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01 01:02
스타2 협동전의 최대 관건은 항상 신규 협동전 사령관이 누가 될 것이냐죠 크크. 저는 발레리안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모자의 기술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스타크래프트: 진화의 설정을 바탕으로 프로토스와 저그와 협력하여 세 종족의 유닛을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짬뽕사령관도 좋겠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01/01 01:16
저그는 거대괴수 탑승인원중에 이즈샤만 안 나왔는데 이즈샤는 부관 개념이라.. 아무래도 아직도 테란 사령관이 하나 비니까 테란으로 추가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발레리안이나, 의외로 멩스크가..? 아니면 '한과 호너'니까 2인분으로 치는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니아드라를 많이 기대중인데, 프로토스 사령관으로 가능한 인물이라면 의외로 로하나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D 풀 모델링이 있고, 대계승자의 대표로 황금함대의 스카이 프로토스를 지휘한다거나...
18/01/01 02:32
스2가 아무래도 떡밥대비 버려진 케릭이 많긴하죠.가브리엘 토시는 말할것도 없고 칼날여왕시절의 케리건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이즈샤도 별 비중없이 묻혔고 니아드라도 그냥 버려진떡밥 상태고 울레라즈도 노바팩에서 이야기 끝내면서 그냥 묻혀버린 상태고..그외에도 많으니 계속 내려면 내년 정도는 충분할거같습니다.
18/01/01 06:45
사실 깊은 고민 없이 뭔가 있어 보이기 위해 대책없이 늘린 떡밥이 많아서 다 회수하면 머리 아파지죠. 특히 군심 캠페인 등장인물은 자가라, 아바투르 제외하면 블리자드가 스토리를 수습할 생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18/01/10 15:19
다음 스타2 협동전 임무에 등장할 사령관은!
짜잔! 정예 프로브 프로비우스입니다! 겉모습은 깜찍하지만 무시무시한 속내를 감추고 있지요!
|