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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09:14
상하목장 요거트, 상하목장 치즈, 거버 퓨레는...20개월 우리 애기도..이유식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하루 한통씩(치즈는 하루 한장) 비우고 있습니다.
18/08/07 09:15
저런 빨대컵의 빨대는 어떻게 씻는건가요?
올려주신 글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쓸려면 아직 시간이 남긴 했지만 선행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18/08/07 09:25
국민문짝은 어쩌다 키즈까페 등에서 마주쳤을 때 다섯살된 우리 아이가 아직도 문짝을 뜯을 기세로 달겨들고는 합니다. 점퍼루는 무슨 정글 컨셉이었는데 애기 때 하도 미친듯이 뛰어대서 아래층에서 클레임 들어왔었어요...
18/08/07 09:34
결혼 3달차이자 임신 10주차 아내와 함께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과거글도 돌려보고있어요 흐흐 이런글 많이 올려주세요!
18/08/07 09:52
이븐플로 잼세션은 점퍼루의 윈드포스 같은 템입니다. 개구리는 조던이고요.
중고가가 비싸서 한번 놀라고, 사이즈에 두번 놀랐습니다. 애가 미친듯이 뛰다가 그위에서 잠드는걸 보고 세번 놀랐습니다. 여유되신다면 추천합니다.
18/08/07 09:55
젬세션은 뭔가 화려하고 빨아먹을 것이 많지요
근데 점프가 잘되는 건 개구리를 따라올 것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소서나 스텝앤플레이를 다 물려받아서 점퍼루 기능에 충실한 개구리로 렌트했습니다
18/08/07 11:07
저희집에 있는데 생각보단 애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9개월 남아인데 미칠듯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아기라 저런 갖혀놓는 건 안좋아하드라고요. 가끔 뭐해야할때 못오라고 넣어놓긴하는데 10분정도는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잘쓰는 사람은 또 잘 쓰드라고요.
18/08/07 12:15
역시 아기들마다 다른 거겠죠.
그래서 꽂히긴 꽂혔는데 덜컥 새걸 사기는 겁나고 새것같은 중고(크크크)가 뜨길 기다리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18/08/07 09:45
국민템이라는 타이니모빌, 바운서, 보행기, 점퍼루, 베이비룸은 둘째 때도 쓸거니까 새거 샀는데, 정작 둘째는 얼마 쓰지도 않아서 바로 중고로 팔아버렸네요.
다만 러닝홈, 에듀테이블은 뽕을 뽑고 있습니다.
18/08/07 09:55
두번째 아템들 까지는 겹치는게 많았는데 세번째부터는 두어개 빼고는 없네요.. 먹거리도 상하 치즈 외에는 안겹치고.. 아쉽아쉽.. 아들 애기때 생각나서 좋았는데... 이제 슬슬 유아용 스쿠터를 알아 보실 때가 된거 같네요.. 전 세살때부터 타게 시켰는데 무릎 손목 보호대 해주니까 공원에서 엄청 신나게 타더라구요.. 21st께 젤 많이 팔렸으니 참고 하세요~
18/08/07 10:00
아무래도 아기가 서가 시작하면서부터는 엄마 손이랑 주변 가구들에 더 관심을 가져서 템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른 템들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날 시원해지만 전동 자동차 사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크크
18/08/07 10:34
저도 전동차 있었는데 리모컨 고장나서 그냥 엑셀밟고 다니게 시켰더니 안타더라구요.. 그래서 걍 버려버렸어요... 리모컨으로 조정해줄때는 좋아라 합니다.. 아빠 엄마도 편하구요... 지금은 인라인, 킥보드, 자전거 탈 나이라 전동차는 필요없어지기도 했구요.. 전 네살부터 인라인하고 자전거 태웠어요.. 아들은 강하게!! 다섯살 겨울부터 스키 가르쳤구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못나가는데 가을되면 공원가서 인라인 다시 가르치려구요.. 네 살부터는 놀이기구보다는 조립합체 완구랑 아이용 교구, 바깥활동 위주로 하게되기 때문에 유아용 덩치 큰 장난감들은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세 살부터 쓰던거 중에 두 개 가지고 있는데 스쿠터랑 가정용 트렘플린 이네요.. <== 만 30개월 넘어가면 유용합니다. 뛰는거 좋아할 시기라서요^^ 그리고 물놀이를 위핸 유아용 구명조끼 목 받침 있는거로 하나 마련하시면 이~삼년 요긴하게 쓰실겁니다.. 전 뿡뿡이로 사줬네요.. 구명조끼는 무조건 새 걸로 추천드립니다~
18/08/07 10:04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21개월 아들 쌍둥이 아빠라 너무 익숙한 것들이네요. 일단 국민문짝은 추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은 근처에 물려받을 집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물려주는 집도 기분좋고 받는집도 좋은거라서요! 새로사긴 아깝고 없으니 아쉬운 것들이 많아요.
18/08/07 10:16
우리아들이 세상구경한지가 47일인데 벌써 아이템이 쌓이려고해요. 전에 써주셨던 바운서 중고로 5천원 주고샀는데 잘 샀다 싶어요. 흔들어주면 그 위에서 잘 자거든요. 역시 육아는 템빨이라는걸 실감합니다ㅠ
18/08/07 10:17
뉴나를 오천원 주고 사셨다구요??????????
천사 아니면 만수르를 만나셨네요 그거 고대로 5만원에 팔아도 잘 팔릴거예요 **근데 확실히 남의 애기는 빨리크네요 아기 탄생 축하드린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50일이 다되어가다니... 통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일 힘든 시기인데 으쌰으쌰하세요!!
18/08/07 10:23
먹성 좋은 아들이라 부럽습니다 ㅠㅠ
제 아들은 알레르기가 있어서 유제품 계란도 못 먹는데 입도 짧아서 아예 먹질 않거든요... 한끼당 1시간이 걸립니다. 저중에서도 문짝은 진짜.. 리얼 필수입니다..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18/08/07 10:25
곧 돌이 되는 쌍둥이를 키우는 베프가 있는데요
출산할때도 선물을 까먹어서 그런데 혹시 그때즈음 선물로 줄만한 좋은 템이 뭐가있을까요? 아 남녀 쌍둥이 입니다
18/08/07 10:32
금반지...?
블럭놀이 좋아할 때네요 저희 조카는 제가 블럭 쌓아주면 그거 손으로 팍 쳐서 무너뜨리고 한번더 한번더 를 20번쯤 반복했었어요 수레 안에 들어있는 블럭 세트가 있는데 그거 끌고 다니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레고 옥스포드 시리즈도 괜찮구요
18/08/07 10:49
왠만해서 씌우기 어렵다는 평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씌우면 벗어던지고 울고 싫다하는데 굳이 그고통을 겪으며 적응시키는것 또한 스트레스가 아닐까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18/08/07 10:53
저희 아기는 첫날에 앵 울어서 못 씌웠고
다음날 씌우니까 울지는 않고 벗으려고 하길래 얼른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버렸습니다 지금은 잘 쓰고 있어요 아기템들은 다 적응시키기 나름인지라... 소서같은 것도 처음에 앉혀놓으면 뭐 어쩌라는 거지? 하면서 그냥 앉아만 있어요 며칠 적응시키면 잘 놀더라구요 (점퍼루 제외. 타자마자 미친듯이 점프...) 애바애라서 싫어하는 애기들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처럼 어설프게 뭐 잡고 서는 시기에 저거 안 씌어놓으면 애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ㅠㅠ
18/08/07 10:39
아오... 노루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잘만 뛰댕기더만 왜 유독 인간은 이리도 필요한게 많은지 ㅠㅠㅠ 제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슬퍼졌어요.
18/08/07 10:56
친구중에 강아지 키우면서 독신으로 사는 아이가 있는데 맨날 이야기해요
돌 전에는 니 새끼가 더 똑똑하다고... 밥도 알아서 혼자 먹지 똥오줌도 가리지 잠도 알아서 자지 혼자 뛰어다니지....
18/08/07 11:36
육아 취향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보행기를 하고 말고때문에 굳이 걸음마의 시기가 큰 차이가 난다고 보기엔 어렵다고생각하구요. 차이가 난다한들 큰 갭이 있지도 않을것같네요. 보행기가이슈가된건 아마 넘어지는등 안전문제였을겁니다
18/08/07 12:31
저희 애기 보행기 했는데. 또래에 비해 매우 빨리 걸었습니다.
이제 딱 13개월 되기 7일전인데, 지금은 살짝살짝 뛰어댕겨요.크크 케바케 인듯 합니다.
18/08/07 11:17
이제 돌 되가는 딸내미는 뭐좀 다른거 할라고 소서에 넣으려고 하면 안들어 갈라고 발로 버티고 난리를 칩니다.
그런데 또 앉아 있으면 잘 놀아요.
18/08/07 11:14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크크.. 요즘은 15개월 아기 과자 통 뚜껑이 실리콘으로 된거 사주고 나서 신세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맨날 과자통 집어던져서 줍는게 일이었는데 이제 세상편하네요 ㅠㅠ....
18/08/07 11:31
저희는 어라운드 위고 말고는 소서,점퍼루, 보행기 하나도 안썼어요. 그거 질릴 때쯤 새거 사준다는 마음이었는데 아기가 키가 큰편이라 다리가 반은 접혀서. 문짝도 어쩌다보니 늦은거 같아서 안샀고. 나중에 소서랑 뽀로로 비행기 이런거 어쩌다보니 받게 되서 가지고 놀기는 했지만 소서 안이 아니라 밖에서 놀았어요. 안에 넣어두면 싫어해서요. 베이비룸도 넣어두니 싫어해서 결국 펼쳐서 티비 쪽을 막는 용도로 써요. 그냥 거실이고 방이고 막 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0개월에 이미 걷고 뛰고 택배상자 들고 가고. 11개월인 지금은 소파정도야 가볍게 오르내리고, 아기 식탁 탈출시도하고, 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ㅠ 돌도 안지났는데ㅠ
참 치즈랑 요거트는 저도 상하목장으로 해요. 남양 꺼 불매도 있긴한데, 남양 서울 상하 치즈 다 먹어본 결과 제일 맛있어서 그걸로 먹여요.크크. 특히 치즈볼 만들면 제일 고소해요. 저는 왜이리 아기 치즈, 아기 과자가 입에 잘맞는지. 아들 떡뻥이나 스틱과자 같이 먹어요. 그리고 퓨레는 제가 봐도 아넬라가 나은 느낌이에요. 아기가 거버는 그닥 좋아하질 않기도 하구요. 요즘 제 고민은 더워죽겠는데 자꾸 신발 들고 와서 나가자고 하는 거에요. 집이 최곤데ㅠ
18/08/07 12:12
쇼파는 진짜 필수.. 잡고 올라가더니 쇼파에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서 생활을 하더군요. 쇼파서서 형광등 불켜기 놀이까지. 그러다 내려올라하면 엄마다리놔달라고 찡찡... 한달 그러더니 이젠 뒤로 잘내려오네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른 장난감보다 가장 월등합니다. 헬맷은 엄청 넘어진다해서 구할려다 딸 성향탓인지 겁많고 조심성있어서 콰당할 일이 없더라고요. 패스했습니다. 섰다가 앉을때도 푹신한 기저귀찬 본인 엉덩이 아플까봐 아주 살포시 조심조심 앉는데 그거보면 참 귀여워요. 문짝은 중고로 구형 만원에 엎어왔는데 최근 다시 판매한다고해서 혹시나 전화했더니 부속품은 매진이라 없데요. 그래서 못구하는 부속품가격으로 테이블 장난감 중고로 샀어요. 집에 에듀테이블도 뽕뽑고 있어서 하나 더 장만했어요. 문짝은 부속품없어도 문짝 왔다갔다하고 서서 동글돌리고 좋아해서 중고로 잘가져왔다 싶습니다. 괜히 국민문짝이 아니예요. 그리고 보행기를 먼저타서 쏘서 점퍼루 패스했는데 다행이더군요. 보행기 짜증부릴때쯤 중고로 위고샀는데 역시나 싫어해서 대실패. 갇혀있는 자체가 싫은가봐요. 지난번 사진찍으러 가서 잠깐 점퍼루 앉혔더니 울더라고요;;;; 걸음마가 빨라서 11갤 돌사진 찍는데 자꾸 서고 화면밖으로 사라져서 힘들었네요. 아기걷는 순간 더 힘든 세계가..
18/08/07 12:30
이제 돌 지났는데..
처제가 키티버스 미끄럼틀을 사줬거든요??????????????????????? 들어가서 안나와요..........미끄럼틀 위에 올려주면 신난다고 엉덩이 밀고 내려오고.. 하루종일 그러고 있습니다. 크크크 아 이제 아이챌린지 하기 시작했는데. 인비오로 틀어주니까 애가 10분정도는 잘 보고 놀더라구요.크크
18/08/07 13:08
저 러닝홈 중고로 업어왔는데 고장나서 밤에 자다가도 끼이익 소리에 음악나오고 난리도 아닙니더 ㅠㅠ
수리해서 쓰신 용자분 팁좀...
18/08/07 14:03
빨대컵 같은 제품 쓰고 있는데요. 약간 힘있게 빨아야 하는 제품이라 한 달 넘게 빨대를 못 쓰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아빠 먹고 있는 아이스초코를 보더니 달라고 울길래, "어차피 빨대 빨지도 못하는데 울음 그치라고 주자~" 하고 입에 빨대를 대줬더니 세상에 바로 빨아먹는겁니다;;; 어처구니가;;; 이후로는 빨대컵으로 물 잘 빨아먹고 있네요 흐흐
18/08/07 14:45
저도 처음에 과일쥬스로 연습시켰었어요 흐흐흐
애들 다 할 줄 알면서 그러는 거 보면 진짜... 울때도 안 달래주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갑자기 울음 그치고 눈치보다가 엄마가 자기 보고 있는 거 알면 다시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야 이....
18/08/07 15:04
점퍼루랑 보행기 잘 타서 부럽네요 ㅠㅠ 최고의 육아 아이템이라는데 저희 아기는 하루 탑승 시간이 총 5분이여서 전혀 활용을 못했어요. 자기 맘대로 기었다 섰다를 해야 만족했던 아기라..에듀테이블같이 밀고 만지며 노는 장난감을 더 잘 썼네요.
그로미미 빨대컵은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25개월로 빨대컵 졸업할때까지 정말 잘 썼습니다. 과즙망은 정말정말 귀찮아서 그냥 핑거푸드라고 생각하며 스틱으로 과일 잘라서 줬어요. 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18/08/07 15:27
저희 애들은 18개월 쌍둥이 아들들인데, 큰 애가 그렇게 유모차나 카시트를 싫어하는데 지역 중고장터에서 1만원 주고 산 쌍둥이용 자전거는 그렇게 좋아합니다.
주말에 자전거에 애들 태우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중간에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태워주고 오면 와이프가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흐
18/08/07 22:27
저기서 점퍼루만 잘타는거 보고 중고로 사서 2달 신나게 탔어요. 그 뒤로 잡고 서서 놀기시작하니 넣어둠 울기시작;; 국민문짝 괴랄한 소리와 잘 안가지고놈...구석에 처박아두다 드림;; 나머진 딱히 필요가 없었던...대신 잡고 서서 놀기 시작하는데 쇼파가 없어서 러닝테이블 대여해서 잘 썼어요. 2주마다 강제교환...잘먹는 아가인가봐요...부럽 여긴 시식코너에서 제일.질 먹는 아기ㅠㅜㅜ
18/08/07 22:46
10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저도 헬멧 물려받았는데 우리 딸은 죽어라 손으로 잡아 뜯네요. 그대로 방치중입니다. 덕분에 머리꽝 꽤 많이했어요. ㅠ 치코 보행기 한참 잘 탔고, 지금은 걸음마 보조용으로 바꿔놨는데 자꾸 밟고 올라서요. 걸으라고 준건데 걷진 않고 매달리기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뽀로로 러닝홈이에요. 변기를 누르면 뽀로로가 응가-하고 문짝을 열면 뽀로로가 누구세~요! 하지요. 국민문짝도 캐릭터빨을 받으니 다채로와요. 베이비룸은 이미 거실에 설치되어 있어서 거실에 발 디딜틈이 없고, 빨대컵은 그로미미로 배워서 비박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서는 그로미미, 외출은 비박스를 쓰는데 이제 익숙해서 아가가 둘 다 잘 빨아요. 설거지는 그로미미가 훨씬 편합니당. 우리 아가도 눕는걸 엄청 싫어해서 젖병에 추달린 빨대 달아서 쓰고 있어요. 이거 알고 유레카를 외쳤다죠. 그런데 설거지가 너므너무 귀찮다는거- 그래도 아가가 분유를 잘 먹어줘서 단유도 금방 성공했어요.
18/08/11 08:08
8개월 아들입니다.
점퍼루-며칠전 드림으로 다른분 줬지만 그전까지 최애템이였습니다. 미친듯이 점프점프 소서-처음엔 소서장난감 가지고 잘 놀더니 점퍼루 탄 뒤로 소서를 점퍼루 처럼 탑니다...점퍼루 탄뒤로는 흥미가 없는지 잘 안타요. 잠자리만 엄청 빨고 위고-뱅글뱅글 잘 돌아요. 잡기놀이 하면 좋아합니다. 보행기-아직 탈줄 모르는지 가끔 후진으로 가고 전진은 아직 안되요. 뽀로로문짝-처음엔 문열고 기어다니기, 문에달린 돌돌이 돌리기, 휴지뽑기만 하다가 이젠 문잡고 일어서기, 굴뚝으로 공 넣기, 우편함에서 도형꺼내기합니다. 변기물내리는거랑 벨누르기, 우편함에 도형맞춰넣기는 아직 할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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