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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3 02:09
저도 쪼금전에 당하고 와서 남일 같지 않네요.. 솔직히 저도 브론즈라 못하는거 아는데 자기도 못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납니다.
제가 미드 갈리오 였는데 초반에 상대 정글이 계속해서 와서 라인 받아 먹기도 벅찬데 탑에서 갱당해서 죽어 놓고 미드 주도권 가진 픽해놓고 왜 탑 안도와주냐고 정치질시작... 진짜 지혼자 죽어놓고 정치질하는 인간들 정말 극혐합니다...(그러고보니 우리탑 챔프는 다리우스.,)
19/01/03 02:42
1대1 게임은 순수한 실력싸움이죠. 이게 납득이 안되는 상황에서 종족탓, 캐릭탓을 하게 됩니다.
5대5 게임에서는 책임의 소재를 적군 or 아군으로 돌릴 수 있게 되는데 '와! 적이 정말 잘한다 vs 와! 우리팀 뭐하냐' 전자를 받아들이지 못할걸요. 1대1에서의 실력싸움에서 밀렸다는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후자는 자신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죠. 더 나아가서 면죄부를 더 많이 찍어낼 수 있죠. 아군을 비난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말이죠. 게임을 즐기는 사람의 문제도 있지만 저에게 롤은 인간의 추악함을 빛내는 아주 훌륭한 거울입니다. 내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데 남들의 감정이 무슨 대수입니까. 내 감정이 안 상하는게 먼저죠.
19/01/03 05:09
못하는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남에게서만 찾으려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차단하고 상종 안 하는 게 답이에요. 그리고 티어 올려서 내가 저딴놈이랑 다시는 안 만난다는 생각으로 빡겜하셔서 점수 올리시고는 그 사람 아이디 전적검색해서 한 번 씨익 웃어주세요.
19/01/03 05:55
랭겜에서 우리팀 멘탈이 안좋으면 이렇게 생각하면 되게 편합니다.
"아 쟤가 던지지만 않으면 여기 평균 티어보다 실력이 좋겠구나!" 멘탈이 안 좋으면 자기 자신이 던지거나 우리팀을 던지게 만드니까 원 실력보다 티어가 낮습니다. -> 그러면 안던지면 보통 1인분 초과를 한다는 게 됩니다. 정말 이기고 싶으면 그 사람을 안 던지게 만들면 승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19/01/04 09:46
저는 아니던데요 크크 부케 돌려서 승률 60퍼대 정도는 되는데
시작하기전부터 제 픽 가지고 입 털면 분명 승률 40퍼대고 미드 라인전에서 050 당하면서 끝까지 쌍욕박고 묵묵하게 픽하고 겜 하는 사람들은 승률 50퍼 중반 혹은 부케...
19/01/03 07:55
저야 패드립이 들어오지 않는 한 정치질이 들어와도 흐흐 그러게요 하고 끝내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차라리 저도 정치를 하는 편이 멘탈관리에 더 도움이 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사유로 정치가 들어올 때 맞정치를 하면 이미 다들 선정치 편을 들어서 늦거든요. 그럼 결국 4대 1로 비난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대표적인 경우가 라이너인데 카운터픽맞고+갱받이까지 하는 경우. 그야 뭐 킬 주면서 091 찍으면 귀책사유겠습니다만, 그 상황에서 킬 한 번 안주고 상대 탑솔에게 프리파밍만 허용하면서 성장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또 100%에 가까운 확률로 제 잘못이 됩니다. 그걸 막으려면 미리미리 갱 회피할 때마다 정치스택을 쌓아놓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결국 한 명의 정치가가 수백 명의 정치가를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19/01/03 09:39
걍 롤이 2030년쯤 나온 게임이고 나 빼고는 다 최신형 양방향성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고 하세요 그럼 맘이 편합니다.
와 요새 인공지능 기술 오지네 패드립도 치네 허허
19/01/03 10:32
게임캐릭터의 설계 구조 자체가 반드시 이기적으로 게임해야하고 이타적으로 하면 쓰레기되는 챔프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일 같은 애들 언뜻 보기엔 아군한테 힐 써주고 무적 써주는 착한 천사 캐릭 같잖아요? 근데 그렇게 쓰면 쓰레기 챔프고 우리팀 4명 다 죽어나가는거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본다음 자기 혼자 WR 전부 자기한테만 쓰면서 1:5쓸어담는게 케일 잘하는 방법이에요. 마이 같은 애들도 그런 부류고요. 그래서 이기적으로 해야하는 캐릭터 잡은 사람들은 대개 이기적이거나 혹은 이타적이지만 똥 뿌직뿌직 싸는(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라 같이 게임하기가 싫어지죠..
그러면 이타적으로 게임할때 제성능을 내는 챔프들로 게임하면 안되냐고요? 그런 게임이 옆동네에 있었는데요.... 이게 더 힘들더라고요... 팀플레이를 하려면 나랑 실력이 비슷한 지인 4명을 모아서 해야하고 그게 아니면 그냥 서로 제갈길 가는 게임하면서 차단하거나 게임을 접거나.. 답이 없네요
19/01/03 10:34
채팅창 치워버리고 하면 그나마 쾌적하더군요.
게임내에 핑 기능이 있으니 굳이 글 적을필요가 없으니.. 핑으로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사람들은 글로 해도 안됩니다.
19/01/03 11:26
롤의 특수성이 아니죠. 절대다수의 인간은 자신의 과오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께서 카타리나가 저지른 실책을 언급하라고 하면 어려울 것입니다. 카타리나가 잘못한 비율이 마이에 비해서 한없이 작아보일 수는 있으나 보통 인간이라는게 그 비율을 따지고 들 만큼 논리적이지도 않지요
19/01/03 12:13
제가 인게임을 그래서 잘 안합니다. 또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윗분 말중에 하나가 핵심인데, 한발 떨어져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객관적으로 보면, 아군을 짜증나게 하는게 잘하는 플레이인 챔피언이 롤에 굉장히 많아요. 게임 자체가 이런 짜증나는 상황을 유도하는 면이 있고, 그래서 전 언젠가부터 저 욕하는 사람들이 꼭 다 인성이 노답이라 그렇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한발 떨어져서 보면 게임 자체가 그렇게 설계된면이 있어요.
물론 그런 점들 조차 한발 더 떨어져서 보면 게임의 흥행에 도움을 주기에 이 게임이 세계에서 제일 성공한 게임중 하나겠죠.
19/01/03 12:37
전 욕하는 사람이 인성 노답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게임하다보면 짜증 낼수도 있고, 답답할수도 있고, 입으로 욕 할수도 있는데, 굳이 채팅으로 한 경우란 말이죠. 특정한 대상, 그리고 같은편, 때론 상대편까지 들으라고 말이죠.
19/01/03 12:39
말은 맞는데 욕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그렇다고 저 많은 사람이 다 인성 노답인가? 이렇게 생각하기엔 한국인의 50%는 노답이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국까가 될것 같고, 그거보단 게임의 특성이 사람 인성을 비트는 면이 좀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성공한 면도 있고.
19/01/03 12:43
게임할 때는 인성이 노답이 되는 부류가 많다고 봐요.
그건 게임이 가상현실이면서, 욕하는 대상이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니기도 하고, 욕을 해도 제제가 없기 때문인거구요. 실제 축구, 농구 같은거 할 때도 욕나오는 상황 있지만 같은편한테 대놓고 하는 사람 거의 없죠.
19/01/03 12:49
익명성도 큰 요인중 하나죠. 욕은 근데 제제가 있는 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욕만 제제한다에 가깝죠. 트롤에 대해선 완전히 노터치고.
19/01/03 12:30
그냥 평범하게 터진 한판인거 같은데요
정답이 없어요. 서로 억울할껄요 이미터진 봇은 미드 상황을 알리가 없으니 라인밀고 다이애나는 내려오는데 우리미드는 핑만 찍고있다라고 할거고 선픽인지 카운터를 맞은건진 모르지만 저레벨에 라인을 밀수없는 카타는 카타대로 억울할거고 상대 정글에게 쫓기다 상대 미드에게 죽었던 마이는 내 잘못도 있지만 미드가 커버가 늦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19/01/03 12:38
궁금할게 있나요 원래그래요 크크
근데 전적 검색해보니 mmr이 높다고 해도 매칭 차이가 엄청나네요. 글쓰신분 티어가 브론즈4 인데 골드랑 만나다니.. 카운터픽 생각안하고 카타원챔 하시려면 뮤트올하시는걸 추천.
19/01/03 13:02
해결책은 결국 티어를 올리는 겁니다. 그님티? 로 받아쳐주면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죠. 크크.. 물론 저도 요즘은 그냥 칼바람만 합니다..
19/01/03 13:05
요즘 프로들 방송보면 티어가 너무 올라가면 오히려 외국인이 많아서 헬인것 같더군요... 유~명한 패드리퍼와 트롤러가 거의 2,3경기 한번꼴로 나옴... 심지어 말도 안통하는데 던지면서 욕은 잘하는 기적이. 적당히 올라가면 좀 나을지 모르겠네요.
19/01/03 13:08
친구에게 듣기로는 가장 롤도 왠만큼 서로 잘하면서 던지는 사람도 적다 싶은곳이 다이아 4~2 정도라네요. 밑으로 내려가면 예티와 수인들 천지고 위로 올라가면 언어가 안통하는데 욕과 트롤은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친구들 천지라 저곳이 제일 좋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물론 안가봐서 모릅니다.
19/01/03 13:16
저는 2렙에 라인 받아먹고 있는데,
바위게쪽에서 리신에게 쫒기던 우리 마이가 미드쪽으로 도망오다가 적 다이애나에게 킬, 블루 헌납. -> 여기서 마이가 짜증난 부분 같은데, 요즘 메타에서 바위개 커버 안가면 게임 터지죠... 적 레드 스타트를 떠나서요. 카타리나가 지박령류도 아니고 계속 받아먹은 그냥 진거죠, 라인전 밀린 운명을 받아들여야... 이런 게임에서 욕 안 먹기 가장 좋은게 갈리오 정도 밖에 생각 안납니다. (라인 푸쉬 가능, 빠른 합류 가능, 하지만 합류했는데 터지면 내탓이냐?!)
19/01/03 15:30
애초에 제대로 리쉬 못받고 방어력 높은 블루 잡았으면 체력 관리 상황에서 리신 못이길 가능성이 높아요.
저기서부터 마이가 트롤이라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19/01/03 13:40
브실골플래하위까지는 빅웨이브 CS 쌓아서 기초체력 다지는것보다 어지간하면 합류해주는 편이 좋은 판단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상위권 유저들이 아니라서 CS 한 20개 차이나도 라인전에 큰 변수가 일어나는건 아니거든요. 그 이상은 제가 못올라가봐서 모르겠...
근데 그걸 떠나서 게임 내 정치질이 일어나는건 내 실수를 직관하는것보다 남탓으로 돌리는 편이 마음이 편하니까 라고 생각해요. 전 채팅차단같은건 해본적 없지만 아예 채팅창을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 채팅 치는것도, MUTE ALL 하는것도 귀찮아요..
19/01/03 14:36
그냥 저런 게임 나오면
"이거 니 랭겜이기도 하니까 맘대로 해라" 하고 그냥 끝까지 할일 하다 깔끔하게 게임 끝내세요. 그런식으로 매 게임 감정 이입하시다가 자기까지 말립니다.
19/01/03 18:57
뮤탈이 답입니다 크크
애초에 적레 실패한건 마이탓 그래놓고 바위게 막으러 간거 마이탓 라인 당겨서 받아먹느라 못가준건 미드탓이군요 여기서 밀려서 계속 라인만 받아먹다가 로밍으로 터진건 미드 지분도 있긴합니다 근데 쌍욕박는건 뭐 어떻게해도 욕한사람이 잘못이죠 흐흐
19/01/03 19:36
제가 롤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게 나랑 협동하는 사람이 무엇을 잘 못하면 그냥 짜증이 나고 거기서 끝인데, 그 못하는 사람이 자존심에 고집까지 세고 멍청하기 까지 하면 정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럴땐 어쩔수 없어요. 앞으로 안 볼 사이고 게임일 뿐이니 그러려니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거나 똑같이 미친척 하고 온갖 채팅빨로 정치싸움을 하는건데 후자는 어차피 똑같은놈 되고 스트레스 받을뿐이니 전자를 추천합니다.
19/01/03 21:09
이거... 리플레이는 보셨어요? 상황설명이 좀 다른 거 같은데요...
일단 적이 레드로 인베왔어서 결과적으로 레드스타트 안한게 이득이었고요 적블루 스타트는 들어갔다가 걸렸다기 보다는 미드 카타 연기력 부족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그 후에 마이가 첫데스 했을 때는 갱킹루트가 의아하긴 한는데... 리신에게 쫓긴게 아니라 리신 어딨는지 파악 못한 채로 미드 갱킹 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후 마이 데스 상황도 적 리신(5렙)이 카정와서 레드 뺏아먹고 마이(6렙)에게 걸려서 도망가다가 합류가 빠른 다이애나에게 당했던 거네요. (여기쯤에서 아마 마이는 원망이 폭발했겠죠)
19/01/03 22:02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까 본인이 카타라서 라인에 갇혀있는동안 다이애나가 풀려서 마이를 괴롭게 만드니까, 그걸로 개빡친 마이가 멘탈 터져서 뭐 난동을 부린듯 한데...
물론 잘못은 난동을 부린 마이가 한건데, 카타처럼 초반 약챔을 원챔 수준으로 하시다보면 이런 일은 자주 겪게 되실겁니다. 근데 사실 다이애나도 초반 강캐는 전혀 아니긴 합니다만... 저도 카사딘 원챔충이던 시절 무척 자주 경험했던 일인데,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정글 입장에서도 카사딘 고른 미드놈이 타워에서 안나오고있고 상대 미드가 계속 정글싸움 합류하면 개빡치긴 하거든요. 웬만하면 무조건 합류해라 사실 이것도 말은 편한데 저도 카사딘 원챔충시절 기억 떠올려보면 cs 두웨이브씩 쌓였는데 그걸 버리고 가라는건 말이 안되긴 하죠. 합류 해봤자 3,4렙 카사딘이 뭐 할것도 없고. 결국 그냥 라인전 약한 챔프의 장인이 되기 위해선 별수 없는 숙명인듯 합니다.
19/01/03 22:38
전 사실 지인들빼곤 전원 채팅 차단하고 합니다
소통 부재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제가 아마추어라면 같은 레이팅끼리 게임하는거고 서로 실수가 당연하게 발생하는 게임인데 굳이 소통부재로 욕먹을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예를 들면 게임 내내 죽어라 빽핑만 찍어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빽핑 10번 찍다가 1번 성공하면 왜 자기 말 안들었냐고 투덜거리죠 그런데 이런 사람 말 들어봤자 자기 페이스만 꼬이고 이길 게임도 못 이기게 되거든요 서로간에 장단점이 다르고 특화된 부분이 확연한데 자기와 다른 의견 굳이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말 듣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키보드로 채팅하다가 게임 말리는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19/01/03 22:41
랭크게임 자체가 극단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리스크를 부정적 경험 할 확률 리턴을 캐리했을때의 뽕맛 쾌락으로 이해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죠.
같은 사람이어도 중급 봇전 칼바람 랭크 분노의 역치가 다릅니다 이건 게임 30까지 찍고 랭크게임 10판만 돌려도 알 수 있어요 롤에서 가장 불필요한게 채팅입니다 적 스펠시간 체크말고 다 게임내에서 대체 가능합니다 초창기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게임이 발전하면서 핑으로도 다 알아들어요 채팅으로 설득될리도 없구요 그냥 트롤이 미드로 달리게 하는 부스터가 될 뿐이죠 Mute all은 랭크에서 가장 손쉽게 승률 올리는 방법입니다 전 랭크 접었습니다 롤은 칼바람도 재밌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아무 이유없이 트롤하는 애랑 같이 게임하는 상황 자체가 진절머리나서. 칼바람도 트롤이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에 걸린 스트레스와 보상이 낮아서 타격이 적어요 트롤러들의 보람이 작다고 해야하나. 같은 짓을 랭크에서 하면 10배는 뜨거우니 굳이 칼바람에서 안하죠
19/01/17 20:15
페이지는 넘어갔고 아무런 피드백 없이 삭튀하셔서 댓글 더 적어봅니다.
결국 왜 정치를 하는지는 본인이 쓴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여기서 정치질을 시전하셨거든요. 알려주신 게임 리플봤는데 전혀 무고하게 정치질의 희생자가 아니셨습니다. 꽤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본문만 읽어보면 무고한 정치질의 희생자로 보여요.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상황과 정보를 해석하고 남탓을 해버리죠. 그게 제일 간단하니까요. 왜 정치질 하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리플레이 보시고 본인이 쓰셨던 글 다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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