 아니라 그냥 너무나 당연한 안전조치고 개주인이 과실치상 등으로 형사처벌 받고 보상 빡세게 하고 다시는 개못기르게 하면 좋겠네요.
22/07/14 23:43
단속시작하고
동네 하천에서 날 잡고 단속하면 인식칩 인식 기계로 찍는다치면 과열로 터져서 단속하다가 서로 돌아 가야될걸요 입마개? 100마리중 10마리 보일까 말까이고 목줄은 그나마 나아서 33프로는 되는것 같고
22/07/15 00:06
십년넘게 산에 다니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개부터 풀어놓는 인간들 진짜많아요.
개가 사나와서 '선생님, 개를 풀어놓으시면 안됩니다.'하고 진짜 정중하게 부탁해도 돌아오는건 막말이고 경찰부르면 도망가버리고...
22/07/15 00:14
등록제 실시하고 과태로 빡빡하게 매기고, 펫샵에다가도 규제 좀 때려주면 개나 고양이 입양하는데 돈도 많이들고, 관리하는데도 돈 많이들면
자연스럽게 그만한 돈을 들일정도로 애정이 있는사람만 키우게되고 많은게 해결될텐데요. 물론 세수도 확보되고요.
22/07/15 01:05
나라에서 동물 등록을 일일히 관리하고 단속하는게 힘들다면
동물병원이라도 철저하게 관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등록된 동물이 아니면 동물 병원 이용 금지 이렇게 하고서 동물 병원을 철저히 조져서 동물 병원이 알아서 조심하게 만들면 대충 동물 등록제 단속하는 효과가 날텐데 말입니다.
22/07/15 03:50
사람들이 가치의 우선순위를 모르는 것 같아요
오랜 풍요의 부작용인듯 개소리를 해도 맞아맞아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인간이 먼저입니다 싫으면 문명을 떠나 자연인으로 살거나 지구와 동물들을 위해 그만 살고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이 맞슺니다.
22/07/15 14:18
이번주 캐나다 와있는데 개들이 너무 젠틀하고 견주도 판박이 처럼 정확하게 시들을 칸트롤 하고 있는걸 보니 차이가 심하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빨리 동물 등록제 단속도 하고 등록된 공물과 주인에게 강제 교육기간 이수 명령도 해야겠아요
22/07/15 06:29
동네마다 틀리긴 한대 이촌 한강공원 가보면 목줄 한사람들이 많은데 아직도 목줄 안한 중대형견을 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22/07/15 06:39
동물은 언제나 사람을 물 수 있으니 개가 사람을 물어서 상해를 입히는건 당연히 '미필적 고의'가 되어야하는데 이렇게 빈번하게 일어나는데도 왜 그냥두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물면 개는 안락사 시키고 주인은 형사처벌 해야 해요.
22/07/15 10:20
아무래도 탓을 하자면야 요즘 문제되는 길고양이들 근원이 집고양이 갖다버린 사람들이니까..애묘인들은 억울하시겠지만
그건 훌륭한 애견인들도 마찬가지고..
22/07/15 10:25
요즘 문제가 아니죠. 이미 고양이는 도시와 함께 번성한지 오래됐어요.
스스로 도시에서 나고 크는데 갖다버린게 원인이다는 억까이십니다. 캣맘 등이 일부러 먹이까지 주면서 하는걸 성토하는 거라면 이해합니다만
22/07/15 14:49
그럼 집고양이 갖다버리기 전엔 길에 고양이란게 아예 없었던건가요? 한국에서 고양이는 코끼리나 기린처럼 아예 없었던 종이었나보네요
22/07/15 08:27
애완동물 등록도 필요하지만 기를 자격 제한이 필요합니다.
일정 위험수준 이상의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수 교육에 따른 자격증과 교육내용 미이행에 대한 법정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어떻게 핸들링하고 관리해야하는지 개념 없는 사람이 많아서
22/07/15 08:35
그래도 최근에 주변에서 목줄 안한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공원에서 그냥 풀어놓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흔했거든요. 사회 분위기 따라 조금씩 나아지곤 있는거 같은데...
개념없는 사람들이야 있을수 밖에 없으니 제도를 좀 더 확실히 만들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등록제부터 목줄 개똥 안치우는거 벌금같은것들...
22/07/15 08:38
분노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는 좀 삼갔으면 좋겠네요.
이미 반려동물 인구는 700만입니다. 1인 가구의 보편화, 인구의 노령화 추세 상 더 늘어날 전망이죠.
22/07/15 09:20
이거는 자전거나 킥보드 사용자 대부분이 도로교통법 안 지키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룰이 뭔지 몰라서 안 지키는 사람도 많아요.
단속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행정력이 들어가는 거고 표도 안되는 거라 쉽게 안될 것 같습니다.
22/07/15 09:34
판사 당하면 바뀐다는 글은 왜 자꾸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진지하게 판사가 당해야 바뀐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얼마나 천룡인이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층간소음 당하는 것부터해서 자잘한 거 안 당하는게 아닙니다.근데 그렇게 당하든 말든 안 바뀌어요. 판사 몇 당한다고 갑자기 대법원이나 헌재에서 판례에 반영할 거라 생각하는 건지 참....
22/07/15 10:16
천룡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실상을 모르니까.. 정당방위 판결도 요 근래 전향적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직접 자기 몸을 방어할 일이 있었으면 진작에 전향적으로 바뀌었을 겁니다
천룡인이라서라거나 판새라는 둥 판사들 나쁘게 매도하는 건 반대인데.. 대법원 판결문들만 읽어봐도 정의롭고 명석해사 읽다보면 감동까지 느껴지는 판례들도 많고요 더군다나 판결 문제가 아니라 입법 문제인 경우도 엄청 많고
22/07/15 14:55
그런건 개키우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건데 세금써서 짓는걸 누가 동의해주나요? 하다못해 여성전용 시설도 말이많은데... 무슨 애견산업으로 얻는 세금으로 지어달고 하시는데 애견보유세라도 내시나요? 부가가치세는 애견산업 뿐만 아니라 면세상품 제외하고 모든 상품에 붙는건데 그걸로 지어달라고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22/07/15 17:28
그런걸 하려면 애견세라도 걷어야죠. 엄연히 특정층만 향유하는 시설인데요. 정말 공원이나 학교, 놀이터랑 비교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22/07/15 18:38
진짜 건강 때문에 산책을 위해서 개 파트너 하기 전에는 집에서 겜만 햇어요.
공원한번도 안갓어요. 놀이터 제가 어릴 때는 아파트 안에나 있엇죠.
22/07/15 18:19
저는 애견인도 뭣도 아닌데요 개물림 사고는 반려견을 통제하지 못하는 주인, 부족한 사회성 교육, 강아지 각 개체가 가진 기질, 스트레스를 풀지못하는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서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견파크 안 만들어줘서 그런 거 맞나요??
22/07/15 11:31
이제는 진짜 독일식으로 가야 합니다.
철저하게 자격 요건을 따지고 키울수 있는 사람도 모든걸 책임 질수 있고 그만한 노력과 돈을 쏟을수 있는 사람으로 한정 시켜야 합니다 개물림 사고가 요몇년간 일정선을 훨씬 넘었습니다.
22/07/15 11:38
총이랑 다르게 개는 생물이니까 죽잖아요. 이미 풀린 개는 어쩔 수 없다 쳐도 20년 뒤를 보고 지금부터라도 빡세게 등록,허가제 실시해야죠...
22/07/15 12:46
5살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건 공원에서 대형견이
정말 많이 돌아다닌것과 아무도 입마개를 안한다는 거였습니다 제발 공원에서라도 목줄/ 입마개는 강제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22/07/15 14:20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 학원차가 들어왔다가 돌아나가는 위치에 딱 맞게 정자랑 벤치가 있습니다. 아이가 4~5살쯤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른 유치원 다니는 친구 만난다고 그리로 신나게 뛰어가다가 벤치에 앉아 있던 개가 왕왕 짖고 달려들어서 엄청 놀랐던 적이 있네요. 물론 목줄이 있긴했는데 엄청 길게 잡고 계셨고 당연히 작은개라 입마개는 없었는데, 애를 보고 달려드는데도 우리개는 안물어^^를 시전하니 욕이 나오더라고요. 그 개가 자기한테나 이쁘지 ㅡㅡ
22/07/15 14:5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149
이번에 죽을뻔한 8살 아이 습격한 개도 마음대로 쓰레기 견주가 개 회수해갔는데 피해자 가족이 강력항의해서 겨우 다시 보호소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더군요 바로 살처분 했어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줄 모르겠습니다. 미친 견주가 당당하게 회수를 해올 수가 있다니?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견주야 원래 미친놈이니 그렇다쳐도 미친놈이 회수 당당하게 하는데 막을 시스템이 없는게 말이 되나요? 사전 방지를 못했으면 사후 대처라도 잘해야 되는데, 저까짓 빌어먹을 개새끼 하나 죽이는데도 경황 없을 피해자 가족이 추이도 살펴봐야되고 항의도 따로 해야된다니 여기가 개새끼나라인지 사람나라인지 모르겠어요. 이럴거면 걍 개한민국으로 국명 바꿔야죠.
22/07/15 15:19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0248
아파트서 8세 아이 공격한 개, 안락사된다 경찰은 사고가 난 아파트 근처에 거주하는 70대 견주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B씨는 평소 자신의 거주지에서 개를 묶어놓고 키웠는데, 사고 당일 새벽 개가 목줄을 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유기견보호센터에 있는 B씨의 개가 또다시 인명사고를 낼 우려가 크다고 보고 개를 안락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견주 나이도, 기사 내용도 조금씩 다르네요??
22/07/15 20:02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이유 불문하고 바로 살처분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동물로 인해 사람이 부상 사망할 경우 그 주인이 도구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과 비슷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22/07/16 01:11
개가 사람을 물어서 다치게 하면, 견주가 사람을 물어서 다치게 한 것으로 간주해서 처벌해야죠.
혹시 사망사고가 나면 살인죄로 처벌해야 하고요. 그럼 개가 개를키우는 견주들도 알아서 입마개 하고 목줄 철저히 할겁니다. 무방비로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듷은 사실 흉기를 들고다니는 것과 다를 게 없는건데...
22/07/17 00:48
울나라 사람들...개 데리고 산책할 때 에티켓 너무 안지키는 거 같아요.
아이 키우는 사람들도 자기 아이가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개의 경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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