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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18:05
제가 어제 올린 글에 언급한 기사와는 또 다른 기사인데 그 사이에 또 친워마드, 친한남패치 성향의 기사를 또 썼나보죠?
https://pgr21.com/?b=8&n=67346 어제 제가 문제 삼은 기사는 이것이었는데요.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81&aid=0002752266&sid1=102&date=20160831&ntype=RANKING
16/09/01 18:06
아 이런 글이 올라와 있었군요...자게 글을 확인못했네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그러고 보니 기사 내용이 바뀌었네요. ?에서 !표로요.
16/09/01 18:09
기사가 다르니 냅둬도 될 것 같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한남패치를 옹호하며 여혐패치는 왜 안잡냐는 기사를 어제에 이어 또 썼다는 사실이 묻히니까요.
16/09/01 18:30
일단 기사를 싸질러놓고, 경찰에 문의를 해보니까,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적이 없다... 라고 기사를 다시 썼네요.
아니, 기사가 잘못됐으면 정정기사를 쓰고, 사과를 해야지. 뭐, 지멋대로네요? 이게 기사야? 블로그질이야?
16/09/01 18:08
일단 인스타나 페북에 남의 신상 까고 조리돌림 할정도의 사람이면 최소 아이피 우회나 vpn등을 이용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안한 강남패치 용기에 찬사를
16/09/01 18:14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적이 없는데 고소를 묵살했다고 기사를 쓰는 것부터가... 했는데, 밑의 글을 보니 상상을 뛰어넘네요.
16/09/01 18:32
음?
해외 서비스라 수사가 어렵다 -> 사실 해외 기업이 적극적으로 자료 제공을 해주지 않으면 수사가 어려운 건 사실이죠. 서버 수색영장 받아서 미국 날라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협조 요청하고, 받아들여지면 그 자료를 근거로 수사해서 진행해야 하니.. 그 안내를 받고 '엥? 고소 접수 안해준다는 소린가?' 하고 포기 -> 고소장 접수한 사람 없음 이거 아닌가요? 소장 접수한 사람이 없는데 뭔 수사를...
16/09/01 18:41
2가지로 추측할 수 있죠.
하나는 상부도 저 기자와 같은 성향 둘은 편집부의 권한이 낮고 기자의 자율이 높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황
16/09/01 19:17
전 어느 순간부터 이쪽이 무서워진 게, 운동권에서 모 조직이 자주 쓰던 침투&선동 방식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대로라면 그때처럼 최소한의 상식을 지키려는 부류까지 발목 잡고 같이 자폭할 것 같고요.
16/09/01 20:49
a씨 입장에서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경찰에서 고소를 안 받아준 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강남, 한남패치의 운영자를 수사한 경찰과 a씨를 상대한 경찰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점. 원래 사소한 모욕죄 같은걸로 고소할 때도 경찰에 따라 받아서 수사해주는 경찰이 있고 귀찮아하며 안 받아주는 경찰이 있고... 뭐 그런거죠. 정리하자면
1. 그 경찰분은 정말 인스타는 수사협조가 안 되는줄 알고서 그랬을 거예요. 일부러 안 받아준 게 아니라요. 2. 여자라서 안 받아줬다? 말도 안 돼요. 그리고 그 주장을 기사로 쓴 기자는 자질과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3. 인스타도 잡을 수 있다는 게 알려졌으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고소를 받아주겠죠. a씨는 다시 가서 고소하시길. 만약 또 안 받아준다면 그때는 여혐경찰이니 뭐니 난리쳐도 인정.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4. 기사에 댓글이 엄청나네요. 여메웜쪽에서 좌표를 찍었나본데 무서울 정도의 화력이네요. 덜덜...
16/09/01 22:28
문득 드는 생각은, 이 사회에 만연한 여혐을 걱정하는 것 만큼이나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이 사회에 만연한 남혐을 걱정해야 할 듯 합니다.
16/09/01 23:23
기자들 기사쓴 꼬라지만 봐도 성향이 대충 보이죠...서울신문은 예전 박씨 성폭행 고소건에서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서 미리 단정지어서 박씨를 더러운 성폭행범으로 모는 기자들 논조만 보고서도 이쪽 신문 성향이 어느 정도인지 대강 감이 잡히더군요. (그 기자들은 아니다 다를까 여기자들...)
16/09/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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