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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1 16:28
삭제해라 애송이 드립 쳐주실걸 기대했습니다만. 크크크크
그리고 저도 이누야시키는 만화, 애니 재밌게 봤습니다. 간츠에서도 느낀건데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하죠. 다만 그 상상력이라는게 스토리에선 아니라는게 조금 아깝긴 합니다만
18/04/21 16:56
혈계전선 1기는 하도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봤더니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별로였고
2기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크크
18/04/21 18:08
후덜덜...
이제 애니 본지 2년차 뉴비라 뛰어난 작품을 추천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나만이 없는 거리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리라이프 오렌지 91 days 작년에 본것중 이 5작품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특히 리라이프와 91 days를 추천 드립니다.
18/04/21 18:32
내면갈등이라면, 흠...
연애 관련 쪽은 4월은 너의 거짓말, ef시리즈, 토라도라? 정도겠고 연애 쪽이 아니라면, 데스 퍼레이드. 주인공의 갈등은 아니겠지만 매화마다 내면갈등이 폭발하는 거 보시는게 가능합니다. 그 외는 저도 91days 추천하고, 기생수도 좋은 작품이니 추천.
18/04/21 18:35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메이드어비스는 주인공이 자꾸 능력도 안되면서 내려가자고 단비꺼야! 시전할때 조금 짜증났고 프프서플은 아무리 똑같아도 분명 살아온 방식이 달라서 바뀌면 알아보는게 정상인데 그걸 두리뭉실하게 넘긴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더군요 하지만 분명 두 작품다 좋은 작품이죠
18/04/21 18:45
2기도 재밌었지만 진짜 쩌는 부분은 3기 분량입니다 바다를 보는 장면까지 나온다 했으니 진격거 핵심 떡밥인 거인의 기원이 나오고 벽 바깥세상에 대한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까지 나올텐데 전 정말 이부분에서 오랜만에 만화에 대한 전율을 느꼇습니다 정말 1화 시작 페이지부터 뿌려대는 엄청난 양의 복선을 거의 완벽하게 회수하는데 심지어 제목마저 작품내 핵심 떡밥이였던걸 보고 정말 소름돋더군요 작가가 약간 이상한 사람같긴 한데 정말 스토리 전개능력하나는 인정해줄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18/04/21 18:49
오오 만화책도 딱2기 분량까지만 봐서 뒷부분을 모르겠지만 정말 말그대로 후덜덜 한가 보네요...!!!
분명 챙겨보기 할것 같은데... 보다보면 마음 한구석이 괜히 찔려서....흑흑
18/04/21 18:55
보통 일반적인 만화는 연재 몇년동안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뭐 9년차 만화가 오히려 갈수록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지금 만화책 내용은 애니로는 4기 부분일텐데 정말 떡밥회수 다하고 본격적인 하이라이트 스토리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18/04/21 18:44
저는 3월의 라이온 2기,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2기만..
유급당할 위기라 새로 애니 볼 여유가 없어서 후속작들만 봤었네요.
18/04/21 18:46
3월의 라이온 2기를 보면서 둘째 딸래미가 왕따 당할때 보고있던 저도 빡치더군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집나갔는데... 너무하네 제작진놈들아!!!... 흑흑
18/04/21 22:28
정말 키라프리는 저한테도 역대급 노잼이었습니다 ..
심지어 저는 정주행도 반포기상태 ... 후타리 시절부터 정주행 해왔는데 이게 여기서 끊겨야 하나 싶기도 한데 일단 좀 한가해지면 몰아보던가 할 꺼 같습니다 ㅠㅠ
18/04/22 00:21
JB는 청춘연애 감성물이라 재밌게봤습니다 흐흐 약간 취향타는거 같더라구요
사쿠라퀘스트는 PA본사가 토야마에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적인 접근이 맘에들었습니다. 시로바코와는 다른 맛이라고 할까요 오타쿠들 취향에는 굉장히 안맞겠지만 흥미로운 시도로 봅니다. PA하니까 첨언하자면 지금 상영하고있는 극장판인 이별의 아침에서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도 재밌게 봤습니다. 오카다 마리의 감독데뷔작이라 살짝 화제가됐었죠. 아마 한국에서도 개봉예정일겁니다.
18/04/22 04:29
우왕 부러워요.. 저는 뭐 바쁘다고 다 잊고 살다가 이번에 겨우 코노스바 보구..
갑자기 생각나서 공의 경계 다시 보고.. 페이트 전부 다시 보고.. 이젠 갑자기 기어와라 냐루코냥이 또 보고 싶고.. 신작은 나가지도 못하고 예전 걸 다시 보는 .. 이 슬픈 아저씨의 인생..
18/04/22 18:44
이전에는 2017년 1분기 애니 이렇게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목록이 떴었는데
이제는 서비스를 안 하는가 보더라구요.. 목록 보려면 이제 블로그들을 찾아봐야하나.. 작년에는 오버로드 하나 딱 본 것 같네요. 재작년에는 뉴게임 봤던 것 같은데 뭔가 확 끌리는 애니가 요새 잘 없네요..
18/04/22 18:48
저도 검색하면 그게 안떠서 나무위키에서 찾아봤었습니다.
오버로드 1기는 흡혈귀 여자 부하가 흑화하기 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흑화하고나니 갑자기 재미가 사라지더군요 뉴게임은 뭐 등장인물들이 다 귀욤기욤해서 그맛으로 봤네요 크크크
18/04/23 00:29
저도 2017년 애니메이션을 나름 봤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본 작품들은 거의 없어서 아쉽네요. (진격의거인은 만화로 보다 중간에 그만 두었고, 이누야시키와 고래의 아이들은 아직 못본..
제가 생각하는 추천작은 1. 메이드 인 어비스 무조건 2기가 나오길 바라는 작품이며 귀여운 캐릭터들로 인해 가벼운 듯하면서도 진중하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매력있었던 작품입니다. 2. 달이 아름답다 학생시절의 풋풋함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작품으로, 잔잔한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비슷한 작품- 저스트비커즈) 3. 사쿠라다 리셋 슈타인즈게이트를 재밌게 본 탓에 이런 타임루프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스토리가 재미있으면서 이야기에 담겨있는 철학적인 질문들이 보는 맛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호불호작.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에로망가선생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저는 호불호작 모두 좋아하지만요.크크
18/04/23 00:39
메이드인 어비스 재미있죠 특히 후반부에 아이들가지고 실험할때 보고있는 저도 빡치더군요
달이 아름답다는 다 보긴했는데 저랑은 안 맞더군요 사쿠라다 리셋도 무난하게 봤습니다 크크크
18/04/23 16:21
개인적으론 보석의나라가 제일 재밌었네요.
그 외엔 진격거2기, 코노스바2기, 저스트비코즈, 메이드인어비스 정도가 특히 재밌었고, 사에카노2기나 유녀전기 심심한칠드런 정도는 볼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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