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25 21:32
애초에 혐오를 즐기러 나간거니까 남에 대한 배려를 할리가 없죠. 아니 그보다 유치원이 있는데 그 주변에서 집회 허가가 나긴 합니까?
16/07/25 21:53
설마 면전에서까지 그럴까 싶긴 한데 얘네가 워낙에 비상식적인 집단이라 또 모르겠습니다. 애비충 구글링해서 잡히는 메갈 글들 보시면 대충 감 오실겁니다.
16/07/25 22:37
그것도 남자에 의한 폭력으로 해석하겠죠. 엄마가 체벌해도 남자의 폭력에 물들었다고 할겁니다.
사실 그런 부분이 아에 없진 않지만, 훨씬 더 큰 다른 부분들은 그저 무시할 뿐이죠.
16/07/25 21:49
뭐 깨놓고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추측컨데
저런식으로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 배경에는 어린시절부터 가부장적인 아버지를 통한 어려운 집안 분위기나 조금 더 나아가 아버지로부터의 가정폭력에 노출된 환경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남성혐오로 이어진 사고를 가지게 되었고 그게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표출된게 아닌가 보여지기에 정상적인 가정환경속에서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신들의 가족들까지 싸잡아 비난한다고 상상하긴 어렵죠 아무래도..
16/07/25 21:34
애초에 쟤네를 과격한 운동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꾸 혼선이 빚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쟤네는 그냥 트롤링 즐기는 애들이고 그들을 이용해서 자기들 대의명분 챙기려고 하는 사람이 쟤들을 과격한 운동 쯤으로 포장하는 거죠.
16/07/25 21:35
날씨가 정말 미친듯이 더웠으면 좋겠네요. 아니만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거나.
저런 인간들을 옹호하는 정의당과 일부 언론들은 대체 뭐하는 작자들인가 싶고.
16/07/25 21:37
저 도토리유치원이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 아이디 인건지 아님 도토리유치원이라는 곳에서 저런 내용으로 무슨 사건이 있었던건지.
16/07/25 21:41
그들 스스로를 페미나치라고 주장하던데 그런데도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아이러니네요
어디까지 갈지 모르지만 지금 옹호하시는 분들 나중에 후회할 일 지금부터 안하셨음 좋겠네요
16/07/25 21:38
오늘도 집단 린치가 있었다네요. 강남역의 그 짓거리가 반복된듯.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0316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0326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0329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맨 아래 링크인 워마드에 글에서도 교차검증이 가능한걸 보니 확실히 뭔 일이 있었네요.
16/07/25 21:43
집회 시위의 경우 언론이 아닌 일반인이 참여자들의 동의 사진을 찍는 행위가 합법인가요?
무단으로 다른이의 사진 촬영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시위의 경우 다르게 적용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16/07/25 21:52
시위의 경우는 시위모습을 찍고 올리는건 합법입니다.
불법이 되는경우는 시위와 관련이 없는 사진을 찍는것과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면 위법이 됩니다.
16/07/25 21:39
저들이 가는 곳의 그 끝이 어디인지,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 무척 기대될 따름입니다.껄껄
(뭐, 아무일도 없을수도 있고...옹호 언론과 정당이 있는한 일단은 계속 갈것같군요. 새누리도 일베를 얻어 '보수 네티즌(자칭)'이라는 존재의 명분을 얻었는데 저들은 과연....)
16/07/25 21:40
이래도 메갈4는 메갈이 아니고 남혐을 안한다고 주장하시겠죠.
진짜... 수준이 참............ 미러링은 진짜 만능의 방패네요.
16/07/25 21:40
무슨말 하고자 하는건지는 알겠는데... 진짜 멍청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사건의 발단이었던 클로저스 케릭터중에 13살짜리 케릭터(레비아였나..)가 있는데 그 케릭터의 선정성이나 성상품화를 문제삼았었죠. 그러니 1층엔 아이들 유치원이 있지만 그 기업은 사실 13살짜리 여자를 벗기는 기업! 뭐 이런 주장이라고 봅니다만.. 그걸 이런식으로 혐오스런 발언으로 바꿔 놓다니.. 진짜 대단하군요...
16/07/25 22:01
이번 메갈사건자체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한방에 보여주는 표어죠.. 그냥 멍청해서...
사실 레비아란 케릭터를 문제삼았으면 동의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건데.. 그걸 유치원이랑 엮을 생각자체를 보통사람은 못하죠..
16/07/25 21:42
사실 메갈충으로 벌레라고 부르지만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죠.
정의당 지도부는 시위하는 곳에 한번 가보길 바랍니다. 저 꼬라지 보고도 메갈 옹호나 하고 다닐건지요. 쯔쯔쯔
16/07/25 21:43
어차피 실더들은 이런 거 보여줘봤자 나타날 일 없습니다.
패턴 1 : 무시 패턴 2 : 일부 멍청이. 이런 거에 대해 논하는 건 의미없고 본질을 봐야 함 패턴 3 : 문제다 싶음 고소해서 판결문 가져와라 그 전엔 범죄 아님 수고
16/07/25 21:45
1번은 뭐 굳이 메갈만의 얘기는 아니니 패스
2번은 pgr에서 가장 많이 봤네요 이태원살인사건피해자를 조롱한 게 드러났을떄도 저건 일부고 실체가 아니라고 주장했죠 아마 3번은 여기서는 못보긴 했네요
16/07/25 21:49
http://cafe.daum.net/womadic
남자 애들도 건드리는게 원래 워마드 공지사항입니다. 11번 항목 참고하세요.
16/07/25 21:5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03307
넥슨 내에도 메갈, 워마드 프락치가 있나 봅니다. 창문닫으면 하나도 안들리는게 정상인데 누가 자꾸 이 더운날 창문을 열어서 뜨거운 공기와 워마드 시위자들의 음성이 계속 건물 내부로 들어왔다고 하네요. 사내 메일 유출을 하질 않나 넥슨 내의 메갈들도 정말 징하네요.
16/07/25 21:57
이러다 금방 사그러 들겠지 했던 사건이 이제는 일베 한창 날릴때 급으로 스트레스를 주네요. 특히 저 유치원 발언은 용서가 안되네요.
16/07/25 21:59
게임쪽 여자 캐릭터가 여자 커뮤니티와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최근에 오버워치였나요 여기서 완전 난리 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외국에서 시끌시끌 했었던거 같네요. 하여간 앞으로.한국에서 레비아 같은 캐릭터는 보기 힘들겠네요. 개인적으로 클로저스에서 스토리상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뭐 좀 창작의 재한이 가겠지만 어쩔수 없죠. 다른나라에서도 해결못한 문제인대 후..
16/07/25 22:09
저 정도 발언이라면, 법의 처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자나 저런 글귀 쓴 것도 사람의 탈을 쓰고 돌아다닐텐데 무서운 세상입니다.
16/07/25 22:11
폭행사건이나 저런 발언을 제대로 보도할 언론이 없는 게 현실이죠. 특히 sbs나 경향신문으로 가면 왜곡해서 내보낼 게 뻔하고. 전 진짜 TV 조선에서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탁일지라도
16/07/25 22:57
저 사진의 문구를옹호하며 넥슨까는 넥슨 다니는 사람도 있군요.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2503386
16/07/25 23:09
자기 자식에게 저런 소리 해도 저런말을 할까요
하긴 남자아이 임신해서 그 유충(!) 죽여버리고 싶다고 대놓고 글 쓰는 곳의 사람이니 뭐
16/07/25 23:33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106807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웹갤의 버스터콜이 또 한번 발동되었네요.
16/07/25 23:38
자기들은 x린이 발언한사람 돕겠다고 모금까지 한다면서... 9살도 안되는 남자애 거시기 먹고싶다는 되고, 13살 여자 캐릭터가 벗은건 안된다? 내로남불 클라스 오지네요.
16/07/26 00:17
떳떳하면 마스크는 왜 쓰고 나오나? 살이 타는게 싫은가? 이쁜 여자가 주적이라는 인간들이 살이 타는게 뭐가 무서워서?
마스크 쓰고 나와서 헛짓거리 하던 어버이연합과 하등 차이가 없는 집단
16/07/26 01:28
윗분들이 지적하셨다시피 떳떳하게 얼굴 다 까고 하지 왜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옳은 일 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신기하게 이런 글에는 또 쉴더가 없네요. 참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