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27 13:36:16
Name 삭제됨
Subject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둘리
18/12/27 13:51
수정 아이콘
어제 잘한거 아닌가요?
초반 도입부에 선수가 등장할 필요가 없으니 0:37까지는 시간 끌다가 웅장하게 바뀌는 타이밍에 선수 등장을 시켰죠.
예시로 삽입한 영상에서도 BGM을 편집해서 초반 도입부가 짧은겁니다. 등장 타이밍은 어제와 과거 모두 비슷했습니다.
전용준 캐스터도 중간에 [자 이제 올라가는거죠] 이러는거 보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김정민 해설도 알고 있고요.

https://youtu.be/Ytyf-h-ruU4?t=3935
여기가 어제 에이스 결정전 부분인데 과거와 BGM 타이밍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나 싶네요.
18/12/27 14:28
수정 아이콘
잘못하셨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좀 아쉽다는 의견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만 제외하고서는 위에 써 놓은대로

용준좌가 MPL에 오시면서 리그의 격과 중계의 질도 높아지고
'개인 방송에 와서 잘하실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는 달리 너무 적응을 잘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유선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미친 텐션으로 리그가 날로 더 흥해 가고 있는 느낌인데.

너무 잘해주시고 있어서 스타팬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둘리
18/12/27 15: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적어도 이부분만 보면 아쉬운게 없습니다.
오히려 틀린 정보로 아쉽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상징성을 모르는거 같다 - 실제 한 말로 봐서는 알고 있음
웅장하게 등장해야할 때 드립을 친다 - 실제로 웅장할때는 드립이 아닌 선수 공개를 함

이미 이 피드백에서 하고 있는 내용 그대로 하고 있어요. 설마 과거 오프라인 무대 그대로 연출하는걸 희망하고 아쉽다는건 아니겠죠?
18/12/27 15:38
수정 아이콘
생각의 차이 같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비난조로 단정적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작게나마 피드백 글을 올린 건데
이렇게 비꼬실 필요까지 있나요?
마둘리
18/12/27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본문 글에서 피드백 하고 있는걸 제가 영상 링크 단거에 다 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자 경기에서요.
이렇게 하면 더 좋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미 다 하고 있어요.

MPL을 처음 보는 사람은 용준좌가 저런걸 알지 못한채 드립만 친다라고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어제 라이브로 봤는데 본문글 보고 이상해서 다시 돌려봤습니다. 웅장할때 명상하는 드립을 쳤는가에 대한 팩트에 대해서요.
실제로 엠겜에서도 잔잔할때는 선수 소개나 멘트치면서 대기하고 웅장할때 올라가서 클라이막스에 등장하고 있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사실관계는 명확하게 해야죠.

그리고 적어도 피드백을 한다고 하면 적어도 ~~~했으면 좋겠다를 올렸으면 반대로 지금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아쉬운 최근 영상이 올라가야 그 피드백이 설득력있고 이해를 하죠. 제가 영상 끌어와서 최근에도 과거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개인의 차이이니, 비꼰다니 이러면 이게 과연 피드백일까요?
18/12/27 18:07
수정 아이콘
저는 음악이 흐르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을 바래서
이런 점이 아쉬웠다는 글이었었는데
이 글이 불편하셨다면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GjCKetaHi
18/12/27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백히 사실이 아닌 부분 (엠겜 에결 브금인걸 몰라서 드립이나 치시는 것 같다.)을 뇌피셜로 오해해서 고치라고 요구하는건데요?
로랑보두앵
18/12/27 14:27
수정 아이콘
그보다 mpl 시즌2도 참 황당한게 8강 내내 셧다운만 계속되다가 4강가서 2연속 에결에.. 참 드라막틱한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틀동안 연전으로 이루어지는 4강제도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18/12/27 14: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7판 4선승제가 더 재밌긴 한 것 같습니다 크크크
페로몬아돌
18/12/27 14: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봉준이나 학수가 보고 용준좌에게 이야기 해줘야 할 부분이라 크크크
18/12/27 15:01
수정 아이콘
학수야!
길잡이
18/12/27 17:35
수정 아이콘
해주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합니다 용준좌 감사 꾸벅꾸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45 이번 겨울 게임계에 있었던 또 하나의 어벤저스급 팀 결성.JPG [9] 신불해10605 19/01/08 10605 3
64844 [스타1] [PvZ] 가볍게 쓰는 973 파훼법 [28] 법대로16447 19/01/08 16447 2
64843 [기타] [로스트아크] 현 단계 직업별 밸런스 이야기 [152] 류지나23475 19/01/05 23475 0
64842 [기타] (전)블리자드 직원들의 신작 소식 (세컨드 디너) [34] 스위치 메이커16953 19/01/04 16953 3
64841 [LOL] 이번주 후추통신 [2] 후추통7397 19/01/04 7397 0
64840 [LOL] 작년 중순부터 이어진 메타 변화에서 느끼는 아쉬움. [62] 라이츄백만볼트12485 19/01/04 12485 6
64839 [히어로즈] The Archangel of Valor. 대천사 임페리우스가 시공에 찾아옵니다. [40] 은하관제11800 19/01/03 11800 12
64838 [LOL]롤 정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54] 삭제됨10156 19/01/03 10156 0
64837 [기타] [브롤스타즈]뉴비 3000점 달성기념 브롤러별 간단후기 [46] gooner10563 19/01/02 10563 0
64836 [기타] 카드겜계의 히오스? 궨트를 소개합니다.(gif있음 데이터주의) [38] 차오루12789 19/01/02 12789 4
64835 올 한해,이스포츠몰입이 화가 될수 있다는걸 잘 보여준 게임 [24] Lord Be Goja12609 19/01/01 12609 0
64834 역대 LOL 대회 무실세트 우승.txt [32] Vesta10340 18/12/31 10340 0
64833 [LOL] 롤알못의 대충 본 케스파컵 팀 별 후기 [65] roqur8689 19/01/01 8689 2
64832 [LOL] 케스파컵 결승 시청 후 드는, 젠지와 그리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42] Hisoka13807 19/01/01 13807 2
64831 [기타] 남은 게임이 50개가 남았습니다. [37] 꿈꾸는드래곤9887 18/12/31 9887 3
64830 [LOL] 직선적vs입체적 [64] 레몬커피11065 18/12/31 11065 15
64829 [LOL] 케스파컵 결승전 후기 [41] TAEYEON9933 18/12/31 9933 1
64828 [기타] 로스트아크 2018년 마지막날 3단계를 마친 후기 [49] 윤보미9514 18/12/31 9514 3
64827 [스타1] MPL… 전용준 캐스터를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10] Love.of.Tears.14832 18/12/30 14832 27
64826 [LOL] 케스파컵 4강 2일차 후기 [81] TAEYEON14347 18/12/29 14347 3
64825 [기타] RTS,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더라. [66] 고통은없나12983 18/12/29 12983 2
64824 [기타] 스카이림 Skyrim. RPG게임 중 내가 최고로 재미있게한 게임. [39] 랜슬롯12714 18/12/29 12714 1
64823 [기타] 로스트아크 주요 업데이트 예정사항 [51] 칸예웨스트9402 18/12/29 940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