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24 19:40:36
Name roqur
Subject [LOL] 행복회로 꺼라
전 슼팬입니다. 15년부터 슼팬이었고, 지금도 슼팬이며, 앞으로도 슼팬일 겁니다. 페이커나 김정균 둘 중 하나라도 SKT에 남아 있을 때까지는.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SKT가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APK를 무너뜨렸죠.  그래도 아직은 행복회로에 전원을 돌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APK가 준수하긴 했어요. 팀이 몰리는 와중에도 계속 뭔가 시도하려 했고 그 시도가 어떻게 먹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이 팀이 '일반적인 LCK팀'만큼 잘하냐? 하면 아직 의아한 점이 많다고 보거든요. 거기다 '다른 LCK팀'의 폼에 대해 검증하기에는 표본이 적기도 하고, SKT는 기대치나 투자값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LCK팀을 압도했다'로는 만족하면 안 되는 팀이죠. 그리고 APK를 상대하는 SKT의 경기력이 완벽했다고 보기엔 옥의 티가 한두개씩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아직 SKT가 왕조의 부활을 가져올 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이를 거 같습니다. 전 되도록이면 행복회로 꺼두고 싶어요. 근거가 부족하니까요. '이만하면 이기겠지' 하면 지고, '이정도 이득 벌렸으면 이긴다!' 해도 지고, '이거 혹시 5세트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면 지는 18 SKT의 기억이 너무 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응원합니다. 행복회로 예열은 이미 해두고 있기도 하고요.

빠른 시일 내에 안심하고 행복회로에 전원 올리고 오버클럭 빵빵하게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라 이상혁, 네가 넘버원이다.
힘내라 SKT, 너희가 넘버원이다.



그리고 다들 힘냅시다, SKT팬 여러분. 팬덤의 수와 행동력과 열정은(그리고 부정적인 것들까지) 여러분들이 넘버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분크림
18/12/24 19:46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꺼두고 못 하면 본전이고 잘 하면 행복이 배가되니 행복회로 꺼두는게 좋죠.
cluefake
18/12/24 19:53
수정 아이콘
일단은, 팀 결성 후 정말 얼마 안 되서
순수 개인기로만 찍어누르는 형태였죠. 뭐 챔 조합부터 개인기조합을 줘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지만 올해 느낀 한국팀들의 순수한 개인기량의 부족 이런건 크게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18/12/24 19:58
수정 아이콘
호흡은 꽤 잘 맞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어지간히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 싶더라고요. 정글봇듀의 개인기량은 걱정 안합니다만, 탑은 생각외로 압박을 강하게 하지 못했고 미드는 상대가 상대라(...) 아직 개인기량을 확실히 믿기에는 표본이 부족하다 싶고. 일단 불행회로 빡시게 돌려놓고 나중에 우디르급 태세전환할 생각입니다.
cluefake
18/12/24 20:01
수정 아이콘
탑은 좀 아쉬웠긴 한데 칸이니 다들 넘어가는 모양새긴 하죠.
18/12/24 22:57
수정 아이콘
잘하겠지~ 싶기도 한데 작년에 칸이 "잘하겠지~" 할 때 항상 잘했던 건 또 아니다보니...
지나가다...
18/12/24 19:54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끈다고 해서 나중에 못할 때 충격이 덜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똑같아요. 행복회로 돌릴 수 있을 때 풀로 돌리는 게 낫습니다. 크크

그리고 선수들 방송 보니 행복회로를 끌 수가 없네요. 다들 너무나 잘합니다.
특히 테디가 원딜이든 비원딜이든 미쳤어요. 예전에 뱅 나가고 테디 들어오기 전에 테디가 들어와도 잘해야 옆그레이드라는 말을 했는데, 제가 틀린 것 같습니다. 지금은 테디뽕에 취해서 삽니다. 크크크크
18/12/24 19:57
수정 아이콘
전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아직도 올해 여름 킹존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초반에만 해도 "야 커즈한테 '오늘 선구가 신짜오를 꺼낼 거고 넌 그거에 밀릴 거야'라고 오늘 아침에 말했으면 죽빵 한대 맞았겠는데?" 하면서 친구랑 낄낄거리고 친구는 옆에서 "야 이건 실버가 아니면 질 수가 없어" 헀는데 졌을 때의 그 충격은....
18/12/24 19:57
수정 아이콘
사실 SKT급 강팀-이전까지 최고였고, 앞으로도 어쨌든 상위권 언저리일-을 응원하면 굳이 행복회로를 굴릴 필요가 없죠.
25년간 꼴데를 빨면서 느낀 점은 회로 돌리던 시절도 소중하다는 겁니다.
The Special One
18/12/24 20:37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안돌릴수없는 라인업이죠.
Bemanner
18/12/24 20:51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SKT가 내년 롤드컵 우승하면 무슨 드립을 쳐야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크크크크 회로는 굴릴 수 있을 때 굴려놔야 제맛입니다.
어차피 모든 SKT팬들이 앞으로 개과천선해서 단 한명도 어떠한 사고도 치지 않는 상황에서 SKT가 어떤 성적을 내든 간에 까이는 거 100% 확정되어있기 때문에.. 박제하려면 하라죠 뭐
파핀폐인
18/12/24 22: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크크
나무위에 자두
18/12/24 21:03
수정 아이콘
저는 불행회로 끄는건 쉬운데 행복회로는 끄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입으로만 끌 뿐이죠 머릿속에선 계속 돌아가고 있어요 크크
다리기
18/12/24 21:0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까지 개개인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이 팀이 안되면 LCK가 안되는 거라고 봐야죠.
수분크림
18/12/24 2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클리드나 하루는 그정도 평가 받을정도는 아니죠. 총합적인 능력치 합은 저는 그리핀이나 롤드컵 kt가 멤버가 더 쎄보이거든요.
18/12/24 22: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클리드나 하루 문제도 있고, 페이커가 이전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느냐 없느냐 문제도 있고. "LCK 최강일 수밖에 없는 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당.
18/12/24 21:2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이기는 방법은 다시 떠올린거 같아서 어느정도 기대가 됩니다
마음같아선 LPL 나와라 다시 해보자를 외치고 싶지만
설레발은 죄악이라 참고있겠습니다 크크
18/12/24 22:58
수정 아이콘
하긴 적어도 뭔가 해보려고는 하더라고요 라인전도 오랜만에 이기고 있고...
klemens2
18/12/24 21:59
수정 아이콘
김정균 때문에 작년 시즌 거의 안봤는데, 최대한 빨리 경질 되길 바라지만 그렇다는 건 팀 성적이 개판이란 얘기일테니, 잘 해서 영전되길 바랍니다.
파핀폐인
18/12/24 22:08
수정 아이콘
저절로 돌려져요..이미 롤드컵 결승 3세트 픽밴중임..
18/12/25 15:25
수정 아이콘
2대0으로 이기고있나요??흐흐
황제의마린
18/12/24 2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슼이 너무 오래 해먹어서 16시즌 이후로 슼을 제외한 다른 팀이 좋은 성적을 냈으면하는 생각이 강했는데

18시즌 LCK 멸망을 겪은 이후 내가 너무 욕심이 가득했구나라는걸 깨닫고

그냥 LCK 아무팀이나 다시 최고의 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18/12/24 22:21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처럼 행복회로 안 돌린다고 패배가 덜 쓰라리진 않더군요
결론: 돌릴 수 있을때 행복회로 맘껏 돌리쟈~
18/12/25 0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론 19SKT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느끼긴 합니다. 해설자, 기자 등 모든 관계자가 슼비어천가를 불러서 그런건지 슼 선수들부터가 자신감이 넘쳐서 그런건지 이제 막 팀 결성된 팀의 평가가 너무 높아요. 예를들면 테디는 분명 좋은 선수고 APK전에서 잘한건 맞는데 2부팀과의 한 경기만에 정상의 자리에서 4년동안 증명한 뱅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던가, 19SKT는 15SKT의 재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던가 말이죠. 케스파컵이 전초전의 역할을 하는건 맞는데 역대 케스파컵 우승팀이 롤드컵 우승을 한적 없는걸보면 프리시즌과 본 시즌은 또 다르거든요. 슈퍼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의 반례는 17년도에 케이티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롤드컵은 서머가 한 9할정도 차지한다고 보기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된다고 봅니다.
다리기
18/12/25 07:09
수정 아이콘
테디가 APK전 하나로 뱅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 게 아니죠..
지금까지 진에어에서 보여준 모습이 있으니까 '역시 테디' 하는 거지.
애초에 올해 기준으로 뱅보다 나은 원딜이란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18/12/25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뱅보다 낫냐도 조금 의문인게 18시즌 슼과 진에어는 공통점이 많았거든요. 노답 상체에 분투하는 봇. 뱅도 스프링에 비해 서머때 힘이 빠진것도 맞는데 테디 역시 서머 중후부엔 진에어와 함께 무너지는거 아니냐란 말이 나올정도로 별 힘을 못썼습니다. 테디가 그 부진하는 진에어에서 진이나 시비르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건 맞는데 뱅도 그 노답 상체 데리고 카이사 애쉬로 종종 캐리했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는 스프링,서머 모두 슼이 진에어보다 순위가 높았죠. 맞대결도 거의 다 슼이 이겼구요. 17서머뱅<<17서머테디인건 맞는데 18뱅<18테디냐 물으면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처음 테디썰이 나왔을때 테디를 격하게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는 점이 18테디>>18뱅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는거죠.
다리기
18/12/25 09:49
수정 아이콘
그 말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테디 없는 진에어 vs 뱅 없는 슼.. 여기가 동급은 되야 되는데요.. 전혀..
18/12/25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뱅과 18테디는 실제로 그 평가가 크지 않습니다. 처음 테디 크레이지 썰이 나왔을때 반응이 뱅있는데 뭐하러 2원딜? 뱅 나가나? 이건 좀... 이 반응이 제일 많았어요. 피지알 겜게나 불판, 슼마갤 보시면 압니다. 18테디가 18뱅보다 낫다는걸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런 반응이 안나오죠. 18시즌에 슼은 그 부진하는 과정에도 진에어는 잘 잡았고 그때마다 뱅은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두 팀의 전력차가 크다기엔 7위 vs 8위고 서머땐 멸망전 찍었던 두 팀인데 팀 차이가 크지도 않죠. 슼이 애타게 테디를 찾은건 17시즌끝나고 였지 18시즌은 아닙니다.
포프의대모험
18/12/25 10:36
수정 아이콘
폼이 비슷해보이기라도 하면 강팀선수<<<<<<<약팀선수죠.
'하위권팀'에서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폼유지한 유일한선수고 skt팬 아닌 입장에서 망해도 옆그레이드정도는 되는걸로 보입니다. 연봉이나 현재폼 생각했을땐 업그레이드죠
다리기
18/12/25 10:43
수정 아이콘
머 18시즌을 뱅 테티 바꿔서 다시 돌릴 수는 없으니까 테디가 뱅보다 분명히 낫다는 걸 명백히 증명할 순 없겠지만요
이렇게 뱅이랑 비교하면서 갑론을박이 된다는 거만 봐도. 첫플에서 말씀하신 '2부팀과의 한경기만에' 테디가 뱅보다 평가가 좋다는 이런 언급은 어불성설이에요.
애초에 뱅이 중한게 아니기도 하고. 테디는 수년간 노답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 덕분에 원래 평가가 좋았던 선수였지 슈퍼팀 들어가서 ARK 한번 때려잡았다고 평가가 갑자기 좋아진 게 아닙니다.
18/12/25 10:55
수정 아이콘
전 테디가 한번에 평가가 좋아졌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분명 테디는 좋은 선수라고 적어놨구요;; 테디>뱅이란 의견에 이제 한경기고 뱅은 롤드컵에서 수차례 증명한만큼 더 지켜봐야된다는 겁니다. [테디는 좋은 선수&아직 뱅을 뛰어넘지는 않았다] 이 2개의 명제는 동시에 성립 가능합니다. 왜 제가 테디를 저평가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테디에 대한 평가기준이 높냐 물으시면 테디는 그 SKT의 원딜이고 비교대상이 역체원인 뱅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
다리기
18/12/25 15:33
수정 아이콘
[2부팀과의 한 경기만에]
뱅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언급이 너무나도 안 와닿아서 드린 말씀이고 딱히 저평가한다는 게 아닙니다. 테디가 뱅보다 낫다는 주장에 그 경기 하나를 중요한 근거로 쓰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죠. 그런 사람은 없을 거다 원래도 평가는 좋았다는 거죠. 뱅보다 얼마나 낫냐 낫긴하냐 그런 걸 떠나서요.
테디를 평가할 때 2부팀과의 한 경기 빼고도 뱅보다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을 정도로 애초에 작년 올해에 쌓아놓은 평가가 있는 선수란 말이죠.
18/12/25 11:47
수정 아이콘
테디가 최소 뱅급이다, 그정도 포텐은 있다 정도는 누구나 전부터 하던 말이었는데, 뱅보다 낫다는 2부팀 경기 이후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희망회로 돌리는 것도 있겠지만요.
다리기
18/12/25 15:34
수정 아이콘
그냥 테디 잘 모르던 사람들이 2부팀 패는 거 보고 와 뱅보다 낫네 이런 회로 아닌가요? 잘하는 건 맞는데 딱히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크
18/12/25 04:42
수정 아이콘
팬이아니더라도 연봉에 투자한 돈만 보면 기대를 할수밖에 없죠 근데 너무 과열된 같네요... 전 행복회로보다 기대한 경기력이 안나왔을때 후폭풍이 훨씬더 걱정되네요
하늘의이름
18/12/25 09:25
수정 아이콘
미드 정글이 최상급과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다고 보기때문에,, 원딜은 아예 높은 곳을 가본 경험도 없구요. 롤드컵은 차치하고 LCK도 물음표죠. 보여줘야할게 많죠.
18/12/25 10:38
수정 아이콘
저도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페이커가 최상급 미드랑 반반가거나 이길 거라고 행복회로 돌리기에는 아직 검증이 덜 됐죠. 상대가 미키였는데요. 상위라운드 올라가서 비디디 꺾고 우승이라도 해야 행복회로 좀 돌아갈듯 말듯할 느낌.
와룡봉추
18/12/25 09:34
수정 아이콘
벌써 롤드컵에서 뒷구르기(돌아왔다.) 하며 입장하는 페이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뜨끔하네요. 크크
네~ 다음
18/12/25 10:00
수정 아이콘
이미 롤드컵 결승에서 루키 표정이 일그러지는게 보인다는게 슼팬의 정설
후유야
18/12/25 12:56
수정 아이콘
슼이 좋은 맴버를 모은 건 플러스 요소인데 그만큼 다른팀이 약해진 것도 영향이 있겠죠
kt는 미드는 업글이지만 바텀이 명백히 약해졌고 다른 상위권팀들도 보강이 된 부분, 기존 선수가 나가고 신인으로 대처 되면서 전력이 나아졌다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아 보이죠
헝그르르
18/12/25 14:00
수정 아이콘
마타 때문에 올해는 skt 펜이 되어버렸네요~
skt 화이팅~!
스웨트
18/12/25 14: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kt 팬이지만, 올한해 다시 비상하는 faker를 보고싶기도 하네요.

Faker 힘내라. 니가 No.1이다.
18/12/25 15:28
수정 아이콘
SKT 롤드컵 결승에서 보고싶습니다..이번엔 웃는 페이커를 꼭 보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45 이번 겨울 게임계에 있었던 또 하나의 어벤저스급 팀 결성.JPG [9] 신불해10605 19/01/08 10605 3
64844 [스타1] [PvZ] 가볍게 쓰는 973 파훼법 [28] 법대로16447 19/01/08 16447 2
64843 [기타] [로스트아크] 현 단계 직업별 밸런스 이야기 [152] 류지나23475 19/01/05 23475 0
64842 [기타] (전)블리자드 직원들의 신작 소식 (세컨드 디너) [34] 스위치 메이커16953 19/01/04 16953 3
64841 [LOL] 이번주 후추통신 [2] 후추통7397 19/01/04 7397 0
64840 [LOL] 작년 중순부터 이어진 메타 변화에서 느끼는 아쉬움. [62] 라이츄백만볼트12485 19/01/04 12485 6
64839 [히어로즈] The Archangel of Valor. 대천사 임페리우스가 시공에 찾아옵니다. [40] 은하관제11800 19/01/03 11800 12
64838 [LOL]롤 정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54] 삭제됨10156 19/01/03 10156 0
64837 [기타] [브롤스타즈]뉴비 3000점 달성기념 브롤러별 간단후기 [46] gooner10563 19/01/02 10563 0
64836 [기타] 카드겜계의 히오스? 궨트를 소개합니다.(gif있음 데이터주의) [38] 차오루12789 19/01/02 12789 4
64835 올 한해,이스포츠몰입이 화가 될수 있다는걸 잘 보여준 게임 [24] Lord Be Goja12609 19/01/01 12609 0
64834 역대 LOL 대회 무실세트 우승.txt [32] Vesta10340 18/12/31 10340 0
64833 [LOL] 롤알못의 대충 본 케스파컵 팀 별 후기 [65] roqur8689 19/01/01 8689 2
64832 [LOL] 케스파컵 결승 시청 후 드는, 젠지와 그리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42] Hisoka13807 19/01/01 13807 2
64831 [기타] 남은 게임이 50개가 남았습니다. [37] 꿈꾸는드래곤9887 18/12/31 9887 3
64830 [LOL] 직선적vs입체적 [64] 레몬커피11065 18/12/31 11065 15
64829 [LOL] 케스파컵 결승전 후기 [41] TAEYEON9933 18/12/31 9933 1
64828 [기타] 로스트아크 2018년 마지막날 3단계를 마친 후기 [49] 윤보미9514 18/12/31 9514 3
64827 [스타1] MPL… 전용준 캐스터를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10] Love.of.Tears.14832 18/12/30 14832 27
64826 [LOL] 케스파컵 4강 2일차 후기 [81] TAEYEON14347 18/12/29 14347 3
64825 [기타] RTS,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더라. [66] 고통은없나12983 18/12/29 12983 2
64824 [기타] 스카이림 Skyrim. RPG게임 중 내가 최고로 재미있게한 게임. [39] 랜슬롯12714 18/12/29 12714 1
64823 [기타] 로스트아크 주요 업데이트 예정사항 [51] 칸예웨스트9402 18/12/29 940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