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13 22:01:13
Name 나주꿀
Subject [일반] 재밌게 보고 있는 혹은 봤'었'던 요리 유튜버들

먹방영상은 보지 않지만 쿡방은 종종 봅니다. 사실 따라하는 요리도 아주 간단한 종류로 한정돼 있어요.
한꺼번에 많이 조리할 수 있는 닭가슴살 수비드, 돼지 안심 수비드, 돼지 고기 김치찌개, 꽁치김치 찌개를 로테이션으로 돌려먹거든요.

요리 영상을 보다보면 뭔가 건프라 조립이나 레고 조립이 되는 것처럼 아다리가 딱딱 맞아가면서
그 요리의 냄새와 맛 식감을 상상하다보면 느껴지는 대리만족이 있습니다.

쿡방은 보고 나면 설거지가 남지 않지만 실제 요리는 설거지와 주방청소, 냉장고 정리등 귀찮음의 연속이거든요.
(그래서 가장 예쁜 고양이는 모니터속 고양이라고 하나 봅니다. 고양이를 참 좋아했는데 고양이 카페 가보고나서
제가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해외부분



[Guga Foods] 구독자 256만명

화려한 스케일로 참신하고 또라이?같은 음식 실험을 하는 채널입니다.
발음을 듣다보면 히스패닉계? 출신같은데 특유의 즐겁고 가벼운 분위기가 좋아요.
자매 체널로는 [Sous Vide Everything]이 있어요.
위에 있는 UMAMI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는 국내 유튜버들에게도 영향을 줘서 따라하는 사람도 종종 나왔습니다.
(승우아빠, 육식맨, 고기남자, 정육왕 등등)



[Babish Culinary Universe] 구독자 866만명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쿠킹 방송입니다.
처음 유튜브 알고리즘이 점지해준 영상이 기생충에 나온 '짜빠구리' 영상이었어요.
해외에서 만든 '람동' 따라 만들기 영상 중 가장 퀄리티 및 고증이 훌륭해서 놀랐는데
'한우'가 영화 속에서 어떤 의미인지 아주 제대로 캐치했더군요.
영화속에서 나온 요리 따라 만들기 컨텐츠를 하는데, 이게 꽤 재밌습니다.



[Adam Ragusea] 구독자 135만명

육식맨의 소개로 알게된 채널입니다.
어떻게 하면 고기를 맛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가장 빠르게 해동시킬 수 있는가? 에 관한 영상을 처음 접했습니다.
본인이 저널리즘을 전공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영상의 짜임새나 논리, 과학적으로 어떤 방식의 요리가 나은지 비교하는 영상
그리고 왜 이런 요리가 퍼지게 되었나. 이런 걸 추적해나가는 영상이 꽤 재밌습니다.



국내부분



[육식맨] 구독자 61만명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 유튜버입니다.
일단 요리 x밥인 저 같은 사람도 '시간과 돈만 좀 들이면 하겠는데?'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요리 재료 공수 법 및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려주거든요.
국내에서 생소한 요리의 경우엔 우리나라에서 하는 음식점을 찾아가서 맛보고
현지 언어로 된 영상을 수십개 시청해서 보통의 한국인 시청자가 따라할 만한 선에서 타협점도 찾아줍니다.
센스있는 음악선정과 영상편집도 좋고요.




[Easy민 쿠킹] 구독자 5천명
대중적인 요리 유튜버는 아닙니다. 하지만 수비드 방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고마운 유튜버에요.
레시피 비교 및 실험을 대신 해 주는 것도 고맙고, 너무 어려운 메뉴는 아직까진 안나왔거든요.




[암흑요리계] 구독자 7만명
요리왕 비룡에 나왔던 전설의 누룽지탕을 현실에 강림시킨 그 채널입니다.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 떡상했다가 요리왕 비룡 애니메이션 저작권에 걸려서 영상이 갈려나갔는데
그 이후론 흑화하셔서 암흑요리계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시식 평으론 암흑 요리계가 더 맛있는 경우가 많았고, 비룡이 야부리를 잘 털어서 이긴거라고....



[백종원의 요리비책] 구독자 486만명!!
대한민국에 이 분 모르는 사람 있겠습니까.
구독자 수로는 유일하게 해외 요리 유튜버에 맞설 수 있는 분, 백종원입니다.
전 주로 인스턴트 음식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팁 영상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봤'었'던 요리 유튜버들

아하부장-입담도 좋은 편이고 업소 음식의 비밀? 이런 걸 알아가는 재미로 봤는데, '그' 사이트 관련해서 터져버리는 바람에...

고기남자-요즘 핫하다 못해 아주 불타고 있던데요? 유튜브 채널에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논란이 있는건 봤는데 이렇게 대처 못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타르
21/03/13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아하부장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일 이후로...
거짓말쟁이
21/03/13 22:13
수정 아이콘
아하부장은 대충 훑어보기로 나온게 문신 인증샷 뿐이라, 고인능욕이나 연예인 능욕 같은 문제글이 안보여서 사과글 후에 계속 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논란은 둘째치고 업소용 레파토리가 다 떨어져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본인이 모든 종류 업소를 다해본게 아니니 초기 영상이랑 다르게 재현율 이랑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21/03/13 23: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레파토리가 없죠. 요새는 거의 올라오지도 않더라구요.
다시마두장
21/03/14 00:34
수정 아이콘
크크 맞아요.
나중에 다시 보려고 하니 본인이 빠삭한 업소 레시피가 다 떨어져 다른 요리채널과 크게 다를게 없게 됐더라구요.
승우아빠가 왜 단순 레시피 외 다른쪽으로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는건지 알 수 있었습닌다.
Ms.Hudson
21/03/13 22:15
수정 아이콘
양식같은 한식을 종종 해먹는데 바비시 채널 참고하면 체계적이어서 좋더군요. 괜한 오버나 센척이 덜하기도 하고... 크크
위너스리그
21/03/13 22:20
수정 아이콘
논란 없이 클ㅡ린하고 깔ㅡ끔한 하루한끼갓을 영접합시다
Extremism
21/03/13 22:21
수정 아이콘
저는 요리 퀄리티보다 웃긴 영상이 좋아서. 과나님이나 승우아빠님 요리 유튜브 위주로 보네요. 뭐 이 글은 봤"었던" 유튜브 목록이시니 보시는 중일 수도
나주꿀
21/03/13 22:23
수정 아이콘
과나님은 요리 유튜버로 한정하기엔 그 그릇이 너무 큽니다. 그냥 '크리에이터' 그 자체.
승우아빠님은 라면이나 콜라를 만드는 순간부터 요리유튜버를 넘어서서 한국판 미쓰버스터, 그런 느낌이 납니다 크크
21/03/13 22:36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님 동영상은 보면서 가끔 흠칫흠칫 하는게 멘트랑 잠깐 망쳤다고 말할 때 모양새만 보면 ????인데;
요리에 들어가는 스킬이나 재료 쓰는 거 보다보면 한 회차마다 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상채널이나 트위치에서 가끔 얘기하는 것까지 들으면 어떻게하면 저렇게 셀프로 본인을 갈아넣나 싶을 정도입니다.
웃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채널만 봐야합니다 크크
21/03/13 22:22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집콕집쿡 보고 있습니다. 따라하기 좋아요
21/03/13 2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bbq pit boys도 좋아합니다.

말은 보이즈인데, 절대 보이즈가 아닌 걸걸한 아저씨들이 나오는게 특징이죠.
나주꿀
21/03/13 22:28
수정 아이콘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악어 바베큐 썸네일이 아주 강렬하네요. 8년전 영상이라는게 더 충격, 워우
21/03/13 23:14
수정 아이콘
크크, 바베큐 좋아하시면 볼만하긴 합니다. 상남자에 미국스런 요리가 특징이라 거기에 쌈마이함도 있고요. 크크
손님 맞을래요
21/03/13 22:37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합니다. 캠핑에서 쉽게 슥슥 따라해볼만한것도 많아서 더 좋고요
IT SMELLS GOOD!
21/03/13 23:14
수정 아이콘
SPG!
모리건 앤슬랜드
21/03/14 00:18
수정 아이콘
Pit boy's privilege!!
버드맨
21/03/13 22:30
수정 아이콘
저는 happycooking님 유튜브 즐겨보고 레시피도 많이 써먹었었는데
어느새 주식 유튜버가 되셨더라고요;;
양말발효학석사
21/03/13 22:43
수정 아이콘
happycooking님 수육하는 법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깃털달린뱀
21/03/13 23: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분 채널 덕에 요리의 길로 빠졌습니다.
덕분에 스텐팬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스텐팬 만능론에선 졸업했지만요 흐흐.
이야기상자
21/03/13 22:35
수정 아이콘
그 요즘 재밌게 보는 무쇠맨이라는
요리 유튜버가 있습니다

길어도 3분이 넘지 않는 영상에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빠른 편집으로
때려박은 유튜버라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21/03/13 22:47
수정 아이콘
야미~
어름사니
21/03/13 22:45
수정 아이콘
실전(?)용으로는 하루한끼, 재미용으로는 과나와 승빠 봅니다.
과나님 채널은 요리에 별 관심없는 분들도 한 번씩 봤으면 하네요
러프윈드
21/03/13 22:46
수정 아이콘
고기남자 유튜브는 원래부터 너무 다른유튜버들꺼 따라해서 별로였습니다
참신하지도 않는데 왜이렇게 조회수가 높지 이런생각뿐..

승우아빠나 육식맨은 무조건 레퍼런스 잘 다시는데 이런것도 전혀없구요
나주꿀
21/03/14 02:46
수정 아이콘
레시피도 저작권 관련해서 말이 나오는 주제라 레퍼런스 중요하죠.
레퍼런스 잘 달아놓는 육식맨과 승우아빠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MaillardReaction
21/03/14 08:17
수정 아이콘
지금 얘기하면 웃긴 얘긴데 순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거 좋아하는 착한 청년 이미지로 뜬 게 컸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구독자들 대상으로 나온 고압적인 태도들이 치명적인듯요
21/03/13 22:48
수정 아이콘
과나 알아갑니다
21/03/13 22:50
수정 아이콘
승빠+육식맨 위주로 다른 사람들 몇몇 섞어보고 있습니다
요즘 짧은 동영상 중에서 푸디맨이 웃깁니다
R.Oswalt
21/03/13 23:14
수정 아이콘
예전 다음팟에서 방송하면서 10,000 KRW = 1 GRB 화폐 단위를 만들었던 길거리음식 전문 채널 푸디보이 생각나네요. 요즘도 하시려나...
Prilliance
21/03/13 23:19
수정 아이콘
저는 요리유튜버 보다는 음식점 리뷰유튜버를 주로 보는데

김사원세끼
섬마을훈태
맛상무

이렇게 세채널 즐겨봅니다.
Dončić
21/03/13 23:22
수정 아이콘
여기에 추가로 술튜버인 남자의 취미와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정도 봅니다
취요남은 요리보기보다 약간 VLog보는 느낌이긴한데 꽁냥꽁냥 잘사시더라구요 부럽...
21/03/13 23:37
수정 아이콘
세상만사 사람살이 비슷한건지 댓글에 나온 채널을 포함해서다들 익숙한 채널이군요 크크
21/03/13 23:47
수정 아이콘
마카롱 여사가 없어서 추천해 봅니다
21/03/13 23:58
수정 아이콘
순두부찌개에 소고기를 넣어야 되는데 채끝을 갈아넣으신 분... 덜덜
추리왕메추리
21/03/14 00: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리 유튜버는 분야별로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유튜버든 자기가 전문성이 있는 요리 분야가 따로 있고, 그 분야 벗어난 영상들은 팬이 아니고서야 확 떨어지더라고요. 일식 요리사가 양식하는거, 양식 요리사가 중식하는거 이런거에 기대치 별로 안 생기잖아요.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잘 했으면 해외 유튜버들 챙겨봤을텐데 저는 뭐든지 자막 없이 보면서도 내용을 100% 이해하는걸 좋아해서 외국영화도 거의 안보는 편이라 해외유튜버를 안보다보니 그래도 자신 있는 일어 빼고는 다 국내 유튜버로 보게 되네요.

여기 나온 국내 유튜버 중에는 육식맨을 정말 좋아하는데, 외국요리는 가능한 원본에 가깝게 가려고 하고 자기 레시피가 아닌건 어디서 누구걸 참고했는지 가능한 알려줍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그냥 찾아봤다 수준인 경우도 많은데 항상 꼼꼼하게 짚어주는게 너무 좋아요.
반대로 백종원 유튜브는 잘 안보는 편인데 눈높이를 초보자 쪽에 가깝게 낮춘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려다보니 외국요리의 경우 원본과 점점 멀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Air Jordan1
21/03/14 00:07
수정 아이콘
승빠, 취미로 요리하는남자, 육식맨, 공격수셰프, 집콕집쿡 즐겨보는중이네요.

별개로 aden flims 였나 잘때 철판요리 asmr 틀어놓고 자는경우도 많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1/03/14 00:19
수정 아이콘
전 그랜파 키친 좋아합니다.

얌미 치킨 비리야니 쑤우우파르~
GjCKetaHi
21/03/14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은 자취요리신 보고 있습니다.

승우아빠 컨텐츠 중 가장 좋아하던 N가지 요리랑 비슷한 컨텐츠를 올리는데 (따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승빠채널에 그런게 없다보니 대신해서 보고 있네요. 최근에 올라온 제육볶음 가루 영상도 괜찮더군요.
21/03/14 01:10
수정 아이콘
고기남자는 그간 행적들 다 까발려지니까 사람 인성이 보이네요.
21/03/14 01:58
수정 아이콘
alex 라고 구독자 170만 정도 되는 유투버가 있는데
상당히 과학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요리에 접근합니다
supernova
21/03/14 02:25
수정 아이콘
고기남자는 진짜 100만 바로 직전에서 쭉 미끄러지네요.
나주꿀
21/03/14 02:47
수정 아이콘
아마 미리 100만 축하 이벤트 이런거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속 좀 쓰리겠네요.
추리왕메추리
21/03/14 02:55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는 썸네일논란+남초에서는 페미논란(허버허버)&구독자 꼽주기, 별개로 레플 관련 논란
-> 사과 댓글에서 페미=참을 수 없는 욕(페미코인 탑승불가)
-> 일베 논란, 광고 관련 논란

미끄러지는 것도 진짜 역대급이죠.
당근병아리
21/03/14 11:24
수정 아이콘
구독취소한 일인입니다
알카드
21/03/14 02:52
수정 아이콘
정창욱 쉐프 개인채널 초강추합니다 흐흐
MaillardReaction
21/03/14 0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미요 초창기 영상 정말 재밌게 봤고 도움도 많이 됐는데 요새 나오는 컨텐츠들은 조리 난이도는 둘째치고 재료자체를 못구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송아지뼈를 어디서 구해 ㅠㅠ
21/03/14 10:21
수정 아이콘
엑박젠가 사건 이후로 저중에 한분 채널도 구독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많은 참고가 됐던 채널들인데 뭔가 이상한데서 바이바이 하게 되는 일이 있다는게 기분 참 묘합니다.
21/03/14 10:57
수정 아이콘
몇십년된 군용 전투식량 먹방을 하는 유튜버: Steve1989MREInfo
예전 14~18세기의 음식만들기+먹방: Townsends

이 두채널 추천합니다.
오렌지꽃
21/03/14 12:08
수정 아이콘
quang tran 이사람 강추합니다
21/03/14 14:48
수정 아이콘
파rrrr마zㅣ아노 rrrrrㅔzㅣ아아노
나주꿀
21/03/14 15:30
수정 아이콘
육식맨 발음이 참 찰지죠 크크크
문지천
21/03/14 15:41
수정 아이콘
가정식으로는 마카롱여사님 좋습니다.
적당히 따라할만한 수준이라 따라하기 쉽습니다
세렌드
21/03/14 23:50
수정 아이콘
어휴 최고죠 편집까지 최고입니다. 무쇠팬 사고 싶어요
21/03/14 17: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에드워드권 영민이형 유튜브 재미있더라고요
레시피도 쉽고 간단하고
흙수저
21/03/14 17:51
수정 아이콘
승빠 예능 되기전 영상들이 쉬운 레시피가 많아서 애용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884 [일반] 202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 표준점수 계산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1] 물맛이좋아요10684 21/03/14 10684 3
90883 [일반] [데이터 주의]츠유(ツユ) 노래 모음집 [6] M270MLRS8284 21/03/14 8284 2
90881 [일반] [번역] 미얀마의 노동자들은 군사쿠데타에 저항하기 위해 총파업에 나섰다. [29] 위대함과 환상사이10699 21/03/14 10699 8
90879 [일반] 고인물 중에 고인물 - 소주시장 [23] 강가딘9311 21/03/14 9311 2
90878 [일반] PC없는 PC, 자유없는 자유주의 [27] kien11179 21/03/14 11179 9
90877 [일반] 출산율과 경제발전 [73] -안군-12756 21/03/14 12756 17
90876 [정치] 태영호 의원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9] 及時雨10294 21/03/14 10294 0
90875 [일반] 웹툰 추천-셧업앤댄스 [13] lasd2418863 21/03/14 8863 2
90874 [일반] 여성기에 뇌가 절여져버린 논문, 가치는 있는걸까, 고소는 가능한걸까 [99] 나주꿀19643 21/03/14 19643 9
90873 [일반] 클래시컬 음악에서 지휘자라는 존재 (번역) [3] 아난6711 21/03/14 6711 4
90872 [일반] 가정은 과연 요충지가 아닌가? - 가정이 넓어 보인다고 다가 아니다 [27] 장남재13876 21/03/14 13876 9
90871 [정치] 광명·시흥 땅에 희귀나무 심어…보상비만 87억 [72] norrell16716 21/03/14 16716 0
90870 [일반] 인구 데드크로스 [116] toheaven14281 21/03/14 14281 1
90869 [일반]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던것) [19] 마늘빵10523 21/03/14 10523 8
90868 [일반] 재밌게 보고 있는 혹은 봤'었'던 요리 유튜버들 [54] 나주꿀14344 21/03/13 14344 6
90867 [정치] 20대 남성을 논할 때 꼭 필요한 질문 [44] 데브레첸17922 21/03/13 17922 0
90865 [일반] 인공지능이 종교를 갖는 거 빼곤 인류 멸망을 피할 방법 없다 싶습니다 [42] 니그라토8839 21/03/13 8839 1
90864 비밀글입니다 toheaven3791 21/03/13 3791 1
90863 [일반] 미래 전망 연구 [16] 삭제됨8015 21/03/13 8015 5
90862 [일반] 궤도 엘리베이터&워프 항법&오메가 포인트 [19] 니그라토6372 21/03/13 6372 0
90861 [정치] 빠가 되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걸까? [9] 움하하8444 21/03/13 8444 0
90859 [일반] 2020 세계 인공지능 연구 순위 [40] 니그라토9206 21/03/13 9206 2
90858 [일반] [TEXT] 치킨 배달을 시켰습니다. [23] 물맛이좋아요6676 21/03/13 6676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