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3301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배우 이진욱은 무혐의 쪽으로 굳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상대 여성 A씨의 변호사가 사임한 것이 그 정황을 높여주고 있고,
경찰관계자도 그와 비슷한 뉘앙스로 말을 흘렸다고 합니다.
일단 무고로 결말은 날것 같은데, 기사에 써있는 것처럼 향후에 어떻게 풀릴지는 미지수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78838
속옷에서 검출된 DNA가 이진욱의 것과 일치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일단 관계 자체를 맺은 건 신빙성이 높은 상황인지라...다소간의 이미지 손상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2962308
부산행이 개봉 닷새만에 500만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흥행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좀비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료시사회'라는 편법을 통해 개봉 전부터 5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
꼼수가 너무 심한 게 아니냐는 눈총도 받았습니다.
한번 입소문이 나면 너도나도 보는 흥행 특성상, 천만은 가볍게 돌파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4294
한편 큐브의 창업자인 홍승성 회장이 결국 회사를 떠났습니다.
여러 소식에 의하면 최대주주인 IHQ와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원인인 듯합니다
팬들은 대부분 아쉬워하는 분위기이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714853
소문과는 달리 포미닛의 해체는 오히려 홍회장 쪽 선의 결정이라는 보도도 있어
정확한 평가를 내리려면 좀 시간이 지나봐야 할듯 싶습니다.
곧 재계약을 해야 하는 비스트의 행보를 보면 지금의 큐브가 정상인지,
혹은 오히려 홍회장이 와병중에도 권력을 놓으려 하질 않아 회사가
꼬인 건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4919
한편 짜증이 나서라도 매번 소식을 찾아보게 만드는 블랙핑크는 아직까지 잠잠합니다.
7월이 1주일밖에 안남은걸 감안하면, 당초 공언했던 7월말 데뷔도 역시나 물건너간 느낌이네요(...)
오죽하면 기사제목이 '데뷔곡보다 궁금한 데뷔일'.....-_-;;;;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3221
오히려 YG의 다음 주자는 타블로의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에서 나옵니다
지난해 도끼, 오혁과 ‘PARACHUTE’를 발표했던 코드쿤스트가 주인공으로,
이번에는 쇼미5 우승자인 비와이와, YDG 양동근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YG가 이런 꿀은 진짜 잘 빠는 느낌이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853356
배우 손호준이 YG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계속 YG에 갈거라는 설이 유력했지만 그간은 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터라
진전이 없었는데, 계약이 종료되고 결국은 YG로 향했습니다
삼시세끼를 통해 맺은 YG 소속 배우 차승원과의 인연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고 사람들은 보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MBK를 탈출했다는 점에 있어서 전혀 나쁠것이 없는 일이고,
탈출한 곳이 YG라는 거대기획사인 건 더더욱 좋은 일이겠죠
손호준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73973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더인 이수민씨가 라디오 방송 중 8월 ibi에 합류하는 김소희, 윤채경에
섭섭함을 토해 내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물론 장난)
음방 한번으로 활동을 마칠 거라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거의 매일같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광고도 찍었고 행사도 예정되어 있는 등
꽤나 좋은 반응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더 이수민이 해피투게더, 김소희가 안녕하세요를 통해 공중파까지 진출을
확정지은 터라 팬들에게는 정말 기념비적인 활동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61254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조기종영이 확정됐습니다. 같은 소재로 출발한 '닥터스'가 20%를
찍고 있는데 3~4%에 그치고 있었으니 어느 정도 예정된 결과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청률과는 달리 내용상으로는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란 평을 듣고 있었던 터라
시청자나 방송 관계자들은 많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452862
뷰티풀마인드의 조기종영에 관한 칼럼입니다.
드라마를 보지 못해 이 칼럼의 내용이 타당한지 확언을 할 수는 없지만,
한번쯤 읽어 볼만하지는 않나 싶습니다.
조기종영을 다룬 기사나 칼럼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시간을 들여 쓴 느낌이라서요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3&aid=0007369808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정식재판에 회부된다고 합니다
검찰은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지만, 재판부는 음주운전 재범인 것을 감안하면
정식 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래저래 참...그룹 이미지를 망치는 느낌이네요. 사람은 정말 달라지지 않는 걸까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3064
ioi 완전체가 10월에 컴백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친 mbk로 유명한 스타뉴스의 문모 기자가 올린 것으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185699
YMC는 유닛활동이 최우선으로 완전체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광수사장이 10월컴백 -> 시상식 -> 정채연 언플 -> 다이아 재컴백의
시나리오를 세우고 그렇게 끌고 가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이아 활동이 생각만큼 잘 안풀리니 버프를 한번 더 땡겨 받으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10월에 완전체가 복귀해 쭉 끝까지 가면 그보다 좋을 건 없겠지만, 다시 빼갈게 확실하니까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9E%9C%EC%84%A0%EC%B9%9C%EA%B5%AC+%EC%95%84%EC%9D%B4%EC%98%A4%EC%95%84%EC%9D%B4&sm=top_sug.pre&fbm=1&acr=3&acq=%EB%9E%9C%EC%84%A0%EC%B9%98&qdt=0&ie=utf8
한편 현재 방영되고 있는 ioi의 리얼리티 '랜선친구 아이오아이'가 1화 연장됐다는 설이 제기됐습니다
네이버의 프로그램 소개에서 4부작이던 것이 5부작으로 바뀌었습니다
팬들은 일단 사실이라면 환영이라는 분위기지만, 동시에 컴백이 늦춰진 건 아닌지 염려하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