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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5 21:13:06
Name pioren
Subject [일반] 아무 기준 없고 공통점 없는 연예기사 몇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3301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은 무혐의 쪽으로 굳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상대 여성 A씨의 변호사가 사임한 것이 그 정황을 높여주고 있고,
경찰관계자도 그와 비슷한 뉘앙스로 말을 흘렸다고 합니다.
일단 무고로 결말은 날것 같은데, 기사에 써있는 것처럼 향후에 어떻게 풀릴지는  미지수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78838
속옷에서 검출된 DNA가 이진욱의 것과 일치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일단 관계 자체를 맺은 건 신빙성이 높은 상황인지라...다소간의 이미지 손상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2962308

부산행이 개봉 닷새만에 500만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흥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좀비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료시사회'라는 편법을 통해 개봉 전부터 5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
꼼수가 너무 심한 게 아니냐는 눈총도 받았습니다.
한번 입소문이 나면 너도나도 보는 흥행 특성상, 천만은 가볍게 돌파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4294

한편 큐브의 창업자인 홍승성 회장이 결국 회사를 떠났습니다.
여러 소식에 의하면 최대주주인 IHQ와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원인인 듯합니다
팬들은 대부분 아쉬워하는 분위기이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714853

소문과는 달리 포미닛의 해체는 오히려 홍회장 쪽 선의 결정이라는 보도도 있어
정확한 평가를 내리려면 좀 시간이 지나봐야 할듯 싶습니다.
곧 재계약을 해야 하는 비스트의 행보를 보면 지금의 큐브가 정상인지,
혹은 오히려 홍회장이 와병중에도 권력을 놓으려 하질 않아 회사가
꼬인 건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4919

한편 짜증이 나서라도 매번 소식을 찾아보게 만드는 블랙핑크는 아직까지 잠잠합니다.
7월이 1주일밖에 안남은걸 감안하면, 당초 공언했던 7월말 데뷔도 역시나 물건너간 느낌이네요(...)
오죽하면 기사제목이 '데뷔곡보다 궁금한 데뷔일'.....-_-;;;;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3221

오히려 YG의 다음 주자는 타블로의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에서 나옵니다
지난해 도끼, 오혁과 ‘PARACHUTE’를 발표했던 코드쿤스트가 주인공으로,
이번에는 쇼미5 우승자인 비와이와, YDG 양동근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YG가 이런 꿀은 진짜 잘 빠는 느낌이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853356

배우 손호준이 YG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계속 YG에 갈거라는 설이 유력했지만 그간은 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터라
진전이 없었는데, 계약이 종료되고 결국은 YG로 향했습니다
삼시세끼를 통해 맺은 YG 소속 배우 차승원과의 인연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고 사람들은 보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MBK를 탈출했다는 점에 있어서 전혀 나쁠것이 없는 일이고,
탈출한 곳이 YG라는 거대기획사인 건 더더욱 좋은 일이겠죠
손호준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73973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더인 이수민씨가 라디오 방송 중 8월 ibi에 합류하는 김소희, 윤채경에
섭섭함을 토해 내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물론 장난)

음방 한번으로 활동을 마칠 거라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거의 매일같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광고도 찍었고 행사도 예정되어 있는 등
꽤나 좋은 반응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더 이수민이 해피투게더, 김소희가 안녕하세요를 통해 공중파까지 진출을
확정지은 터라 팬들에게는 정말 기념비적인 활동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61254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조기종영이 확정됐습니다. 같은 소재로 출발한 '닥터스'가 20%를
찍고 있는데 3~4%에 그치고 있었으니 어느 정도 예정된 결과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청률과는 달리 내용상으로는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란 평을 듣고 있었던 터라
시청자나 방송 관계자들은 많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452862

뷰티풀마인드의 조기종영에 관한 칼럼입니다.
드라마를 보지 못해 이 칼럼의 내용이 타당한지 확언을 할 수는 없지만,
한번쯤 읽어 볼만하지는 않나 싶습니다.
조기종영을 다룬 기사나 칼럼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시간을 들여 쓴 느낌이라서요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3&aid=0007369808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정식재판에 회부된다고 합니다
검찰은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지만, 재판부는 음주운전 재범인 것을 감안하면
정식 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래저래 참...그룹 이미지를 망치는 느낌이네요. 사람은 정말 달라지지 않는 걸까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3064

ioi 완전체가 10월에 컴백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친 mbk로 유명한 스타뉴스의 문모 기자가 올린 것으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185699
YMC는 유닛활동이 최우선으로 완전체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광수사장이 10월컴백 -> 시상식 -> 정채연 언플 -> 다이아 재컴백의
시나리오를 세우고 그렇게 끌고 가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이아 활동이 생각만큼 잘 안풀리니 버프를 한번 더 땡겨 받으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10월에 완전체가 복귀해 쭉 끝까지 가면 그보다 좋을 건 없겠지만, 다시 빼갈게 확실하니까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9E%9C%EC%84%A0%EC%B9%9C%EA%B5%AC+%EC%95%84%EC%9D%B4%EC%98%A4%EC%95%84%EC%9D%B4&sm=top_sug.pre&fbm=1&acr=3&acq=%EB%9E%9C%EC%84%A0%EC%B9%98&qdt=0&ie=utf8

한편 현재 방영되고 있는 ioi의 리얼리티 '랜선친구 아이오아이'가 1화 연장됐다는 설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의 프로그램 소개에서 4부작이던 것이 5부작으로 바뀌었습니다
팬들은 일단 사실이라면 환영이라는 분위기지만, 동시에 컴백이 늦춰진 건 아닌지 염려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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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Crowd
16/07/25 21:21
수정 아이콘
타블로와 쿠쉬가 YG의 서브 브랜드를 런칭하고 양현석의 후계자가 될 느낌이 나 보이는데 빠릿빠릿하게 내주는 것 같습니다.
저 두 레이블에는 양현석의 마수가 닿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16/07/25 21:24
수정 아이콘
본사 가수들 앨범만 저거 절반만큼이라도 내주면 철옹성을 쌓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_-;

sm은 너무 많이 내서 그런데 여긴 너무 안낸다는..;;;;
MoveCrowd
16/07/25 21:25
수정 아이콘
빅뱅 초기만 해도 나름 잘 나오던거 같은데
너무 회사는 커지고 양현석 손길은 한계가 있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JYP처럼 체로 전환을 해야 하는거 아닐지...
포도씨
16/07/25 21:27
수정 아이콘
엥? 뭔 뜬금없는 강인얘기야 했더니...이노마가 또 그짓거리를....에휴
다시는 안봤으면 합니다. 그럴수 있겠죠?
16/07/25 21:31
수정 아이콘
그간 SM의 패턴이라면 눈물의 사과와 자숙 이후 슬그머니 복귀로 이어지겠죠(...)
팬들이 화낸다고 해봤자 막상 또 내쫓는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반발이 있을 거라고 보는지라 -_-
16/07/26 11:1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슈갤에서 강인 보이콧했습니다

슈주이미지 망치는 강인 탈퇴하라고 보이콧하던데 이제 팬들 사이에도 눈밖에 났나봅니다
16/07/25 21:33
수정 아이콘
소식 감사합니다.

CIVA의 이수민씨는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이왕이면 셋이서 계속 행사 하면서 인기를 모을 생각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I.B.I로 나가게 되면, 방송도 행사도 그쪽으로 뭉쳐서 다닐 테니...... 이수민씨도 소속사가 정해졌으니 화제 많을 때 버라이어티를 뚫거나 팀을 꾸리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마지막은 느닷없는 소식이로군요.
8월 유닛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10월 완전체 컴백 소식이라니!
10월부터 쭉 완전체로 간다면야 환영할 수 있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오아이 화제성만 빼먹으려는 것 같아서 좋게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기사 내용은, 친 MBK든 아니든 젤리피쉬의 예도 있고 해서 정말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YMC가 부인한다지만, 젤리피쉬도 그랬고 스타쉽도 그랬으니까요.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은, 본문에 적어주신 대로 10월에 완전체로 앨범 내고 다시 유닛으로 찢어져서 가는 것이겠죠.
그렇게 되면 완전체로서 마지막을 함께 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게 되니 팬들로서도 최악의 결말일 듯합니다.
팬들의 염원은 함께 활동하며 마지막 콘서트를 여는 것일 텐데, 엠넷이 직접 주관하지 않는 한은 비용이 많이 드는 콘서트를 위해 기획사들이 십시일반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10월부터 계속 완전체로 활동하고 팬들이 모금활동을 벌여서라도 엠넷이 마지막 콘서트를 열어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6/07/25 21:40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내버려 두고 각자 활동하고, 유닛 활동하고 그러다 깔끔히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터너
16/07/25 21:36
수정 아이콘
CIVA 뒷심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그나마도 IBI로 빠진다뇨....흑흑
이수민이 라스 같은데 나와서 좀 크게 터졌으면 하네요.
16/07/25 21: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케줄 보니까 아직도 빡빡하던데요 크크

거의 한달을 활동하게 줄은 몰랐다는...레알
좋아요
16/07/25 21:47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노는 걸그룹이 열팀도 안되던 시절의 투애니원도 이정도까지는 안했다 이 와이쥐야-_-). 세상에 블랙핑크만 존재하는게 아닌데 뭘 그렇게 뜸을 들이니.
16/07/25 21:51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노래 안좋으면 욕할 겁니다 -_-
공허진
16/07/25 22:20
수정 아이콘
이진욱은 다른 야설급 기사를 보니 체외사정이었다고......
16/07/25 22:2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컨트롤 관련된 댓글을 본것 같긴 하네요 -_-;
16/07/26 00:46
수정 아이콘
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을 정말 아끼던데 그게 그냥 방송 컨셉이 아니었군요.
진짜로 현실에서 챙겨주네요. 멋집니다 차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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