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02 19:15
냥꾼 여전히 좋다고 봅니다. 냥꾼 전 원래부터 투기장에서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 냥꾼을 12승 제일 많이 하기도 했고요. 전설카드를 희귀카드 취급해줘서 많이 집을 수도 있고, 후반 한장싸움에서 코스트 남을 때 영능압박이 은근히 좋습니다. 이번 확팩에서 좋은 카드 받은것도 꽤 되구요.
18/01/02 19:51
저주받은 사도야말로 투기장 저평가카드라고생각합니다. 법사말고는 편하게 처리할수있는 방법이....도적이 저거때려잡다가 명치터지는장면도 많이봅니다 크크
18/01/02 20:01
주수리로 12승 어렵던데 실력이 좋으신가 보네요. 덱에 화산이 없나요? 분쇄는 한 장 있네요.
아직 12승 못해본 직업이 흑마, 주수리, 전사인데 흑마는 이번 메타에서 강하다고 하는데 저하고는 잘 맞지 않는지 승률이 썩 좋지가 않네요. 저도 저주받은 사도 애용합니다. 나오면 거의 픽.
18/01/02 20:12
냥꾼 원래 중위권은 가는 직업이었는데 이번 확팩에서 확 좋은 카드 많이 받아서 승률 58%까지 올라갔다가 칼 너프 먹고 51%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좋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저주 받은 사도는 법사가 많으면 눈물나는데 요즘 법사가 투기장에서 힘을 못써서 굉장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외로 정규전에서 주술사는 쓰레기지만 투기장에선 아직 그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좋지는 않지만.. 전사처럼 노답인 클래스에 비하면 그래도 할만한 정도. 물론 주술사로 12승 빡셀텐데 잘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8/01/03 19:43
냥꾼 원래 전사랑 같이 투기장에서 안좋은 직업 아니였나요 (투기장 탐연시절까지했어요) 전사는 여전히 시궁창 같은데 사냥꾼은 그동안 좋아졌나보네요
18/01/03 19:45
투기장은 1,2,3,4가 매우 중요한데 냥꾼은 1,2,3,4 하수인이 매우 좋습니다. 할머니랑 파지직 뭐 야벗 이런걸로 초반 템포잡기가 매우 쉽죠. 할머니,파지직 나오고 냥꾼 티어가 올라갔습니다.
18/01/02 20:28
hsreplay의 통계 보면 현재 투기장 메타는
사제(52%) > 흑성냥법도(50~49%) >드술(48%) >>>>>>>>> 전사(42%) 입니다. 지속적인 잠수함 패치로 투기장 직업별 밸런스가 거의 평준화 된 거 같아요. 12승 축하드립니다. 2코 하수인 거의 없는데도 좋은 성적이 나오다니 덜덜;
18/01/02 21:07
12승 몇번 했는데 특별히 후진 직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사 빼고 말입니다.
술사도 미세하게 약한 느낌은 있는데 12승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진화는 사기카드라고 생각합니다.
18/01/03 19:46
기본적으로 투기장은 필드 개싸움인데 파지직 랩터나 길냥이 같은 걸로 초반 잡기가 매우 쉬워서 그렇습니다. 물론 뒤로가면 사바나 외엔 시궁창이긴 하지만 초반이 워낙 강력한지라 투기장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