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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1 22:23
사실 아버지를 죽인 세력을 말살시키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
라는 복선을 깔고 호빠로 뛰어들어 최순실에게 접근했다면 세계 최고 소설 인정합니다.
16/10/31 22:54
금메달이어도 아시안게임은 연금조건이 더 까다로운 걸로 압니다 2회를 따야 연금이 나오던가..
인기종목이 아니면 지도자 과정을 밟는다거나 하는 향후 전망도 밝지가 않죠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은퇴후 삶은 슈퍼스타가 아니라면 지도자 과정 아니면 자영업이 많더군요 개인 도장, 센터나 치킨집 포함..;
16/10/31 23:23
메달리스트들도 생계 위해서 개인 도장이나 체육관 많이들 차리더라구요.
그나마 유도, 태권도, 탁구 등등과 같이 도장(체육관) 영업이 되는 종목은 상관없을텐데 펜싱은 뭐 도장을 차릴수도 없고... 지도자로 안 풀리면 충분히 막막할 수 있을것 같네요
16/10/31 23:42
단체전은 올림픽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시안게임은 출전시간? 공헌도? 이런것도 많이 따진다고 실제 은메달리스트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16/10/31 23:49
얼간이... 분수를 알고 덤볐어야지. 이 사안이 어떻게 해결되든 고영태씨는 살아남기 어려워요. 높은분들과 연결되어 있는걸 알았으면 재빨리 탈출했어야지....
16/11/01 00:40
범람하는 현대판타지에서 이 소재 쓸 만도 하네요. 있을려나??
보통 보면 뭔 능력 얻어서 돈 왕창 벌고 기업 잡아먹고 우리나라 국력 튼튼히 하고 그런 건 많던데..
16/11/01 10:15
아이고...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슬픈데요. 저 분 모친도 살아계실텐데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요? 제가 저런 상황에서 자식이 저렇게 나갔다면 울화통이 터져 죽고 싶은 심정일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막장 루트를 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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