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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7 18:13
2천원~5천원 밖에 안합니다.
하드디스크 공중부양 신공도 방진에는 큰 도움이 되는데 시중에 랩터라는 전용 방진 가이드도 있더군요. 물론 저는 천원짜리 케이블타이로 대체했지만요.
15/08/27 18:05
인윈 케이스하니까 2009년에 기숙사 룸메이트가 서버돌리듯 24시간 내내 켜놓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디자인은 다소 투박했는데(제 취향) 그만큼 만듬새가 튼튼하고 덕분에 소음이 잘 안들리던..크크
15/08/27 18:07
저는 벽에 구멍을 뚫어서 본체를 배란다로 내놓고 선만 방으로 빼오는 방법을 고려 중인데... 벽에 구멍을 뚫을 바에야 그냥 수냉 쿨러 같은 저소음으로 바꾸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렴하게 소음 잡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15/08/27 18:38
저도 중간에 책상 아래로 옮길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만두었지만요. 남은건 cpu쿨러 하나 남았기에 저렴한 써모랩 바다2010을 봐두고 있긴 합니다. 보드까지 들어내야하고 오래된 녀석에 좀 오버 같기도해서 고민중 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15/08/27 18:09
저도 2달전에 내부 청소한답시고 전부 뜯었다가 지금 파워쪽에서 계속 소리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크크
분해해서 다시 조립해 봤는데도 뭐가 잘못인지 계속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그냥 본체 위에 전공서적 4권 올려서 해결했습니다.
15/08/27 18:17
글의 주제는 실리콘 피드이지만 중간에 구하지 못하셔다고 쓰신 미싱오일을 구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집 근처 자전거포에서 자전거용 오일을 구하면 됩니다. 보통 작은 통에 5000원 합니다. 자전거 오일과 미싱오일은 조인트의 마찰력을 저하시키는 용도라서 기능상 100%같습니다. 제가 가는 자전거포 주인장께선 미싱오일 사다가 작은 통에 나누어 담고 비싸게 파는게 자전거 오일이라고 하시던데 그 말씀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5/08/27 18:28
네. 그렇더군요. 둘다 점성이 낮고 휘발성이 낮아 오래오래 간다고 하더군요. 그 생각도 했는데 얻어오기가 좀 그랬습니다. 안면 튼 곳이 없어서요.
15/08/27 19:21
5650 무팬;;; 열이 펄펄 끓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 CPU도 E5600이면 안의 응축열이 대단하셨을겁니다.
근데 좀 걱정되는건 파워 팬 교체 부분인데 어지간하면 이상이 없긴 하실텐데 파워 냉각팬 같은 경우 사용된 기존팬에 비해서 풍속이나 풍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파워가 열받아서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E5600이면 그냥 포기하고 적당히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다가 775 소켓하고 호환이 되기도 하지만 가격이 3만원 넘으니 그닥 지금 사시기에는 가성비 안맞습니다.
15/08/27 21:06
정보 감사합니다. 파워팬은 조심해야겠네요. 무식해서 용감했나봅니다. 씨퓨쿨러는 걍 미싱오일로 잡아야 겠네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15/08/27 20:04
컴터랑 투닥투닥하면 처음엔 내가왜 이런짓을..이러다가 나중에는 조립하고 분해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하하
15/08/27 20:06
저는 요즘 블루스크린과 씨름중입니다. 옛날부터 하루 한번씩 뜨긴 했는데 뜨면 그냥 다시 켜고 그냥저냥 사용하다가... 요즘 히어로즈오브 스톰 게임을 시작하면서 이거 하다가 중간에 블루스크린 뜨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일단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및 기타 드라이버 업데이트/삭제 및 재설치 했는데 실패. OS 재설치했는데 실패. OS 업그레이드 했는데 실패.(이쯤에서 SW문제가 아닌걸 깨달음) PC 본체 싹 뜯어서 부품 분해 청소 후 재조립했는데 실패. 어제는 이리저리 찾다가 램 접속부를 지우개로 지우면 좀 낫다고 해서 해봤더니 실패. 오늘은 가서 램 하나 빼고 사용해보려구요... 크크
15/08/27 22:45
저도 메모리 아니면 전원 쪽을 의심중이긴 한데 확증 없이 바꾸긴 아까워서 어영부영 몇달 됐네요. 블루스크린 메시지도 한종류가아니고 다양하게 나서.. 일단 집에가서 덤프 보고 올려드릴께요
15/08/27 23:51
내용이 길어서 질문게시판에 올렸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qna&page=1&no=67191&written=1
이제 제 현기증도 해결좀... 크크
15/08/28 09:23
아이들을 집사람이 재우기 시작하면 은근실쩍 빠져나와 컴퓨터 방으로 가는거죠. <- 딱 저네요 크크..
그런데 도중에 문이 살짝 열리고.. 집사람이 뭐해...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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