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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0:38
혹시 그내용 어디서 확인할수 있을가요? 다음주하고 그다음주에 아기돌이라 나누어서 식사할려고 하는데 애기들이 몇 있어서 취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라..ㅠㅠ
21/12/03 10:47
https://m.blog.naver.com/specom8801/222585618458
기사아니였네요 여기서 봤어요 참고하세요 그래도 보건소나 질병청에서 제대로 확인해보세요
21/12/03 10:32
"궁극적"이라는게 결국엔 영유아에 대한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각 계층에 대한 백신 임상결과에 따라 백신 접종대상이 확대되듯이, 의학적 근거가 마련되면 영유아한테도 사실상 접종이 의무화될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 전까지는 딱히 방법이 있나요. 48시간마다 PCR검사 해야죠. 결국 바이러스라는게 면역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곳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막을수 있는 방법은 총동원해야 합니다.
21/12/03 10:38
궁극적으로 유아 백신 임상전에 치료제가 나오고
백신이 큰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지요.. 현시점에서 나오지도 않은 가상의 상황을 가지고 궁극적인 이야기는 의미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1/12/03 10:47
추가변이가 계속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가정의 가정을 얘기하는 계 의미없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방향성만큼은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
21/12/03 10:49
유아에게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 안전 할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유아는 작은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성인에게 효과적인 약이 유아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로 알고 있습니다..
21/12/03 10:15
약간 차이가 있는데, 본문 수정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지에서 언급하는 '패스'의 정확한 명칭은 '백신패스'가 아니라 [방역패스]입니다. '방역패스'는 [접종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등을 통해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된 인정 수단은 '접종완료'가 될테니 혼용하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별도의 수단이 있다는 점이 잘 표현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21/12/03 10:23
그게 좀 이상한 게
보도자료 어딜 봐도 '사적모임 6인'만 보이고 '접종 5인 + 미접종 1인' 기준이 안 보입니다. 후자는 뭔가 와전된 게 아닌가 싶긴 한데(아니면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뭐 방역패스 미적용자는 1인, 2인이 문제가 아니라 식당 등 다중 이용 시설 자체를 이용 못하게 되는 게 더 큰 걸림돌일거라... ------------------------------- 사적모임 6인(미접종자 1인 포함 가능) 맞다고 하는 것 같네요
21/12/03 10:19
음 그런데 4주가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 사이에 확진자숫자가 진정된다면야 일시적으로 병상도 확보하고 할수 있겠지만...
다른 변화가 없다면야 어차피 풀면 고대로 다시 반복될텐데요. 4주사이에 부스터샷을 엄청하려나... 자영업자들 청와대 몰려갈테니 차마 영업제한은 못건거 같은데... 이것도 한동안 무한 연장 연장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1/12/03 10:27
어 그런데 저는 사실 뭐 이게 왜 물음표인지도 잘 모르겠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는데...
4주나 2주는 일종의 [단위]인 거죠. 현 단계는 최소한 4주(2주)간 유지되고, 이후에 더 연장할지는 그 때 상황 봐서 정하는 것으로... '4주(2주) 뒤에는 해제할게요'라는 예정의 의미로 공표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본 기억이 아예 없지만, 혹시 제가 못본 것일 수도 있으니...)
21/12/03 10:32
거리두기 초기에는 모임을 2주만 미뤄주세요 4주만 참아주세요 식으로 홍보 많이 했었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게 당장은 영업제한이 추가되지 않으니 별거 아닌 규제일수도 있지만 이걸 또 무한연장 몇달 1년 해버린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가 되거든요.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건지가 궁금한겁니다. 보상안 없이 그냥 급하니까 일단 4주 먼저 해보자 이런건 이제 안보고 싶거든요. 길어질수도 있다고 예상한다면 다른 계획이 같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부스터샷을 집중해본다던가 이런 계획도 같이 나올꺼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21/12/03 10:34
아하 그랬군요. 아무래도 제가 거리두기에 큰 제약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서 초기의 그런 뉘앙스까지는 잘 기억이 안 났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 접종(3차 접종)은 이미 시작했고, 방역당국에서는 부스터샷을 거의 필수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6158&contSeq=6158&board_id=312&gubun=ALL1
21/12/03 10:37
2020년에는 조금만 더 참아달라고 했고
2021년 4단계는 오래 가지 않을거라고 청와대에서 직접 말했죠. 근데 온전히 정부 잘못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한 면도 있다 생각은 합니다.
21/12/03 10:49
연장이 어쩔수 없는 면이 있긴 했죠 사실... 그런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막연하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 규제도 딱 2-4주면 참을수 있는 정도가 되지만 길어지면 또 다른 문제가 되니까요. 당장 저 규제도 영업 제한이 없으니 4주정도는 큰 영향은 없을수도 있지만, 몇달 1년 연장이 된다고 하면 또 타격이 큰 업종도 있을껍니다. 이제는 구체적인 방안에 그런 고민도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21/12/03 10:40
예전부터 느낀건데 이런 내용은 좀 발표 전에 홈페이지에 크게 좀 공지했으면 좋겠네요.
연말이라 각종 모임, 행사 잡아둔 분들 많을텐데 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고 인원만 적혀져 있고, 홈페이지가도 무슨 던전인줄 알았습니다...대부분 확진자 수하고 현재 방역수칙 궁금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다수일텐데 말이죠.
21/12/03 10:43
진짜 생활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어르신들도 쉽게 알아먹게 깔끔하게 고지해야지
인터넷 검색해서 보고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해야 이해가 되는게 말이 되는건지 이제 식당 카페들 운영하시는 분들 또 엄청나게 설명해야 되겠네요 백신 안맞으셔서 식사가 안 됩니다 ㅠㅠ 뭐야? 두명인데 왜 안돼? 6명까지라며?
21/12/03 15:39
사실 이런 책임들이 자영업자들에게도 너무 쉽게 떠넘겨줘요. 그거 일일이 설명하느라 시간도 빼앗기고 서비스에 어려움이 생길거 뻔히 알면서, 너무 공지를 대충 때우는 느낌입니다.
21/12/03 10:42
추가 자료를 확인했는데, [미접종자의 경우 1인 단독이용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방역패스 제한 안함)
이라는 것 같습니다.
21/12/03 11:36
진짜 의미없네요 할거면 그냥 미접종자 방역패스 하지
여섯명모임에 한명 미접종자라 분명 열두명 와서 미접두명에 여섯명씩 앉는다고 할텐데
21/12/03 11:18
병상부족이 제일 큰 문제네요. 4주 안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4주 안에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잘해야 현상황 유지) 그 4주 동안 지난한 싸움이 이어지고 반복되겠네요..
21/12/03 11:51
[(...)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
이라고 하니까, 방역패스 확대 계도기간을 둔다는 것으로 독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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