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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23:57
5화 중반부터 6화까지 솔직히 전개가 너무 빠르고 작위적이고 지나치게 맘에 안 들긴 했습니다만 드라마니까 어느정도는 감안을 해야하지 않나 싶더군요
그럼에도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4점 정도...
22/07/15 00:01
5화까지 몰아보고 6화도 봤는데 하이틴이었다가 역사탐방이었다가 마블 설정집이었다가...
드라마는 현재까진 완다비전, 문나이트 2톱이고 로키 2등, 호크아이 3등 (호크아이 캐릭 예우를 잘 챙겨줘서), 팔콘윈터솔져와 미즈마블을 제외한 작품은 그냥 저냥, 미즈 마블은 약간 억지로 참고 본 기분이네요
22/07/15 00:48
4화부터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고, 액션신이 너무너무 느슨했습니다. 만약 영화가 이 수준으로 나왔다면 MCU 도 접었을 것 같았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망작이라고 봅니다. 1~2화는 나름 재밌었는데 갈수록 ...
22/07/15 02:43
스포댓글 입니다
저는 누어 디멘션이 혹시 엑스맨 세계관의 디멘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네요 본인들이 '진'이라 불린다는 부분도 그렇고, 뱅글이 처음 활성화되었을 때 보인 실루엣들도 '혹시 쟤들이 뮤턴트?' 라고 다시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카말라 칸은 좋았지만 드라마는 기대보다 좀 아쉬웠네요 특히 마지막 화는 무슨 나홀로 집에도 아니고 드라마의 주 타겟층이 10대나 그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결국 캡마가 얼굴 함 비춰져서 반가웠습니다 크크
22/07/15 03:03
미즈마블도 영화쪽 가면 액션이 잘 뽑히려나요...
모든 마블 드라마중 가장 추천하긴 난해한 작품이라 봅니다. 캐스팅은 비숍다음으로 잘 된 거 같아요.
22/07/15 06:02
제가 잘 참고 보다가 중도에 하차했는데 지니들이 왜 주인공을 잡으려고 안달한건가요? 주인공이 진심으로 돕겠다고 했는데 빌런같은 지니가 어거지로 주인공 잡아가려하는데서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서 중도 하차했네요..
22/07/15 09:20
주인공이 돕겠다고 했는데 바로 안시키더니
치트과학꼬맹이한테 조언을 구하자 우리세계가 위험할수도 있다고 들어서 어 천천히 알아보고 해야겠네 싶었는데 당장해야해! 하면서 공격들어왔습니다. 그러거면 그냥 첨에 만났을때 뺏거나 잘모를 그자리에서 바로 시키면 되었을텐데...
22/07/15 06:10
뒤뚱거리는 히어로는 생각 외라 보다 하차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보긴 할건데, 요즘 마블 만듦새가 그렇게 믿음직 스럽지는 않아서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요즘 죄다 여성 히어로로 교체가 되는 추세라 액션이 너무 눈에띄게 별로더라구요...
22/07/15 09:10
작품 자체로서는 전반 평작 후반 망작이고 이 기조는 MCU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상당수의 마블드라마에 똑같이 해당됩니다.(팔콘앤윈터솔저, 호크아이 등) 여기서 갑자기 급발진을? 왜 스토리가 갑자기 이런식으로? 라는 느낌이 드는 포인트가 꼭 있더군요. 이렇지 않았던 작품은 완다비전이나 로키정도였던거같네요.
22/07/15 09:27
래드대거스와 지니들의 반목의 역사도 모르겠고... 첨엔 회유하려는 듯 하더니 바로 못기다린다고 무력행사로 나오는것도 이상하고
지니들이 주인공 찾아오는거야 뭐 능력쓰면 느껴져서 찾아온다고 쳐도 회유->공격->내아들 하는 여지도자 흐름도 미묘하고 엄마보단 여자애지->엄마!->우린 특별해서 못살꺼야 ㅠ 캄란서사도 미묘하고 전체적으로 외지인 소수민족 그런걸 지니들과 엮고 그런건 알겠는데 시나리오가 뻥뻥 뚤린 느낌이에요 사춘기 여자애히어로가 온가족에게 알리고 사랑받으면서 히어로질하고 뭐 그런 캐릭터성은 나쁘지 않은데 아무리 CG중심이라지만 액션이 너무 약하고... 좀 독하게 액션연기 연습 시키면 좋겠고... 능력활용도 발판 생성해서 통통 이동만 해야하는지 날리고 잘 하더만 근두운처럼 타고다니던가 슬라이드라도 만들던가 너무 대충만든 액션이란 느낌이 들어요
22/07/15 10:01
마블스에서 돌아온다고 하니... 그 내용일텐데 궁금을 유발해서 더 마블스를 보게만드려는 사악한 상술..
박서준 나온다고 흥미가진 사람도 이미 많겠지만서도
22/07/15 11:32
엔드게임까지는 믿고 보는 마블이었는데, 이제는 평을 확인하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네요. 이터널스가 최초로 거른 마블 영화고, 미즈마블이 최초로 거른 마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 리스트를 보니 앤트맨3, 가오갤3 외에는 별로 기대가 안되고, 드라마도 아가사 하크니스(개인 취향) 빼고는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이러다가 믿고 거르는 마블이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22/07/16 09:15
그냥 카말라가 하이틴 답게 귀엽네 정도? 그나아 코믹스의 설정을 현실물에 맞게 각색하느라 애 좀 썼구나 정도네요.
다음 디플 작품은 그루트 애니군요.
22/07/17 21:03
저는 하이틴 무비가 전혀 취향이 아니라 버티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거의 의무감으로 정주행한 느낌. 카말라 칸 역의 배우는 괜찮긴 했는데 그냥 드라마 자체가 취향이 아니었어요. 개인 감상은 팔윈 아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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