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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 10:59
즐거우신 모양입니다.
취재기자에게... 당신도 파보면 걸릴거 하나도 없을것 같으냐? 돋보이려고 했을 뿐이다. 공직자도 아닌데 너무한거 아니냐? 이거 하고 비교를 하시다니..
21/12/16 10:24
그러네요 기사를 안 봐서... 사실 이번 사건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지는 않고요
다만 스포츠선수나 연예인들 도박 기사를 보면 다 억대 수십억대의 도박을 했다고 나오던데 그게 몇십 몇백씩 거는 게 누적되서 기사가 나오는거더라고요 그게 생각나서 댓글을 달았네요 그리고 2주에 500을 땄다는 얘기도 결국 오고 간 돈은 억대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1/12/16 10:29
대충 저 바닥 돌아가는 상황을 아는지라
억대 까지는 아닐 거 같긴 한데 뇌피셜이고 별로 안 중요할 거 같네요. 찾아보니 해당 인물이 무직 상태던데...... 할 말 하 않
21/12/16 11:47
과거에는
한판에 걸린 돈에 도박 횟수를 곱했습니다. 즉 100만원을 걸고 10번 하면 판돈은 천만원이 되는 겁니다. 요즘은 도박판에서 압수한 돈의 총액을 판돈으로 계산합니다. 가령 3명이 각각 50만원, 100만원, 150만원을 갖고 있었다면 판돈은 300만원이 됩니다. ------ 저는 후자로 알고 있었고요, 판돈 계산 으로 구글 검색하니 맨 위에 뜨는 JTBC 기사에서 긁어왔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16931 후랄라랄님께서 무슨 계산법을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렇다네요. 어차피 확인이 불가한 이슈니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21/12/16 12:18
후랄라랄 님// ? 네 ?
누구신데 저보고 댓글을 달아라 마라 하시나요? 저는 비국민인가요 ? 도박 판돈 계산에 대한 법조항 좀 가져와 주시겠어요? 행정소송 판례, 형사재판 판례 정리 중인데 이것들은 법 아니고 밥인가요? 이런 식으로 급발진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믿지 말라는 링컨 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계셔요 지금; 형법 제246조(도박, 상습도박) ① 도박을 한 사람은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② 상습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전문개정 2013.4.5> 도박 관련 법조항은 이게 전부입니다. [판돈의 계산 방식은 현행법에 없어요] 판돈이라는 단어 자체도 현행법에 없는데요. 그래서 판례를 봐야 하고요, 행정해석이나 실제 사례를 봐야 합니다. 2011년 경찰의 소청결정사례집 기록에 따르면 경찰청의 도박사범 수사 매뉴얼에서의 판돈은 ‘도박판에 깔리거나 나와 있는 돈’이에요. https://sochung.mpm.go.kr/home/user/board_list.do?PAGE_FLAG=EXSR&PAGE_MODE=DETAIL&IDX=2415 그리고 뉴스 기사에서 소개하는 판돈 계산 방식은 지멋대로입니다. JTBC 다르고 조선비즈 다르고 매일경제 다르고 하여튼 일일이 링크 걸기도 귀찮네요. 이게 재미있어서 정리 중인데 급발진이 심하시네요.
21/12/16 12:39
일신 님// 위에도 그쪽에 대해 알고 있다고 댓글 다셨는데 도박쪽에서 조용히 계세요
도박 판돈은 도박에 쓰인 모든 돈이고 그게 상식입니다
21/12/16 12:57
일신 님// 저는 점심으로 짬뽕 먹었고
상식을 점심으로 드신 분이 상식을 뛰어넘는 판돈 계산법 찾으시고 잘 계산 하셔서 본인 인생에 도움 많이 되길 바랍니다.
21/12/16 13:00
후랄라랄 님// 빤스런에 덕담은 무슨...
저는 판돈 판례와 행정해석 관련 근거 찾느라 아직 점심 안 먹었습니다. 님 같이 [아무튼 내가 맞아, 사실 아무 근거는 없지만 크크크] 류 거짓정보 하나 입증하는 데 이렇게 시간과 노력이 들어요. 앞으로도 그런 태도 유지하시면서 자신만의 상식과 법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수틀리면 남 인생 걱정하면서 빤스런 하시고요.
21/12/16 16:27
후랄라랄 님// 제가 보기에도 왜 이렇게 일신님한테 급발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놈의 정치가 뭐라고 같은 회원한테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1/12/16 16:58
후랄라랄 님// 문자 그대로 해석해도 판돈=도박판에 깔린 모든 도박자금 총액이 맞을테고 저도 인터넷 찾아보니 거의 대부분 일신님 해석이 맞는 걸로 보이는데 본인 말씀이 맞다는 근거는 하나도 제시 못하시면서 다른 분한테 상식 운운하시면서 댓글 달지 말라니, 가만히 있으라니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만...
도박 한 게임에 오고가는 돈의 모든 누계액이 곧 판돈이라는 해석은 저도 단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네요. 옛날 경찰이나 검찰에서 최대한 사건을 키울려고 그런식으로 계산했었는지 어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21/12/16 09:34
양 후보 지지자들이야 머~후보가 직접 살인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굳건할겁니다.
이번 선거도 중도층을 얼마나 덜 이탈시키게 하느냐의 싸움이네요.
21/12/16 12:43
이재명이 부도덕할지언정 멍청하지는 않으니까요.
빼박 증거가 남아있는 걸 알았다면 버텨봐야 일만 더 키우는 꼴이라는 걸 모를리가 없죠.
21/12/16 09:37
포커고수에서는
해당 인물의 게임머니 거래 사기 의혹도 올라오는 중입니다. 물론 불법 도박은 실드칠 거리가 안됩니다만... 홀덤의 양지화를 응원하는 1인으로서 찬물 들이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21/12/16 09:37
사설토토도 도박이니 하는 사람 많죠.
했다가 접은사람 포함하면 몇십만명일껀데 국가가 사설토토하라고 권유하는 수준으로 정식 토토는 메리트가 없으니
21/12/16 09:40
군대, 회사 등등 경험 상 사설토토, 홀짝 정도는 엄청 많이 하는 것 같긴 한데
인터넷으로만 깔짝대지 않고 실제 도박장까지 왔다갔다 하는 케이스는 좀 심한 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1/12/16 09:53
쉴드치는것 같아서 얘기하기 좀 그런데 진짜 군대 인맥이나 이런쪽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많이들 하긴 하더라고요. 이 시장도 지하에서 규모가 꽤 크겠구나 하는 생각을...
21/12/16 09:37
아니 뭐 김건희씨때도 반응 보셨듯이
여기도 '진짜 이재명 아들은 뽑으면 안되겠어요' 하면서 튕겨내지 않을까요 김건희씨건과 아들도박건이 같다는게 아니라 그냥 지지자들을 흔들카드가 오려면 어지간히 큰거 오지 않으면 힘들거같네요
21/12/16 09:43
전과가 아니라 여러가지 말실수를 포함한 것들이죠.
두 후보다 지지율도 높지만 그 만큼 비호감도 엄청 높은건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21/12/16 09:38
저 집안이 좀 그래서 불법도박은 흠결로 안보일 정도네요
후보본인 논란보다 더 문제라고 보기도 힘들고 그걸 떠나 대선판인지 막장가족 홍보인지 둘다 진짜 에휴 요즘은 진짜 자괴감만 드네요 둘다 후보로는 도저히 봐줄수 없는 수준인데 이런걸 후보로 내놓고 차악을 고르라고 하는건 국민에 대한 범죄행위라고 봅니다
21/12/16 09:39
한 5~10년전? 불법토토를 필두로 한 사설 도박이 엄청나게 광풍이었죠. 제 친구도 사채까지 끌어서 하다 빚 엄청 지기도 했었어요. 중고딩들도 토토엄청하고… 코인이 뜨면서 화제와 관심이 도박보단 코인판으로 간 거 같던데, 여전히 하나보네요.
21/12/16 09:42
확실한건 아닌데... 사이트라는데가 포커고수라는 사이트인것 같고.. 거기도 지금 난리던데..
그 도박이라는게 홀덤인거 같은데요?? 이거 임요환, 홍진호 선수도 했던 그 종목 아닌가요?? 어디까지가 도박이고 어디까지가 스포츠(혹은 레져?)인건지 모르겠네요. 왜 프로가 하면 스포츠이고 아마가 하면 도박이 되는거죠?? 이게 기준이 있나요???
21/12/16 10:03
진지하게
저한테는 '경'으로 시작하는 게 다 노잼이라서요. 경마 경륜 경정 다 내가 직접 뛰는 거 아니잖아요. 포커 중에서도 홀덤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뀐다고 인정받았기에 전세계에서 가장 흥한 종목이 되었습니다. 물론 운적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21/12/16 09:46
종목이 문제가 아니라 방식이 문제일듯. 토너먼트 나가는건 참가비 내고 순위별 상금 받아가는거니까 별개가 아닐까 싶은데
뭐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21/12/16 09:48
골프도 박세리가 하는건 국가의 영웅이지만 일반인들이 타당 백만원씩 걸고 치면 도박으로 잡혀갑니다.
게임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판돈이 중요하죠.
21/12/16 09:50
피지알에 가끔 이 주제로 글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피고 홀덤 변호한 1인인데요 일단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이재명 아들의 도박 행위는 불법홀덤장 출입이 핵심이라 그냥 빼박입니다. 불법홀덤과 합법홀덤을 가르는 기준은 뭐 일단 신고하고 영업하느냐, 가 기본일 거고 신고하고 영업하려면 게임에 쓰는 칩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합법 홀덤펍들은 현금을 걸 수 없으니 보통 매장 이용권, 주류 상품권, IT제품 등을 걸고 게임을 하죠. 홀덤에서 , 특히 한국에서 홀덤 프로 아마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급된 그 분들의 공식적인 주 활동 무대는 해외 대회들입니다. 슬그머니 영업(?) 좀 하자면 네이버 웹툰 <텍사스 홀덤> 추천합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홀덤을 매개체로 풀어낸, 제 인생웹툰 탑3 중 하나입니다.
21/12/16 12:53
이재명은 진짜 국힘 후보가 훨씬 어울립니다
어차피 이념 따윈 없는 사람이고 표에 따라 움직이는데 국힘 이였으면 진짜 어마무시 했을거 같네요
21/12/16 10:05
크크크크 혜경궁 김씨 사건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친문들이 이재명 죽이려들고 묻어버리려고 했던걸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어느덧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뽑히니까, 예전에 이재명 이 건으로 욕하고 묻어버리려는 사람들이 이재명을 비호하게 되는군요
21/12/16 10:12
뭐 야당 때도 윤석열만 봐도 검찰총장 청문회 때랑 지금이랑 반대이지 않겠습니까.
결국 정치는 스탠스라 가깝고 먼 것 중에 그래도 가까운 것을 취하는 것이겠죠. 당이 우선이면 스탠스가 바뀌고 사람이 우선이면 여전할 것이구요. 아 그리고 이재명 싫어하는 스탠스는 여권 지지층에서도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21/12/16 09:50
잘못한 건 인정하고 사과하는 자세가 기본이죠.
특히 상대 후보와 차별화하기 위해 바로 사과를 한 것 같네요. 그런데 다른 커뮤니티의 지지자 반응은 특별히 가져오신 이유가 있나요? 아래에 여러 정권이나 야당 비판 글에서 각 커뮤니티의 지지자 반응을 가져오면 좋은 조미료가 되겠지만 보통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근거가 되지 않거든요. 보신 커뮤니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민주당 성향의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해당 내용은 나오지 않네요.
21/12/16 10:26
이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포커고수 모 댓글 카더라로 기자가 이재명 아들 인스타 아디 확인 -> 이메일 검색 -> 구글에서 포커고수 게임머니 거래글 뜸 -> 이메일 작성자 -> 이기고싶다 검색 -> 기자가 정독 -> 오? 이것봐라? -> 맞는거 같은데? -> 기사 로 추측하더군요.
21/12/16 09:52
뭐 정치인들 자녀 이슈는 본인이 깊게 관여했거나(김성태) 애가 뭐 끝도없이 사고를 치거나(장제원) 하는게 아니면 '아... 자식농사 좀 망치셨구만...'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된 지 오래라...... 딱히 뭐 여기서 비호감 스택을 더 쌓을 것 같지는 않네요 워낙에 비호감 스택이 많이 쌓여있어서 티도 안날듯....
21/12/16 09:54
[문제 아니다] 내지는 [사실 아니다] 식으로 버티고 늘어졌으면 문제가 커졌을텐데
차라리 조기에 사과하고 나서니까 화력이 커지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당연히 작지 않은 흠결이긴 한데, 현재 대선판에서 워낙에 추잡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터라,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되면 큰 영향은 없지 싶습니다.
21/12/16 10:05
저도 윤석열을 좋아하지 않지만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만 빠르게 사과만 했어도
이렇게 엄대엄으로 가지는 않을텐데... 검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원래 성격이 고집이 강한건지.... 거기에 비해서 이재명은 많은 이슈들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는걸 보면 역시 정치를 오래 한게 느껴집니다.
21/12/16 10:10
정치인의 진심이란 걸 믿는 편이 아니긴 한데,
어제 윤석열 후보가 '잘못이라고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는' 모습이랑 대비되어서 더 그렇죠. 아 물론 이재명 후보도 그런 식으로 버틴 일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 때는 비슷하게 비판을 받았을 거고요. 의혹제기라는 액션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사과라는 액션이 있었으니, 여기서 추가적인 액션이 나오기는 어렵겠죠. 아마 문제가 아니라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버텼으면 후속타가 기다리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21/12/16 10:07
이야... 뭐 서로 니가 해라 아니다 니가 해라 안된다 니가 해라 난리네요 난리.
잘못은 저놈들이 하고 고통은 우리가 받고 참...
21/12/16 10:13
저도 윤석열 언행을 보면 참 깝깝하고 답답한데...
그런데 이재명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하는 말이나 행동들도 그렇고... 전과 4범 음주운전 전적도 그렇고... 진짜 윤석열도 답답하지만, 이재명은 진짜 아닙니다. 차원이 달라요.
21/12/16 10:16
??? : [존경하는 박근혜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죄송하다고 했더니 진짜 죄송한 줄 알더라 그리고, 최근 뉴스 보니까 윤석열도 다시 사과했더군요
21/12/16 10:15
사과했느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애초에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이재명은 1/10수준으로 감소하고, 윤석열은 몇배로 증폭되는 분위기가 있죠.
그런식으로 엄대엄의 분위기가 되는거 같은데.... 뭐 예전에 이명박도 그런게 있었던거 생각하면, 이미지 포지션이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
21/12/16 10:25
대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전에 이미 증폭되어 있습니다.
전두환 발언도 개사과로 증폭되기 전에 이미 공식석상에서 '전'을 꺼냈다는거 자체가 금기위반 분위기였죠.
21/12/16 10:29
전을 꺼낸게 문제가 아니라 호남을 언급한 게 컸죠.
딱히 과하게 증폭되어있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떤 범죄자도 장점이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그걸 강조하자고 그 장점을 피해자도 공감할 겁니다라고 말한 건데... 미친거죠.
21/12/16 10:36
그것도 본질이 아니에요. 호남이 어쩌니, 정치를 잘했다니, 개사과니 이런거는 다 부차적인거고
애초에 문제는 공식석상에서 TK측 지지를 얻기 위해, 국민을 학살했던 전두환이 어떤면에서 좋았다고 언급하는거 자체의 문제가 95%이상입니다. 나머지는 맘에 안드는거 더 물어뜯기 좋은 부분일 뿐인거죠. '어떤 범죄자도 장점이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이라고 말하는것도 이재명 발언 감싸주기 위한 걸로만 보입니다. 오십보백보입니다.
21/12/16 10:39
뭔 소리하시는 건지...
윤석열 지지자 아니시랄까봐 기획공세라도 있다는 듯이 윤석열 논란은 증폭되고 이재명은 감소한다라 해놓으시곤... 당연히 전두 언급 자체가 제일 문제고, 호남 양념은 최악수고, 개사과는 역대급 병크죠. 근데 저 과정에서 뭐가 증폭되었냐는겁니다, 다 본인 또는 와이프가 증폭시킨건데.
21/12/16 10:43
원래 스탠스에 따라 허용되는 범위가 좀 다릅니다. 내로남불과는 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천관율 기자가 '좌방한계선' '우방한계선'으로 표현한 적 있는 개념인데 이재명이 이낙연과 경선 중에 전두환을 언급했다면 - 민주당 내 경상도 출신인 점 등을 고려할 때 - 엄청 공격받았을겁니다. 윤석열이 그랬듯이요. 한편 박근혜가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아무도 종북빨갱이로 의심하진 않았죠. 그에 반해 이재명이 통일 이야기하면 바로 공격 들어올 겁니다
21/12/16 10:50
저두 이런맥락에서 이해하고 있긴합니다.
단순히 발언 자체보다 사람이 서있는 기본 바닥의 위치 차이 인거죠. 그런면에서 이해하려고 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화력자체가 너무 달라요. 저 역시, 서울시장선거때 오세훈과 겨루던 한명숙을 응원했었고, 박원순 시장이 좋은 시장인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고, 이게 뭔가에 위해 왜곡된 인식의 '매트릭스'에 갇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런 걸 만드는 분위기에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점심먹으러 가야 해서..
21/12/16 10:20
대처가 다르니까요. 이재명은 사과하고 치료받게 하겠다고까지 하는데 더 얘기할 거리가 없지만, 윤석열은 관행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으니 수습이 될 리가..
21/12/16 10:32
관행언급 전에 이미 뒤집어져 있었죠.
이재명 부인 문제였다면 저렇게 이슈자체가 되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버지, 아들, 조카 문제, 형/형수 관계, 본인 전과, 시장시절 각종의혹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여서 윤석열이 대처를 못하기는 하지만 단순히 대처 문제라고 보는건 아닙니다.
21/12/16 10:37
뭐 제가 느끼기엔 윤도 장모 요양병원 실형건, 도이치모터스, 고발사주 등등도 별 이슈가 안되는 것 같은데 느낌가지고 말씀하시면 서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죠.
21/12/16 10:29
전두환 건만 봐도 윤석열은 여기서도 거의 뭐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물고뜯었는데
이재명은 맥락을 보니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퉁치고 아무 일도 없었죠 크크크크 윤석열 본인의 과오가 크긴한데 이재명의 과오는 상당히 쉴드를 많이 받죠 이재명 부인만 해도 특정 지지층에서는 거의 성역인 문재인 세월호 노무현 다 물고 뜯었는데 그냥 없는 일마냥 무시하죠
21/12/16 11:11
어제 오늘 논란만 보자면 사과한 이재명과 사과 안 한 윤석열 글의 댓글 속도가 비슷한 것 같은데요.
그냥 논란이 많아서 시끄러운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지…
21/12/16 13:05
그냥 선거철 흔한 장면이죠
타사이트와 비교하면 확연하죠 윤은 댓글화 해도 될 내용도 새로 글쓰고 이는 활활 탈 내용도 글조차 늦고 그럽니다 빨리 선게나 생겼음 좋겠어요
21/12/16 13:35
일단 두 후보 문제가 된 사건들이 똑같은 일이 아니죠. 영부인이 될 사람과 대통령의 아들이 될 사람도 다르구요. 무엇보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출신으로 공정 정의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크죠. 자신을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준 조국 사태에서 보여준 모습과 자기 아내에 대해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21/12/16 10:22
이재명은 보면 볼수록 제일 끔찍한 부류인 신념형 좌파는 아닌 거 같은데 대선 지고 나서 거취가 궁금하네요. 털면 나오긴 할 인간이라 감방확률이 높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윤가가 굳이 그럴 거 같진 않은데
21/12/16 10:33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빼박 증거 나오는 거 아니면 무조건 끌어야죠 둘 다 까도 까도 계속해서 나오니 크크크
이번엔 바로 '사과는 개나 줘라' 했네요.
21/12/16 10:34
어느분 말마따나 지사와 대통령은 검증 수준이 다르긴 하군요...
서로간에 똑같은 이유로 쉴드도 되고 방어도 된다는게 요번 대선이 굉장히 재미있는 점이군요
21/12/16 10:45
헙!!! 저도 순간 뜨악해서 피지알 개인정보보니
저도 딱 200개 글썼네요. 물론 댓글은 20000개 넘게 썼고요~~~ 저에게도 무슨 범죄가 생기면 모싸이트 중독!!!이라고 글이 나와도 할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12/16 10:37
사실 이러나 저러나 도덕성으로 가면 이재명이 못 이기죠.
본인이 전과자인데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걸 다들 아실테고.. 이재명 입장에서는 차라리 윤석열 무능력, 이재명 유능으로 가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21/12/16 10:43
와... 그런데 이재명도 지금 음주운전 전적 포함해서 전과 4범인 범법자 잖아요?
그런데 이제 아들도 도박으로 전과 1범이 되는 거네요. 그럼 이제 나란히 전과 전적 있는 부자지간이 되는건가요? 크크크 본인 자식 포함해서 부자지간에 나란히 전과가 있는 대선후보... 크크크 진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조국 트위터 2016.01.21 :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한다]
21/12/16 10:49
중복글 댓글화 합니다
이번 대선은 역대급 네거티브의 향연이네요 20년에도 도박했으면 아직 공소시효 남아있을건데 법정에 세워질수도 있겠네요 감옥 갈 일은 아닌것 같고 그래도 도박정도는 작은건이라 그런지 이재명 지지층에서 큰 동요는 없을듯 보이네요 중도층이 약간 떨어져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재명후보 아드님은 신변관리를 좀 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조부도 상습도박이었고 아버지(이재명)도 4범 범죄자라는 인식이 있는데 거기에 아들까지 더해지면 참... 이건 과학이다 dna다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는데 이걸 왜 관리를 안했는지... 결혼 전 아들 사건도 아니고 정치입문 전 사건도 아니고 아버지가 대선 후보인 시점에도 도박을 계속 하는 깡 하나는 인정합니다
21/12/16 10:57
눈물고기 21/12/16 09:38
도박중독은 진짜 병이라... 아버지가 대선후보 그런게 의미가 없죠... 목표시기면역전략 21/12/16 09:38 아버지한테 걸었을까요 윤석열한테 걸었을까요 크크크 Normal one + 21/12/16 09:40 윤석열한테 걸어야죠. 윤석열이 이기면 돈 먹어서 좋고 아버지가 이기면 아버지가 이겨서 좋고 . 목표시기면역전략 + 21/12/16 09:41 저였다면 아버지는 낙선시킬수 있으므로 윤석열한테 걸었을 것 같긴하네요 크크 네이버후드 + 21/12/16 09:45 조작 아닙니까 그러면 ? 크크 나스라이 21/12/16 09:40 제가 이재명 싫어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도박중독은 진짜 정신병입니다. 환자에요 저 사람은...... 목표시기면역전략 치료받게 해야죠 나스라이 동감합니다. 저건 치료받게 해야죠. 니가커서된게나다 제발 후보 두분 모두 그냥 내려오면 안될까? 싶네요 대선 절망편이네요 미생 김건희나 이재명아들이나 중요한게아니죠 후보본인이 전과자냐아니냐가 중요한건데 이재명은 뭐 크크 쿨럭 도박보다는 허위 경력이 더 큰 문제 같은데.. 목표시기면역전략 도박도 돈의 출처가 어딘지에 따라... 후랄라랄 이경우는 도박이 더 클껄요 아스날 지금 경선 다시하면 이낙연 vs 홍준표 되려나요;; 평안 근데 진짜 지금 경선하면 왠지 그럴거 같기도 한데요.. 크크 부질없는닉네임 이렇게 보니 뭔가 고전적인(?) 민주당 VS 한나라새누리자한미통국힘같군요 대체공휴일 근데 이건 아래 관련글이라 댓글로 덧붙이기 하셔야 할 것 같네요. StayAway 웅장해진다 진짜.. 뜨거운눈물 이재명씨는 사과가 매우 빠르네요 그러면 궂이 악재는 아닌거 같은데 바람별댓글 도박했다는거랑은 별거로 댓글화 하시는게 절대불멸마수 포커는 스포츠 아닌가요...? 나스라이 도박의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판례들을 봐도 기준이 명확히 정해진게 아니라서. 그냥 벌이에 비해 규모가 커지면 도박으로 따지긴 하는데...... 다만 일단 법상으로는 '우연으로 정해지는 승부에 돈을 거는 행위' 자체를 모두 도박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포커도 도박으로 칩니다. 스포츠도 얄짤없이(내기골프같은거) 도박으로 적용했으니까요. 다만 여기다가 '단, 일시적인 오락행위는 예외로 친다'라는 조항이 붙어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이 정도는 할만하다'와 '이건 좀 규모가 큰데?'로 갈리게 되죠. 일시적으로 일회성 이회성 이 정도면 상관없겠지만, 본문 내용은 그에 해당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프로포커 플레이어들은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일시적인 오락행위나 일로 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되게 애매하긴 합니다 관련 법이. 절대불멸마수 나스라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그건 언론이나 법원에서의 이야기고 피지알에서만큼은 다른 시각일 것 같거든요. 댓글분위기가 생소하네요. 원사운드 텍사스홀덤 만화에 나오는 캐쉬게임 하는 사람들 그럼 전부 도박꾼이다? 이렇게 보는걸까요.... 及時雨 요새 TV에서 홀덤 중계 방송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투신 박성준 선수 나오고 일신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10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 도박꾼 맞죠. 작중 내용상 호주에서 했으니 안 잡혀갈 뿐이고요. 도박꾼이냐 아니냐보다 합법이냐 불법이냐, 로 보는 게 더 명확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호주 사설 하우스 게임이든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카지노 게임이든 캐쉬게임에 참가한 한국 국적자들은 다 위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허용된 테이블이 강원도 거기 뿐이죠. 그마저도 정선식 리밋 베팅이라는 해괴한 룰이라, 홀덤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곳이라고 맨날 깝니다. 탐랑댓글 전에 손지창씨가 라스베가스에서 슬롯 대박 나지 않았나요? 세금 많이 떼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불법은 아니었을텐데요 일신댓글 (수정됨)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분 장모님이었습니다. 현금이 오가는 캐쉬게임이랑 슬롯머신 같은 게임 장치는 적용되는 법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https://m.blog.daum.net/mojjustice/8708781 1항의 단서조항인 일시오락, 에 해당하나 봅니다. 일시오락의 구체적인 해석에 관해서는 제 깜냥이 안 되는 관계로 이만 빤스런하겠습니다. 푸와아앙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14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포커고수 사이트 가서 게시판 글들도 읽어보니 저쪽에서 그냥 소소한 취미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구요. 법적으로 불법이라니 뭐,, 핑크솔져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09:51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아버지가 유력정치인인데 20대 후반 백수아들이 저러고 다니면 참 답없는 집안이네요. 고스트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09:52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이거도 이거인데 도박 사이트에 올린 글이 웃기더군요 근데 사실 전 성매매/대마초/도박 다 비범죄화 해야한다고봐서 좀 이런 거 터는 건 부정적이긴 해요 넙이아니 도박은 그냥 폐인아닌가요? 이건 그냥 집안의 부끄러운 부분 같은데 독각댓글 역대 대통령 후보들 중에 자기 자식 문제가 터지고도 살아남아서 대통령 된 케이스가 있나요? 저도 윤석열 정말 못마땅하게 보지만, 이재명은 진짜 차원이 다릅니다. 이재명은 진짜 아니에요. 크댓글 역대 후보들 중에서 부인 처가 문제가 터지고도 대통령 된 케이스는 있나요? 크크 차라리 이재명 본인 문제를 털어야지 부인 사기랑 아들 도박이 비교라면 도박 따위 싶네요 일반상대성이론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0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노무현 아닌가요? 극복을 역대급으로 하긴 했지만 아스날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1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그렇죠.. 역대 후보들중에 음주음전으로 대통령된 사람이 없는걸로 까야죠.. 독각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5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노무현 독각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하긴 이재명 본인 문제를 털어야죠 크크 머 본인이 살인미수나 마찬가지인 음주운전을 포함한 전과 4범인데, 아들이 전과 1범되는 이런 사소한 것에 비교해서 되겠습니까. 캬! 근데 이러면 부자지간에 나란히 전과 전적이 있는 부자가 되는 거군요. 정말 웅장합니다. 아버지도 전과 4범, 아들도 전과 1범 크크 퇴사자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00수정 아이콘 제발 여야 합의 하에 동시에 대선후보 교체하는걸로 하면 안 될까요... 이낙연님, 홍준표님 그립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꽃인줄 알았습니다. 아린어린이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0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가능하다면 정말 그러고 싶습..... 대체공휴일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24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그 둘이라면 홍준표가 이낙연 여수 공도 문제가지고 계속 딴지걸면 끝입니다. Roland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03수정 아이콘 둘중 뭐가 더 문젠지 고르자면 경력 사기 하겠습니다. 도박이나 마약 중독은 혼자만 중독되었다는 전제하에 솔직히 그냥 불쌍한 인생으로 보는데, 경력 사기는 그로 인한 피해자가 있을 확률이 높고 일단 계획적이라는 점에서 더 악질이라 봅니다. 아스날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2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저도 경력사기가 더 문제라 봅니다만 도박이나 마약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하시네요..;; 띵호와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04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뭐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걍 넘어가겠죠. 그거랑 별개로 이재명씨는 뽑기 싫네요 바람생산공장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1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이건 또 뭐여.... 크크크 좋은데이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1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음주/도박/마약 중에 마약중독은 본적이 없고, 음주/도박 중독은 어쩌다가 몇분 보긴했는데.. 음주는 그래도 극복한 케이스를 봤지만, 도박은 아직 극복한 케이스를 못봤네요.. PureStone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1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저런 이슈가 별로 커보이지 않는게 이번 대선은 갈데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이재명 본인 이슈가 너무 많아요. 스케일도 역대급이고요. 스탱글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22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아 이젠 무관심해지네요 뭐 관심 가질수록 혐오만 드네요 양쪽 다... 공인중개사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26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아버지와 자식이 모두 노름이라니, 후보 입장에선 진짜 심란하겠네요. Weinberg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2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사실 이건 그냥 혼자 사고친 거라 진짜 별 거 아닐 듯… 애초에 이재명 아들이라 기대치가 없죠 세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27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 하심이 아스미타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2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경선 다시 합시다.. 마프리프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2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문준용은 왜 까인거야 DpnI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혹시 아들되기 전에 친 사고인가요? Thenn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제 후배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국회의원 아들인데도 행동거지 엄청 조심합니다. 혹시라도 구설수에 오를까 SNS도 안하고, 문제가 될 만한 행동자체를 안하더라고요. 아들이 철이 없네요..에휴.. 임시회원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홀덤정도야 뭐 독각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39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이재명 성남시장님의 트위터 2012.06.28 : [나라 망할 징조 두번째는 도박] 조국 전 교수의 트위터 2016.01.21 :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한다] 이재명도 조국대장경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가 않네요. 크크크 rclay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40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바로밑에 동일제목있는데 동일한 시간에 작성하셔서 억울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관련글 댓글화해야하지 않을련지 싶네요; 이쥴레이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43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이야 대단하다. 아들도 아버지가 유력한 정치인에 대선주자인거 알텐데 글 싸지르며 도박한거 보니.. 이건 참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두 대선후보가 빵빵 터트려 주시는데 크크... 에휴.. 고민 많았는데 더 고민하게 만드네요 띵따라쿵딱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21/12/16 10:46수정 아이콘 삭제 아이콘 그런데 이재명 정도 유명 정치인 아들이 백수라니 이게 더 신기하네요 화천대유라도 꽂아주지 크크크
21/12/16 10:50
저는 그나마 국힘 싫어하고 윤석렬에게도 노동 정책 자체가 상당히 부정적이라 그래도 이재명인가... 하고 고민을 했는데...
도박을 진짜 극혐 하는지라.. 아들께서는 자기 아버지가 정치인에 유력대선주자인걸 알텐데 도박 사이트에서 200개 글 싸지르면서 한거보니 참 답이 없네요. 아마 더파면 더 나올거라고 봅니다. 경험상 도박하는 친구들 쉽게 끊을수도 없고 문제 많다고 봅니다. 이재명 자체에도 의문이기는 했지만 이건 진짜 저에게 크게 오네요. 크크크
21/12/16 11:15
두 후보다 사실 물음표 투성이지만
윤석열 후보는 전두환 발언 이후부터 개사과까지 이어지는 테크트리가 저에게는 너무 실망이서 진짜 윤석열 후보는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최근 이재명 후보 전두환 발언보고 이재명도 답없다...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아들 문제도 그렇고...그냥 참 갑갑합니다. 정말 상식이 통하는 후보는 없는건가요???
21/12/16 10:52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그렇게 악재가 아닐거 같은데, 보수적인 분들 사이에선 꽤 악재가 아닐까요. 나이 드신 분들은 이런 사건에 '자식관리를 어떻게 했으면 아들이 저렇게 쯔쯔' 이렇게 갈거같아서.
21/12/16 10:58
솔직히 말해, 여 야 지지층들은 지금 누굴 찍을지 다 정해놨기때문에 중범죄정도가 터지지않는한 표심이 바뀌지 않을것입니다.
요즘 터지는것 보면 중도층 중에 진짜 누굴 찍을지 아직 못정한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나가지 않을것 같네요. 즉 중도층을 누가 잡느냐가 아니라, 지지층 표결집을 누가 더 탄탄하게 하느냐 같은데 홍준표 지지층 보다, 이낙연 지지층의 자당후보 비토심리가 더 큰 느낌입니다.
21/12/16 11:01
홍준표 지지층은 이준석이라는 인질이 있어서 윤석열을 떠나기가 힘들죠.
이재명 뽑는 순간 자신들한테는 지옥이라는걸 뻔히 아니까 말입니다.
21/12/16 10:59
아비가 <태산같은 비리 의혹 덩어리>인데, 그 자식의 도박중독 쯤이야 ..무슨 문제겠습니까.
전광석화같은 <사과>하나면 충분하죠. 지지하고 안 하고를 떠나, 안철수의 부인과 그 따님은 정말...
21/12/16 11:05
사실 이건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고 윤석열 마누라보다 작은건이라서 여기서 멈추면 어떻게 더 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빠르게 사과하고 손절하는걸 했어야하는데 윤석열은 그걸 못하고 있어요. 부인이 잘못했고 학위 표절에 책임지겠다 라는 입장이었으면 계속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죠. 뭐 다른건은 다른건이고요.
21/12/16 11:09
이재명은 여러 번 선거에서 가족 관련 이슈가 매번 나오고 네거티브를 여러번 겪은 상황 --> 이번 건의 빠른 사과 형태로 하면서 이슈 중의 하나로 묻어갈 수 있도록 다지면서 불이 더 지펴지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윤석열은 본인 등판이 공정이라는 이미지로 시작 --> 장모와 부인에 대해서는 예외 라는 테크가 작용하는 거라 사과를 해도 이미지 타격이 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정치인이었냐 아니었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재명은 리스크를 빨리 봉합하는 대응을 한다면, 윤석열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고 밖에..
21/12/16 11:10
주변에 온라인 도박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간 놈을 아는데
저거 치료 받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이재명 정도 유명 정치인 자식들이 둘다 백수라니 화천대유라도 꽂아주지 크크크
21/12/16 11:12
제일 답답한건 아직도 대선이 3개월이나 남았다는거... 바닥뚫고 지하실 파고드는 두후보의 자강두천 대결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21/12/16 11:14
전과 프레임으로 가면 간과하는게 현재의 논란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결국 범죄의 대가를 치른 사람과 범죄의 대가를 치르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것이거든요.
여론 형성으로는 이득될 수도 있으나 그게 옳은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1/12/16 11:51
김건희 사건은 공소시효 지나서 괜찮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재명의 전과가 비교 형식으로 나오던데 제 상식으로는 그 비교가 이상해서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합니다.
21/12/16 13:20
말씀하신 관점이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공소시효가 끝나 문제가 안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어느 정도 계신 것 같아서요. 잘못/비잘못이 아니라 당선에 문제가 되냐/안되냐를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21/12/16 11:18
좀 잠잠한가 싶더니 이건 또 뭔 크크
형은 정신병자고 조카는 살인범이고 아들은 도박에 부인은 악질 키워고 하이튼 뭔가 저기도 정상은 아님..
21/12/16 11:22
비단 민주당 지지자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릇된 지지자들은 행인에게 똥칠해서 문제되도 그럴수 있다고 쉴드 칠 사람들입니다. 삐뚤어진 집착이죠.
21/12/16 11:36
이쪽 저쪽 진짜 웅장한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들이네요. 크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5016259 [안철수 "이명박·박근혜, 이제 가족 곁에 보내주자…이만하면 충분하다"] 2021.12.16 여기도 역시나 웅장한...
21/12/16 11:49
법이고 판결이고 국민정서고 나발이고
내맘대로 이만하면 충분하군요. 안철수 미시는 분들께 의견 여쭤보고 싶네요. + 안 후보는 국민들을 상대로 ["두 분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계기로 진정한 국민통합을 시작하자"]고 호소했다. 그딴 식으로 할 국민통합이면 안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은 안 드나봐요. 뭘 위한 국민통합인지.
21/12/16 12:34
다른 범죄자들은 그만하면 안충분한가 내가 생각하기에 충분한 범죄자들은 풀어주고
아닌 범죄자들은 냅두고 무슨 법 위에 서 계신가.. 허허
21/12/16 18:52
제가 이재명, 윤석열 모두 다 정치인으로서 매우 안 좋아하고 국힘 계열은 살면서 투표 한 번 안 해봤을 정돈데, 허경영과 윤석열만 남는다면 무조건 투표장 가서 윤석열 뽑습니다. 전 조금 오버하면 허경영 투표율은 시민의식의 바로미터로도 볼 수 있다 생각할 정도.. (이안페이지님께 하는 말씀은 당연히 아닙니다)
21/12/16 12:13
너무 고루한 생각 같습니다.
예전처럼 부모가 자식이 뭐 잘못하면 때리는 시대도 아니고 말이죠. 사실 김건희씨 논란은 그 논란 자체가 문제인것도 있지만 지금 하는 태도가 더 문제라고 봐요 관행 운운 하는건 좀 그렇죠.
21/12/16 12:15
네 님 생각은 다를 수 있죠.
자식 키우시나요? 저는 자식 키우는데 자식의 인격 형성에는 부모 책임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의 가치관을 고루하다고 하는 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고루한거면 전 고루한게 좋네요
21/12/16 13:25
그렇긴 하네요.
저는 제 자식이 상습도박 같은 것은 안할거라고 믿고 싶은데... 그게 교만한 것일 수 있고 내 마음대로 안 될 수도 있겠네요.
21/12/16 13:18
성격은 기질적 영향도 큽니다
오히려 배우자야 말로 본인이 선택하는건데 그런줄 몰랐다 하면 그냥 땡인지? 저는 오히려 자식 키우니까 내가 뭘 어쩌든 얘가 타고난 성향은 뭘 어쩔수 없겠구나 싶던데요? 물론 이번건으로 이재명이 어느정도 책임 느끼는건 당연한건데 그냥 이재명이 싫으면 이재명만 욕하세요
21/12/16 17:24
아 사고치고있는 당사자에 대한 두 후보자가 갖는 책임의 크기를 말씀 하시는 거군요. 이해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Jay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기는 한데 아들건과 부인건이 갖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윤석열 후보가 욕을 먹는 부분은 와이프의 결혼 전 비리도 있겠지만, 현재 핫한 허위 경력 건 같은 경우에는 결혼 후에도 일어난 걸로 알려졌고 해당 건과 이전의 비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윤후보의 영향으로 제대로 수사되지 않은 부분이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 이후보의 아들건은.. 그냥 아들이 정신 빠진 놈이었고 그에 대해서 사과하고 될일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두건을 비교할때, 후보에게 갖는 영향력은 윤후보의 건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질문 드렸었습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1/12/16 14:43
근데 그냥 일반 국민 감정은 아내일을 더 크게 느끼지 않나요? 대통령 부인이 됨에 따라 영부인이라는 특별한 호칭이 따르고 당연히 그에 따른 삶의 변화가 생기지만 대통령 아들은 완전 다른 개별인격체의 삶이죠.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름마저 공개될 일이 없는데요. 어떤 대통령의 아들은 예술가고 어떤 대통령 아들은 변호사고 어떤 대통령아들은 도박 중독자고 그런거 아닌가요
21/12/18 13:33
저건 아들이 문제 일으킨 건데 김건희 씨 의혹이랑 대체 뭔 상관인지
두 사안의 무게감은 완전히 다르죠..으아....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렸는데 그러니까 대통령 재임시 아무런 공식활동을 하지 않는 아들들이랑 영부인이 되어 청와대에서 지내며 관리 받으며 공무를 수행하는 영부인이랑 연관지어 생각하시는거에요? 아들들이 문제를 일으킬 때랑 국가의 얼굴이기도 한 영부인이라는 특별한 호칭과 5년간 청와대에서 지내며 부속실에서 관리 받으며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영부인 이랑 연관지어 생각하신거면 진짜로 응원드립니다. 계속 이렇게 쉴드 쳐주세요. 그게 윤석열 파멸을 원하는 제게 더 도움이 되니까요. 크크크
21/12/16 12:16
조바이든 아들은 약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스캔들 있는데도 대통령 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죠.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쿨 한 나라가 되는거 아닌가요?
21/12/16 12:21
전 생각할수록 이거 좀 더 캐봐야 할 거 같은 게 가족력이 있네요? 금액도 드러난 것만 보면 적은데 행동은 상당한 중증이라 저게 다일 리가 없을 거 같은데
21/12/16 12:36
지지자는 무한 쉴드 칠거고 반대측은 무한 까기 들어갈거고, 상대측을 설득, 굴복시키는게 불가능한 사안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의견들이 오고가는 것은 전투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일까요
21/12/16 13:11
사실상 중도층이 댓글 배틀에 끼어드는 경우는 거의 못봐서요.. 양쪽 극단간에 평행선을 달리는 와중 분노 에너지 소모가 대부분인데 일종의 스포츠로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21/12/16 12:49
자식 문제의 핵심은 보통 자식이 부모의 직위를 이용해서 얼마나 헤쳐먹고 특권을 뽑아먹었는가로 저는 판단하는지라 이건 그냥 자식 농사 망쳤네 수준인듯...만약 불법도박했는데 부모가 고위공직자라 넘어간 정황이 있으면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21/12/16 13: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892163
이와중에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도박사과에 이론의 여지가 없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부인의 스펙조작은 이론의 여지가 있나요? 구지 안해도 되는말을 더 붙이는것 같습니다.
21/12/16 13:09
어차피 윤석열 이재명이 뭔 짓을 해도 찍어줄 사람은 찍어줘서 막말로 윤석열 이재명이 길거리에서 똥싸도 지지자 분들은 어떤방식으로도 실드쳐줄거고 대부분의 유권자도 인물들은 어차피 답없으니 정책 방향보고 찍어주겠죠. 저도 그럴 생각이고
21/12/16 13:21
이번에 지는 쪽이 다 터지고, 5년 후에 대선 치르고나선 5년전 이긴 쪽이 쑥대밭될겁니다. 크크크크크크
진짜 털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거 같아요 양 쪽 전부 크크크크크
21/12/16 13:21
부인 처가 문제로 노무현 말하는건
부인은 당선 되고 나서 사고친거고 장인은 말할 가치도 없는 사건 아닌가요 크크 현직 구속된 장모에 공소시효 끝나서 혐의가 없다는 부인을 어따 비교합니까
21/12/16 13:29
??? : 조만간 유력 대선 후보 자제관련 음주운전, 성추행 의혹, 도박 등이 기획되어 가짜뉴스를 퍼트릴 것이란 첩보가 열린공감TV로 입수되어 취재 중이다.
열공TV 피셜대로라면 아직 안끝난것 같으니, 이재명 옹호하고 싶으신 분들 심정이야 이해하겠지만 좀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요.
21/12/16 13:39
재명이 도게자 박고 나서 도박은 슬그머니 지웠던데 진짜 큰 거 오나보네요
도박마는 첫째고 둘째가 리얼이라던데... 몇개 쟁여놓은 게 있었나 봄 진짜 웃기는 대선이네 크크
21/12/16 13:48
https://www.pokergosu.com/free/12927675
지금 성지순례 가고 난리났습니다. 참고로 해당 링크는 '등' 에 해당된다는거...
21/12/16 13:51
반대쪽 지지자분들 말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해보자면 이재명 아들 절대 뽑아주면 안 되겠네요. 그리고 이 건은 아들이 저지른 일이니 이재명 후보한테는 별 생각 들지 말아야 하고 사과도 했으니 지지율엔 별 차이 없겠고요. 또 이래도 윤석열보단 이재명이 나으니 이재명 뽑아야 되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참 서로서로가 내로남불로 추잡해지는 선거판입니다. 후보들이나 지지자들이나 크크
21/12/16 14:08
윤석열 지지자 분들 말 그대로 따라한 것 뿐이라서. 딱히 이재명 쉴드치고 싶은 생각 없어요. 그냥 어제 김건희 사건엔 관대했거나 침묵했던 분들이 이재명 아들 건엔 신나게 댓글다는 거 보고 우스워서 따라했을 뿐. 물론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고요.
정치판에서 후보들이나 지지자들이나 내로남불은 기본 패시브라는 걸 새삼 느끼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앞으론 저 후보가 내로남불이네 이 후보가 그래도 더 낫네 이런 소리 안 했으면 싶어요. 이번 대선 관망자 입장에선 웃기기만 한 소리니까.
21/12/16 1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36127
이런 거...... 오마이뉴스가 양념을 좀 많이 쳤는데, 그걸 빼고서라도 말을 좀 돌린다는 느낌이....
21/12/16 14:08
솔직히 도박 중독은 못 끊던데... 이래저래 고민이 많겠네요 이재명 후보도... 대통령 후보로서도 그렇지만 한 사람의 부모로서도 참 걱정스러울듯..
21/12/16 16:17
장제원 아들은 아버지 힘으로 죄에 비해 처벌을 가볍게 받았다는 인식도 있고...노엘 자체가 그런걸로 어그로 많이 끌었으니 더 그런거죠.
음주운전과 도박은 다르기도 하고요.
21/12/16 18:54
장제원 아들은 잘못도 잘못인데 그 이후 수사과정에서 여러 의문 및 '천룡인'스러운 여러 발언으로 더 욕 먹은 거죠. 잘못도 일단 한두 번이 아니기도 하고..
21/12/16 16:31
최소한 윤석열 후보가 배우자 문제에 대처하는 것 보다는 현명한 대처라고 보여지네요.
저렇게 전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해버리면 본인 문제가 아닌 가족 문제 가지고는 제 기준으로는 딱히 더 책을 잡기 어렵네요.
21/12/16 17:02
이재명 후보 아들이 여기저기 뻘글을 써놓은게 발굴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네요.
이런 건은 그냥 무조건 머리 박고 사과하는게 답이죠. 실제로 나오자마자 머리박기 들어갔고. 윤석열 후보측도 이런 식으로 그냥 닥치고 사과했으면 되는건데 시간강사니 기획공세니 뭐 이런 소리만 하고 앉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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