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02 07:41
레알은 어떻게든지 맨유 잘못으로 언플을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맨유는 뭐 우린 잘못한거 없다고 단호박 시전중이네요 크크크크크
15/09/02 07:46
• 22:40(BST), 데드라인을 넘기기 몇분전에 주요부분이 수정된 문서가 맨유에게 전달되었고, 이 위험리스크를 즉시 처리하였다.
이 부분에 오역이 있는데... [위험리스크를 즉시 처리하였다]가 아니고, 22:40에 변경사안이 있는 계약서를 보내옴으로써 데헤아-나바스 딜 자체를 위기로 빠트렸다가 맞아요. 전체문락은 비슷한데.. 그나저나 번역기사를 보고 있는데도 오역이 많네요 크크
15/09/02 08:28
1. 수개월에 걸친 추측과 루머들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이적시작 마지막날 오전까지 유나이티드에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날 낮 12시45분이 돼서야 공식적인 비드를 협상테이블에 올렸다.
오전시간을 에이전트인 멘데스를 통해서 그들의 가격을 부르면서 유나이티드에게 반복적으로 성가시게 행동했다. 2. 유나이티드는 데헤아를 팔지않을거라고 되풀이해서 말했고 레알은 최초의 비드인 15m유로 + 나바스가 거절된 이후로 몇차례나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25m유로+나바스를 비드했다. 3. 유나이티드가 나바스와 충분히 대화하고 계약조건들에 동의했고 그를 캐링턴으로 데려올 제트기가 준비돼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나바스가 맨체스터로 가지 말아야 하고 메디컬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레알의 산체스단장은 유나이티드의 요구들을 거절했고 유나이티드는 대신에 메디컬 정보들을 교환하는데 합의해야만 했다. 4. 나바스의 에이전트인 카바나스는 월요일 오후에 3시간동안 유나이티드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나바스가 메디컬을 위해 맨체스터로 오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 될때까지 말이다. 5. 레알은 서명란이 빠진 데헤아의 서류를 마감기한이 30분도 채 남지 않은 10시32분(영국시간으로)에 유나이티드에게 보냈다. 6. 데헤아의 이적 서류는 다시 유나이티드에게 보내졌는데 이번엔 계약서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채로 보내졌다. 그것은 유나이티드의 이익이 훨씬 줄어들게 만드는 것이었고 겨우 이적시장이 닫히기 20분전에야 도착했다. 7. 레알은 데헤아와 유나이티드간의 기존 계약을 취소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이적시장이 닫히기 5분전인 10시55분에서야 보냈다. 8. 나바스와 나바스의 에이전트는 월요일 오후의 상당시간을 레알의 훈련장에서 보냈고 산체스 단장은 에이전트가 일을 진행하게 압박할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나바스의 에이전트는 놀라울정도로 느리고 더뎠다. 9. FA의 지원을 받자는 유나이티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빠르게 거래가 실패했음을 결론지었다. 10. 유나이티드는 나바스가 유나이티드행을 주저했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 나바스는 오늘 유나이티드측에 연락해서 거래가 위험한 상태에 빠진것에 실망스럽고 거래를 다시 되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david-de-gea-manchester-united-in-bitter-war-of-words-with-real-madrid-over-failed-de-gea-transfer-10482055.html?=38383 이안 허버트 기사입니다. 허버트가 이렇게 자세하게 아는걸 보면 유나이티드측에서 정보를 준거라고 보여지네요. 유나이티드는 레알이 어쩌면 거래를 성사시킬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듯 합니다 ----- 여기까지 퍼온 내용 ----- 1차 출처: 인디펜던트지 2차 출처: 알싸 3차 출처: 불펜 진짜라면 레알이 영입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냥 데헤아 언해피 만들려고 한 것 같아요.
15/09/02 09:04
동감입니다.
그냥 언플해서 데헤아 언해피 만들어놓고 나중에 공짜로 먹을 생각이었겠죠.. 어차피 나바스는 저런일을 겪고도 레알에 남고싶다고 얘기 하겠다..
15/09/02 08:32
맨유 해명 중 몇몇 부분들이 재미있네요.
[우리의 중요 선수인 다비드 데헤아] 라던가 [팬들이 뽑은(fan-favourite)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한 데헤아가 남게 되어 기쁘다] 라던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팬심만은 절대 잃지 않으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흐흐 데헤아도 어찌됐든 남았고 써먹어야하니 달래기도 해야겠고..
15/09/02 08:52
맨유는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고, 레알은 발을 뺏다는 걸 보면 남탓이 아니라고 봅니다.
레알과는 거래 끊는게 답이겠네요.
15/09/02 09:08
이건 레알이 근본없는 양아치짓을 한거죠.
레알은 맨유가 나빠 우리한테 증거도 다 있거든?근데 어차피 쫑넌 딜이니까 공개안할거야 하는거고 맨유는 레알이 나빠 그 증거? 다 준비되어있으니 공개할 수 있는데 레알이 못하겠다하네 크크 하는 상황인데요.
15/09/02 09:27
축구선수의 이적이 국가 간에 이루어질 때, 중간에서 업무를 맡는 FIFA의 기관입니다.
구단들은 상대 구단 대신 TMS에 이적료 및 계약조건 등을 담은 서류를 제출하고, TMS가 중간에서 이를 검토한 뒤 상대 구단에 전달하게 되어있습니다.
15/09/02 09:18
더 내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보면 "최고명문구단 이미지 은 개나줘" 상황이네요. 레알 그동안 선수 영입한것만 해도 몇번인데 이런일에 실수할리 없고 막상 사기 싫으니까 양아치 짓했다는 건데.. 이건 뭐 상도덕도 없는 허허..
15/09/02 09:23
안 살 거지만 못 산 거로 하고 싶은 마음.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잠깐 참고 있어라."라고 데 헤아를 달래고 싶은 마음. 양아치 심보.
15/09/02 09:25
이건 레알이 양아치짓 한듯하고, 이거에 묻혀서 덜 회자되고 있는 마샬은 대체 뭘까요???
옵션 포함 1000억이라 하는데.. 맨유 왜 이러나요?! 반페 내치고, 치차 버리고 페드로 거르고 마샬??? 1000억??? 기가 차네요. 호구 맨유. 이런식으로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의 이적 더 힘들거 같은데 루니는 2선에서 연계하고 침투하는게 장점인데 자꾸 중앙에 박아두려하고... 반할 이해를 못하겠네요. 망할
15/09/02 11:09
모나코 입장에서도 벨바도 내보낸 상황에서 대체 공격수를 못구한 상태로 시즌 시작하게 되서 비쌀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그 가격은 대체;;;
15/09/02 12:44
옵션이 득점수, 골드보이, 발롱도르인 지라 말 그대로 대박 터져야 다주는 겁니다.
옵션 내용이 내용인 만큼 실질적으로는 700억 내외라고 봅니다. 그래도 미친거지만;;; http://www.soccerline.co.kr/news_list/index.php?menu=viewbody&number=35767
15/09/02 09:29
시소코 이빨 이후 가장 웃기면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네요
어째 레알이 일년 기다리면 되는걸 조건을 맞춰준다 싶었는데, 그냥 아예 확실히 흔들어 놓을 심산이었나 보네요
15/09/02 09:34
레알은 추가 어필같은 것도 없이 그냥 이적취소 받아들인다죠? 쫄려서 뒤지는 모양새..
마지막날 점심 되고서야 공식 제의한 거부터 해서.. 진짜 양아치짓 제대로 하네요 크크크. 영국 언론에서는 데헤아가 재계약을 배제하지 않을 거라는데 앞으로 재밌어지겠습니다.
15/09/02 09:3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라리가와 국왕컵에서 정의구현 했으면 좋겠네요. 챔스에서도 그러면 더 좋고.
15/09/02 09:36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레알이 좀스럽게. 왜 그랬는지. 30m 아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뭐 레알이 30m 아끼는 행보를 이제까지 보인 스타일도 아니고
그럼 각자 팀에서 남는걸로 종결인가.
15/09/02 09:39
BST 22:58이면
스페인시간으로는 23:58이니까 스페인 이적시장 마감 2분전에 발송한것은 맞다고 맨유도 말을 하네요. 레알은 00:02라고 말을 하는거구요. 상식적으로 2분만에 압축과 비번이 걸린 문서를 받아서 결재하고 사인하고 다시 LFP로 보내는 행정처리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봣을땐 둘다 잘못한거 같고 맨유는 단지 2분전에 다 전송햇으니 꿀릴게 없다는 말이네요. 레알은 데헤아를 원하고 맨유는 별 상관없는 상황에서 레알이 통수를 칠 이유가 없다고 보이는데 여론은 그게 아닌가보네요. 가격은 나바스 15 데헤아 50인거 같은데 그돈이 아까워서 스페인산 1순위 젊은키퍼 를 포기할 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15/09/02 09:51
BST 22:58에 일어난 일(맨유가 레알에게 서류 전송)을 문제 삼으려면,
BST 22:55에 데헤아의 계약해지에 관한 서류를 받은 일도 고려해야죠. 5분안에 처리하고 재전송하되 우리가 마무리할 넉넉한 시간까지 맞추라고 하는건데요. 무슨 천원주고 빵이랑 담배랑 잔돈 남겨오라는 양아치인가요
15/09/02 09:52
시간 따지기에는 3개월동안 밀당하다가 마지막날에서야 처음으로 정식 오퍼넣는 레알이 더...
애초에 레알마드리드가 자기쪽 서류 + 데헤아 관련 서류 + 나바스 관련서류 다 준비한다고 했고, 맨유는 맨유쪽 서류만 만들면 된다고 했으니 58분에 보냈어도 충분히 가능하죠. 거기다가 데헤아 선수 싸인 넣는 페이지만 쏙 빼고 보낸 것도 레알마드리드인데요..
15/09/02 09:52
레알쪽 입장에서 생략이 된게 많아서 그런데 맨유쪽 입장의 이야기들을 뜯어보면 애초에 레알에서 관련서류들을 늦게 준 것이 맞죠. 본래대로면 양쪽 서류가 다 교환되서 데 헤아 나바스 스왑딜이 되었어야 하는데 레알쪽에서 나바스쪽 서류는 준비도 못했고 데헤아 관련 서류조차 마감20분전에 보낸 것에 문제가 있어서 5분전에 제대로 된 서류를 보낸 거니까요.
15/09/02 10:03
맨유가 왜 58분에 주게 되었느냐는 문제죠.
애초에 모든 일처리는 처음부터 계속 지연시키고 마지막까지 55분에 준 레알이 의도적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레알은 맨유가 3분내에 처리 못할 걸로 예상한듯.
15/09/02 11:21
맨유가 레알에게 23:55에 받앗다고 되잇고
레알은 23:32에 보냇다고 되어잇어서 논란이 되고 잇는거 같습니다. 나바스딜은 레알은 끝냇고 맨유에 서류가 23:55에 가든 아니든 하루가 더 남아잇기에 상관이 없는 부분이구요. 나바스 대헤아는 별개의 딜인데 나바스서류가 늦게왓다고 맨유가 데헤아건을 58분에 보낼 수 밖에 없엇다는게 전부 레알이 잘못 혹은 고의로 망치려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치만 맨유때문이다 라고 레알이 핑계대는 모습은 별로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정식조사를 레알이 거부햇다는것도 비판을 받는 요소가 될 수 잇죠. 근데 레알도 책임이 잇지만 전부 레알 잘못이고 고의로 양아치짓을햇고 맨유는 시간내에 다 처리햇으니 아무 문제없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5/09/02 11:25
나바스와 데헤아는 별개의 딜이 아니죠....
나바스는 맨유행을 하겠다고 다시 문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각자 주장이 있겠습니다만 레알이 fifa쪽에 쫄려서 뒤진 상황이라 레알보다는 맨유쪽 주장에 신빙성이 더있습니다. 아니면 레알이 발을 뺄 이유가 전혀 없죠..
15/09/02 11:28
어제 점심시간에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에게 처음으로 오퍼했다. 이 딜은 나바스를 포함하는 딜로 두 클럽은 이에 동의했다.
이 딜은 서로에게 귀속되었다.(The deals were dependent on each other.) ... 22:55(BST)분 시점에서 맨유가 레알로부터 받은 문서들은 데헤아를 계약해지 하는데 필요한 것들 뿐이었다. - 역자 : 살짝 애매한데 밑에것과 연결지어 보면 나바스 관련된 문건들이나 필요한 문건들이 레알로부터 늦게 도착했다고 말하는 것 같음. 이 시점에서 나바스의 문서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도착하지 않았다. --- 본문에서 가지고 온 내용입니다. 맨유 입장에서 나바스와 데 헤아 딜을 별개로 생각할 수 없죠. 본문 내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맨유가 잘못한 행동은 없는 걸로 보입니다.
15/09/02 11:32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오셔야 할 것 같네요.
나바스와 데헤아는 별개의 딜이 아니고, 나바스가 와야 데헤아를 맨유가 레알로 보내주는 겁니다. 이번 이적에서는 레알이 쌩양아치 짓 한게 맞죠. 아니라고 하면 공식조사 같이 받으면 되겠네요.
15/09/02 10:24
데헤아가 물론 좋은 선수긴 하지만 반할 정도면 진짜 안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량과 관계 없이 팀 리빌딩이나 기강유지를 위해 선수 내치는건 밥먹듯이 한 양반이기도 하고, 선수 본인도 강제로 잔류한 선수라 기량이 유지될지도 미지수고... 여담으로 어제 이적시장 끝난 마당에 새 스쿼드 맨유로 FM을 시작했는데 스쿼드 불균형이 심각하더군요. 오른쪽 윙어도 마땅치 않아 보이고 공격수는 루니 윌슨 마샬.....
15/09/02 11:43
애초에 마샬 델꾸오는걸 전 굉장히 반대해서...
그 급 선수한테 80m이 말이나 되는지... 보드진이 멍청한지 자꾸 멘데스 개놈한테 낚이는 기분이 듭니다..
15/09/02 12:15
이게 시간대가 다른 타리그간에 스왑딜을 할때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 아스날은 밥티스타-레예스 스왑딜할때 쫄깃했죠
예전엔 서류처리 늦은건 좀 봐주곤 했는데 요즘은 짤없나보군요 크크
15/09/02 12:42
진짜 가장 짜증나는 사건입니다. 레알은 뭔데 진짜로 인터넷 농담처럼 하는 레오와를 시전하는지 ㅡㅡ 똑같이 거대클럽인데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마냥 거만떠는거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맨유가 원하는대로 딜 해줄거면 진작에 비드를 하던가 막판에 비드해놓고 일처리도 그지같이 해놓고는 서류 접수 안되서 이적 무산되니까 애써 이적 포기로 언플하는게 짜증이 제대로납니다. 공식 조사받길 포기한걸 영입 포기로 포장하다니 참...
15/09/02 13:14
이렇게 된거 맨유는 같이 손해보더라도 팀의 기강 확립과 호구 이미지 방지를 위해 데헤아를 벤치에도 안올리고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박아두겠네요.
15/09/02 19:22
레알이 돈은 아깝고 데헤아한테 너무 소홀한티도 내기 뭐하니 만든 쇼라고 봅니다.
발데스는 반할 말안듣는다고 눈밖에 난거였으니 자기가 숙이고 들어오면 출전시켜주면 땡이고 데헤아는 재계약때까지 2군에 박아놓을 여유가 생기는 거죠. 데헤아도 레알 하나만 바라보고 뻗는게 얼마나 리스크가 큰지 깨달았을거고 1년을 통으로 날리면 포지션특성상 경기력 보장도 어렵고 유로 2016은 카시야스 주전일겁니다. 재계약기간과 바이아웃 삽입여부가 변수일뿐, 현실적으로 데헤아는 맨유와 재계약할수밖에 없다고봅니다. 카시야스, 나바스 당하는거 보면서 자기만 예외일거라고 믿는 바보가 아니라면요
15/09/02 19:45
레오와 시전하려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맨유가 개기니까 이미지 사기 치네요 차라리 돈 맞춰주고 샀으면 역시 레바뮌 역시 레오와 이랬을텐데 레알은 흑역사 하나 추가하네요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드림클럽 클라스에 취합니다
15/09/03 02:17
레알이 그동안 오퍼를 안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상징적으론 필요했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론 데헤아가 그렇게까지는 필요하지 않았다는 증거겠죠?
15/09/03 02:49
찾아보니까 디에고로페즈가 나갔었군요. --;
그래도 이미 두명 갖고있으니 좀 여유로웠나보네요.. 그게아니라면 뭐....... 헐 -_-;
15/09/03 02:56
데헤아는 자칫하다간 1년 짱박힐수도 있겠네요.
다만 데헤아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선수의 이적요청은 꽤 자주 있는 일이기도 해서 너무 심하게 대하면 맨유에 오려는 선수들이 안올수도 있어서 문제일듯 합니다. 퍼거슨 축구화 사건만 없었으면 결국엔 베컴 은퇴하고나서도 호날두 + 로벤 조합을 볼수 있었겠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