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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1 13:59:25
Name Ayew
Subject [일반] [야구] 어제 경기를 보고 적어보는 각팀의 현재 투수 라인업
안녕하세요

어제 한화와 기아의 경기를 열심히 보다가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투수가 저렇게 없나?

이러한 의문끝에 결국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투수는 선발 5명 / 불펜 4명 / 마무리 1명으로 먼저 적고,

그다음 기타 투수들도 한번 적어볼 예정입니다. (5이닝 이상 투구)


1. 삼성 (팀 방어율: 4.07(1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윤성환(11경기, 68.0이닝, 3.71ERA, 4.51FIP) / 5승 3패
2선발 - 장원삼(11경기, 63.0이닝, 3.86ERA, 5.50FIP) / 8승 2패
3선발 - 배영수(10경기, 57.2이닝, 4.68ERA, 4.55FIP) / 3승 2패
4선발 - 밴덴헐크(9경기, 52.0이닝, 2.94ERA, 3.73FIP) / 6승 1패
5선발 - 마틴(8경기, 46.2이닝, 5.79ERA, 5.17FIP) / 3승 3패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차우찬(29경기, 34.0이닝, 3.18ERA, 4.15FIP) / 1승 12홀드 (1블론)
계투2 - 안지만(23경기, 26.2이닝, 2.70ERA, 4.16FIP) / 1승 1패 13홀드 1세이브(1블론)
계투3 - 김희걸(21경기, 24.1이닝, 5.92ERA, 4.56FIP) / 1패
계투4 - 심창민(24경기, 21.0이닝, 7.71ERA, 4.63FIP) / 3승 1패 3홀드

(3) 마무리
마무리 - 임창용(19경기, 18.2이닝, 3.38ERA, 4.04FIP) / 2승 1패 13세이브(3블론)

(4) 기타 투수
선발 - 백정현(6경기, 17.0이닝, 6.88ERA, 4.59FIP) / 1패
계투 - 박근홍(24경기, 19.2이닝, 2.29ERA, 5.96FIP) / 1승 2홀드
계투 - 권혁(8경기, 8.0이닝, 1.12ERA, 2.57FIP) / 1승
계투 - 조현근(6경기, 5.1이닝, 0.00ERA, 3.26FIP) / 기록 없음


2. NC(팀 방어율: 4.14(2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에릭(12경기, 77.2이닝, 3.48ERA, 4.48FIP) / 7승
2선발 - 이재학(12경기, 71.2이닝, 3.89ERA, 5.01FIP) / 5승 4패
3선발 - 찰리(11경기, 69.1이닝, 3.50ERA, 4.47FIP) / 4승 2패
4선발 - 웨버(11경기, 64.1이닝, 4.48ERA, 5.30FIP) / 6승 3패
5선발 - 이민호(12경기, 42.2이닝, 5,70ERA, 6.96FIP) / 1승 1패 1홀드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원종현(26경기, 29.1이닝, 3.68ERA, 4.03FIP) / 1승 1패 3홀드 1세이브(2블론)
계투2 - 임창민(21경기, 26.1이닝, 7.18ERA, 5.34FIP) / 4승 2패 3홀드 (1블론)
계투3 - 손민한(26경기, 23.2이닝, 2.28ERA, 4.96FIP) / 3승 3패 7홀드 (3블론)
계투4 - 손정욱(26경기, 22.1이닝, 3.63ERA, 5.34FIP) / 1승 1패 7홀드 1세이브

(3) 마무리
마무리 - 김진성(24경기, 19.1이닝, 4.19ERA, 5.01FIP) / 1승 2패 10세이브(1블론)

(4) 기타 투수
선발 - 이태양(NC)(3경기, 6.2이닝, 5.40ERA, 6.97FIP) / 기록 없음
계투 - 고창성(11경기, 13.2이닝, 1.32ERA, 4.12FIP) / 1승
계투 - 홍성용(21경기, 12.0이닝, 4.50ERA, 5.82FIP) / 1패 3홀드


3. 두산(팀 방어율: 5.94(6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니퍼트(12경기, 76.0이닝, 4.62ERA, 4.15FIP) / 6승 5패
2선발 - 유희관(12경기, 74.2이닝, 4.82ERA, 5.47FIP) / 6승 2패
3선발 - 노경은(12경기, 58.0이닝, 9.00ERA, 6.22FIP) / 2승 7패
4선발 - 볼스테드(11경기, 56.2이닝, 6.35ERA, 6.08FIP) / 4승 4패
5선발 - 홍상삼(9경기, 18.0이닝, 9.00ERA, 7.88FIP) / 3패 1홀드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윤명준(28경기, 32.0이닝, 4.78ERA, 5.32FIP) / 4승 5홀드
계투2 - 오현택(22경기, 31.0이닝, 3.77ERA, 3.76FIP) / 1패 1홀드
계투3 - 정재훈(26경기, 29.1이닝. 3.68ERA, 3.21FIP) / 1승 1패 9홀드 (1블론)
계투4 - 이현승(30경기, 20.2이닝, 3.92ERA, 4.50FIP) / 3승 1패 5홀드

(3) 마무리
마무리 - 이용찬(22경기, 20.0이닝, 4.05ERA, 4.47FIP) / 2승 2패 8세이브(3블론)

(4) 기타 투수
선발 - 이재우(5경기, 16.2이닝, 4.32ERA, 5.20FIP) / 1홀드
계투 - 최병욱(12경기, 16.1이닝, 6.61ERA, 7.19FIP) / 기록 없음
계투 - 정대현(7경기, 13.0이닝, 10.38ERA, 5.44FIP) / 1승
계투 - 허준혁(8경기, 6.1이닝, 14.21ERA, 7.77FIP) / 기록 없음


4. 넥센(팀 방어율: 6.05(8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밴헤켄(13경기, 77.0이닝, 3.04ERA, 3.73FIP) / 6승 4패
2선발 - 하영민(8경기, 37.2이닝, 5.50ERA, 4.43FIP) / 3승 2패
3선발 - 문성현(8경기, 32.1이닝, 9.19ERA, 6.73FIP) / 2승 2패
4선발 - 금민철(8경기, 31.1이닝, 4.88ERA, 6.63FIP) / 3승 2패
5선발 - 오재영(8경기, 26.0이닝, 10.04ERA, 7.59FIP) / 2승 3패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강윤구(19경기, 35.1이닝, 6.11ERA, 8.69FIP) / 1승 1패 1홀드
계투2 - 마정길(25경기, 32.2이닝, 4.13ERA, 4.65FIP) / 2승 3패 4홀드
계투3 - 한현희(27경기, 31.2이닝, 3.41ERA, 4.26FIP) / 1승 1패 13홀드 (1블론)
계투4 - 송신영(21경기, 22.2이닝, 8.74ERA, 6.95FIP) / 2승 1홀드

(3) 마무리
마무리 - 손승락(25경기, 23.1이닝, 5.01ERA, 6.01FIP) / 1승 3패 16세이브(4블론)

(4) 기타 투수
선발(X) - 나이트(6경기, 29.1이닝, 5.52ERA, 7.10FIP) / 1승 2패
선발 - 소사(4경기, 21.1이닝, 10.55ERA, 8.28FIP) / 2패
계투(X) - 조상우(18경기, 24.0이닝, 3.00ERA, 3.28FIP) / 3승 5홀드 (1블론)
계투 - 김대우(7경기, 19.2이닝, 5.03ERA, 4.94FIP) / 기록 없음
계투 - 박성훈(12경기, 14.1이닝, 8.16ERA, 8.15FIP) / 1승
계투 - 김영민(8경기, 14.1이닝, 8.16ERA, 6.40FIP) / 1승 1패
계투 - 이정훈(7경기, 7.1이닝, 12.27ERA, 8.87FIP) / 기록 없음
계투(X) - 김병현(5경기, 6.1이닝, 17.05ERA, 6.51FIP) / 기록 없음


5. 롯데(팀 방어율: 4.77(3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옥스프링(13경기, 79.0이닝, 3.42ERA, 5.53FIP) / 6승 3패
2선발 - 장원준(12경기, 74.1이닝, 3.87ERA, 4.78FIP) / 6승 3패
3선발 - 유먼(10경기, 53.2이닝, 4.36ERA, 5.31FIP) / 7승 2패
4선발 - 송승준(10경기, 47.1이닝, 6.08ERA, 5.85FIP) / 2승 7패
5선발 - 김사율(9경기, 39.1이닝, 5.49ERA, 5.09FIP) / 3패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김성배(24경기, 23.1이닝, 3.09ERA, 5.19FIP) / 8홀드 4세이브(2블론)
계투2 - 최대성(20경기, 21.1이닝, 3.38ERA, 4.57FIP) / 1승
계투3 - 강영식(23경기, 20.2이닝, 4.35ERA, 4.40FIP) / 1패 3홀드
계투4 - 정대현(26경기, 20.1이닝, 5.31ERA, 3.43FIP) / 2승 2패 3홀드 1세이브(1블론)

(3) 마무리
마무리 - 김승회(25경기, 25.2이닝, 2.45ERA, 3.86FIP) / 4홀드 6세이브

(4) 기타 투수
계투 - 이명우(31경기, 19.2이닝, 6.41ERA, 4.38FIP) / 3패 6홀드 (1블론)
계투 - 배장호(10경기, 18.0이닝, 7.00ERA, 6.43FIP) / 2승 2패
계투 - 심수창(3경기, 8.0이닝, 12.38ERA, 13.70FIP) / 1세이브
계투 - 이상화(3경기, 6.2이닝, 12.15ERA, 10.57FIP) / 기록 없음
계투 - 김유영(4경기, 5.0이닝, 3.60ERA, 6.02FIP) / 기록 없음


6. SK(팀 방어율: 5.32(5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레이예스(12경기, 73.0이닝, 5.92ERA, 5.73FIP) / 2승 7패
2선발 - 김광현(12경기, 72.2이닝, 3.84ERA, 4.73FIP) / 6승 5패
3선발 - 채병용(12경기, 65.0이닝, 4.85ERA, 5.15FIP) / 5승 5패 (1블론)
4선발 - 울프(8경기, 43.2이닝, 3.50ERA, 5.45FIP) / 1승
5선발 - 윤희상(7경기, 28.1이닝, 5.08ERA, 4.18FIP) / 1패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박정배(32경기, 34.0이닝, 4.76ERA, 4.79FIP) / 5승 3패 9홀드 (2블론)
계투2 - 전유수(27경기, 31.2이닝, 4.26ERA, 4.61FIP) / 3승 2패
계투3 - 진해수(34경기, 26.1이닝, 6.84ERA, 5.53FIP) / 1패 7홀드 (2블론)
계투4 - 윤길현(24경기, 21.1이닝, 4.22ERA, 5.13FIP) / 2승 4홀드

(3) 마무리
마무리 - 박희수(20경기, 19.2이닝, 2.75ERA, 3.01FIP) / 1승 1패 13세이브(2블론)

(4) 기타 투수
선발 - 여건욱(4경기, 13.0이닝, 11.08ERA, 8.75FIP) / 1패
선발 - 고효준(4경기, 9.2이닝, 11.17ERA, 8.58FIP) / 2패
선발 - 백인식(6경기, 9.1이닝, 18.32ERA, 10.57FIP) / 1패
계투 - 임경완(15경기, 16.2이닝, 2.70ERA, 6.46FIP) / 기록 없음
계투 - 이재영(10경기, 13.0이닝, 6.23ERA, 6.51FIP) / 기록 없음
계투 - 이창욱(4경기, 5.0이닝, 12.60ERA, 4.82FIP) / 1승


7. KIA (팀 방어율: 6.30(9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양현종(12경기, 81.1이닝, 2.99ERA, 3.08FIP) / 7승 3패
2선발 - 홀튼(12경기, 68.1이닝. 4.61ERA, 5.24FIP) / 4승 6패
3선발 - 임준섭(11경기, 53.1이닝, 6.41ERA, 6.92FIP) / 2승 3패
4선발 - 송은범(10경기, 41.2이닝, 7.34ERA, 6.46FIP) / 3승 4패
5선발 - 김진우(6경기, 27.2이닝, 6.18ERA, 5.99FIP) / 1승 1패 (1블론)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한승혁(20경기, 43.2이닝, 8.45ERA, 6.14FIP) / 1승 4패 (1블론)
계투2 - 김태영(25경기, 26.2이닝, 5.40ERA, 5.47FIP) / 3승 3패 6홀드 (3블론)
계투3 - 신창호(15경기, 23.2이닝, 7.23ERA, 5.26FIP) / 1패
계투4 - 박경태(13경기, 21.2이닝, 12.46ERA, 7.42FIP) / 2패 1홀드 (1블론)

(3) 마무리
마무리 - 어센시오(23경기, 24.0이닝, 3.75ERA, 3.24FIP) / 2승 12세이브(3블론)

(4) 기타 투수
계투 - 심동섭(17경기, 17.0이닝, 5.29ERA, 4.88FIP) / 1패 4홀드 1세이브(1블론)
계투 - 임준혁(12경기, 13.0이닝, 5.54ERA, 5.05FIP) / 2패 1홀드 (1블론)
계투 - 박성호(8경기, 13.0이닝, 10.38ERA, 6.98FIP) / 기록 없음
계투 - 김지훈(10경기, 12.2이닝, 8.53ERA, 6.90FIP) / 1패
계투 - 서재응(9경기, 12.2이닝, 8.74ERA, 7.53FIP) / 1패 1홀드
계투 - 최영필(5경기, 7.0이닝, 1.29ERA, 1.82FIP) / 1승 2홀드 (1블론)
계투 - 김병현(5경기, 6.1이닝, 17.05ERA, 6.51FIP) / 기록 없음


8. 한화(팀 방어율: 6.02(7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앨버스(10경기, 54.1이닝, 5.80ERA, 4.37FIP) / 2승 5패
2선발 - 이태양(한화)(11경기, 49.0이닝, 4.04ERA, 5.58FIP) / 1승 3패
3선발 - 송창현(11경기, 47.2이닝, 5.66ERA, 6.19FIP) / 1승 5패
4선발 - 유창식(9경기, 43.1이닝, 3.74ERA, 5.39FIP) / 2승 2패
5선발 - 안영명(9경기, 29.1이닝, 5.52ERA, 5.29FIP) / 1승 2패 1세이브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윤근영(22경기, 33.0이닝, 4.36ERA, 4.55FIP) / 1승 3패 5홀드
계투2 - 송창식(24경기, 28.1이닝, 5.08ERA, 6.68FIP) / 1승 2패 3홀드 1세이브(3블론)
계투3 - 최영환(23경기, 26.1이닝, 7.86ERA, 7.81FIP) / 1승 2패 1홀드 1세이브(1블론)
계투4 - 박정진(24경기, 17.1이닝, 8.31ERA, 3.65FIP) / 2승 3홀드 1세이브(1블론)

(3) 마무리
마무리 - 윤규진(21경기, 40.1이닝, 4.69ERA, 4.71FIP) / 2승 2홀드 4세이브(2블론)

(4) 기타 투수
선발(X) - 클레이(10경기, 40.0이닝, 8.32ERA, 7.52FIP) / 3승 4패
선발 - 이동걸(3경기, 6.0이닝, 13.50ERA, 13.82FIP) / 1패
계투 - 정대훈(11경기, 13.1이닝, 4.72ERA, 6.45FIP) / 1승 1세이브
계투 - 임기영(7경기, 11.1이닝, 8.74ERA, 8.23FIP) / 1승 1패
계투 - 마일영(6경기, 9.1이닝, 3.86ERA, 4.25FIP) / 기록 없음
계투 - 황재규(7경기, 7.0이닝, 16.71ERA, 7.39FIP) / 1패
계투 - 김혁민(8경기, 6.0이닝, 9.00ERA, 5.66FIP) / 1패 2홀드 1세이브(1블론)


9. LG(팀 방어율: 5.24(4위))
(1) 선발(선발 순서는 이닝순)
1선발 - 리오단(10경기, 62.0이닝, 4.65ERA, 5.19FIP) / 3승 5패
2선발 - 류제국(11경기, 61.2이닝, 5.11ERA, 4.39FIP) / 2승 3패
3선발 - 우규민(12경기, 59.0이닝, 5.03ERA, 4.97FIP) / 3승 4패
4선발 - 티포드(10경기, 54.0이닝, 4.33ERA, 4.67FIP) / 3승 2패
5선발 - 임정우(8경기, 26.0이닝, 4.50ERA, 5.17FIP) / 3패

(2) 계투(계투 순서는 이닝순)
계투1 - 유원상(25경기, 28.0이닝, 5.14ERA, 5.97FIP) / 3승 6홀드 (2블론)
계투2 - 이동현(26경기, 27.0이닝, 2.00ERA, 4.19FIP) / 1승 1패 7홀드 (3블론)
계투3 - 정현욱(16경기, 20.2이닝, 5.66ERA, 6.19FIP) / 1승 2패 1홀드 (1블론)
계투4 - 정찬헌(18경기, 19.1이닝, 5.12ERA, 4.34FIP) / 2패 3홀드

(3) 마무리
마무리 - 봉중근(20경기, 21.1이닝, 3.38ERA, 3.63FIP) / 3패 10세이브(2블론)

(4) 기타 투수
선발 - 임지섭(4경기, 14.2이닝, 6.75ERA, 7.30FIP) / 1승 2패
계투 - 신재웅(12경기, 18.1이닝, 5.40ERA, 5.13FIP) / 2승 1패
계투 - 신승현(9경기, 11.2이닝, 5.40ERA, 6.82FIP) / 1홀드
계투 - 김선규(11경기, 11.0이닝, 6.55ERA, 5.73FIP) / 3패 1홀드
계투 - 윤지웅(14경기, 10.0이닝, 5.40ERA, 5.02FIP) / 1홀드
계투 - 이상열(12경기, 8.0이닝, 7.88ERA, 5.70FIP) / 1홀드
계투 - 신정락(3경기, 7.0이닝, 15.43ERA, 6.82FIP) / 1패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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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내놔
14/06/11 14:04
수정 아이콘
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트윈스 임정우가 생각보다 방어율이 낮네요.
선발로 몇경기를 그렇게 털렸는데. 크크.

롯데는 몇년째 참 안정적인 선발진이네요.
푸른봄
14/06/11 14:05
수정 아이콘
기아 투수들 평균자책점이 참 끔찍하네요. 역시 제 정신건강을 위해 대투수님 경기만 보는 걸로...ㅠ_ㅠ
Lightkwang
14/06/11 14:06
수정 아이콘
현종이가 진짜 잘해주고 있는데...
작년에도 전반기에는 무적포스였는데...
김연우
14/06/11 14:0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공 반발력이 문제인지, 스트라이크존이 문제인지 볼려면 babip/fip을 보면 돼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더 그 생각이 드는군요.

전반적으로 FIP가 너무 높습니다. kbo babip이 꾸준히 상승중이며, 특히 2013년에 정점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3A%2F%2Fdcimg1.dcinside.com%2Fviewimage.php%253Fid%253Dbaseball_ab%2526no%253D29bcc427b68477a16fb3dab004c86b6f4a650600e4547de4336f1689280d04f354fdfdf21bdd4093d0113ea7c774f008c8efadd2f9728e65826f606ad12768b565cf9b%2526f_no%253D2fbcd22ff59c32b669&imgrefurl=http%3A%2F%2Fmlbnation.co.kr%2Fbbs%2Fboard.php%3Fbo_table%3Dfreeboard%26wr_id%3D4477&h=369&w=650&tbnid=wVnqRdblAqr-UM%3A&zoom=1&docid=7ivDJ4nt-kBfoM&ei=ouOXU-HlNcSm8AWo0oCoDw&tbm=isch&ved=0CBoQMygAMAA&iact=rc&uact=3&dur=840&page=1&start=0&ndsp=15

그래도 2013년에는 FIP 2점때가 간간히 있었지요. 그런데 지금 FIP 2점대는 이닝이 8이닝으로 적은 권혁 선수 밖게 없네요. 삼성/NC의 ERA가 낮은 것도 투수의 힘이라기보다 방어율을 1점가까이 낮쳐주는 야수 수비력때문인거 같습니다.
뇌업드래군
14/06/11 14:54
수정 아이콘
FIP이 지나치게 높다는건 스트존 문제라고 결론낼수 있는건가요?
김연우
14/06/11 15: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야구를 잘 몰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순한 추측이었어요.

반발력이 상승한 경우였다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늘어나면서 BABIP이 상승, FIP는 그대로인데 ERA만 폭풍 상승했을 것이며,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졌다면, BABIP도 올라갔겠지만 (중앙으로 몰린 공이 늘어나니), 그보다는 삼진이 볼이 되면서 FIP이 폭풍 상승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생각해보니 FIP보다는 xFIP을 보는게 맞았겠군요. 피홈런 변수가 있으니.
뇌업드래군
14/06/11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논리흐름으로 생각했었는데..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스트존이 변했다고 작년 평범한시즌->올해 극단적인 타고투저로 변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누군가가 시즌의 스트존 크기(모형)에 따른 방어율 추이 같은걸 올려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공들의 스트콜들을 모아놓은걸 우리나라에서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그걸 바탕으로 스트존을 만든다는건 너무 심한 노가다일것 같아서...ㅜㅜ
MLB에선 이런 주제로 분석한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애패는 엄마
14/06/11 15:36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타고투저 시즌이긴 했죠. 올해가 타신투병리그가 되긴 했는데
스트존이 변하면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긴 합니다.
http://mlbnation.co.kr/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8803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위아래 높이가 좁은대신 좌우 폭이 넓었는데 지금 불만이 좌우폭을 좁히면서 상하 높이는 거의 그대로라는 거죠. 이걸 증명하는 과정이 피칭존을 모아놓은게 없어서 명백한 증명이 힘들뿐이지. 스토존이 변하게 맞다면야 거기다가 스트존도 그렇지만 지금 평균 babip가 0.325라는게..
설탕가루인형
14/06/11 14:10
수정 아이콘
캬~ 이 와중에 롸켓 ERA 2.00 짱멋짐 ㅠㅠ
한걸음
14/06/11 14:11
수정 아이콘
롯데가 생각보다 준수했었군요. 이명우가 너무 폼이 떨어져서 그렇지... 근데 왜 맨날 지니 ㅠㅠ
Mr.prostate
14/06/11 14:11
수정 아이콘
진짜 각팀 선발진 방어율이 처참하네요. 그 와중에 준수한 선발진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 NC가 2강을 이루고 있구요.
롯데는 투수진만 보면 반등할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넥센 두산은 부실한 투수진을 타격으로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인데 타격 사이클이 떨어질 때 얼마나 선방을 하는지가 이후 시즌의 관건이 되겠네요.
그리고 LG는 어딜 봐도 답이 없네요. 이런 투병타신 시즌에서 지들 혼자만 장타율이 12모드인데다 투수진까지 저러니 진짜 열불이 납니다.
지금 OPS 9할 넘는 선수가 리그에 22명(-_-;) 있는데 그 중에 LG선수는 단 한명이네요. 그것도 0.900으로 22등...
스테비아
14/06/11 14: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모든 팀이 5선발을 갖춘 것 같지만 함정이 있습니다!ㅠㅠ

각 팀 5선발까지가 먹어준 이닝입니다.
삼성 : 287.1이닝
[NC] : 325.2이닝
두산 : 283.1이닝
[넥센] : 204.1이닝
롯데 : 293.2이닝
SK : 282.2이닝
기아 : 272.1이닝
한화 : 223.2이닝
LG : 262.2이닝

넥센 용하다 용해 ㅠㅠ NC는 투수용병 3명이 덜덜이네요..
14/06/11 14:1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야구를 볼때 이닝이터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SK팬들이 레이예스 버리자고 하는데, 그만큼 이닝 먹어줄 선수를 데려올수 있을까? 하면 저는 NOPE 입니다.
스테비아
14/06/11 14:18
수정 아이콘
그럼요.. 지는 게임이라도 투수 소모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넥센에서 소사를 영입한 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봐야 알겠죠 ㅠㅠ
Rorschach
14/06/11 15:40
수정 아이콘
이닝이터는 진짜 소중하죠. 중간에 한 투수라도 7~8이닝을 먹어주면 불펜 운영이 정말 수월해지죠.
게다가 7~8이닝을 던진다는 말은 일단 웬만하면 실점도 별로 없었다는 말이 되니 타자들이 조금만 점수를 넉넉하게 벌어주면 승리계투조 조차도 아낄 수 있고요.
14/06/11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투수 용병 한명 더 많은게 엄청나군요..
스테비아
14/06/11 14:18
수정 아이콘
엑셀에 이닝 잘못입력했나 다시 봤지만 아니더군요....ㅡ.ㅜ
14/06/11 14:21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9개구단 중에 5선발 체제라고 할만한 팀은 삼성 NC 뿐이군요 나머지는 뭐 중간계투 수준.. 넥센은 아예 2선발부터 계투조...
스테비아
14/06/11 14:31
수정 아이콘
37 32 31 26 35 32 31 22
넥센 2,3,4선발과 1~4계투진이 각각 먹은 이닝입니다(...)
14/06/11 14:20
수정 아이콘
NC 선전의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선발 --> 3선발 이내 선수로 바뀌면 선발 뿐 아니라 불펜도 크게 영향을 받죠.
14/06/11 15:00
수정 아이콘
5선발이 아니라 패전처리급이 3선발 이상으로 바뀌는거니...
14/06/11 16:00
수정 아이콘
맞네요... 정말 크게 영향 주는거 같아요..
저지방.우유
14/06/11 14:22
수정 아이콘
이거 좋은 자료네요
넥센 진짜 용하네 크크크
라리사리켈메v
14/06/11 14:25
수정 아이콘
셋중에 두명만 터져줘도 덜덜인데 ( 그런의미에서 롯데가 참 안정적이죠 )
셋이 다 터졌는데 국산 투수중에 체고라고 평가 받는 재학느님까지 있는 격이라서..
선발 투수진은 그냥 엔씨가 국내 탑인걸로..
스테비아
14/06/11 14:30
수정 아이콘
김경문감독님은 두산 시절 생각하면 지금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선발 빵빵한 두산에 온 기분이랄까..크크
아스날
14/06/11 14:32
수정 아이콘
삼성은 마틴, 벤델헐크 초반에 부상이어서 적은가...
날두야울지마
14/06/11 15:30
수정 아이콘
마틴 머 좀 그런경향은 있는데 벤덴 헐크는 부상 복귀이후 경기가 너무 좋았죠
규정이님 못 채운것도 있지만 한때 2.xx 점대 방어율 이었죠
14/06/11 16:49
수정 아이콘
이 자료에서는 백정현이 5선발에서 빠져있으니 백정현이 선발로 먹은 이닝 10여이닝 정도 넣어주면 300이닝 넘길 것 같습니다.
Grow랜서
14/06/11 14:19
수정 아이콘
진짜 내년 nc외국인 투수중 누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오자마자 각 구단이 달려들겠네요;
애패는 엄마
14/06/11 14: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기아는 선발 용병을 썼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선발 하나 좋으면 불펜도 영향 크죠. 이건 2이닝도 아니라 1이닝용 마무리니

그리고 확실히 스트존 짭니다. 좀 심해요.
어제 1~3이닝까지만 넥센,삼성전 봤는데 소사 불만이 나올만했어요
유희관도 보면 스트존 짠편이었고
14/06/11 14:2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엄청나게 심각한데요. 이거...
삼성 NC를 제외하면 그냥 선발 투수진은 초토화 수준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정도...
계투진도 심각한 편이고...
그 와중에 양현종은 류패패패패 시절 보는 것 같네요...
14/06/11 14:36
수정 아이콘
기아가 지금 심각한게 방어율이 6.30인데,

한국 프로야구 최악의 방어율이 82년(원년) 삼미의 6.23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약에 양현종선수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현 기아의 방어율을 구해보면

(348(기아 전체 자책점)-27(양현종선수 자책점))/((497(기아 전체 이닝)-(81(양현종선수 이닝)+1/3))/9)

= 6.95가 나옵니다....... 7에 육박하네요.
14/06/11 14:39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작년처럼 또 한 번 눕기만 하면 현실로 다가올 수도..
진짜 양현종의 위엄이네요.
투수용병 둘씩 끼고 타신투병인데도 현재 리그 체고 존엄 투수.
애패는 엄마
14/06/11 14:46
수정 아이콘
게다가 현재 폭망인 기아 수비와 불펜이 평자책을 꽤 올려준 상황에서 쌓은거라 더욱 위엄이죠.
Lightkwang
14/06/11 15:09
수정 아이콘
올해 진짜 짜증나죠
야구볼 낙은 현종이 스탯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까먹는 나쁜...
14/06/11 15:39
수정 아이콘
SK 경기였던가요. 쌍나비가 외야에 서 있는데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14/06/11 15:05
수정 아이콘
이글 보니 양현종이 더 이뻐보이네요.. 요새 진심으로 업어주고 싶습니다.. ㅠㅠ
스테비아
14/06/11 14:28
수정 아이콘
계투진이 먹어준 이닝입니다.
삼성 : 124.2이닝
NC : 121이닝
두산 : 133이닝
넥센 : 145.2이닝
롯데 : 111.1이닝
SK : 133이닝
기아 : 139.2이닝
한화 : 145.1이닝
LG : 116.1이닝

마무리투수를 빼고 계산했을 땐 넥센이 압도적으로 이닝을 먹었지만, 한화 윤규진선수가 40.1이닝을 먹으면서(...) 동률을 이뤘습니다.

선발+계투+마무리 이닝은 NC가 446이닝, 삼성과 기아가 411이닝, 넥센은 349이닝..
나머지는 라인업에 잘 들지 않는 투수들이 먹었다는 얘기죠.(=아마 버리는 경기?) 염감독님 진짜 4위 유지하는것도 용합니다 ㅠㅠ
지금뭐하고있니
14/06/11 14:31
수정 아이콘
투수용병 3명은 진짜 사기수준임..
Homepage
14/06/11 14:3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이닝이터에 대한 환상이 생길수 밖에 없는이유네요 이건..
14/06/11 15:01
수정 아이콘
김광현 완전 망가진듯한 이미지였는데 나름 잘던지고 있네요.
我無嶋
14/06/11 15:14
수정 아이콘
크보 아이돌이라 잘하건 못하건 경기마다 기사가 뽱뽱 터져서 그렇지 올해 저정도 안해줬으면 이미 최하위 싸움 했을겁니다
스웨트
14/06/11 15:08
수정 아이콘
넥센은 저런 투수진을 가지고 현재 4위.. 투수만 멀쩡했다면.. 덜덜
햇여리
14/06/11 15:30
수정 아이콘
이런 투수들의 무덤인 KBO에 14 류현진이 한화로 오게 되더라도.... 잘 하겠죠?
솔로9년차
14/06/11 15:40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예정되었던 몰락이죠. 감독만 몰랐던 건지. 아직 끝나지도 않았구요.

기아는 윤석민이 없습니다. 윤석민 대신 누군가 들어온 것도 아니에요. 윤석민이 작년에 못했다고 하지만, 아무리 로우를 찍어도 국내 어느 팀에 가던 4선발 이내의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확실한 선발감이 없어진거죠.

여기에 선동렬은 외국인 1명을 마무리로 두는 무리수를 던집니다. 만약에 불펜이 약해서 강화한 거라면 미친짓이죠. 불펜이 약하다면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선발이 더 시급한 겁니다. 선발을 5명으로 추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자원이 빵빵한게 아니라면요.

부상당하는데 어쩌냐는 건 부상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동안 부상당하지 않은 선수들도 다른 부상선수들 때문에 무리했을 거라는 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죠. 그런거 없이 굴린 게 문제지.

현재 부상선수들의 여파와 선발들이 초반에 무너진 여파로 지금 기아의 불펜진은 지옥입니다. 숫자도 부족한데, 이미 많이 혹사됐어요. 문제는 이런 불펜을 위해서 선발들을 자꾸 길게 던지게 한다는 겁니다. 양현종은 작년 6월28일에 부상당했죠. 양현종은 올해보다 작년이 더 좋았습니다. 상대평가로도요. 홀튼은 나이도 있고, 많은 이닝을 먹어줄 선수로 기대해선 안됩니다. 김진우는 시범경기때 부상당해서 시즌초를 던지지 못했습니다. 송은범은 컨디션을 끌어올리지도 못한 상황에서 왜 그랬는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혹사당했죠. 임준섭도 본인이 보여주는 성적과 실력에 비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혹사당했습니다. 현재 그닥 좋지 못한 한승혁도 그런 분위기고, 박경태는 2군으로 내려갔죠. 서쟁은 본인 나이도 있는데다 좁아진 스트존에서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는 투수입니다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이닝을 소화해 줄 선수는 아니에요.

앞으로 투수의 부상이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양현종을 볼 때마다 시한폭탄을 보는 기분입니다. 진짜로 제발 소중히 좀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위가 떨어져서 안타를 계속 맞는 것이 매 경기 보이는데도 7회에 올리죠. 불펜이 없으니까 선발이 최대한 길게 던져줘야한다고. 그러니까 선발을 채워야하는데 말입니다.

지금 양현종이 너무 잘해주고 있는데, 양현종에게 류현진을 기대하는 건지 내구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단 말이죠. 그게 요즘 너무 불안합니다. 다른 선수들이야 쳐맞다가 올스타 브레이크에 아시안게임으로 쉬고 나면 어느정도 휴식이라도 할 수 있다 치겠는데 양현종은 어쩌죠?
한니발
14/06/11 15:4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역시 갓★현종
1일3똥
14/06/11 15:45
수정 아이콘
한화는 퇴출된 클레이가 최다승;;;
포프의대모험
14/06/11 15:48
수정 아이콘
대투수 양현종님을 빱시다 핥핥
최코치
14/06/11 16:08
수정 아이콘
진짜 양현종 선수는 평자책도 지금보다 훨씬 낮을 수 있었는데....
저 신경쓰여요
14/06/11 16:53
수정 아이콘
제가 기아 팬은 아니지만... 가끔 기아 경기를 보면 어찌저찌 6회까지 잘 막고 투구수는 이미 100개에 육박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보통의 경우라면 선발은 내려가고 불펜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양현종은 7회에도 기어이 올라오고 떨어진 체력으로 아웃카운트 두어 개 정도 잡으면서 안타 몇 개 맞고 실점... 하는 경기가 몇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최코치
14/06/11 16:57
수정 아이콘
보신 사례가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인터뷰에는 자원했다고도 나오는데 자원해도 선감독이 관리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다 불펜이 약해서...
14/06/11 17:38
수정 아이콘
이게 류현진 KBO 말년에 종종 보던 모습인데
차이는 류현진은 많은 경우 꾸역꾸역 막아냈는데
양현종은 그 정도로 페이스 조절이나 체력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

그렇다고 관리해준다고 내려버리면 불펜이 털릴 것이 명백하니까 그럴 수도 없고.
딜레마죠.
솔로9년차
14/06/11 18:44
수정 아이콘
사실 딜레마도 아니죠.
일단 양현종은 막아내지 못하니까 점수를 내주니, 그 시점의 양현종은 기아 불펜보다 못한 점이 있고,
지금 계속 던지게해서 양현종이 퍼지고 나면 불펜 문제는 훨씬 심각해진다는 점도 있죠.
14/06/11 16:34
수정 아이콘
양모지리를 빨아야 되는데 투구수가 많은 경기가 많아서 퍼질까봐 겁납니다.. 제발 관리좀요 감독님...
모지리 마저 퍼지면 야구 볼 낙이 없어요..
사이버 포뮬러
14/06/11 16:50
수정 아이콘
기아를 보니 가슴이 깝깝해지네요..
천산검로
14/06/11 18:36
수정 아이콘
뭔 동네야구도아니고 ;; 올해는 진짜 너무심해요
Yi_JiHwan
14/06/11 18:44
수정 아이콘
하... 벤헤켄 말고 믿을 선발이 없네요 ㅠ_ㅠ 아 쫌...!!
14/06/11 19:04
수정 아이콘
소사 방어율 10점대 덜덜덜; 그래도 저번경기는 이닝 많이 먹어줘서 좋았네요. 넥센치곤 준수한 선발!
넥센은 정말 투수만 소박만 쳤어도 될텐데 아쉽네요 지금도 4위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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