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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8 00:56
아 이젠 정말로 시리즈가 끝났나보네요. 레지던트이블은 1편을 제일 재미있게 봤고 2편은 질 발렌타인 보러 갔다가 멘붕하고 3편 이후로는 그냥 의리로 봤거든요. '이젠 더 이상 지킬 의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이번 것은 안 보려고 했는데, 이 글 보니까 고민되네요.
17/01/28 01:02
1편하고 비교하면 잘 모르겠지만 3편 이후 작품들 중에서는 최고라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의리 없이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7/01/28 01:02
딱 3편까지만 보고 나머지는 케이블에서 재방하면 그냥 중간중간 본 게 전부인데.. 유나님 감상을 보니 급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요즘은 그다지 없어서 킬링타임 영화에 목말랐는데~~~ 이건 봐야겠네요.
17/01/28 01:16
5편처럼 중구난방으로 캐릭터랑 배경을 크게 벌이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5편 마지막과 6편사이 자세한 설명없이 넘어가서 좀 아쉬웠지만 1편 2편 3편을 추억할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까지의 설정들을 중간중간 짚어주고 빵구난 부분을 잘 메워준거같습니다. 액션도 잘뽑힌거같고 정말 아쉬었던건 웨스커...
17/01/28 07:35
오늘 어르신들 모시고 영화보러 가기로 했는데,
레지던트 이블 봐야겠네요. 오랜만에 레지던트 이블 같은 후속작이 나온건지 기대됩니다.
17/01/28 23:18
네, 저희집은 고령자 분들이랑 40대 이하 분들이 따로 영화를 봐서 고령자 분들은 이번에 공조보여드렸네요.
레지던트 이블 재밌게 봤습니다. 1편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 후속작에서 줬던 큰 실망감을 어느정도 채워준 것 같아요.
17/01/28 09:33
B급 영화의 B급 마무리라는 평을 주고 싶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라서 최대한 떡밥을 회수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이때쯤이면... 이라고 생각할때 역시나 라는 장치들도 많기는 했고요. 뭐 저는 사실 의리로 본 시리즈고... 어쨌던 한페이지를 마무리 한다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오히려 5월에 나오는 CG영화 바이오하자드 : 벤데타가 더욱 기대됩니다.
17/01/28 10:14
1, 2편은 재밌게 봤었는데 3편부터는 산으로 갔다고 봐야죠
스토리나 설정, 떡밥이니 아무 의미없었으니까요 그냥 게임캐릭터랑 배경 따와서 멋진 장면 뽑아내는 킬링타임 무비였고 개인적인 순위는 2>1>>>3>>>>>5>>>>>>>>>>>>4였네요 근데 마지막이라니까 6도 보러 가야겠습니다..
17/01/28 13:59
평가가 하도 좋아서 보러가려구요.
요보비치 누님 고생많으셨으니 응원할겸 해서... 3~5까지 하나도안봣고 1,2 내용 기억은 전혀 안나지만 크크 네이버쪽은 완전 호평 일색이네요 신기하게도;
17/01/28 18:32
영화는 보던것마다 다 실패라서... ㅠㅠ
최근에 나온 레지던트이블7 하고싶네요 vr로. 비제이들이 하는거 보니까 완전 명작급인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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