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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22:45
욕과 비판은 먹을수 있죠. 그런데 은퇴하라 게이머 생활 접고 니 나라로 떠나라 이런 반응은 오히려 외국인이라 더 과하게 먹는것 같은데요?
18/12/25 22:48
저도 봤는데 그게 트롤이면 프로선수들 다 트롤인가요? 페이커도 솔랭하다 말리면 12데스 13데스 박는데. 말리스 선수가 프로 되면서 monkey치고 템 다팔고 고의로 미드를 박기라도 했습기까?
18/12/25 22:52
아뇨 말려서 어쩔수없이 죽은게 아니라 그냥 이유없이 적 타워에 꼬라박아서 죽어줬다니까요. 보신거 맞으신지..
그냥 말려서 죽었으면 제가 이런말 안하죠.
18/12/26 01:19
아 근데 유게글 제대로 보니까 카서스가 카정을 갔다가 딱 3분에 라인 복귀하는군요. -_- 이러면 그라가스가 다시하기인줄 알고 우물자살했을 킹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다시하기 꼴박이 저렇게 빈번하게 나오는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나름 랭겜 많이 했는데도 한번도 못봐서; 여튼 트롤러 이미지가 박혀서 마냥 또 트롤했나 싶었네요. 유게에 댓글 달려고 했는데 본문 글이 삭제되어서 일단 여기에 답니다. 죄송합니다.
18/12/25 22:47
그 사람들 그만큼 다 욕 먹었고, 지금도 욕 먹고 있어요. 현재 슼 탑은 18시즌 거의 패드립의 아이콘 수준으로 매번 튀어나왔죠.
18/12/25 22:52
당장 페이커 방송에서 지들 팀 데스 좀 적립했다고 상대팀 넥서스로 들어가서 죽어주는 꼬라지를 며칠 전에 봤는데 그것도 트롤이 아닌가 보군요. 누가 보면 프로선수들이 죄다 그따위로 트롤하는 줄 알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빼박 트롤이었는데 작성자분 기준이 참으로 너그러운듯.
그리고 그놈의 monkey도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려니까 서양권에서 인사로 쓰이는 표현이다 이런 말이 나오는 거지 까놓고 말해서 솔랭에서 대회에서 못한 선수 KDA 조롱하고, 왜 저런 미드랑 게임하냐고 같은 팀 선수한테 비아냥거리는 선수가 단순 인사의 표현으로 monkey라고 말하는 거라고 주장하면 누가 긍정적으로 믿어줘요? 100에 100은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무엇보다, 17년도에 칸 패드립 건이나 올해 라스칼 에이밍 일베 건으로 타올랐던 거 생각하면 말리스는 제가 보기에 2부리거라서 오히려 덜 까이는거 같은데요.
18/12/25 22:53
걔들도 잘못해서 욕 먹었고, 얘도 잘못해서 욕 먹고 있는 거죠.
왜 '누가 더 잘못했네~'하면서 물타기를 하려고 하십니까. 심한 정도로 따져도 이 놈이 다른 애들보다 덜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8/12/25 22:56
말리스 프로해도 되는데 그전에 징계받은 프로들이랑 똑같이 징계는 받고 해야죠.
걍 어물쩡 아무 징계도 없이 그냥 뭉개고 가면 안되구요. 일베충도 프로하고 인종차별러도 프로하는데 말리스도 못할건 없습니다. 대신 징계는 받고 하는걸로 그리고 솔랭에서의 행적으로 욕먹는것도 자기 업보죠. 꼬우면 잘했어야지
18/12/25 23:00
저는 솔직히 타 게임 방송대회에서 대리게임 했다 걸려서 영구제명 먹었다 풀렸던 사람이 별 문제없었던 상황에서 과거가지고 프로 막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비판은 쭉 가지고 가야죠.
18/12/25 23:02
그리고 뭐 말리스건 칸이건 톰이건 라스칼이건 에이밍이건 팬들이 욕을 백날 한들 프로하는데 지장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진짜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근데 욕먹는건 자업자득이죠. 모든사람이 다 우쭈쭈하고 실수로 그럴수있어 하고 넘어가줘야 하나요? 욕할사람은 욕하는거지.. 욕먹을짓 맞고. 그건 자기가 감수해야죠. 뭔 욕도 못하게 하네
18/12/25 23:03
다른 선수들도 엄청나게 욕 먹었죠. 이 선수만 이렇게 욕 먹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차원에서의 사과문을 올렸는데 그때 선수 개인의 사과문과 영상을 올린다고 했었죠. 한 4~5일 지난거 같은데 선수 개인의 사과문과 영상이 올라왔나요? 저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서요... 선수 사과문과 영상이라도 올라오면 좀 잠잠해질텐데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지금까지 올라오지않아서 진화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제 케스파컵 떨어졌으니까 2~3일내에 올라오겠네요.
18/12/25 23:11
크게 관심도 없었는데 일베드립, 패드립으로 인종차별 드립을 물타기 하려고 하는걸 보고 반감이 +1 되었습니다. 고결할 필요까진 없고 평균만 되어도 되는데... 저건 쓰레기죠. 누구랑 비교할게 아니라 그냥 잘못한 건 잘못한거에요. 솔직히 이딴 쉴드글 없었으면 그냥 지켜만 볼려고 했는데 글쓴분 때문에 저팀 안티 될 듯...
18/12/25 23:31
아래에도 글을 썼다가 많은 분들께 비판받은 입장에서 이 글은 제목만 보고 댓글은 정말 안 쓰려고 했는데, 첫 줄을 보자마자 그 마음을 접게 되는군요.
[ 프로선수들에게 데뷔전에도 고결하고 도덕심 넘치는걸 너무 강요하는것 같아요.] 고결한 도덕심이 있어야 인종차별발언을 안하는건가요? 순식간에 피지알러 95프로에게 고결한 도덕심이 생겼군요.
18/12/25 23:33
욕먹을짓을 하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심한분들이 몇있죠. 평소에 아무 관심도 없는듯 하다 뭐 하나 껀수(?)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그 사람의 인생이 파멸되야 직성이 풀릴것 같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저도 꼴뵈기 싫긴 합니다.
18/12/25 23:41
페이커가 방송중에 '또 시작이네' '왜 아직도 정지를 안당하지' 같은 말을 할 정도면 도덕심이고 뭐고 그냥 기본이 안된 것 같은데...
원숭이, 피9안, 뱅님 왜 저딴 개못하는 미드랑 듀오하심? 이건 그냥 드러난 게 그 정도라는거고 실제로는 더 심한 말도 많았을 것 같네요.
18/12/25 23:51
제가 밑에 글에서 [오바]가 제일 문제라고 적었었는데, 바로 이 글도 [오바]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인성문제같은건 언제나 답이라는게 없는건데, 각자 알아서좀 하면 안됩니까? 욕할사람은 하고, 응원할사람은 하고. 뭔 한청년의 꿈을 밟고 어쩌고 하면서 요란스러운 쉴드를 또 드시는지... 게다가 데뷔 하고도 트롤하는거 보면 이 선수는 어차피 욕먹으면서 선수생활 하는 분위기에요.
전 결국 인성이라는 주관적이고 답없는 문제는, 팬들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것 말고 답이라는게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그래서 단순해요. 욕하든지 응원하든지 팬들 개인 선택이다. 근데 난 인성 보단 실력이다 하는 사람보고 나랑 같이 욕해야된다는 부류, 난 패드리퍼는 욕할거다는 사람보고 넌 살면서 패드립 안쳐봤냐고 요란스러운 부류 이 두 부류가 항상 문제지 싶어요. 논리를 떠나서 봐도, 비비큐보고 쫓아내라, 응원하는 사람보고 너같은 놈 떄문에 프로신이 안바뀐다 어쩌고 이런건 핵오바라고 보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본인 꼬울때마다 욕하고 던지는 선수 우리도 꼬울때마다 욕할수 있죠. 본인도 띠꺼울때마다 하고싶은대로 한다는데, 우리가 그 선수 지켜줄 이유는 또 뭐랍니까.
18/12/26 00:00
[전 결국 인성이라는 주관적이고 답없는 문제는, 팬들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것 말고 답이라는게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해요. 저도.. 뱅, 칸, 에이밍, 라스칼...에 관해서도 인성논란 나왔을때 사람마다 갈렸죠.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으니 각자 자신의 생각대로 판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타종목에서도 사회물의 일으킨 선수가 많이 얘기하는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 그냥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고, 한번 용서해 주자는 사람도 있고, 절대 안된다라는 사람도 있잖아요.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뭐
18/12/26 00:03
어차피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답이 있을수가 없는데, 꼭 내 기준을 너도 따르라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든다 생각합니다. 욕하는사람과 응원하는사람이 문제를 만드는게 아니고, 너도 욕해야된다는 사람과 너도 욕하면 안된다는 사람이 문제를 만든다고 봐요.
18/12/26 00:01
말리스가 욕 먹는건 안타깝고 말리스에게 욕먹은 사람들은 안 안타깝나요?
씨맥 피드백 글도 그렇고 눈에 띄는거에만 1차원적으로 반응하시는거 같네요
18/12/26 00:12
위아래 글이 모두 본문과 댓글이 역으로 가는게 재밌는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론 사람들이 딱히 일관성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냥 두 글 모두 극단적이라고 느낀 분이 많다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 어딘가에 있는거죠. 잘못은 잘못인데 뭐 엄청나게 조져야될만큼 잘못은 아니다. 딱 요정도. 그래서 너무 과하게 까는 글도 댓글이 역으로 가고, 이렇게 청년의 꿈이 어쩌고 하면서 갑자기 코인청원이 떠오르는 요란한 쉴드가 있는 글도 댓글이 역으로 가는것.
18/12/26 00:19
전 칸 한국에 다시는 발 못붙일거라 생각했는데 잘만 나가는거 보고 도수나 멀록도 데뷔만 하고 좋은 성적만 냈으면 별반 다르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말리스도 좋은 결과만 내면 아무런 문제 없어질겁니다
18/12/26 00:20
인간이 살다보면 화를 주체 못해서 사고칠수있고 어려서 생각이 모자라서 사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미르 급 사고를 친게 아니라면 저는 쓰리아웃제도를 적용하는데 이 선수는 벌써 투아웃이네요. 그것도 사과문 올라온지 며칠 안돼서
18/12/26 00:25
칸 도수 에이밍등 과거의 전설적인 인성 네임드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전 [인성이 구린 선수]에 대한 실력적 고평가도 좀 있긴 한것 같아요. 특히 인성이슈로 데뷔를 제대로 못하는 네임드들은 유독 실력에 거품이 끼는 느낌. 정작 프로팀은 그런거 신경 1g도 안쓰고 실력만 되면 다 데뷔시켜서 쓰죠. 인성이슈로 데뷔를 못한게 아니라 프로에서 실력이 안먹혀서 데뷔를 못한게 현실인것을...
18/12/26 00:55
요즘은 다들 잊혀졌지만 예전에 롤갤에서 제일 공감 안가던게 도수 핵고평가였거든요 크크크 이젠 팬도 다 떨어졌지만 예전엔 도수가 데뷔하면 다 써는데 선비놈들때문에 데뷔 못함 이걸 진짜 믿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 나네요. 진짜 다 썰 기량이면 프로팀이 겨우 일반인 욕 따위를 두려워해서 데뷔 안시킬리가 없는데.
18/12/26 01:07
그죠 도파처럼 챌린저 1등 이런걸로 어느정도라도 증명하면 모를까
당시엔 점수제 시스템이긴 했지만 프로선수들과 비교해서 특출나게 높은 점수도 아니었는데(..) 이상할정도로 심하게 고평가받은..
18/12/26 01:09
도파는 진짜 데뷔했으면 잘했을거 같긴 해요. 지금 기준으로야 피지컬이 안되겠지만 본인 전성기 기준으론 피지컬도 됬을거고 무엇보다 진짜 [똑똑하게] 겜하던 사람이라. 물론 욕과 패드립은 봐줘도 대리의 대부가 데뷔하는건 차마 못봐주는 라이엇 덕분에(...) 데뷔는 불가능했겠지만요.
18/12/26 01:19
전 오히려 그저그런 프로게이머 1이 됬을거 같습니다. 간혹가다 무슨 도파가 페이커의 라이벌이라느니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헛소리라고 보구요
18/12/26 01:21
페이커 라이벌 이런거야 데뷔해서 보여주기 전엔 택도없는 소리고, 여하튼 나름 궁금하긴 하네요. 데뷔못한 빌런류(...) 게이머들 중에서 고점은 제일 높았다 보긴 하는데 그렇다고 데뷔했을때 어땠을까? 하는건 모르는것이니.
18/12/26 01:26
저는 좀 부정적인게 예전에 도파가 프로 데뷔에 대해서 얘기하긴 했는데, 일단 자기 말로는 세팅 준비하는게 박태민 저리가라 할정도로 예민하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야스오 르블랑 같은 류의 챔프는 메커니즘상 아예 플레이 자체를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는 스마트키에 관련된거였는데 옛날에 본거라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데뷔도 맘만 먹었으면 했을것 같아요. 국내는 안되겠지만 EDG에서 실제로 오퍼도 왔다고 하고. 어차피 안하는게 더 이득이라 할필요도 없지만.
18/12/28 04:31
게이머들한테 높이 평가받고 열성 이스포츠팬들한테 먹히지도 않는다고 까이는 위치더군요 딱. 롤갤 쪽이야 보이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곳이 아니고요. 데뷔했다면 챔프폭 쪽 문제가 생길 쯤 은퇴해야 했을 겁니다.
19/01/11 23:0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당장 도파 본인부터가 자기는 메타당 최상급으로 다룰 줄 아는 챔피언을 항상 세개정도만 파는데 프로는 그런 챔피언 폭이 언제나 대여섯가지는 돼야한다고 설명을 한 적이 있던걸로 압니다. 챔피언 폭이 넓지 않은 프로게이머들의 끝이 어땠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리고 프로리그는 솔랭과 다르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결과가 아주 대단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18/12/26 01:08
사실 뭐 마레리트 트할 와디드도 프로해서 와디드는 대성공까지 했으니 솔랭으로만 보면 챌1위도 먹은 도수가 프로를 못할건 없고 MVP에서라도 정신차리고 했으면 잘했을수도 있지만 그건 가정일뿐이죠 제동빠도 실패했는데...
비슷한 캐릭터인 도인비는 이래저래 세탁도 열심히하고 중국가서 결국 잘된거 보면 걍 프로할 그릇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당시 도수정도 한시즌 반짝 챌상위는 실패한 선수도 많고
18/12/26 01:11
약간 롤판의 유명한 빌런(...) 포지션이 도수->도파 뭐 이런 식으로 이어진 감이 있는데, 전 둘은 사실 그릇이 다른것 같네요. 무협지로 치면 길가는 마두와 천마급으로 차이가 있음...
18/12/26 00:42
전 외려 말리스를 시작으로 한국섭에서 개트롤짓하는 해외프로, 중국인 프로선수는 물론이거니와 본인은 해외리그에서 뛴다고 한국섭에서 겜하면 거지같이 하는 한국인 프로선수들도 싸그리 인민재판(?) 좀 받았으면 합니다.
이럴 땐 인벤이 망했다는게 참 아쉽네요. 쩝.... 그리고 프로 데뷔 전에 인성 개차반이었지만 프로 데뷔 후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사소한 말다툼은 있어도) 조용히 게임하는 프로선수들이 훨씬 많습니다. 당장 시즌2~3에 저에게 쌍욕박거나 저랑 같은 팀 되면 부활들고 람머스 고르던 당시 아마추어들도 길든 짧든 프로활동하면서 사고 친 선수 거의 없어요. 크크크... 그런데 또 역으로 생각해보니 한국프로할 땐 개과천선한 듯 조용히 겜하다가 해외나가서 제약 없어지자마자 본성 드러낸 선수도 꽤나 많네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18/12/26 01:36
아 닉네임이 낯이 익다 했더니크크크
남의 게임더러 망겜이란 글은 정성스럽게 쓰셔서 불난집에 부채질하시더니 인종차별한테는 관대하시네요? 거참 크크 저도 선수들 아끼는 입장에서 너무 악질만 아니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을 거친 후에] 기회를 주자는 입장이지만요, 이 글은 진짜 크크크 한마디로 [고오결한 인격자들 납셨네 고작 monkey 하나가지고 왜 이렇게 선비세요]를 글자수 규정 맞게 늘려놓은, 댓글화해도 충분한 글을 이렇게 질러놓으십니까.
18/12/26 09:52
꿈을 짓밟았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지금 해당 선수가 선수를 못하고 있나요? 아니지 않나요? 프로생활 하고 있자나요. 근데 무슨 꿈을 짓밟았다는건지...
잘못을 한것에 대해서 욕먹는건 선수내내 따라다니는거죠. 다른 선수들은 안그런것도 아니고.. 일베한 선수들 꼬리표처럼 계속 따라다녀요.
18/12/26 14:21
롤 갠방 보면 중국인 프로랑 연습생들이 진짜 제일 쓰레기같던데 이거에 비하면 말리스정도면 착한 것 같고 진짜 트롤+온갖 욕하는거 장난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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