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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20:29
트와이스는 1위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 그룹이라 흥행이 보장되서 사장님이 나오던 별 상관안할텐데
러블리즈는 그 흥행이라는게 보장이 안되자나요. 어느정도 흥행이 되서 요즘 4세대 걸그룹이니 하면서 묶이는 레벨 마마무 여친 트와이스랑 계속 같이 언급될려면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줄 노래빨이라는게 더 중요해 보여서요
16/04/04 20:32
바로 전년도에 사장님이 미쓰에이 성적 강제로 끌어내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사장님이 나온다는건 분명히 상관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_-a 물론 그것과 별개로 트와이스는 앞으로 무난히 잘되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16/04/05 01:31
미쓰에이때와는 상황이 다른게...이번엔 사장이 먼저 출격하죠...트와이스한테 털려주는 기믹을 위해...크크크크크크..
미쓰에이때는 기껏 나왔더만 사장이 친히 털어주셨다면 말입니다. JYP여자아이돌팀들은 전부 블랙아이드필승쪽과 제대로 꽂힌 모양이네요..미쓰에이의 다른남자말고 부터 우아하게 까지 전부 이쪽과 작업을 하고 있으니..
16/04/04 20:38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크 제왑이야 작년처럼 같은 소속사 팀킬 할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뭐 또 모르는 일이겠지만 크크)
그냥 본인이 원하니 내는 느낌이 좀 있고.. 아추는 히트했지만 후속 그대에게가 망한 분위기여서... 팬덤은 어느정도는 완성 되었으니 이번에 나올 곡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6/04/04 20:45
트와이스는 노래가 구려도 쓰레기급 아닌 이상 무조건 대성공에 음방 1위가 예약되어있다고 봅니다.
러블리즈는 노래가 정말 아츄급 안 나오면 그냥 바로..차트 아웃일 것입니다.
16/04/04 20:17
전 작년 아이돌 노래중에 안녕이랑 오늘부터우리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러블리즈는 후속곡이 너무 안긁혔어요..별다른 이슈도 없었고..ㅜㅜ 반면 여자친구는 하늘에서 기회를 툭 내려줬는데 그걸 움켜쥘 준비가 다 되어있었죠. 이번에 컨셉 바꾼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안어울리면 다시 리턴할수도 있겠죠 전 개인적으로 발랄한 컨셉이 제일 좋더라구요 진지근엄섹시 이런거는 제발...
16/04/04 20:17
선구안 좋은 여덕인 저희 와잎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금 당장의 흥행은 여자친구가 높을수밖에 없다. 최초의 이슈몰이에 성공했고, 대중성 높은 곡과 안무가 뒷받침하며, 여덕들이 몰입할수 있는 요소가 많다. 하지만 최대 성장시의 기대치는 러블리즈가 조금더 높다. 케릭터가 더 다양하고, 외모의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느끼는 점인데 여덕들이 남자들보다 더 외모를 많이 따집니다. 러블리즈가 여덕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포인트만 찾는다면....
16/04/04 20:21
러블리즈는 남초 편중 팬덤과 윤상 특유의 퀄리티 높지만 대중친화가 부족한 곡이 어떻게 바뀌냐에 달렸습니다.
와잎느님이 상당히 덕력이 높으신 것 갔군요
16/04/04 20:31
기획사 능력부족이죠... A 히트 이후 나온 곡이 TO ME라니...
EXID는 위아래 다음에 나온 아예가 다시 한번 뜨며 그룹을 안정권 진입시켰죠
16/04/04 20:43
저도 레인보우 매우 좋아하는데.
컨셉이 자주 바뀌고 활동기간이 툭툭 끊기는게 잴 문제긴 한데, 안풀리다 보니 궁여지책으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와잎이 처음부터 지적했던 부분은 멤버 구성이 애매하다는 겁니다... 섹시를 담당해줘야 할 에이스가 재경인데,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보니 섹시가 오히려 안먹힙니다. 여덕 몰이를 해줘야 할 우리의 역할도 뭔가 부족하고... 우리 말고는 여덕몰이를 할 멤버가 없습니다. 다른 그룹은 메인보컬이 여덕 담당인경우가 많은데 지숙이는 누가봐도 남성취향이고... 현영이가 섹시는 대는데, 막내다 보니...이것도 컨셉이 상충하는 문제가 생기구요...
16/04/04 20:30
러블리즈가 여자친구보다 좀 나은 것 같긴 하지만 외모 수준이 대단히 높은지는 좀 의문입니다.
특히 베이비소울은... 팬덤 내 인기가 높은가요? 소위 말하는 십덕상인가요? 제 주위에선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16/04/04 20:37
벱소울은 팬덤내 지분이 낮습니다. 팬덤 1등은 압도적으로 케이 그다음은 빵덕이었는데 러블리즈의 아픈손가락 서지수가 치고 올라오고 있죠..
근데 팀캐미에 큰 역할을 하기에 팬덤에 평가가 굉장히 좋습니다. 아이돌 그룹에게 팀캐미는 정말 정말 소중하거든요.. (티아라 보세요..) 러블리즈이 외모 비주얼는 정예인/서지수 인데 둘다 무쌍미녀라 화려하고 세련되 외모랑 거리가 있어 호불호 있다고 봅니다.
16/04/04 20:46
동의합니다.
야구에 비교하자면 케빵이 현재를 케리하는 이승엽/박한이 라면 예인/지수는 미래를 책임질 구자욱/박해민의 느낌이라고 봅니다.
16/04/04 20:25
저도 가입했는데 원래 아이돌 팬클럽 물품배송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소녀시대 1기 소원 가입했을떄도..
반년 가까이 걸린 것 같았는데..아마 컴백하고 나서 팬클럽 창단식에 맞춰서 배송이 될것입니다. 가입하셨으면 다음 공식팬카페 가서 우수회원 등업 요청하세요. 울림이 인피니트 때부터 팬클럽 혜자로 유명해서 가입하면 두고두고 팬질에 써먹어요.
16/04/04 20:24
러블리즈는 그대에게가 폭망한게 오히려 다행일겁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다음 작을 준비할수 있게 되었으니...
서지수 사건으로 여초사이트에서 평가가 나쁜게 너무 커요. 인스피릿과의 불화도 그렇고... 묻히긴 너무 안타까운 그룹인데 말이죠.
16/04/04 20:27
제가 보기에는 두 사건다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컨셉 때문이죠..
2NE1 데뷔때 빅뱅팬덤하고 일어난 일이 장난아닌데...2NE1의 거대한 여성팬덤 및 여초 여신으로 군림한 것 보면 그냥 아이돌은 컨셉이 안맞으면 불호팬에게 까이는 것 같습니다.
16/04/04 20:30
투애니원 빅뱅 팬덤과의 문제와는 다릅니다. 이건 비단 같은 소속사내의 보이-걸그룹 파벌싸움이 아니라 기획사 전체를 향한 분노가 러블리즈에게 쏟아지는 구도라서요.
16/04/04 20:27
러블리즈가 그대에게로 아추 인기를 이어보려고 12월 앨범낸게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것같네요 여자친구는 꾹참고 한방 병력으로 나와서 뜬것같고요 이번에 쿨타임 차서 돌아온 러블리즈가 트와이스 ioi와 상대가 될지 걱정되긴합니다
16/04/04 20:29
윤상이 아닌 다른 작곡가 곡을 타이틀 내보낸게 잘못되었죠.. 러블리즈는 그룹이 대중적으로 히트할때 까지 윤상하고 계속 가야합니다.
16/04/04 20:28
전 여자친구 노래가 영 구리더군요. 멜로디나 리듬이나 너무 무난하고 뻔해서 듣는 재미가 없어요.
반면 러블리즈는 조금씩 꼬는게 있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아 근데 최근에 나온 '그대에게'는 너무 별로였어요. 너무 뻔해서
16/04/04 20:29
저는 아이돌 팬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문외한인 제겐 이렇게 느껴지네요
컨셉 : 둘이 비슷함. 글에는 차이가 있다고 나와 있으나 도저히 뭔 차이인지 잘 모르겠음. 자매그룹인줄 알았음 외모 : 러블리즈가 평균이나 탑급이나 좀 더 이뻐보임. 가창력 : 역시 평균적으로 러블리즈가 더 잘한다고 느껴짐. 다만 솔로로 가장 가능있는건 여자친구 유주쪽인거 같음 춤 : 보여준것만으로는 여자친구가 더 잘 추는듯 곡 : 여자친구의 압승 러블리즈는 안녕 빼고는 노래가 영 별로더라구요.
16/04/04 20:32
보통 러블리즈 최고 노래는 아추로 꼽지 않나요 흐흐
제가 꼽는 2015년 걸그룹 4대 명곡(클로저(오마이걸), 오.우(여자친구), 아로아로(라붐)와 함께)입니다!+_+
16/04/04 20:33
제일 히트한 노래는 아츄에요. 아이돌 팬덤이 말씀하신 컨셉의 차이로 형성이되죠.
컨셉은 팬들에게 어필하는거라 대중은 곡에 반응하죠.
16/04/04 20:39
러블리즈+윤상 곡들의 특징은 처음부터 귀에 딱 들어오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생명력이 높다는 건데,
거기에 덧붙여 러블리즈가 데뷔부터 악재가 겹친 게 참 아쉬웠습니다. 여덕몰이 최적화 스타일의 비주얼 에이스가 역대급 루머로 데뷔가 1년 가량 늦었고, 오히려 여초에서 이미지가 만신창이... 이것과 연계돼서 같은 소속사 오빠그룹의 강성 팬덤과 사이가 계속 나빠진데다가 음원이 뒤늦게 역주행할때쯤 되면 동시기 경쟁 걸그룹들에게 화제를 뺏기곤 했죠. 러블리즈 데뷔 때만 해도 여덕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지금은 성비가 완벽하게 역전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여러 악재를 딛고 단계적으로 지표가 오르고 있고, 앞으로 잠재력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올해 통틀어 아츄보다 음원성적 잘 낸 걸그룹 손에 꼽아요. 여자친구가 워낙 무시무시하게 성적을 내서 그렇지. 그대에게는 뭐 팬송인 셈 치고... 이번 컴백에서 어느 정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ps : SNS에서 활동하는 서지수 안티들은 소름돋더라고요. 거의 인생을 걸고 혐오하는 수준. 타진요식 인지부조화가 팬덤심리와 결합할 때 어느 정도 시너지가 나는지 알게 됐습니다.
16/04/04 20:42
안티는 정말.. 덕분에 팬덤이 견고해지는데 큰역할을 했지만..여하튼 앞서 말한 부분다..
결국 곡하나 히트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울림이 나름 역량이 있어서 곡이 대중적으로 반응 좋으면 충분히 푸쉬시켜서 러블리즈를 견고한 위치로 올릴 수 있다고 봅디다.
16/04/04 20:45
네, 울림이 루머 대응을 무르게 하는 면이 있어서 욕먹기도 하지만 인피니트 때부터 음악 하나는 확실하게 만들죠.
지금 걸그룹 중에 음반 나올 때마다 무조건 전곡 찾아듣는 게 에프엑스-레드벨벳-러블리즈-오마이걸 이 넷 정도네요 크크 (오마이걸도 쭉쭉 뜨길...)
16/04/05 01:41
울림은 이거 하나면 설명이 끝납니다...타진요...ㅡㅡ;
에픽하이의 예전 소속사가 울림이었습니다... 서지수 루머를 저따위로 내버려두는게 이해가 갑니다..그래서..
16/04/04 20:46
그렇죠.. 진짜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그때 같이 맞불 놓아서 청순 소녀 라이벌 컨셉으로 대중에게 어필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프로듀스,트와이스,태후 OST 참 산이 많습니다.
16/04/04 20:53
방탄은 1주 스페셜 활동후 월드투어라..
악뮤도 음원강자이긴 하지만 영역이 다르죠 문제는 트와이스랑 프듀걸그룹 사이에서 완전 묻힐 가능성도 있어서요. 현재 프듀 기세를 보면..
16/04/04 20:54
핑순이들 컴백 안하냐고 아우성치는 판다들도 있기는 하지만...-_-a. 이시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걸르는게 답이죠. 그냥 기념비적으로 은지 솔로곡 들으면서 넘어가는게 답
16/04/04 20:49
오늘자 기사에
러블리즈 4월 마지막 주 컴백 트와이스 4/25 컴백 두 팀이 정면 승부 한다고 오피셜 떴더군요 흠냥;
16/04/04 20:51
아쉽네요. 트와이스랑 러블리즈는 겹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이렇게 체급차이가 나는 상대라 붙으면 역효과 인데...
여자친구랑 붙어서 화제 일으키는게 여자친구나 러블리즈 두 그룹에게 상생효과가 낫다고 봤는데...흠
16/04/04 20:50
러블리즈는 뜰 수 밖에 없는 그룹이에요 핵심 코어팬층이 신진 걸그룹중에서 눈에띄게 단단한 편이라
솔직히 처음 나왔을때 대중성 측면에서 많이 떨어졌던 에이핑크가 현재 최고 인기 구가하는 탑티어 걸그룹 된것도 초장부터 핵심 코어팬덤을 잘 키워왔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노래한번만 대박나면 터지는게 장난아닐거에요
16/04/04 20:55
에이핑크처럼 노래가 연달아 터져주어야죠...근데 러블리즈는 에이핑크와 달리 예능이 약한게 아쉽네요.
케이의 애교 아니면 신스틸러도 없으니... 옴걸 생각하면 이게 어디냐 싶지만요.
16/04/05 00:50
확실히 여자친구는 얘린이란 예능 원톱이 있는데 러블리즈는 뭔가 2프로 부족한 면이 있죠 맴버들이 숫기가 없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보면서 미주가 좀만 잘하면 예능에서 활약하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16/04/04 20:51
러블리즈는 지수 어초에서 반대여론이 어마어마하니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야 할것같은데 곡이 잘나오고 그게 터지면 그룹이 터질것 같은데 그게 안되면 그냥 이정도 지분만 먹응 느낌이..
16/04/04 20:53
여초 안티는 'GEE' 히트 전 소녀시대가 장난아니었죠.. SNS가 활성화 되기전이라 덜해보여서 그렇지
전설의 텐미닛 사건을 생각하면 지수 여초 반대여론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봅니다.
16/04/04 20:59
곡만 제대로 터지면 새로 유입되는 팬으로 묻어 버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데...
원래 여초는 여초로 제압하는 법이라서... 그런데 윤상의 스타일로 그렇게 빵 터질 수 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의문이에요 좋게 말하면 편안한데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느낌이라 -_-; 물론 전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캔디 젤리 러브는 아직도 듣는 노래기도 하고...
16/04/04 20:54
러블리즈 '그대에게'가 원피스 팀 곡이 아니었나보군요.
개인적으로는 윤상 씨 때문에 러블리즈를 더 기대하고 있긴 한데 대중적인 곡을 써내려가는 능력이 점점 더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예전에 아이돌급 인기를 누려본 사람이 곡도 잘 쓰는건가....
16/04/04 20:56
예 아니었습니다. '그대에게' 실패 이후 러블리즈 팬덤에게 있어 윤상은 그냥 신이 되셨죠...
예전에는 윤상 노래는 좋은데 대중적으로 성공할려면 다른 작곡가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다가 (여자친구 뜨면서 더욱더...) 그대에게 망하고 다들 그런말 안합니다.
16/04/04 21:00
사실 노래문제만은 아닌게
계절과 안맞는 분위기+여름 컨셉 뮤비까지 이해가 안가는 기획이었어요 게다가 가수들이 꺼리는 연말 시상식 시즌 활동에 팬송이라면서 정작 팬싸하나가 없어서 통장을 준비했던 팬들을 분노케 했죠. 아니 팬송인데 왜 팬싸를 안하나요..
16/04/04 21:02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보고 있는데 그 시기에 애들 더 굴리기엔 너무 많이 달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여튼 망한건 부인할 수 없는...
16/04/04 21:10
러블리즈 리얼리티 1화만 봣는데 숙소 큰방에 매트깔아놓고 6명이 한방쓰는건 진짜 처음봤네요.....
티비는 갖다놓고 안테나없는지 심심하는데 티비도 안키고 핸드폰도 못쓰고 ㅠㅠ 인간적으로 티비는 보게해야하는거 아닌가...... exid도 컴백준비는 하고있다던데 이러다가 프듀랑 겹치면 누굴응원해야할지 모르겟네요..
16/04/04 21:13
매주 챙겨보고 있는데 숙소가 많이 가난해 보이긴 하더군요...ㅠ
울림이 그렇게 돈이 없을 것같진 않은데...자체적으로 아직도 수익이 안나오는 건가...
16/04/04 21:30
최근에 있었던 에버랜드 오프에서 어떤 럽덕이 러블리즈의 한 멤버와 얘기를 나눴는데
이번 앨범부터 도도한 컨셉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16/04/04 21:31
며칠전에 이상한나라의 러블리즈를 봤는데.. 너무 재밋게 봤어요! 애들 매력도 터지고.. 사실 지수때문에 러블리즈를 좋아하고 리얼리티 프로도 본건데... 7화까지 다 보고나서 미주랑 고라니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엉엉 ㅠㅠ
16/04/04 21:44
여자친구 군무가 유명하긴 하지만, 러블리즈 단체안무도 참 아름답죠.
언뜻보기엔 쉽고 편안해보이는데 동선 움직이는거 자세히 보면 괜히 울림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16/04/04 22:54
여자친구도 글 주인공인데 언급이 별로 없네요 ㅠㅠ 여자친구는 기획사 능력을 보면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달려서가 워낙 터진데다 부족하던 팬덤도 많이 늘어났죠. 앞으로 예능쪽으로도 활약해서 멤버 개별 인지도만 더 쌓아주면 좋겠네요.
16/04/04 23:36
여자친구가 비쥬얼로 까이지만 직캠 돌려보면 상당히 준수하지요
트와이스랑 gee합동무대 봐도 안밀리고요 멤버들이 비글미도 있고 사이도 다 좋아 보입니다 러블리즈는 현재 케이와 빵떡이 의존도가 너무 높은게 문제입니다 보컬 비쥬얼 예능을 둘이 다해요 미주가 그나마 비글끼가 있는데 멤버들이 좀 못 받아주는 느낌입니다
16/04/04 23:36
러블리즈 참 실력 좋은데 ㅠ
오히려 목소리에 힘을 쫘악 뺀 노래들이 참 듣기 좋더라고요, 노래가 좀 무난한거 같아도 임팩트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카펠라 호흡도 잘 맞고, 이나럽 보며 팬이 되었지만 언뜻 조금씩 흥행에 대한 아쉬움이나 실력에 대한 자책이 있더군요 자신들도 기대치가 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도 -_-*) 캬캬~ 은하가 짱입니다. 은하하하핳핳핳하하
16/04/04 23:44
여친이들 팬입장서 이번 시간을달려서의 성공은 좋은 노래+기가막힌 운이 어울려서 나온 결과라 봐서..이 정도의 성과가 안나올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천천히 갔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팬덤이 약하니 믿을건 대중성인데 언제든 움직일수 있는게 대중이니까..암튼 착하고 성실한 아이들이니 여자친구도 많이 응원해주셔요. 러블리즈도 화이팅!!
16/04/04 23:55
여친은 기획사가 일을 잘해서 걱정할게 없죠. 아이돌은 기획사 역량에 달려있으니까요.. 회사에 문제 생기면 큐브나 DSP가 같은 일이 벌어지죠
16/04/05 01:29
솔직히 그대에게를 내놓지말고 윤상통한 프로듀싱으로 1~2월 사이에 앨범 나왔어야합니다.
지금은 그냥 지옥이에요 이판이.. 남자아이돌도 우르르 쏟아져나오는데다가 당장 맞붙어야하는건 레인보우의 블랙스완을 갖고와도 1위가 가능할거 같은 트와이스에.. 며칠전에 끝나서 역시 기세등등한 ioi도 있고... 여기 낑겨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끝날 가능성도 높아요. 솔직히 러블리즈 팬카페 규모 놓고 팬덤규모를 논하는데...그런거 치고는 연말 시상식 투표 화력이 너무나 안나왔어요... 마마건..서가대건..골디건..정말 팬덤이 존재한다면 투표화력으로 하나 두개 정도는 그녀들이 소원하던 신인상을 안겨줬을텐데.. 음판쪽도 그렇고.. 디지털 싱글을 빼도 이번이 다섯번째 앨범인데... 이번에도 뭔가 성과가 안나오면 울림 입장에선 컨셉의 변화같은 대폭적인 시도같은 게 있지 않을까 봅니다.
16/04/05 01:47
시상식 투표화력은 괜찮게 나왔죠 같이 붙은 상대가 트와이스라 문제였지 트와이스 팬덤은 역대급추이라 이 친구들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다른 모든 신인걸그룹들이 다 별로가 됩니다.
또 오늘 뜬 러블리즈 티저를 보면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하네요 울림이 컨셉 변화를 급격하게 주는 회사는 아니죠. 최소 3부작은 일관성 보장이 되네요
16/04/05 01:57
3만원 내야하는 유로팬클럽 러블리너스 회원이 3000명 가까이 되요. 여자 아이돌이 이 정도면 엄청난 것입니다. 다만 투표랑 거리가 먼 남팬이 많아서 그 점은 어쩔 수없죠..
16/04/05 02:05
대부분 팬들은 그게 불만인거죠...당장 후배들은 저만치 앞서가고있는데....게다가 스타트는 중소급 중에선 나름 역대급 쾌조였습니다.
루머에 휘말리면서 다 말짱 도루묵됐지만.. 러블리즈 맴버들이 바라는 방향과 회사의 운영방침이 어긋나보인다고 할까요.
16/04/05 07:49
여자친구의 경우 디씨 여연갤이랑 깊갤 악개들이 만든 빻자친구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활동때 붙어다녔었습니다ㅡㅡ
빻의 원조는 유정양이 아니었어요 유툽 해외팬들이 어글리 페이스라고 댓글 달았던 적도 있었고ㅜㅜ 네이버에 빻이라고 치면 자동완성될 정도죠 그래도 시간을 달려서로 뭔가 좀 세련되졌다 할까요? 하지만 이 친구들이 대중적으로 성공한 노래에 비하면 팬덤이 한참 작은게 외모때문인건 부정하기 어렵긴해요
16/04/05 10:22
여자친구나 러블리즈나 외모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외모평가에서 러블리즈가 좀더 후한것은 단순히 코어팬덤이 러블리즈가 강력하기때문이라고 봐서요 초창기 넷상의 외모평가는 코어팬덤의 화력이 좌우한다고보거든요.
여자친구나 러블리즈는 청순을 메인으로 비슷한 컨셉을 가져가고 있어보이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다르게 다가옵니다. 러블리즈는 청순함을 메인으로 귀여움을 더했다면 여자친구는 청순함을 바탕으로 좀더 성숙한 느낌을 주죠 성장 포텐셜은 대중성으로치자면 여자친구 우위 코어팬덤형성으로 치자면 러블리즈 우위라고봅니다. 여자친구의 경우 러블리즈 대비 좀더 길다란 기럭지로 인해 컨셉소화 영역이 넓어 청순 섹시노선이 가능한점 좀더 멜로디가 대중적인점 호불호 영역에서 강한 호 영역이 적은대신 불호 영역도 적은점등은 대중성이 높을만한 기본요소들은 갖추고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돈을쓰는 코어팬덤 형성에있어 강점이 없는점은 이후 돈이되는 음판 굿즈 판매량이 저조로 이어일 가능성이 높아 장수하려면 예능등에서 맴버별 포테션이 높아야됩니다. 러블리즈의경우 여자친구 대비 강점은 코어팬층 형성하기좋은 강력한 특징을 가지고있다는겁니다 여자친구의경우 무난한 느낌을 주는반면 러블리즈는 아기자기한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귀여움이죠 그래서 호불호 영역에있어 강한 호도있지만 불호영역에서 여자친구대비좀더 강력한 불호영역을 가질수도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코어팬층 형성에 도움은 주지만 대중성에있어서 악영향이되는 편이죠. 더군다나 한둘을 제외 키가 작아서 다양한 음악적 컨셉소화가 힘든점과 예능에서의 포지션 한계등 대중성 형성에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걸그룹은 장수하려면 그룹으로써 활동영역이 중요한대 장수하려면 소속사의 기획능력이 매우 중요할거같습니다
16/04/05 13:43
여자친구가 인기 많은 게 연예인 같지 않은 친숙한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곡빨과 컨셉빨이라고 봅니다.
이정도로 곡빨 받으면서 승승장구 했던 게 티아라였는데 외모가 좋으니까 단기간에 소녀시대를 위협하기도 했죠. 의지의 차이로 팀이 터졌지만.. 비주얼로 보면 러블리즈는 비교적 연예인스럽고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멤버 중엔 이쁘다고 느낀 멤버가 아예 없네요ㅠ
16/04/05 13:58
제 눈에는 여자친구나 러블리즈 비슷한데 글만 올라오면 여자친구는 외모지적을 받네요. 어감이 안좋은 말까지 굳이 써가면서 못생겼다는 걸 강조해 주시니 저라도 이뻐해주겠습니다. 내 눈에는 여자친구가 제일 이쁘다!!!
16/04/05 15:49
저도 정말 공감하는 점입니다. 여자친구가 외모 지적을 정말 많이 듣는거 같습니다. 사실 러블리즈 친구들이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절대 못 느끼겠던데, 너무 비교당하는거 같네요.
16/04/05 16:01
두팀 다 압도적인 비주얼이라든가, 대중적으로 확 먹히는 미모가 있는 멤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노래가 정말 대박이다 싶을 정도로 좋지 않다면, 여기저기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게 최선이라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러블리즈는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인지 정말 어쩌다가 케이라는 친구나 빵떡(?)이라는 친구가 한두번 나오지 다른멤버는 잘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러블리즈는 예능감이 좀 부족한가요? 여자친구 멤버들은 심심찮게 한둘씩 나오는 것 같은데 러블리즈는 본적이 없어서요.
16/04/05 20:03
두팀나 사정 비슷비슷합니다. 러블리즈는 케이, 수정이 빼고는 거진 예능내보내기 힘들고, 여자친구도 팀내에서라면야 좀 활약해줄 애들이 있는데 외부활동으로 치면 거의 8할 이상은 유주,예린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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