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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11:07
16/09/01 12:30
로마로 가면 니앙골란, 스트루트만, 데로시 세명한테 밀려서 백업 역할인 것도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머스 감독 에디 하우가 윌셔를 계속 설득했다고 하네요
16/09/01 11:41
그래도 그동안 아낀걸보면 한두시즌 정도는 맨맨첼 정도로 지를만한 여력이 충분하다고 예측이 되긴 하는데... 벵감님이 슈퍼퀄리티가 아니면 돈을 워낙 아끼려고 하니.
16/09/01 11:37
웨스트햄이나 크리스탈 팰리스, 스토크 시티 스쿼드 뎁스보면 무시무시하더군요. 전부다 유로파 나간다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느낌...
16/09/01 11:33
그래도 아스날이 결국은 필요한 포지션을 얼추 다 사긴 샀네요. 새로 들어온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바랍니다.
그나저나 월콧, 챔보가 남고 캠벨이 나갔네요. 캠벨이 이 둘 보다 실력이 딱히 떨어지는 것 같진 않은데... 홈 그로운 때문인건지...
16/09/01 11:37
페레즈가 과연 적응을 잘할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달리면서 골 좀 넣는 스트라이커 좀 봤으면...지루때문에 3년내내 원투패스 골만 본 듯 하네요.
16/09/01 11:39
뭐 이미 다 알고 있지만
텍스트로 다시 봐도 맨유 영입의 위엄이네요 바일리 빼면, 라이트한 해축팬들도 다 알법한 네임밸류들 네임밸류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게임 하드캐리중.. 에드워드의 위엄 + 무리뉴의 위엄 사달라는 대로 다 사주는 경영진과 원하는 선수는 다 데려올 수 있는 명성을 지닌 감독이라니..
16/09/01 11:41
아스날은 왜 항상 시즌 앞 1~2경기를 버리고 시작하는지 후.. 그래도 살만큼사긴했는데 주위구단들이 더 대단해서 아마 벵거감독의 마지막시즌이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16/09/01 11:44
아스날팬 티비에서 팬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현지 팬들도 죄다 그야기더군요
왜 항상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가 다 안되냐고.... 프리시즌에 왜 준비가 덜되는거냐... 매년 이러는데 짜증난다며....
16/09/01 11:45
리그에서 2-3위 or 챔스 8강 진입 or FA컵 우승
중에서 2가지 정도 성과를 내면 또 재계약 가능성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거물 감독 아니면 아스날로 와봤자 전술은 둘째치고 카리스마나 성적 문제로 모예스 꼴 날 가능성이 큰데, 누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EPL에서 3-4위를 안정적으로 뽑아주면서 우승 타이틀 도전에 생색이라도 낼만한 감독이 전세계에 몇명이나 있는지 또 감독 시장에 나올지는 미지수라서...
16/09/01 12:17
전 장기적으로 에디하우 본머스감독을 밀고있습니다. 벵감으랑 사이도좋은거 같고(윌셔임대를봤을때) s급감독은 시즌망하고 경질되지않는한아스날은안올테니까요
16/09/01 13:28
벵거가 시장의 흐름을 잘 못잡아내서 그런듯 싶습니다. 너무 아끼려고 하는 성향인데 다가 될듯 보이면 후려치려고 하는 성향도 있어서 ....
16/09/01 11:54
리버풀은 벤테케판매가 크네요 저가격에 판것도 대단하고.
아스날은 페레즈야 리그가 좀 강력해서 눈에띄진않지만 아스날에 필요한타입으로 보이고 센터백과 허리는 타리그 젊은 수위권선수를 비교적 합리적으로 사왔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급히찾아올선수도 없고 3,4번 센터백의 성장세와 우측면공격력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주요 변수로 생각됍니다
16/09/01 12:08
맨유는 현 시점에서 로호나 슈슈 말고는 뭐 정리할 자원이 마땅히 없었죠. 문제는 둘 다 안 나간다고 버틴거라서 방법이 없던거고.
맥네어나 러브, 윌킨, 블랙켓 등 어린 자원들은 다 정리했고 임대 보낼 어린 친구들도 다 임대보냈고..
16/09/01 13:51
나니, 무니르, 망갈라, 가라이 등으로 대강 때우긴 했습니다. 물론 떼어먹힌 선수 퀄리티나 지금 팀 성적을 볼때 저러면 안되는 상황인건 마찬가지지만..
16/09/01 14:51
피터림의 팀 인수 후 3년간의 굵직한 선수 이적을 보면 발렌시아의 팀 운영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14-15 영입 니콜라스 오타멘디 (포르투) 로드리구 모레노 (벤피카) 슈코드란 무스타피 (삼프도리아) 엔조 페레스 (벤피카) 방출 후안 베르나트 (바이에른 뮌헨) 제레미 마티유 (바르셀로나) 15 - 16 영입 주앙 칸셀루 (벤피카) 안드레 고메스 (벤피카) 호드리구 모레노 (벤피카) 아이멘 압데누르 (모나코) 방출 니콜라스 오타멘디 (맨체스터 시티) 16 - 17 영입 무니르 엘 하다디 (FC 바르셀로나) 나니 (페네르바흐체 SK) 알바로 메드란 (레알 마드리드) 에세키엘 가라이(제니트 상테페테부르크) 방출 파코 알카세르 (바르셀로나) 안드레 고메스 (바르셀로나) 슈코드란 무스타피 (아스날) 호르헤 멘데스의 선수들로 팀을 채우고, 그와 관련없는 다른 에이전트 선수들은 최대한 정리하는 형태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피터림 역시 한통속인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다멘티의 영입을 주도한 단장 카르보니도 멘데스의 입김에 불만을 품고 사임했죠. 물론 FFP때문에 선수를 팔아야한다 라는 명분은 있었습니다만, 핵심 선수들을 기둥째로 팔아버린 마당에 핑계가 먹힐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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