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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09:04
거기다가 우리에게는 트럭제가 있습니다. 크크
트럼프 각하 오랫동안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종신대표 해야 할 사람들과 함께 요즘 지도자들 너무 맘에 드네요. 북한 뚱땡이도 최근 행보는 맘에 들고...크크
18/04/19 08:18
기자들도 미칠거 같은데요. 크크크
자기들이 정부를 비판하고 혼내면 지지율 떨어져서 자기들의 존재감을 과시해야는데, 김기식, 트루킹으로 극딜해도 폭락은 커녕 미약하지만 올랐으니....
18/04/19 08:19
지금 기자들을 믿지 않는 것이...
어제 김정숙 여사를 드루킹과 엮은 것 때문에 전 사이트가 난리가 났습니다. 엠비씨 게시판은 초토화가 되었고, 여기에 대한 역풍과 결집이 엄청난 수준입니다. 과거 같이 기사를 그대로 믿지 않지요. 기자들이 왜 야당들의 헛소리를 그대로 받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8/04/19 08:22
뭔가 흠결을 잡아야 하는데
잡히는건 없고 지선은또 얼마 안남아서 다급한 마음에 정상적으로 판단만하면 무리수가 뻔히 보이는 껀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물은 결과라 봐야죠... 김기식은 뒤에 삼성이 있는걸로 보이니 그렇다 치고 드루킹건은 진짜 뭔짓인지 크크크
18/04/19 08:23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88205&oid=001&aid=0010033602
트럼프가 지금 북미회담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야당에겐 가시밭길만 남았다고 보입니다.
18/04/19 09:03
님 댓글 적은대로 저렇게나 엄청난 많은일이 있었다면 지금 이미 그래야죠 왜 본격적으로 선거유세 토론이 시작해야 그나마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거죠??
18/04/19 09:06
홍준표대표가 선거유세를 하며 일선에서 지휘한다면 달라질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대선에 대통령이 탄핵된 정당의 후보로써 한자릿수 지지율로 시작하여 실버크로스를 했습니다. 이것이 홍준표대표의 저력이라고 봅니다.
18/04/19 08:53
정당 지지율은 의미 있다고 봅니다. 디테일한 지역별 지지율은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00% 자동응답 여론조사를 해야 샤이보수들을 재대로 측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04/19 08:59
어제자 알앤써치 입니다. 이것도 김기식 드루킹 전부다 반영된 수치입니다.
제가 어제 올린 글 보세요. 알앤써치는 100프로 자동응답입니다.
18/04/19 08:56
아마 본격적으로 경선이 끝나고 각 정당별로 후보가 정해지고 선거유세와 tv토론이 시작되면 동남풍이 불것이라고 봅니다.
홍준표 대표가 직접 일선에서 특유의 넉살로 선거유세를 도우며 지휘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18/04/19 08:38
그건 그렇고 왜 국가재정이 국민의 기본권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국가재정이 국민의 기본권보다 우선한다는게 보수쪽 분들의 평균견해인가요?
18/04/19 08:41
이번 지선이 정권심판이 될거라는건 동의합니다
박근혜는 끌어내렸지만 새누리당 심판은 못했거든요 총선은 멀었으니 지선에서라도 심판하겠다고 벼르는 사람이 많음
18/04/19 09:21
박근혜정권에서 저질러졌던 국정농단에 대해선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의 사대강과 자원외교에 대한것은 인정할수 없군요. 사대강과 자원외교에 비리가 있었을것이라고 예단 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8/04/19 08:48
아예 먹이를 주지 마세요 여러분
정치글 들어올때면 검색에 쌈부터 치고 오는데 역시...크 행복회로가 불타는 그 짤 올리고 싶다 정말
18/04/19 09:48
고기가 익어야 손길 한번 가는게 쌈장입니다
고기를 익히려면 어떻게해야합니까 [행복회로]라도 불태워야죠!!! 쓰다보니 존재가치를 깨닫....
18/04/19 08:57
503때는 대통령 사진만 걸어도 당선과 직결되던 것이
문정부때는 대통령 지지율과 지방선거는 무관하다? 국민은 수준에 맞는 정부와 지도자를 가진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잠깐이나마 가지셔서 정말 행복하실듯... ㅠㅠ
18/04/19 09:15
네이버 구글등 검색엔진에 SSamJang를 검색하시고 이기석 전 프로게이머의 얼굴이 나오면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닉네임은 고기 찍어먹을때 쌈장 입니다. 닉네임과 관련되서 작년 12월 저에 대한 저격글도 한번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으니 찾아서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18/04/19 09:47
이건 뭐.. 다른데서 그러고 노시면 이해를 하겠는데, (다른데서야 관심도 못받겠지만)
뻔히 스타 커뮤니티에서 분명히 어떤 사람이 특정되는 아이디를 가지고 이런 짓하는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쯔쯔
18/04/19 10:35
저만 이해 못하는건 아니였군요.
일반적으로 저럴때 그냥 검토해본다는 소리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내부적으로"라는 말은 안 쓰니까요. 아니면 다중인격이라 인격끼리 논의가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18/04/19 09:27
크크 재미있네요 크크
별개로 이번 선거의 요점은 민주당쪽의 큰 실수가 해당 지역에 미치는가의 영향 정도겠죠? 물론 홍준표대표같은 저속한 스피커가 돌아다니면서 지금까지처럼만 딱 그네들 속을 만한 구라나 믿고싶게 만드는 선동과 막말로 이미 판단가치 없던 사람들 정도는 가져갈테고 그외에 오히려 점수 깍을테니 오히려 여당에 득이 될 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하는 짓거리가 그모냥인 정당이라 문제인데 저기들이 얼마나 바닥이고 저속한지를 보여주는게 홍준표대표거든요 홍준표의 저속함 VS 여당의 지방이권 실책 정도?? 홍준표님 응원 합니다 조금더 운전해주세오!!
18/04/19 09:28
이정도의 애국보수분들이 어떻게 지난 한국당이 집권당일때 벌인
수많은 행위들은 눈을 막고 귀를 막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애국'보수입니까? 애국'보수'입니까? 흔히들 개인의 권리보다 자칭 나라를 위한다는 애국보수분들이 막상 자신의 이익에 불합리하자 행동과 말이 바뀌는 행위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개인에 대한 믿음이 없는 분들이 국가와 같은 더욱 큰 가치에 자신을 동일시한다하던데요. 과거의 애국보수라는 타이틀을 걸고 온갖 패악질을 일삼던 일간베스트의 애국청년단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런지.. 이런 분들때문에 '애국'이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괜한 편견을 갖게 되네요
18/04/19 09:32
안되요...아침마다 활력소란말이에요..
내가 잘 살고있구나 난 건강하구나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구나 오늘도 화이팅... 얼마나 즐거운데... 제대로 활동하면 자유당 으샤으샤 노래하겠나요.. 제대로 정신차리면 내 재미는 ㅠㅠ 내 비타민!!!
18/04/19 09:35
애국이라는 단어가 변질되어서 본인 역시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애국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에 대해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것이 가장 당황스러웠습니다. 심지어 운영진분 한분도 꽤나 진중한 글로 애국이라는 단어를 쓰는 본인에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다고 하더군요. 애국이라는 단어를 훼손시킨 일간베스트를 증오합니다.
18/04/19 09:51
뭐 자한당은 그 사이트 좋아하지 않나요?
자한당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그 사이트 권장하다 구설수에 오른게 몇 달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 사이트나 자한당이나 같은 동지들이죠 뭐.
18/04/19 10:03
뭐 항상 그러시니까 이해합니다.
의견 개진을 할 때 제발 통계와 근거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언제나 잘 모름으로 끝나시는 분이죠. 몰라도 당당한 그 용기!
18/04/19 10:05
어떤 의견 개진을 말 하시는 거죠?
자한당 정치인이 일간베스트를 옹호한것에 대해서 본인이 모른다는 통계와 근거를 어떻게 제시해야 되나요? 거짓말탐지기해서 그결과 첨부파일 문서라도 메일로 보내 드려야 하나요?
18/04/19 10:09
아뇨 아뇨.
이것 말고 평소에 내놓으시는 주장에 통계, 근거가 아예 없거나 이상한 걸 가져오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계속 모르는데 당당하게 의견 개진하는것도 바람직한 용기라는 거죠. 1+1=3이고 증명식은 없는데 주장하는 용기 응원합니다.
18/04/19 10:20
흥미로울 것도 없는 관점입니다. 리버럴의 입장에서 국가는 자연 상태의 정글에서 역설적으로 보장될 수 없는 자유를 최대한 문명의 이름으로 보장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의 권리를 일정 부분 위임받은 위험한 계약의 산물이자 필요악에 불과해요. 홉스는 국가에 대한 저항권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건 훗날 역사에 비추어 보면 명백히 틀렸지만 그가 국가를 바다괴물 리바이어던에 비유란 건 명백히 국가의 본질을 꿰뚫어 본 거죠. 역사상 수많은 악행은 애국의 이름으로 저질러져 왔고, 국가는 그렇게 그러한 악행들을 정당화 해 왔습니다. 나치도, 일제도, 파시스트들도, 북괴도 그들의 세계에선 애국자죠.
18/04/19 10:33
상대의 학습레벨을 어떤 식으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면대면 학업성취도평가 같은거 치뤄야 하나요?
오늘 댓글 중에 이 댓글이 체고의 킬링조크 같습니다.
18/04/19 19:17
스스로 이런 논의에 끼어들 정도의 수준과 깜냥이 안 된다는 걸 자인하셨군요. 정 입이 근질거리신다면 겸손하게 타인의 글에 감사하며 배우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내 수준이 안 되어 이해할 수 없으니 글 쉽게 써달라고 이렇게 불손하게 띡 던지지 말고요.
정말 무례하고 염치 없네요.
18/04/20 08:35
쌈장 님//
막줄만 쓰시지 그러셨어요? 인터넷에서 사과문 쓰는 법 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댓글 포함 요즘 님이 남기시는 댓글에 얼마나 많은 조소와 비아냥, 어이 없음, 근거 빈약이 있는지 확인 좀 해보시죠. 이게 불쾌하신 분이 '제법' 많은 건가요? 아니죠. 그냥 '아주아주' 많은 거에요. 만약 님께서 피지알러분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셨다면 겨우 '제법'이라는 단어로 퉁치고 넘어가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 그리고 다른 분들의 반응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모난 소리만 드렸지만, 칭찬해 드릴 점도 있긴 해요. 주의하겠다는 말이요. 해괴한 논리로 이러쿵저러쿵 어그로 끌지 않으신 점은 감사드립니다. 이에 앞으로 얼마나 주의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18/04/19 14:58
위에도 그렇고 스스로를 칭할 때 "본인은"이라고 하시는데 전두환 전대통령을 제외하고 그렇게 칭하는 경우를 본 일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드립인 건가요?
18/04/19 09:54
마지막 줄이 너무 웃김...그리고 애국보수를 자칭하는게 조롱당하는 부분은, 애국이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나빠진 점도 있지만 애국심은 디폴트라 굳이 강조하는게 구차해보인다는 점도 크죠. 게임 스탯 같은 느낌으로 말하자면 일제시대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닌 이상, 애국심이 마이너스 상태일 때가 문제지 플러스 방향으로 치솟는다고 주변 사람들이나 국가에 대단히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라서. 그리고 스스로 자칭하기보다 남이 불러줬을 때 가치가 올라가는 단어이기도 하고요.
18/04/19 10:36
'제가' 하면 될걸 그 자리에 '본인이'라고 한다던가, 혼자 생각해본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는 것에서부터 음...
1인칭표현으로서 본좌나 짐이 생각나네요
18/04/19 11:54
경북지역에 그나마 젊은층중 자한당 지지층이 있다고 하는데 뭐 그쪽동네에서 다구리 안당하려면 이렇게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최서원 게이트가 밝혀진건 1년 6개월 정도밖에 안지나기도 했구요
18/04/19 10:13
문재인 정부도 흠결이 있겠으나 과연 누가 누구를 심판할 수 있을까요?
전부 똥묻은 개밖에 안보여서 겨묻은개를 심판하기엔 적합하지 않네요.
18/04/19 12:03
두고 봅시다.
그리고 운영진 진짜 무능하네요. 평상시엔 논란이 될 것 같으면 댓글 잠그고 벌점 주고 유게에서 삭제하고 표현 자제 부탁하는 주제에, 대놓고 어그로 끄는 건 그놈의 기계적 중립 운운하면서 제제할 생각도 안하고...
18/04/19 13:57
댓글타래가 이렇게 긴 데 신고가 10건이 안 됩니다.
그리고 윗 댓글 중에서 벌점 받은 분은 분명히 [제재 논의 중]이라고 운영메시지로 써놨는데도 혼자 발끈해서 벌점받고는 건의게시판에 "운영진 엿먹어라 XX것들아 그렇게 맨날 어그로꾼 싸고 돌아라 XX 강퇴 시키든가 말든가 X같은거" 이렇게 글 싸질러 놓고는 탈퇴했습니다. 웃긴 게 뭐냐면 10건도 안되는 신고 중에 탈퇴한 회원이 한 신고는 없어요. 아니 어그로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하고, 비난하는 것도 이해하는데, 비난하시고, (운영진에게) 제재하라 혹은 제재 왜 안하냐 무능하다 하실꺼면 신고도 같이 해주시면 좋은데 왜이렇게 다들 신고를 안 하시는 걸까요? 뭐 규정 숙지 제대로 안하거나 자기 불이익받았다고 운영진 탓하는 분들 한두명 아닙니다만 [제재 논의 중]이라고 운영메시지로 써놨는데도 운영진 무능하다고 하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재 확정되지도 않은 글 제가 일단 신고 많이 들어왔다고 잠그면 또 운영진 맘대로 한다고 할꺼면서요. 윗 댓글도 보면 평상시엔 운영진 맘대로 하는 주제에, 이건 또 왜 놔두냐고 하는데 풀어서 쓰면 어떤 사항은 운영진 맘대로 한다고 뭐라하시는거고, 어떤 사항은 운영진 맘대로 안한다고 뭐라하는거라서요. 후.
18/04/19 16:12
100%라고는 볼 수 없지만 거의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80% 정도쯤 그렇습니다.
신고가 없는대도 제재한 경우는 제가 눈팅하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비아냥댓글이 올라와서 칼제재하는 경우 정도입니다.
18/04/19 16:03
일단 제제 논의중이라 해서 추가적인 신고는 안했습니다.
어차피 평상시에도 논란될 것 같으면 자의적인 판단으로 제제하는데, 왜 정작 어그로를 대놓고 끌어서 댓글 수십개가 달리고 댓글 내용도 대놓고 논란거리 만들겠다 하는게 뻔히 보이는 댓글은 그 자의적 판단이 적용되는 걸 못 보냐는 거죠. 누군 운영규정 선 타고 논란거리 만들고 운영진 불편하게 하는거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줄 알아요? 운영진이 어찌 됐든 고생하고 해야 할 일 한다는 믿음이 있으니까 그런 거지.
18/04/19 16:25
최소한 저는 어떤 글에 대해 논란될 것 같다고 판단하여 댓글을 잠금처리하는 행위를 자의로 한 적은 없습니다.
댓글 잠금처리되는 글은 관련글 댓글화 규정 위반 혹은 신고가 5건 이상 접수되었을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혹시나 해서 지금 삭게 한번 둘러봤는데 자유게시판에서 댓글잠금되었던 글은 모두 위의 두 가지 경우입니다. 이게 글은 잠금하면 일단락이 되는데, 댓글 같은 경우는 그 밑에 댓글타래 잠금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댓글잠금 기능이 있다고 해도 또 아래에서 계속 댓글달리고 파이어날꺼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재가 확정되지 않았는데 제가 본문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생각에는 댓글은 일단 보존하되 운영 메시지로 '불필요한 언급은 자제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게 최선이라 그렇게 한 것입니다. 무능하다고 하시고, 평상시엔 논란이 될 것 같으면 댓글 잠그고 벌점 주고 유게에서 삭제하고 표현 자제 부탁하는 주제에, 라고 하셨는데 어떤 회원은 왜 자의적으로 댓글잠금하냐고 난리고 어떤 회원은 글 올라오고 10플 남짓밖에 안되었는데도 운영진 빨리 이 글 댓글잠금안하고 뭐하냐고 댓글로 신고로 그러니까 최대한 신고 5건이라는 규정에 의거해서 적용하는 겁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구요.
18/04/19 17:13
실제로 불필요한 언급은 자제해 달라는 메세지를 받고 본인이 남긴 댓글은 2개가 전부입니다.
맨위 첫댓글 벌점 받으신분은 본인 때문인것 같은데 당시 댓글내용을 보면 건의게시판에서 깽판치고 탈퇴했다고 짐작은 했습니다. 회원정보 누르니 탈퇴한 회원이라고 뜨길래 건의게시판가서 글쓴것을 확인했죠. 너무 마음 쓰지마십시오. 어차피 탈퇴할 회원이 탈퇴한 것 뿐 입니다. 본인의 의견이 비주류의견이지만, 운영진이 소수의견을 어그로몰이에 휩쓸리지 않고 존중해주는 태도가 고맙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본인은 처분을 빈틈없이 수용할것 입니다.
18/04/19 17:48
이 댓글이 어그로라고 판단하시는게 누구 기준입니까? armsci님 기준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어그로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어그로라고 대놓고 댓글에 써가면서 상대 비방해도 된다는 내용이 규정에 있습니까? 또한 운영진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킵니까. 그럼 대놓고 피지알 운영기조를 친민주로 바꾸면 되겠죠. 그게 사이트 운영에 바람직합니까? 어제 안그래도 운영진분 하소연 듣고 마음쓰고 있었는데, 규정정도는 읽고 피지알에서 어떤 표현이 허용되고 어떤 표현이 허용되지 않고 정도는 알고 활동하셔야 하는것 아닐까요? 지금 armsci님 댓글이 딱 그런 댓글입니다. armsic님 스스로 피지알 규정 어기시는 행동을 하시면서 운영진 비난하는 댓글이요.
18/04/19 18:51
저 댓글이 왜 어그로인지 판단한 기준을 설명해 드리려고 한 건데, 표현이 부주의했군요.
덧붙이자면, 이분 다른 댓글은 좋게 생각하진 않았어도 신고할 생각도 없었고, 어그로로 판단할 생각도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자기 댓글에 재미들려서 서명 붙이고 놀더니 이젠 대놓고 트럼프 패러디하면서 사람들 반응 보면서 즐겨요?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고 적은 건데 그게 회원 비방입니까?
18/04/19 19:42
Armsci 님// 일단 가셔서 현재 피지알에서 어떤 표현이 금지되고, 본인이 어떤 표현을 썼으며, 본인이 어그로라고 생각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규정을 한번 읽어보시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armsci님과 다른분들이 이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것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 할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논지를 내세우시려면, 그게 공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리가 있어야 되는 주장을 하셔야 하고, 본인부터 규정 지키면서 운영진 무능하네 어떠네 얘기를 하셔야죠. 서명 붙이면 어그롭니까? 지금 피지알에 서명 붙이는분이 없나요? 트럼프 패러디하면 어그론가요? armsci님 말씀대로라면, armsci님도 지금 트럼프 패러디하셨으니까 어그로 끄신 건가요? 도대체 어그로의 기준이 뭡니까? 여태까지 이분이 썼던 댓글들 일일히 안 봐서 모릅니다. 단지 이 댓글에 대해서 지금 어그로라고 판단하시는 기준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덧붙여 운영진분들이 고생하시는거 아시는 분께서 규정도 숙지 안하시고 어떤 프로세스로 제재가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아시지도 못하면서 운영진분들보고 무능하네 하시는 말씀은 너무 나가신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 운영진분들께 사과라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8/04/19 13:35
그래서 제1야당에서는 지금 뭐하고 있어요? 민생 경제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오질 않으니 알 수가 없네요.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
18/04/19 13:43
여당에서 표면적으로 내세운 명분은 그렇습니다만,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려고 하는데 세수 덜 걷히니까 반대한것 이죠.
본인은 진심으로 담배값 인하해준다고 해서 정말 기뻣습니다. 여당은 당연히 오케이 할줄 알았는데 반대하더군요.
18/04/19 08:37
그나저나 빨간맛 너무 좋네요. 크크
이 좋은 맛을 이때까지 자한당 혼자서 냠냠하고 있었다니... 다음주 본격적으로 빨간맛 몰려올 것인데...홍준표 종신대표 자리 걱정이 되고..
18/04/19 08:37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반도 전체가 평화롭게 사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이는 그렇게 많은 일을 겪은 한국 국민에게 마땅한 일이다. 우리는 아주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껀후이님이 걸어두신 링크 기사중 한 부분인데..참 마음을 울림니다. 부디 과거의 한국 국민들과 현재를 살아내는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한국 국민들에게 평화롭게 사는날의 시발점이 되길 바래봅니다.
18/04/19 08:38
언론은 자기들이 국정을 이끌고 국민들을 계도한다는 교만한 인식을 벗고 근거와 사실을 기반으로 취재와 보도를 해야 하고,
공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가치를 실현하되 무엇보다도 국민의 여론을 보고 들으며 국민과 괴리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죠. 그런데 적어도 문재인 정부 이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과 대한민국 야당들은 그게 안 되는 건 분명하지요. 단적인 예로 여론조사에 대한 태도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가 높으면 별다른 소리 안 하다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가 0.X%P라도 낮아지면 뭐가 어떻네 뭐네 하면서 때는 이때다 하는 한심한 꼬락서니를 보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요. 박근혜씨 재임 때는 '골디락스 존'이란 용어를 지지율에 접목시키는 무리수까지 두며 대통령 지지율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어느 선이 좋다는 식의 아전인수식 해석과 정권 찬양을 하신 분들이 이러는 거 보면 웃깁니다. 원내 제 1야당, 제 2야당 대표들은 어떻습니까? 사이좋게 여론조사 조작이니 여론조사는 문재인 지지자들만 응답한다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것부터가 지금 정부를 개차반으로 알고 지금 국민 여론을 우습게 안다는 이야기죠. 말이 제 1야당, 제 2야당이지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정당에서 나온 한뿌리 반역자들이 이명박근혜 정부의 역적질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없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괘씸한 노릇입니다.
18/04/19 09:08
박대통령 지지율 ‘골디락스 존’ 안착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474631 너무 낮으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국정운영 차질…너무 높으면 하락할 때마다 비판 시달려 청와대 참모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율이 높아지기만 기대할까. 청와대 수석과 비서진은 50% 후반~60% 초반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 구간을 두고 ‘골디록스(goldilocks) 지지율’이라고 부른다. 너무 높지도, 그렇다고 너무 낮지도 않은 이상적인 지지율이라서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이다. 이런 기사도 있었죠, 흐흐
18/04/19 08:38
좀 적당히 해야 하는데 조바심 나서 무리수 드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 야당과 언론이 떠드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선거시즌 정치공세구나 싶어서 오히려 결집하는거 같아요
18/04/19 08:42
어제 하루동안 조사한 지지율은 무려 71.3프로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놀랄 노짜네요. 문대통령 탱킹력은 진짜 무서울 정도입니다. 국민들 정말 칭찬합니다. 짝짝짝. 더민주도 어제 일간 집계는 54.9 프로....덜덜덜...
18/04/19 08:44
드루킹이 무슨 국정원 직원이 였길 했나 장관이나 당대표,총리직, 하다못해 국회의원 직을 역임한것도 아닌데 그냥 심하게 말해서 시의원 하나 탈당계 내고 내부총질하는 수준의 문제도 아니에요.
간단하게 자유당 쪽의 좌익효수>>>드루킹입니다.
18/04/19 08:46
최근 엠비씨 행보들 보면 파업목적이 올바른 언론과 사실 보도가 아니라
뭐든간에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을 이끌어주고 싶다 였던게 아닌가 싶더군요. 사실 보도나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언론사 기사나 고대로 가져다 재방하지 말고.
18/04/19 08:48
김기식때도 별거 아니라고 낙관했지만 결국 사임했지요.
드루킹도 사실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어찌 될련지... 그나마 삼성이 엮이지 않아서 좀 나을까요.
18/04/19 08:50
이해는 합니다. 언론도 할 게 저거 밖에 없고 야당도 할 게 저거 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 지푸라기잡는다고 비웃을 건 아닌 것 같긴 해요. 지푸라기라도 잡긴 해야 자당 지지자들에게 뭐라도 하고 있다고 보여줄 꺼리가 생기겠죠. 그게 의미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18/04/19 08:56
애초에 큰 이슈도 아닌걸 억지로 밀고있다고 생각하고,이리 말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이게 먹힐만한 장년층 이상은 솔직히 이게 그리 큰 이슈라고 생각을 안할거 같아요.젊은층은 기성언론 이외에서 정보를 얻고 자기들 나름대로 판단할때 이게 야당들이 말하는거같은 비선나오고 그런게 아니라는걸 아는거 같구요.이번건도 저는 야당이 프레임을 잘못짜고 몰고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어제 뉴스 나오는거보니까 무슨 최순실 운운하면서 심하게 오바를 하던데 저러면 역효과만 날겁니다.
18/04/19 08:56
풉...
똥줄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일년 내내 발악을 해도 안 된다는 걸 이제는 좀 깨달을 때가 된 것 같은데 정말 한결같네요~ 이쯤되면 지들 똥줄이 타는 건지 아니면 지들이 똥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사실 타는 게 똥줄이 아니라 지들인건지 분간도 안 되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 말라죽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때까지 우리 홍, 우리 김이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18/04/19 09:01
저도 야당과 언론들이 김정숙 꺼낸 순간 스스로 무덤 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참고 참고 뉴스 걸러서 듣던 사람들이 폭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8/04/19 09:17
경찰수사가 미진하거나, 김경수나 더민주에게 확실한 물증 나오면 특검은 가기는 가야죠.
다만 지금가지 나오지 않았으니 괜찮은거구요. 딱 이정도 스탠스만 야당이 취하면 되는데...
18/04/19 09:48
전 특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대상은 네이버...
로그 분석해서 이상한 기록 잡아내고 추천, 댓글 매크로 돌린거 더 찾아서 열심히 잡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털도 의심 정황이 있으면 추가하구요. 매크로 자작한게 아니면 판매한 쪽도 털고 구매한 사람들도 찾아서 추가로 털어야죠
18/04/19 09:18
근데 진짜 북풍 한 번 맞아보니까 이거 뽕맛이 장난 아니네요.
왜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및 그 전신들, 그리고 일본까지 북풍을 그렇게 좋아했는 지 이해가 갑니다...
18/04/19 09:32
이런걸로 불출마하면 리더격은 아니네요. 만약에 지금 드러난 것만으로 사퇴한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정치 일선에서 그정도 멘탈없으면 정치 하지 말아야죠. 당 지지율 50퍼 대통령 지지율 70퍼 업고 나아가는 정치인인데 이정도로 쫄정도면 크게 되기는 글럿다고 생각합니다.
18/04/19 09:39
1) 출마선언 취소라면, 아무래도 이번 건에 대한 대응 문제로 출마선언 준비가 미흡해서 한 차례 연기되었는데 지금 내부적으로 아직 정리가 안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오늘이 4.19라는 일정이기에 사실 다른 이슈에 묻힐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보여지네요. 오히려 타이밍으로는 금요일의 출마 선언이 더 적절할 수도 있고요.
2) 불출마라면, 어제 김태호 후보한테 연락까지 했는데 불출마라고 한다면,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이야기 들을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불출마 선언하고서도 결백을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될 것 같네요. 결백을 주장하려면 차라리 지금은 밀어부치고 출마하면서 가야할 듯 싶습니다. 일단 지금은 출마선언 취소라고 하는 것이 팩트인 것 같고 불출마는 별다른 내용이 없는 상황이라 아직 반신반의네요..
18/04/19 09:23
출마선언 일정 취소라네요 다른 언론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274416
18/04/19 09:28
불출마가 맞다는 가정하에, 완전 개똥슛입니다.
큰 정치할 깜은 아닌듯. 불출마는 절대 안되고 사정상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 정도는 알려줘도 될 것 같은데 갑갑하네요.
18/04/19 09:44
1) 진짜 잘못한게 있다 -> 뭐 책임지고 사라져야죠.
2) 잘못한게 딱히 없는데 꼬투리잡힐만한건 있어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쎄게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18/04/19 09:51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90939378736
검찰 압색때문에 기자회견 취소된것 같습니다
18/04/19 09:53
18/04/19 09:33
역시 기계중립 끝판왕 손석희를 낳은 방송사답죠.
무도도 끝났겠다 이제 엠비씨는 볼 일이 없네요. JTBC와 마찬가지로 채널 삭제했습니다. 뉴스는 KTV국민방송, 국회방송, tbs 이 세 개 채널 외에는 쳐다보지도 않으려고요.
18/04/19 09:36
김경수 의원 실망인데요....
이정도 정치공세에 불출마라니... 문재인 대통령같이 큰 인물은 아닌것같아요 이렇게 나가면 실제로 뭐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음모론에 먹이만 줄 뿐인데요 이정도 멘탈밖에 안된다면 차기 차차기는 날아갔다고 봅니다
18/04/19 09:48
그것도 몇석이 되어야....
만약 TK+경남 = 3석으로 지난 대선 홍 대표 1위한 지역만 먹었는데 다음날 기사가 '자유한국당 대승' 또는 '정부견제론 통했다' 이런 식의 기사 나간다면 기XX 인정할랍니다..
18/04/19 09:55
'현 단계선 오보' 라는 조금 이상한 워딩을 쓴게 사실이라면 출마선언 중에 압수수색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소스를 입수한 것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18/04/19 10:10
으음. 그렇다면 지금 눈치보기 한다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김경수 출마선언 -> 선언 중에 압색 예정이라는 소스가 흘러 들어옴 -> 새벽에 돌연 출마선언 취소 -> 압색도 취소??? (수정후) 압색영장을 서울지검에서 신청한 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YTN에서는 압수수색에 대한 속보를 흘리고 있고.. 뇌내망상이긴 하지만, 왠지 기자들이 어딘가에서 찌라시 기준으로 소스를 김경수 후보 사무실에 흘려서 돌연취소한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드네요.. 만약 이게 의도가 있든 없든간에 YTN이 압수수색 속보 흘린 것도 그렇고 언론이 김경수 후보에게 대형사고 친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설마 그런 일이 있겠냐 싶지만 말이죠.. (정말로요 기자님!!)
18/04/19 10:13
정치라는게 행복회로 돌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해 나갈 동력을 서서히 잃어가기 시작하죠 자기들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기싫은 현실은 애써 왜곡하고.....지난 몇년간 망조의 길을 걸어간 정치세력들은 하나같이 그랬습니다
18/04/19 10:21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15259#csidxbe7ce1cb1e5644dbf80c2c3b1169ef8
오늘 출마선언일정 취소 연기 도지사 출마취소선언 의원실 압수수색 현시점에서는 압수수색은 오보다 압수수색영장 신청 들어온것도 없다 이야 아주 그냥 한시간동안 다이나믹하네요. 어떻게든 쥐고 흔들어 보려고 눈에 핏대 올리고 기사 싸지르는 꼬라지 하고는
18/04/19 10:24
김경수 의원 입장에서야 도지사 낙선을 하면 초선 지역구를 버린 이미지 + 도지사 낙선 으로 어려울 수 있었는데, 드루킹 문제로 인해서 리스크관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 나온 여러 기사들을 바탕으로 드루킹이 했던 일련의 작업이 김경수 의원 지시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또 선거 후에 수사 결과도 이렇게 나올 경우).
드루킹 관련해서 무혐의가 됐는데 도지사 낙선을 해버릴 경우에는 정치 공세로 인한 마타도어로 험지에서 낙선했다는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도 보이네요.
18/04/19 10:37
검찰이랑 언론이랑 간 보는거 같네요 김경수 의원 건은
압수수색 흘리고 언론이 받아쓰고 출마선언 취소 역시 쫄리는게 있네 하면서 프레임 형성
18/04/19 10:42
이 건은 전혀 질질 끌 사안이 아니죠. 그냥 계좌만 좀 뒤져보면됩니다.김경수측이나 민주당쪽에서 드루킹한테 활동자금을 줬는지 말이죠. 드루킹이 무슨 최순실마냥 해외에 은닉재산이 있을만한 인물도 아닌데...근데 마치 노통 논두렁시계마냥 확인되지도않은 사안을 언론들이 계속 흘리고있죠. 김경수와 여당 청와대에 타격을 주고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역력합니다.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18/04/19 10:39
해도해도 안돼니까 이제는 아예 대놓고 작업 들어가네요.
이정도 일 줄이야...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하면 민주당 쪽에서도 강경대응 해야죠. 정면돌파 말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18/04/19 10:39
김경수가 불출마할 경우 대안이 없어서 불출마하는건 어렵습니다.
만약 대안이 있으면 박수현처럼 불출마 선언을 했겠습니다만 노회찬이 나올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원내 교섭단체 붕괴) 공민배 전 시장은 득표력이 훨씬 떨어지죠.
18/04/19 10:40
여기 기자들 까는 곳이라고 해서 아침에 본 어이없는 기사 하나 더 투척합니다 허허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3&aid=0003366543&sid1=100&date=2018041910&ntype=MEMORANKING 제목이나 내용이 마치 대통령 지지율이 드루킹이 조작해서 한것처럼 잘도 교묘히 썼습니다 크크 조선일보 입사한 그 두뇌 아주 잘 활용하네요
18/04/19 10: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64796
이와중에 드루킹 접촉 시도한 자한당 클라스... 처음엔 변호인인줄 알고 만났다가 자한당인거 알고 드루킹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니까... 김성태 원내대표 曰 “이 사실은 아직 드루킹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철저하게 의지하고 있고 그들과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해나갈 것인지 사전에 맞춰졌다는 그 의혹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여러분, 아무말대잔치에도 클라스가 있습니다. 크크크크
18/04/19 11:12
라디오에서 들은거 정리해보자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드루킹 사건만 놓고 보면 일단 선거법상 관권선거가 아니니 문제 없음 (국정원, 기무사 댓글 사건과는 다르다는거죠.) 금권선거는 현재 경찰이 자금출처 조사중인데 만약 자발적으로 조직원들이 움직였다거나 설렁 돈이 들어갔다 쳐도 정치인이나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게 아니면 후보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다네요. (후보 당사자면 엄기영건이 예가 될겁니다.) 다만 댓글 내용중에 허위사실을 적었거나 이 허위사실에 대한 링크를 뿌리거나, 허위사실을 메크로로 추천조작했으면 문제 있음 그리고 허위사실과 상관없이 메크로를 돌렸으면 이것도 법적으로 문제 있음 사실 드루킹 사건 자체는 그리 큰 사건이 아닙니다. 이게 폭탄이 된건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과 어쨌든 문자 주고 받은게 있어서겠죠. 그래서 보수우파들이 드루킹 자체를 거론하는게 아니라 김경수 의원과 연관시켜 음모론들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겠죠.
18/04/19 11:06
현 단계에선 오보라니, 정말 대단하신 언론과 검찰님들이네요. 의도가 어찌나 노골적인지 참...
지선과 함께 앞으로 얼마나 더 신박하고 창의적인 개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_-
18/04/19 11:07
언론은 계속 약점이 어디인지 찔러본다고 생각합니다.
문대통령도 5년 임기는 끝날테고 언제까지 현재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 현재 찔러본 걸 다시 깊숙히 찔러볼수도 있고 연계해서 찔러볼수도 있겠죠. 지지율이 50% 내외로 떨어졌을때 집요하게 공격할텐데 그때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겠죠.
18/04/19 11:20
김경수 의원이 기자회견 한 것 자체가 실수라고 봅니다. 오사카 총영사가 어쩌니 김경수랑 드루킹이 몇번을 만났느니 하는거 다 출처가 김경수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 아니던가요. 너무 솔직하고 정직한게 때로는 자기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사례로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지자들 멘탈이 흔들리는건 당연하지만 김경수 의원 본인은 멘탈 차리고 자기가 할 일정은 꿋꿋하게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18/04/19 11:28
이 정도면 징글징글하겠네요.
뭘 어떻게 해야 지지율이 떨어질까요.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게 두 번의 정상회담이 최악의 결과가 나와야 눈에 보이는 지지율 하락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은 그럴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죠. 김기식건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국회에 대한 불신만 더욱 더 키워줬고 드루킹은... 아직 결론이 나지않았지만 무리수가 너무 눈에 띄고 있어서 오히려 역풍이 불지않을까 염려(?)될 정도입니다.
18/04/19 12:42
야당과 언론에서 타게팅 제대로 안된 흠집내기가 계속되면
오히려 더 지지해줘야겠다 몇몇 잘못하는게 있어도 나라도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 예전에 겪어보지 못한것도 아니고
18/04/19 13:12
참 문통 원맨캐리로밖에 생각이안드네요..
민주당도 썩 좋진않지만 지들이잘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잘좀했음싶네요.. 자한당이나 언론은 좀 그만하고 의회랑 현안에집중좀.. 아니 정상회담이 코앞인데 지들 밥그릇쌈에 이렇게 국민이 피해봐야하나..피곤합니다진짜
18/04/19 13:59
야당쪽에서는 이번 드루킹 사건으로 열심히 공격하고는 있는데 그게 자한당과 국민의당이라서...
초반에는 저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격이 계속되니까 점점 근대 니네가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건 더 짜증나는데? 이런 반발심리가 올라오더라구요.
18/04/19 21:16
요즘 히트치는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민주당 경선때 김정숙이가 '경인선에 가자~ 경인선에 가즈아~ 경인선에 가야지' 머 이러는데 그 표정과 목소리가.. 전 좀 소름이 돋더군요.. 이것과 '느릎나무 출판사는 누구겁니까?' 로 문재인의 지지율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했더니 그 가운데서도 지지율 무지 높네요. 90퍼 찍고 경인선에 가즈아~ *아 글고 세월호 가라앉기 전날 박근혜 지지율이 68.5% 였다네요. 자 이제 드루킹 게이트는 터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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