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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31 21:22:4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김성근 감독, 이 정도면 경질이 아니라 형사 고발로 법정에 가셔야 할듯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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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미티
16/10/31 21:24
수정 아이콘
어우 11월 1일 기대되네요.
냉면과열무
16/10/31 21:26
수정 아이콘
노인네가 노망난거죠. 지딴에는 승부사라고 자기최면 건거고.
세오유즈키
16/10/31 21:26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더 큰 거라면 선수들 보는 앞에서 특정 선수한테 뺨을 갈기는 거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창의력이 이렇게 부족할 줄 몰랐네요.
캐리커쳐
16/10/31 22:07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하신 분이 있지 않나요?
아닌가... 발로 찬거랑 헷갈리는거 같기도 하고...
멀면 벙커링
16/10/31 22:11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1855866

이미 맞은 선수 있습니다. 일본의 니시오카라고;;;
세오유즈키
16/10/31 22:18
수정 아이콘
아.....상상을 초월하네요 이 사람은
어리버리
16/10/31 21:26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다는 리플이지만 PGR에서 기사 일부 인용도 안되는거롤 알고 있습니다. 인용해주시는 것도 삭제하고 따로 요약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얘기해야 한다는 정확한 근거를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떤 죄로 법정에 가서 벌을 받아야 하는지.
제목이 너무 도발적인데 이렇게 도발적으로 제목을 달아주셨으면 근거를 명확하게 달아주셔야 하는게 PGR입니다. 이렇게 뭉게시면 안되죠. 법정 얘기는 쉽게 꺼내시는게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
16/10/31 21:32
수정 아이콘
[필요한 경우 3~4줄의 인용은 괜찮지만, 본문내용을 통째로 복붙하거나 기사의 스크린샷을 올리시면 안됩니다. ]
그와 별개로 개행때문에 글의 가독성은 최악이네요
어리버리
16/10/31 21:34
수정 아이콘
제가 리플 달 때는 3-4줄 인용보다 훨씬 많았던지라...
순뎅순뎅
16/10/31 21:27
수정 아이콘
흐흐 쪼잔하네요
시라카와 미야코
16/10/31 21:28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자격정지시켜야죠
선수들도 실정법 위반하거나 사회적 물의 일으키면 비록 솜방망이 일 때가 많아도 출전정지 받는데 감독이라고 예외일 순 없죠
삶은 고해
16/10/31 21:28
수정 아이콘
쓰레기죠
아유아유
16/10/31 21:30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도 아닌 권혁을.....덜덜...내일 뭐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면 당장 내일 옷 벗겨야죠.
지금 한화에서 권혁은 김태균에 준하는 존재인데...(최소한 저는 그정도로 생각합니다.솔직히 김태균보다 더 애착이 가고요)
니나노나
16/10/31 22:19
수정 아이콘
애착이 갈 수 밖에 없을정도로 그동안 던져온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나중에 다른 해설위원처럼 팔 제대로 안올라가고 그렇게 되는건 아닐지...
일체유심조
16/10/31 21:30
수정 아이콘
선수협에서 고소 해야죠 아니면 인권위나 대한체육회 노동청 같은곳에 고발을 해서 공론화 시켜야된다고 봅니다
16/10/31 21:31
수정 아이콘
??? : 우린 그래도 감금은 안 했잖아?
16/10/31 21:50
수정 아이콘
족발사건 이후로 그분 재평가 받고있다는...
헤르져
16/10/31 21:32
수정 아이콘
인권위원회에 제소해야죠. 지는 허리아프다고 경기도중에 병원가면서, 선수한텐 뭐 어째??
IRENE_ADLER.
16/10/31 21:32
수정 아이콘
선수협이 나서야..
六穴砲山猫
16/10/31 21:34
수정 아이콘
선수가 몸상태가 안좋아서 경기 못 뛰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감독이 격노하는 것도 웃기지만, 저런식으로 졸렬한 보복을 한다는게 더 공포스럽네요.
16/10/31 21:36
수정 아이콘
저 감독 드디어 야구판에서 사라지나요. 일년 더 안봐도 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비익조
16/10/31 21:37
수정 아이콘
갈 때 까지 간거죠.
부평의K
16/10/31 21:39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선수들한테 의도적으로 약물사용까지 시킨거 아닙니까? -_-;

제 지나친 상상이길 바랍니다.
캬옹쉬바나
16/10/31 21:40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도 아니고 권혁을 ㅡㅡ...아놔...
16/10/31 21:4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뭔지..
16/10/31 21:41
수정 아이콘
이제 곧 갈사람이 가는 모습이 너무 추하네요. 이제 다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16/10/31 21:42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노망난거죠.
누군가는 멈추게해야합니다.
다시만난세계
16/10/31 21:4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파업해야..
더불어 글 중간에 빈칸이 너무 많네요. 스크롤만 쓸데없이 길어져요.
지구특공대
16/10/31 21:43
수정 아이콘
의혹도 아니고 거의 사실이군요. 특히 권혁한테 한거는 진짜....
Luv (sic)
16/10/31 21:45
수정 아이콘
권혁이 노인네 안때린게 다행이네요
저 정도로 쪼면 이성 잃고 폭행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16/10/31 21:47
수정 아이콘
정말 이건 쫓아내야죠.
16/10/31 21:49
수정 아이콘
야구계에서 퇴출되야죠. 한때 저영감이 우리팀감독이 됐으면 하고 생각했던게 부끄럽네요.
tannenbaum
16/10/31 21:59
수정 아이콘
기아팬입니다만....
저도 그랬습니다. 선동렬이 나가고 다이 FA상태였던 김성근 감독이 기아로 와주길 진심으로 바랬었죠.
제가 김성근 감독에 대한 태도가 변하게 된 계기는 영화 '파울볼'을 보고 나서부터 입니다.
SK시절 김성근 감독을 내가 오해 했구나... 저리 선수를 아끼는 사람을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했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몰랐던 사실들이 하나씩 밝혀지니 허탈하더군요.
Chasingthegoals
16/10/31 23:39
수정 아이콘
일단 파울볼 시사회 때 당시 원더스 선수들을 초대하지 않고(영화 분량을 책임졌던 안형권, 설재훈 조차 초대받지 못 함), 한화 선수들을 초대한 점, 전력 반 이상을 차지했음에도 영화 내에서 외인 선수들 인터뷰나 생활 모습이 없었던 것...마데이가 주로 혹사당했지만, 럼스덴, 샌디 레알 등도 많이 던졌으며, 이 후 재기 못 하고 은퇴했습니다.
tannenbaum
16/10/31 23: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나중에 이런저런 기사를 보고 알았지요.

미디어라는 게 참 무섭더군요.
아이지스
16/10/31 21:55
수정 아이콘
내일 기대됩니다
시케이더
16/10/31 21:58
수정 아이콘
기사가 사실이라면 김성근이라는 이름은 야구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죠.
엘룬연금술사
16/10/31 21:58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과 관련한 서적만 여러권 구매해서 읽었던 저는... 하... 진짜 뭣도 모르고 사람을 평가했음을 반성합니다.
아칼리
16/10/31 21:59
수정 아이콘
야신은 무슨...
자기 노욕을 채우려고 선수 어깨를 소모품 쯤으로 여기는 쓰레기 같은 인간일 뿐이죠.
꾼챱챱
16/10/31 21:59
수정 아이콘
역쒸 김성근이다
자판기냉커피
16/10/31 22:01
수정 아이콘
어휴 인간아....
끝까지 추해지네요
사람 참 지저분하네요
16/10/31 22:02
수정 아이콘
선수가 괜찮다는데 니들이 왜 그러냐는 예 중 하나가 권혁이었는데 역시 아니었던거군요
16/10/31 22:11
수정 아이콘
야인시절 롯데로 불러오자는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왔으면.....끔찍하네요.
그때도 격렬히 반대했던 팬으로 내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면서도 한화선수들이 안타깝고 그렇네요.
Nameless
16/10/31 22:13
수정 아이콘
추악한 노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당신이 아무리 그래도 권혁한테 그러면 안되지..... 진짜 쓰레기임.......
쑤이에
16/10/31 22:15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개쓰레기네요...
16/10/31 22:15
수정 아이콘
빨리좀 가라 그만 지저분하게 찝적대지말고
정말 자기 선수들을 개돼지로 취급해야만 가능한짓을 저게 인간인가
데보라
16/10/31 22:18
수정 아이콘
원년도에 응원팀의 감독으로 오고 믿었던 제가 바보였네요.
작년중후반부터 지지를 거두고 작년말부터는 아예, 제 판단과 지지가 틀렸다고 인정하고 감독교체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이지만, 참 씁쓸합니다.
한편으론, 사람이 나이먹으면 더 꼰대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도 그러지 않을까 경계도 되지만 걱정도 되는군요.
해나루
16/10/31 22:24
수정 아이콘
권혁이 던지길 원해서 올리는거라매?????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16/10/31 22:24
수정 아이콘
뭐 이 건 보기 이전에도 성근이는 철저하게 훼손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핥아대는 사람 너무 많은데 이런 사람이 지도자의 본보기로 취급된다는거 자체가 사회의 병리적 현상이라고 봐도 좋죠.
비공개
16/10/31 22:3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저런 사람한테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게 합당한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런 정도 정보가 유출되는 걸 보면 이미 끝난 것같지만요.
16/10/31 22:39
수정 아이콘
추측이지만 한화경기중 김성근감독이 메모에 적고있던것 중 꽤 많은게 벌금 적용시킬 내용이었을거 같네요...
스피드왜건
16/10/31 22:44
수정 아이콘
근신헌법 후덜덜 하네요. 진짜 법이 뭔지를 알아야할듯.
16/10/31 22:45
수정 아이콘
와...핵노답.......................성근아 근혜랑 손잡고 하야해라..
16/10/31 22:48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선수협이 일하는지 안하는지 알수 있겠네요. 만약 이 건을 선수협에서 덮는다면 앞으로 선수협 하는 일들에 대해서 조롱해도 할말 없습니다.
잠자는 사서
16/10/31 22:53
수정 아이콘
기사 막줄이 더 경악스럽네요. 내일 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한다니...
톰슨가젤연탄구이
16/10/31 22:53
수정 아이콘
Sung Keun "The Living HellJoseon" Kim

이 인간도 인간이지만, 이 기사를 보고도 선수탓, 프런트탓, 언론탓하는 사람들이 한트럭인거 보면 정말 헬조선을 만드는건 국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토실토실
16/10/31 22:53
수정 아이콘
무통주사라는게 진통제에요??
예전에 금지약물이라고 들었던 것도 같은데..
16/10/31 23:06
수정 아이콘
성근이는 마치 우리나라 야구계,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의 모든 악습과 부정적인 문화를 압축시켜놓은 듯한 사람입니다. 성근이를 경질하고 야구계에서 영원히 매장시킴으로써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진보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Skatterbrain
16/10/31 23:08
수정 아이콘
옛날에 칭송받던 시절에도 선수들 막 갈아넣는 야구였기 때문에 한국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최악의 요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왔었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선수들 혹사시키면서 시즌을 치루나요? 과거의 평가도 심하게 과대평가된 겁니다. 야구계를 위해서 가장 먼저 사라져야 할 타입이에요. 한화 부임 후 1년차 끝나고 나서였나요. 팀 다 망쳐놓을거란 얘기에 만족한다고 발끈하는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16/10/31 23:12
수정 아이콘
이것도 꽤 황당해서 정말 이런 일이 있겠어?? 싶은데 요즘 뉴스 보면 이 정도는 놀랄 일도....
진혼가
16/10/31 23:38
수정 아이콘
대대손손 망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요.
루크레티아
16/10/31 23:55
수정 아이콘
시킨 감독도 감독이지만 프런트가 저런 막장짓을 그냥 용인하나요?
키스도사
16/11/01 00:10
수정 아이콘
회장님이 직접 데려와 앉히고 전권을 쥐어준 감독인데 프런트에서 뭘 할수가 없죠.

그나마 이런 내용들을 언론에다 뿌리는게 할수있는 전부.
킹보검
16/11/01 00:3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저런 정보는 프런트에서 흘렸다고 밖엔 생각이 안들만큼 자세하죠. 실질적인 감독의 경질권한은 구단주에게 있는 상태에서 프런트가 할 수 있는 일은 저정도일겁니다.
AspenShaker
16/11/01 00:34
수정 아이콘
아니..저는 김성근 안티로 돌아선지 좀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노인의 몸으로 직접 펑고를 치고 이런 야구에 대한 열의는 인정하는 편이었는데..
이 내용은 야구에 대한 열의가 아니라 탐욕 집착 정신병 수준임을 나타내는 기사네요..
조웅천 코치가 못오고 양용모 코치가 오는등 정황상 경질의 수순이 아니냐는 의견이 보이는데 정말 하루빨리 경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내일 더큰게 있다니 두려워서 기사를 읽겠나요 덜덜..
다른사람도 아니고 권혁을.. 개백정같은..
16/11/01 01:19
수정 아이콘
원래 수틀리면 뽀로롱 터져서 판을 엎는 인물이라서 그닥 놀랍지도 않네요. 성적부진하니 짜증난다고 심판 폭행, 09년 코시 졌다고 끝나자마자 사인 스틸 입털기, 무승부 룰 맘에 안든다고 고의 패배, 계약 연장 안될 분위기니 열받아서 먼저 터트리기, 맘에 안드는 놈 벌투, 툭하면 언플질로 담궈버리기 등등 그동안 해온 일을 보면 그냥 흔한 김성근 꼬장질입니다.
거기에 대포주사는 이병훈이 작년에 말했던 거죠.
러블리너스
16/11/01 01:21
수정 아이콘
버르장머리없는 신인이 했어도 안되는 짓을 노예처럼 굴렸던 권혁한테...이해가 안되네요
16/11/01 06:59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왜 고소될만한 것들이 터지는지.. 비상식적인행위를 했다고 드러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하필 '이 시점에'
16/11/01 08:53
수정 아이콘
참스승이시네요.
살려야한다
16/11/01 09:55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만나요 감독님.
닭장군
16/11/01 09:56
수정 아이콘
헬식 감독
방과후티타임
16/11/01 10:03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도 아닌 권혁에게....권혁이 아픈게 누구때문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 다시 읽어보니 한번 더 빡치네요...
김첼시
16/11/01 10:18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괴담만...하...혁이형 ㅜㅜ
모어모어
16/11/01 11:14
수정 아이콘
겉만보곤 정말 알 수 없는거 같습니다. 한화팬으로써 김성근감독 온다고 했을때 기뻐서 죽을꺼 같았는데 이런 쓰레기짓까지 하는 사람인걸 알아버려서 그런지 기뻣던 맘이 선수들한테 미안해지내요.
카미트리아
16/11/01 14:59
수정 아이콘
2탄 올라왔네요..
권혁에게 자비 수술 지시..
엘롯기
16/11/01 19:37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미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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